검색
-
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 지역과 상생협력하는 부산교육 공약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는 19일 오전 여섯 번째 정책꾸러미인 ‘지역과 상생·협력하는 부산교육’을 발표하며 정책공약 행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가 부산의 문제로 떠오른지 오래”라며 “부산교육청이 가진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청년들의 역외 유출을 막고, 부산시 및 각 구·군과 협력을 강화해 출생률을 높일 방안을 함께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를 위해 첫째, ‘교육인프라 재구성으로 도시 재생 기여’를 목표로 △남고이전 부지 원도심 재생 시범단지 조성 △AI 교육기관 설립 등을 추진키로 했다.2026년 강서구 명지동으로 완전히 이전하는 영도구 ‘부산 남고’ 부지를 활용해 청년
-
강동구 '학교로 찾아가는 초등돌봄교실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시작
강동구는 ‘학교로 찾아가는 초등돌봄교실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을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17교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교육열심(心) 강동’을 목표로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 방과후 돌봄교실 지원사업’을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으로, 보다 많은 돌봄교실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존의 돌봄교실에서 제공되는 보육 외에도, 미래 기술과 코딩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코딩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체험형
-
GS건설, “미래 인재 육성 가속화”…프로그램 개편
GS건설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 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5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GS건설은 올해 현장 전문가 양성을 위해 ‘예비 PD 과정’을 추가해, GS건설 각 플랜트 현장의 최고책임자인 PD(프로젝트 디렉터)들의 리더십 및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 올릴 계획이다. GS건설은 사내 육성 프로그램뿐 아니라, 올해부터 부동산전문대학원 등 대학 연계 학위 및 비학위 과정도 확대 운영함으로써, 학습 의지가 높은 직원들이 최신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업계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우수 인재의 글로벌 감각을 키우기 위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도 신
-
서울시 오세훈 시장 '제1회 서울 바이오 혁신 포럼'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1회 서울 바이오 혁신 포럼'에 참석해 서울의 바이오‧의료산업 경쟁력과 규제철폐‧인프라 조성 등을 통한 산업 육성 비전을 공유했다. 서울경제진흥원, 서울바이오허브, 서울홍릉강소특구가 공동주관한 이날 포럼에서는 서울 대표 바이오기업의 성과 발표와 바이오산업육성 전략을 모색하는 전문가 패널토론, 기업 네트워킹 및 지원사업‧규제상담회 등이 진행됐다. 오 시장은 “바이오‧의료 산업은 AI, 반도체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창출할 산업군”이라며 “서울시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견인차, 심장 역할을 하기 위해 미래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
김동연 경기지사, 경기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 발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4년 경기도 5대 산업벨트 발표이어 경기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다음은 경기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 요지이다. 경기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로 ‘내 삶이 더 나아지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이곳은 수원월드컵경기장입니다. 오늘은 지난 20여 년간 유휴부지로 방치되어 있었던 이곳이도민의 삶을 바꿀 새로운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날입니다. 저는 오늘 ‘경기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 계획을 도민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기회타운은 ‘사는 곳에서 일하며 즐기는’ 경기도형 도시모델입니다. 3대 기회타운은 직장과 집 사이 거리를 줄입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 발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내 삶이 더 나아지는 도시’를 선언했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조성될 ‘3대 기회타운’은 수원월드컵경기장, 용인 플랫폼시티, 안양 인덕원 역세권입니다. 경기도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생기는 것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수원 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 구상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은 지난 20여 년간 유휴부지로 방치되어 왔던 이곳(수원 월드컵경기장)이 도민의 삶이 바뀌는 새로운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날” 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 기회타운 3대 프로젝트로 ‘내 삶이 더 나아지는 도시’를
-
차정인 예비후보, 부산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활성화 방안 정책 공약
차정인 부산교육감재선거 예비후보는 3월 5일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과의 간담회 갖고, 부산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의 실질적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강화 및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차 후보는 "부산의 미래 경쟁력은 실무형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특성화 교육 확대 및 현장 중심 교육 강화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산학협력 강화 및 현장 실습 확대, 내실화) 차 후보는 부산의 핵심 산업(조선·해양, 기계, ICT 등)과 마이스터고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부산상공회의소 및 지역 기업들과 협력하여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편 및
-
인천시의회 박창호 의원, 인천 미래차산업 발전 위해 현장 시찰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박창호 의원(국·비례)은 최근 인천테크노파크(ITP) 미래차센터를 찾아 인천 미래 자동차산업의 발전 방향과 정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박창호 의원은 미래차센터 내부를 세심하게 점검한 후 관련 전문가들과 만나 향후 인천시가 나아가야 할 미래차산업의 구체적인 로드맵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인천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 학계 등이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주장했다. 또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인천테크노파크 정승수 벤처창업사업단장과 인천스타트업파크 김병수 센터장이 참
-
동서발전, 에너지산업 대전환기 선도 ‘상생소통 선포식’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지난 27일(목) 오후 5시 더플라자 호텔에서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9개사와 함께 '한국동서발전-협력중소기업 상생소통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선포식은 에너지산업 대전환기에 동서발전과 중소기업이 ‘함께성장’ 할 수 있는 미래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깨끗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기 위해 열렸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협력중소기업 대표인 이광표 에스앤케이텍 사장과 상생소통 선언문에 서명하며 에너지산업 대전환기 협력을 선포했다.선언문에는 △친환경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함께성장’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응한 시장개척 △ESG경영으로 지역
-
현대차-삼성전자, 기술협력 통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 나서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가 기술 협력을 통해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소인 스마트 제조 솔루션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차는 올해 1월부터 삼성전자와 협력해 ‘5G 특화망 레드캡(RedCap)’ 기술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관련 기술을 다음달 3일부터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IT·전자 박람회인 ‘MWC25 바로셀로나(MWC25 Barcelona)’에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전동화 전환 및 소프트웨어 중심의 상품성 강화뿐 아니라, 제조 기술의 스마트화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글로벌 최상위권의 네트워크 솔루션
-
인천시, 지역상품 구매 확대 추진단 본격 가동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하병필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역상품 구매 확대 추진단(TF)’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상품 구매 확대 추진단(TF)’은 지역상품 구매를 효율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올해 2월 구성됐으며, 부시장이 단장을, 미래산업국장이 부단장을 맡는다. 인천시 7개 부서와 9개 유관 기관, 6개 경제·시민 단체 관계자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인천시는 지역 중소기업 보호·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지역상품 구매 확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제품과 기업을 적극적으로 선택하자는 의미를 담은‘아이 픽을 인천’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양한
-
산업부·KOTRA, 2025년 유망 권역별 무역사절단 개시
정부는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을 위해 2024년에 이어 ‘2025년 유망 권역별 무역사절단’ 사업을 개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가 추진하는 '유망 권역별 무역사절단'은 공급망 재편,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발맞춰 유망 시장과 품목을 발굴하여 전략 수출 지역에 우리 기업을 파견하는 프로그램이다. 20일 KOTRA에 따르면 유망 권역별 무역사절단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성장 잠재력이 큰 기회 시장을 공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관련하여 중동·서남아·아세안·아프리카 등 글로벌 사우스 지역에서의 무역사절단을 전년 대비 확대(5회→7회)하고, 경
-
경기도, 올해 스마트공장 151개 구축·컨설팅 지원 나선다
경기도가 올해 151개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과 함께 컨설팅, 전문인력 양성, 해외진출까지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전(全)주기 종합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의 2025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 확대 ▲디지털 전환 견학공장 운영 ▲디지털 제조혁신 전문인력 양성 ▲우수공급기술 상용화 지원 ▲해외진출 지원 등 도내 중소 제조기업 맞춤형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올해 사업예산은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105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대비 50% 증가한 수준으로, 구축 지원대상
-
신용보증기금 ‘제13기 혁신아이콘’ 공개 모집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제13기 혁신아이콘 선정을 위한 공개 모집을 3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창업 후 2년 이상 12년 이하의 신산업 영위기업 중 ▲ 연 매출 10억원 이상이고 2개년 평균 매출성장률이 10% 이상인 기업 또는 ▲ 기관투자자로부터 3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기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 많은 혁신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업력 요건을 기존 ‘10년 이하’에서 ‘12년 이하’로 확대했다. 신보는 이번 공모를 통해 5개 내외 기업을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기업에는 ▲ 3년간 최대 200억원의 신용보증 ▲ 최저보증료율(0.5%) 적용 ▲ 협약은행을 통한 추가
-
CES 연계 글로벌 채용 프로그램 인기…美 유명 대학 석박사급 인재 몰려
매년 1월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신기술 전시회인 CES에는 미래 산업을 이끌 혁신 기술들이 수많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대모비스도 이번 CES에 사람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휴먼 테크’를 주제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투명 디스플레이, 휴먼 센트릭 인테리어 라이팅 시스템 등의 혁신 기술을 통해 색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시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6년부터 10년 연속 CES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모빌리티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CES를 기술 차별화의 무대는 물론, 해외 우수 인재 채용의 장으로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