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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보험금 수령목적 피해자 승용차 바다에 추락 사망 무죄 원심 확정
대법원 제2부(주심 대법관 안철상)는 2020년 9월 24일 살인[(인정된 죄명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자동차매몰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및 검사에 대한 상고심에서 상고를 모두 기각해 유죄 1심을 파기하고 무죄(주위적공소사실)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대법원 2020.9.24.선고 2020도5503 판결).피고인이 보험금 수령을 노리고 처인 피해자가 조수석에 탑승한 승용차를 선착장 방파제 경사로를 따라 바다로 밀어 익사시켰다는 주위적 공소사실(살인)을 무죄로, 선착장 방파제 경사로에 피해자만을 남기고 하차하면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잠그지 않고 변속기를 중립 상태로 둔 과실로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하여 조수석에 탑승한 피해자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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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그룹 ‘한국판 뉴딜’ 참여한다
메리츠금융그룹이 코로나19로 촉발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대규모 프로젝트 ‘한국판 뉴딜’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메리츠금융그룹은 한국판 뉴딜 정책에 맞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4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메리츠금융지주 조정호 회장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리는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하여 금융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금융지원은 분야별로 스마트 물류 인프라 확충 및 혁신기업 지원과 관련된 디지털 뉴딜에 1.2조원을,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과 관련된 그린 뉴딜에 2.8조원을 지원한다. 기업금융의 강점을 십분 발휘하여 디지털 사회기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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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그룹, '한국판 뉴딜' 참여한다
메리츠금융그룹이 코로나19로 촉발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대규모 프로젝트 ‘한국판 뉴딜’에 참여한다. 메리츠금융그룹은 한국판 뉴딜 정책에 맞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4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메리츠금융지주 조정호 회장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리는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하여 금융지원에 대해 논의했다.금융지원은 분야별로 스마트 물류 인프라 확충 및 혁신기업 지원과 관련된 디지털 뉴딜에 1.2조원을,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과 관련된 그린 뉴딜에 2.8조원을 지원한다. 기업금융의 강점을 십분 발휘하여 디지털 사회기반시설, 친환경 산업 등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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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랜섬웨어 피해보장하는 ‘사이버보험’ 출시
메리츠화재는 사이버종합보험을 1일 출시했다.본 상품은 사이버종합보험 담보 중 랜섬웨어로 인한 협박 손해 및 데이터 복구 비용 등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최근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을 가입대상으로 한다.보장내용은 데이터의 훼손 또는 손해, 도난에 따른 직접손실부터 사이버협박으로 인한 지불비용, 전문가 상담비용 등 간접손해까지 사이버범죄에 대한 종합적인 손실을 PC 1대당 1천만원,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한다.해당 상품은 IT보안 스타트업 엑소스피어랩스가 제공하는 구독형 보안서비스인 ‘엑소올디펜더’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PC 1대당 월 4,800원의 비용으로 보안 및 사이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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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스타트업 제휴 전용 웹페이지 오픈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13일 스타트업과의 제휴를 위한 웹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보험업계에는 제휴를 위한 공식적인 창구가 없는 경우가 많아 제휴를 원하는 스타트업이 다소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이에 메리츠화재는 스타트업 제휴 전용 웹페이지를 오픈하고, 제휴 프로세스가 효율적이고 단시간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부 검토 단계를 체계화 했다.스타트업은 메리츠화재 홈페이지 상단의 “스타트업제휴” 메뉴를 통해 간단한 회사소개와 자료를 첨부해 제휴 신청을 할 수 있다. 이후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메리츠화재 IT팀이 기술적 부분에 대해 1차 검토를 거친 뒤, 현업과의 2차 검토를 통해 현실성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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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AI로 보험업계 ‘언택트’ 기술 혁신 나선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이 보험개발원의 AI 기반 자동차 수리비 자동견적 시스템 ‘AOS 알파(Automobile Repair Cost On-line Service-α)’ 구축을 마치고,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AOS 알파'는 AI로 사고차량의 사진을 판독해 손상 부품과 손상 심도를 정확히 인식한 뒤 자동으로 차량 추정수리비를 산정하는 서비스로, 모바일 앱이 메인 시스템이다. 'AOS 알파'를 실행하면 사고차량에 대해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인식하고, 차량 사고부위 촬영을 통해 순차적으로 ▲견적대상 사진 분류 ▲부품·손상 인식 ▲손상심도 판단 등을 진행한다.차량사고 현장에서 고객에게 수십 여 초만에 추정수리비 견적 서비스가 가능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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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코로나19 피해 지원 성금 4억원 기부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 부회장)은 신종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4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재난지역 의료진 및 자가격리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마스크,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과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한 식료품 및 생필품 키트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통 분담과 피해 극복을 위해 신속한 보험금 지급 및 보험계약대출, 보험료 납입 유예 등을 시행한다.우선 대구, 경북 등 코로나19 피해 지역 고객의 장기/자동차 보험금 청구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심사해 신속히 지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 고객에게는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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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보험사 최초 2년 연속 '1사1교 금융교육' 금감원장상 수상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는 2월 27일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로 선정되어 보험업계 최초로 2년 연속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메리츠화재는 2009년부터 나눔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을 시작했고, 2015년부터는 금감원과 함께 '1사1교 금융교육'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특히 2018년부터 기존 83개교였던 금융교육 결연학교를 143개교로 대폭 확대하고, 기본 방문교육 이외에 차별화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1사1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대표적으로 농어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금융 뮤지컬’, ‘서울금융캠프’와 취업을 앞둔 고등학생을 위한 ‘금융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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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의료비 돌려받기)’ 시작
신한은행은 ㈜지앤넷과 제휴를 통해 모바일 뱅킹 쏠(SOL)에서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의료비 돌려받기)’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는 모바일 뱅킹 쏠(SOL)에서 8개 보험사(삼성화재, NH농협손해, KB손해, 흥국화재, DB손해, 메리츠화재, 한화손해, 롯데손해)의 실손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중앙대병원, 강동성심병원 외 전국 26여개 병원에서 이용 가능하다.신한은행은 올해 말까지 주요 보험사와 병원을 추가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며 제휴 병원을 제외한 일반 병원은 증빙 서류를 촬영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이번 서비스 출시로 병원은 진료비 영수증 등 불필요한 문서를 줄이고, 보험사는 증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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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CY2019 당기순이익 3,013억 전년比 28.4%↑
메리츠화재의 2019년 당기순이익은(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 대비 28.4% 증가한 3,013억을 달성했다. 누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4% 증가한 8조 469억, 영업이익은 12.8% 증가한 3,528억을 기록했다. 미래수익의 핵심 지표인 장기 인보장 신계약 매출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1,695억을 달성했다. 특히, 장기 인보장 매출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2017년(776억) 대비 불과 2년 만에 2배 이상의 성장을 이뤄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별도재무제표 기준)은 업계 최고 수준인 11.5%이며, 5년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2019년 주당배당금과 총배당액은 각각 850원과 948억으로 전년대비 3.7%와 3.3% 증가했으며, 시가배당률은 4.6%이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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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그룹, 2020년부터 새 CI 사용한다
메리츠금융그룹은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젊고 스마트한 금융전문기업의 이미지와 ‘제2의 도약’에 걸맞는 그룹의 비전을 담아내기 위해 2020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사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메리츠금융그룹에 따르면 새 CI는 고객에게 풍부한 혜택을 준다는 뜻을 담은 ’메리츠‘라는 기존 사명의 의미에 집중하면서, 메리츠의 열정과 에너지, 자신감, 사랑을 상징하는 컬러 ’오렌지레드‘를 새롭게 적용했다. 또 영문 소문자를 사용함으로써 고객 지향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메리츠를 보다 친근하고 젊은 이미지로 표현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2019년 9월 기준 자산 규모가 61조원으로 메리츠금융지주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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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그룹, 2020년부터 새로운 CI 사용
메리츠금융그룹(회장 조정호)은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젊고 스마트한 금융전문기업의 이미지와 ‘제2의 도약’에 걸맞는 그룹의 비전을 담아내기 위해 2020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사용한다.새 CI는 고객에게 풍부한 혜택을 준다는 뜻을 담은 ’메리츠‘라는 기존 사명의 의미에 집중하면서, 메리츠의 열정과 에너지, 자신감, 사랑을 상징하는 컬러 ’오렌지레드‘를 새롭게 적용했다. 또 영문 소문자를 사용함으로써 고객 지향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메리츠를 보다 친근하고 젊은 이미지로 표현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2019년 9월 기준 자산 규모가 61조원으로 메리츠금융지주를 설립한 2011년 3월 대비 약 5배 성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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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걱정해결사업 등 사회공헌 펼쳐
메리츠화재는 연말까지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지역 걱정해결사업 협약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6일 태평로 부영태평빌딩에서 임직원 50여명은 사망사고 위험이 높은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투명우산 및 DIY책가방을 만들어 중구 등대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국제 NGO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 주요사옥에서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2012년부터 ‘걱정해결’을 테마로 전국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12년도 경찰청과 연계하여 시행하던 행사를 올해 전국 10개 지역자치단체로 확대하여 지역복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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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인터넷기업협회 및 보맵과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MOU 체결
메리츠화재는 21일(목) 인터넷기업협회 및 보맵과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과 관련한 상품개발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3사는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의 원활한 운영 및 조기 정착을 위해 시스템 제휴 및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본 책임보험은 정보통신제공 업체의 업무수행 중 발생하는 개인정보의 유출·분실·도난·위조·변조 또는 훼손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법률상 배상책임을 보상하는 보험으로 의무가입대상은 직전 사업연도의 매출액이 5천만원 이상,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간 개인정보 이용자수가 일일평균 1천명 이상인 업체는 모두 해당된다.또한 기본담보 이외에 ▲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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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펫퍼민트, 반려동물 보험 분석자료 공개
메리츠화재는 국내 첫 장기(long-term)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 ‘펫퍼민트’의 출시 1주년을 맞아 1년 동안의 가입자 및 가입 반려동물의 분석 통계를 8일 발표했다. 작년 10월 이후 1만 9천여마리가 가입한 반려견의 경우 말티즈, 토이푸들, 포메라니안 순으로 가입이 많았으며 다음으로 믹스견과 비숑프리제 순이었다. 올해 4월 출시한 반려묘의 경우는 코리안 숏헤어, 페르시안, 스코티쉬 폴드 순으로 가입건수가 많았다.반려견의 보험금 지급 건수는 장염(구토, 설사, 혈변), 위염, 피부염 순이었으며 지급액이 높은 사유로는 이물질 섭취로 인한 제거수술, 장염, 췌장염, 골절 순이었다. 반려묘는 장염(구토, 설사, 혈변), 결막염, 곰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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