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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신원식 의원, ‘2022년 북극성안보연구소 안보포럼’ 개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과 북극성안보연구소(사)·KCSI(사)가 함께 <2022년 북극성안보연구소 안보포럼>을 개최했다.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육군사관학교 화랑회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안보포럼은 대전환기를 맞은 대한민국 안보 영역의 핵심과제를 연구하고 정책대안을 수립하기 위한 포럼으로,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한 열띤 토론과 의견 공유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포럼 첫째 날 오전에는 북한 WMD 위협의 변화와 전망, 북한 핵위협 억제 및 방위개념, 북한 미사일 위협평가 및 국가방공체계 개혁방안 등 진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이어, 오후에는 미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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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사업부별 각자 대표체제…전문성·안전성 강화
반도건설이 새로운 ‘뉴 반도’ 비상을 꿈꾸며 정기임사를 단행했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의 특징은 사업부별 각자 대표중심의 책임경영체제와 대표직속 안전경영본부 승격을 통한 조직강화에 있다. 사업부별 전문성과 투명성, 시공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반도그룹은 2020년 창립50주년을 맞아 전문경영인 중심의 조직개편에 이은 또 하나의 조직쇄신이라는 게 반도건설의 설명이다.이에 따라 앞으로 반도건설은 총괄사장, 각사업부별 각자 대표체계로 조직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총괄 사장 박현일(사장), 영업부문 대표 김용철(사장), 시공부문 대표 이정렬(부사장)이 각자 대표를 맡아 전문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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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후지필름 코리아, 임인년 새해 맞이 WISH-FULL, JOY-FULL YEARS 이벤트 실시 外
◆후지필름 코리아, 임인년 새해 맞이 WISH-FULL, JOY-FULL YEARS 이벤트 실시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이 임인년 새해를 맞아 'WISH-FULL, JOY-FULL YEARS’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1월 1일부터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청담동에 위치한 '파티클'과 두번째 오프라인 직영 매장 ‘후지필름 에비뉴엘점’에서 열린다. 현장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1인 당 1개의 코인을 받아 캡슐을 뽑은 뒤, 후지필름 코리아 캐릭터 조이가 그려진 스티커의 스크래치를 긁으면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1등 4명에게는 에어팟 3세대가, 2등 20명에게는 60계 호랑이 치킨 교환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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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경찰청-총경 승진 대상자 87명
<부산청 총경 승진자명단>▲부산청 기획예산계장 송진섭▲부산청 수사2계장 안영봉▲부산청 외사기획계장 김상호▲부산청 교통안전계장 박상욱▲부산청 아동청소년계장 이상경 ▲부산청 부산진 형사과장 신경범 ▲ 경북 형사 강력 최문태 ▲ 인천 수사 수사2 김정란 ▲ 경기남부 교통 교통안전 권용웅 ▲ 서울 테러대응 경호 김현환 ▲ 경기남부 형사 강력 홍석원 ▲ 서울 수사 수사1 김성운 ▲ 서울 사이버수사 사이버수사기획 장요한 ▲ 대구 광역수사 강력범죄수사 권창현 ▲ 서울 서울중랑 112치안종합상황 정연원 ▲ 서울 외사 외사기획정보 문진영 ▲ 대구 청문감사인권 감사 이규종 ▲ 서울 서울광진 화양지구대 이지은 ▲ 본청 경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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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의원, 광고산업 체계적 지원 ‘K광고산업진흥법’ 제정안 발의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 문체위 간사)이 26일 대한민국 광고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 및 관리하는 광고산업진흥법 제정안을 국회에 발의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광고산업은 18조원이 넘는 시장규모를 형성하며 국내 취업유발효과 1위, 생산유발효과 2위에 달하는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이자 콘텐츠산업 중 핵심산업이지만, 국내에 광고산업 진흥을 위한 세부적인 법 제도가 없어 정책 수립에 실행과 한계가 있었다. 이에 김 의원은 광고산업을 정의, 체계적이고 총괄적으로 지원토록 하고, 조사·연구, 인력양성, 거래환경 지원이나 산업 생태계 보호 등 광고산업 진흥체계 마련에 대한 시장과 업계의 요구를 담아 법안을 성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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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남항파출소 추성안 경위, 제5회 생명존중대상 수상 상금 전액 기부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12월 27일 남항파출소에서 근무 중인 추성안 경위가 구조현장에서 인명구조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제5회 생명존중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받은 상금 전액(1000만원)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방문 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재)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주관으로 개최한 ‘생명존중대상’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등 생명존중의 사상을 실천한 해양경찰, 경찰, 소방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추성안 경위는 1991년 경찰공무원으로 임용돼 30년간 해양사고의 신속한 대응, 인명구조 및 선박구조, 응급환자 조치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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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빗, 트래블룰 솔루션 람다256도입 'AML 의무 이행'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이하 플라이빗)가 가상자산 거래 투명성 확보를 목적으로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람다256’의 트래블룰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두나무 계열사 람다256이 개발한 트래블룰 솔루션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권고한 가상자산사업자(VASP) 간 트래블룰 (자산 이동 추적 시스템) 솔루션이다. 이는 가상자산사업자들이 가상자산을 주고받을 시 송·수신자 관련 데이터를 수집, 교환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플라이빗은 트레블룰 솔루션 공급사를 선정하기에 앞서 자금세탁방지부 리스크 관리 책임자 주도하에 금융당국이 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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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삼성엔지니어링 외 6개 컨소시엄, 탄소 중립 실현 위한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상용화 기술 개발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삼성엔지니어링, 정부산하 연구기관, 대학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국책사업 수행에 나선다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기술평가원 지정 공모 국책과제인 ‘암모니아 기반 청정 수소 생산 파일럿 플랜트 실증화' 사업에 선정된 컨소시엄이 20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각 기업 대표와 참여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다해당 국책과제의 수행기간은 2021년 11월부터 48개월이며, 총 예산 262억원 중 148억은 정부가, 114억은 컨소시엄 참여 기업이 출자한다. 과제의 주요 내용은 암모니아를 기반으로 연간 800톤의 수소를 생산하는 실증 플랜트를 롯데정밀화학 울산 공장에 건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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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상용화 기술 개발
삼성엔지니어링, 롯데정밀화학, 롯데케미칼, 정부산하 연구기관, 대학 등이 컨소시엄을 이뤄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국책사업 수행에 나선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기술평가원 지정 공모 국책과제인 ‘암모니아 기반 청정 수소 생산 파일럿 플랜트 실증화’ 사업에 선정된 컨소시엄이 지난 2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각 기업 대표와 참여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다. 컨소시엄 구성은 삼성엔지니어링, 롯데정밀화학, 롯데케미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가스안전연구원, 미래기준연구소, 충남대, 국민대 등 총 9곳으로 구성됐다.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해당 국책과제의 수행기간은 4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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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건설현장, 안전경영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 계열사인 SM상선 건설부문에서 시공 중인 ‘동부산 수처리 구역 오수관로 설치공사 현장’이 15일 ‘제29회 안전경영대상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건설업 부문 고용노동부장관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최태훈 현장소장은 “그룹의 안전보건경영 방침인 ‘생명 존중에 최선을 다하며 무재해를 실현하고 안전보건 법규를 엄격히 준수한다’ 는 경영방침에 따라 안전보건 경영 활동 극대화를 위한 ‘오감(五感)운동'을 적용해 현장의 무재해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현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 인증 취득 시 인증심사 시범현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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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배송 경쟁에 물류센터 호황…3.3㎡당 매매가 수도권 아파트 육박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이커머스 확대와 유통업체 간 배송 속도 경쟁으로 물류센터 시장이 급성장 중이다. 경기도 고양∙용인∙광주∙이천∙안성과 인천 등에 들어선 물류센터는 유통∙물류업체들 임차 경쟁이 치열하고, 좋은 입지에 저온 설비를 갖춘 물류센터 매매가는 5년 전과 비교해 40%나 치솟았다.과거 경부선과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으로 이동하기 좋은 지역이 물류센터의 최적 입지였다면, 최근에는 신선식품 배송이 늘고, 땅값이 오르며 저온 설비와 창고 규모, 도심 근접 여부 등이 중요한 조건으로 떠올랐다. 당일, 즉시 배송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땅값 비싼 서울에는 도심형 물류 거점인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FC)' 가 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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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국내 안면신경마비 환자 의료이용 분석
요즘처럼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쌀쌀한 날씨에는 ‘안면신경마비’가 발생할 위험성이 커진다. 일교차가 크면 몸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얼굴 근육과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안면신경마비란 눈과 입 주변 운동을 담당하는 근육이 마비돼 얼굴이 비뚤어지고 감각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을 뜻한다. 한의학적 진단명인 ‘구안와사’라는 표현으로도 잘 알려졌다.안면신경마비는 크게 뇌졸중(중풍), 뇌종양 등의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중추성 안면신경마비와 말초신경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말초성 안면신경마비로 나뉜다. 어느 쪽이든 치료가 늦어질 경우 증상 악화는 물론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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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의원, 관광산업 회복 지원 ‘관광기본법’ 개정안 발의
9일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 문체위 간사)은 코로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산업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관광기본법 전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승수 의원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관광업계 회복과 빠르게 발전하는 관광산업의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전면개정이 필요하다며 법안 발의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관광기본법 전부개정안은 1975년 법 제정 후 46년 만에 발의되는 전부개정의 형태로 법률안 성안과정에서 전문가 간담회, 법제실 자구 수정 등을 거쳐 계획 초기부터 약 1년이 소요됐다. 김 의원은 통상적으로 타 분야의 기본법은 총칙, 기본계획 수립, 운영체계, 세부적인 사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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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버스 도입’ 코로나에도 서비스 지표 상승 ‘뚜렷’‥제도적 우수성 검증
경기도는 대중교통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지난 2020년 3월부터 시행 중인 노선 입찰제 기반 준공영제 광역버스 ‘경기도 공공버스’가 각종 서비스 지표에서 이전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경기도 공공버스’는 공공이 노선을 소유하고 입찰 경쟁으로 선정된 민간 운송사업자에게 일정 기간 운영권을 위탁하는 방식으로, 수입금공동관리형 준공영제 등 이전 방식보다 공공성을 한층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운송사업 수익성 저하나 코로나19 같은 외부환경 변화에도 감차·페선 등 피해 없이 ‘안정적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실제 펜데믹이 선포된 지난해 3월, 도 광역버스의 가동대수/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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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백신 사각지대 최소화에 역점 둘 것” 밝혀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관련해 “백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8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확진자 수와 병상 가동률 등 여러 핵심 지표가 보여주듯이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는데 지역 방역 책임자 중 한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별 방역 점검, 지역담당관 운영 등 31개 시군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차질 없는 백신접종을 통해서 백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오 권한대행은 이어 “재택치료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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