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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방과 후 교육 활성화 MOU 체결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방과 후 교육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부산 해운대구 ‘부산엑스더스카이(BUSAN X the SKY)’에 방문하는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입장료 및 부대시설 이용 할인을 제공한다.이에 따라 양측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방과 후 교육 활성화에 적극 동참 ▲입장료 30% 할인(초·중·고 학생 본인 및 보호자 1인까지 30% 할인) ▲포토 패키지 30% 할인 ▲’부산방과후행복카드’를 통한 엑스더스카이(풀무원푸드앤컬처)의 서비스 홍보 협력 ▲기타 양측이 필요하다고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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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362명...나흘만 300명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13일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를 나타냈다. 설 연휴에 따라 검사건수가 감소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단계씩 내리는 대신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유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2명 늘어 누적 8만 319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41명 적은 수치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45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31명, 경기 97명, 인천 29명 등 수도권이 총 257명이며,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6명, 대구·충남 각 14명, 대전·세종·전북 각 5명, 충북·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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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504명…재확산 ‘빨간불’
설 연휴 첫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500대로 급증하면서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전날(444명) 보다 60명 늘어 504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67명, 해외유입이 37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총 8만2434명이 됐다.국내 코로나19 현황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산발적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200~300명대까지 떨어졌다가 전날 400명대로 올라서더니 이날은 500명대를 넘어선 것이다. 500명대를 넘어선 것은 IM선교회발 집단발병 여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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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배민, 독거 어르신들께 떡만둣국 키트 전달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 송파구의 독거 어르신 가정 100곳에 안부 인사를 담은 엽서와 떡만둣국 키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나눔 활동에는 사내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모임 ‘우아한땀방울’이 나섰다. 24명의 구성원이 참여해 송파구 노인복지회관 소속 생활관리사와 3인 1조로 팀을 이뤄 어르신 댁에 방문했다. 코로나 상황인 점을 감안해 정부 방역수칙을 꼼꼼히 준수하며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이번에 전달한 떡만둣국 키트는 3~4인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송파구 소재의 식자재 유통 사회적 기업 청밀이 함께 마련했다. 미처 방문을 못한 가정은 송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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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설 연휴 대비 노사 합동 특별 안전점검 실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8일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지역난방 열 공급을 위해 한난 동탄지사에서 '노사 합동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한난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함께 동탄지사를 방문, △발전시설 현장 실태, △산업재해 안전관리 체계, △분야별 복구반 편성 등 재난안전(코로나19 대응) 및 산업안전 분야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이행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하며, 설 연휴 기간에도 동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모임과 이동을 자제하는 등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황창화 한난 사장은 “이번 노사 합동 특별 안전점검은 코로나19 확산과 한파로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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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방문 기장군수 “생활체육공원, 빠른 조성 위해 적극 검토해달라”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9일 개발제한구역 내 도시관리계획 미반영시설에 대한 사전협의 주체인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를 방문했다. 오 군수는 국토부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정관신도시에 이어 최근 일광신도시가 조성되고, 기장읍과 장안읍의 행복주택 건설 등으로 기장군의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비해 체육시설이나 공원이 부족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주민들의 권리가 보장을 받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다. 국토교통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생활체육공원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기장군수는 “기장읍 생활체육공원은 표준규격에 맞게 체육시설이 조성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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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 전국 공부방 아동 3천여 명에게 설맞이 먹거리 전달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전국 공부방 아동 3천여 명에게 떡, 사골국물, 만두, 떡갈비 등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CJ나눔재단은 2016년부터 매년 설날 및 추석 명절에 전국 공부방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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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372명…사흘 연속 300명대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사흘 연속 300명대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2명 늘어 누적 8만89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393명보다 21명 줄어들면서 사흘째 300명대를 보인 것이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26명, 해외유입이 4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4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 109명, 인천 15명 등 수도권에서 총 265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11명, 광주 10명, 부산·충남 각 8명, 대전 6명, 강원 5명, 전남·경남 각 4명, 제주 2명, 세종·충북·경북 각 1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61명이다.주요 감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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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 2월 신입 지도교사 상담 이벤트 실시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이 새해를 맞아 교육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신입 지도교사를 모집하고 상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금성출판사에 따르면 푸르넷 공부방은 56년 교육 노하우가 접목된 초중등 전과목 공부방으로 학부모와 학생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춘 공부방 브랜드다. 푸르넷 공부방은 재택근무와 소자본 투자가 가능하며, 교육 관련 경력이 없어도 누구나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 교육과 지도교사를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 있어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준비자, 취업준비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이에 금성출판사가 푸르넷 공부방 지도교사로 교육 창업을 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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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필리핀 최신예 호위함 조기 인도로 기술력 입증
현대중공업이 필리핀으로부터 수주한 2척의 최신예 호위함을 성공적으로 건조했다.현대중공업은 지난 5일(금) 울산 본사에서 2천600톤급 필리핀 호위함 2번함인 ‘안토니오 루나함’을 필리핀으로 출항시켰다.계약상 납기보다 1개월 조기 인도된 이 함정은 길이 107미터, 폭 14미터 규모의 다목적 전투함으로, 최대 속력 25노트(약 46㎞/h)이며, 4천500해리(8천300㎞) 이상의 긴 항속거리를 보유해 장기간 원해(遠海) 경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또한 태풍과 열대성 기후 등 필리핀의 거친 해상 조건에서도 우수한 작전 성능과 생존성을 갖도록 설계됐고, 76㎜ 함포와 함대공 미사일, 어뢰, 헬리콥터 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탑재해 대공(對空),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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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 가쳐…국세행정 운영방안 공유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임성빈)은 2월 4일 청사 8층 회의실에서 2021년도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해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국·실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및 실천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회의는 정부 방역수칙에 따라 회의장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지방청 및 세무서 중점 추진과제 발표, 소관별 지시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모든 간부는 세정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결의하면서 중점 추진과제의 차질없는 이행과 현안업무의 성공적 수행을 다짐했다. 임성빈 청장은 코로나19 피해업종에 대한 선제적인 세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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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구연맹, 공부방 ‘공부가 주(主) 운영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공주석, 이하 시군구연맹)이 2021년도 신규시책 사업으로 공무원 공부방 ‘공부가 주(主’)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공무원 공부방 ‘공부가 주’는 공무원노조 활동가를 대상으로 중점 현안사안의 제도를 바로 알아 내부소통 및 시군구 집행부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학습형태는 분기별 1회로 계획 중이며, 첫 시작은 오는 25일로 공부 주제는 ‘공무원 근평제도’다. 희망자에 한하여 신청을 받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 등을 고려해 교육인원수를 선정한다. 강사는 내부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되며 학습시간은 강의 및 질의응답 등 3시간으로 진행된다. 공주석 위원장은 “제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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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2021 연도상 시상식 개최
SK매직이 지난31일,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브랜드숍 ‘it’s magic(잇츠매직)’에서 ‘2021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방역 방침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주요 경영진과 각 부문 최고 수상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SK매직은 지난 한 해 동안 고객을 위해 노력한 MC(Magic Care)와 SP(Sales Partner)를 초청해 격려하고, 실적과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각 부문 최고 수상자에게 상패와 함께 상금을 전달했다.올해 MC(Magic Care) 실적우수부문 최고상인 SK매직상은 포항서부지국 김성우 MC가 차지했으며, 서비스 우수부문은 전주송천지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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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현행 거리두기 2단계 2월 14일까지 연장…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유지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현행 거리두기 2단계를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지인과 가족, 고위험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0.66까지 낮아졌던 감염재생산지수도 1.14로 상승하는 등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자 시가 거리두기 단계 유지에 나선 것이다. 특히, 다가오는 설 연휴로 인해 감염 재확산의 위험도가 큰 만큼, 방역 효과를 위해서 정부 방침에 따라 현행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서민경제에 끼칠 영향을 고려해 1주일 뒤 단계가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 일부 보완되는 수칙으로는 ▲영화관·공연장은 좌석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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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동국제강, 송원문화재단과 생활지원금 전달
동국제강이 산하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헌활동을 가졌다. 동국제강은 송원문화재단과 29일 인천공장 인근 송림동 ‘작은이들 공부방’을 찾아 지역 주민 80명에게 인당 25만원의 생활지원금과 ‘사랑의 쌀’ 200포를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인천공장을 시작으로 설 명절 이전까지 당진공장과 부산공장의 지역주민 150명에게 1인당 25만원씩 총 375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키로 했다.동국제강 관계자는 “당사는 1994년부터 28년째 총 20억원 규모의 생활지원금을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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