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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이슈]우진기전, 전기산업대전에서 최대 부스 설치
전기 전력 산업분야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미래 전기 전력 부문 산업이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를 가늠해 보는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 및 한국발전산업전'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이런가운데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 및 계열 발전사들, 코트라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기대전’에서 (주)우진기전은 최대 부스를 설치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타깃을 집중해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살제로 이번 전시회에서 전체 5백개 부스 중에 무려 11%에 달하는 55개 부스를 설치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는 대회 주관사인 한국전력을 비롯하여 LS전선, 효성중공업, 현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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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IPX, ‘TRUZ 아티스트 컬렉션’ 런칭 예고 外
IPX(구 라인프렌즈)가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와 함께 아티스트가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한 ‘TRUZ 아티스트 컬렉션’ 출시를 예고,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애정 가득한 선물을 준비한다. 오는 10월 20일 국내 출시 예정인 ‘TRUZ 아티스트 컬렉션’은 트레저 멤버들이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디자인, 품목 선정 등까지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뿐만 아니라 IPX는 멤버들이 이번 컬렉션 제작에 참여하는 전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 ‘TRUZ COMPANY(트루즈 컴퍼니)’까지 공개해 팬들에게 보다 생생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지난 12일 라인프렌즈(LINE FRIENDS)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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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섭, “호남고속도로 확장 지역경제 활성화 1445억 규모다”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 확장공사가 입찰공고 등 사업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업체 참여 등 지역경제 활성화 규모가 총144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국토위)이 12일 도로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호남고속도로 확장 시공단계에서 장비‧인력 864억원, 자재구매 581억원 등 총 1445억원 정도 지역 업체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발주공사비 6271억원 중 23%에 달한 규모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전체 72개월 공사기간 중 실공사기간인 60개월을 기준으로 장비는 월8억원 규모로 480억원, 인력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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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교통혁명 GTX시대 ‘성큼’…GTX 수혜 분양 관심 ‘UP’
정부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속도전을 주문함에 따라 수도권 출퇴근 혁명이 눈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GTX-A노선 수서~동탄 우선 개통이 1년이 채 남지 않은 데다 C노선은 연말 착공, B노선은 내년 상반기 조기 착공을 예정하는 등 GTX 시대가 가시화되면서 수혜 지역의 부동산이 들썩이는 모양새다. 부동산 시장에서 GTX는 집값을 견인하는 대표적인 개발호재로 통한다. GTX-A노선 동탄역이 들어서는 화성시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GTX-A노선이 착공한 지난 2019년 6월 청계동(GTX-A 동탄역 인근 지역)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1,819만원이었다. 이후 부동산 침체기가 오기 전 2022년 1월 3,155만원을 기록하며, 19개월간 73.45%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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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마몽드, 앰버서더 ‘윈터’와 리브랜딩 캠페인 전개 外
‘마몽드’가 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룹 에스파(aespa) 윈터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새로운 디자인과 강력해진 효능으로 돌아온 ‘포어 슈링커 바쿠치올 크림’을 선보인다. 마몽드는 브랜드 헤리티지 원료인 꽃의 효능에 첨단 스킨케어 성분을 결합한 ‘하이퍼-플로라(Hyper-Flora)TM’ 기술을 기반으로 Z세대가 지닌 주요 피부 고민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을 함께할 앰버서더 윈터는 평소 솔직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마몽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스토리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발탁되었다. 윈터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 및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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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수원·논산’, 신설 KTX 주변 아파트 ‘눈길’
고속철도(KTX)가 새로 들어서는 지역 내 부동산에 관심이 쏠린다. 수도권은 인천과 수원, 지방은 논산 등 충청에서 수혜가 예상된다. 대형 교통 인프라덕에 거주 편의가 높아지고, 교통망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개발도 기대돼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국토부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인천발·수원발 KTX, 지방에서는 호남선 고속화사업, 동서고속화철도 등이 개통을 앞둔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착공에 들어갔거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노선이다.먼저 인천발 KTX는 수인선 송도역을 출발해 경기 화성 부근에서 경부선과 합류한다. 이후 오송에서 호남선과 경부선으로 갈려 광주, 부산 등으로 이동 가능하다. 수원발 KTX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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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난 어쩌나”…3분기 누적 실적 작년 대비 41% ‘뚝’
올해 분양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1%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보다는 지방 감소폭이 컸으며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공급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의 전국 분양 누적 실적은 총 5만8,722세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0만323세대가 분양된 것과 비교하면 4만1,601세대가 줄어든 59.5% 수준이다. 지방은 작년 6만7,792세대에서 3만5,555세대 줄어든 3만2,237세대였으며 수도권은 3만2,531세대에서 6,046세대 감소한 2만6,485세대를 기록했다. 전국에서 분양이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작년 동기대비 8,710세대 감소한 대구광역시로 올해 512세대만 분양됐다. 올해 초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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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현대L&C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外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2023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녹색산업·ESG 경영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2023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저탄소 생활실천 확산 등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기관 등에게 포상하는 제도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수여되고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친환경 캠페인 ‘LESS CO2’를 운영하며 수천톤의 탄소감축 성과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L&C는 지난해부터 ▲저탄소 제품 개발 확대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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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판교+20 벤처클러스터' 조성···스타트업 3000개 육성
경기도가 2026년까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20개 이상의 지역거점에 66만㎡(20만평)의 창업 공간을 조성하고, 3천개 벤처스타트업(새싹기업)을 육성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일 제2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벤처스타트업 비전 선포 및 상생협약식’을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를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들고 싶다. 여기저기에서 도전과 불확실성에 부딪히는 시도가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경기도의 다른 이름은 기회다. 마음껏 창업할 수 있는 기회, 기업할 수 있는 기회, 장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 며 “사업에 성공하시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해주셨으면 좋겠다. 경기도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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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LF, 니치 향수 편집숍 ‘조보이’ 라인업 확대 外
LF가 프랑스 니치 향수 편집숍 ‘조보이(JOVOY)’를 통해 ‘뮤직 퍼퓸’ 니치 향수 브랜드인 ‘르 오케스트르 퍼퓸(L’Orchestre Parfum)을 국내 론칭하며 니치 향수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르 오케스트르 퍼퓸’은 2017년 11월 프랑스에서 탄생한 ‘뮤직 퍼퓸 브랜드’다. 르 오케스트르 퍼퓸’의 10종 향수는 각 향수마다 영감을 받은 음악의 장르와 악기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피아노 상탈’(Piano Santal)은 클래식, ‘로즈 트럼본’(Rose Trombone)은 재즈, ‘베티버 오버드라이브’(Vetiver Overdrive)는 블루스 등 향수의 향과 음악의 장르를 조화롭게 연결시킨 것이 특징이다. 제품 설명 마다 향 구성과 음악적 해석이 함께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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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몰린 이유 있네’…청약 통장 몰린 단지들 모두 ‘다세권’
시장 침체 우려 속에 문을 연 2023년 분양시장이 오히려 지난해 보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면서 하반기 시장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청약률 정보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8월 전국 아파트 평균 경쟁률은 10.17대 1로 지난해 같은 기간 경쟁률(9.57대 1)을 근소하게 앞섰다. 이 중 1순위 통장수는 57만4,971건으로 작년 통장수(90만4412건)보다 적었지만 분양가구의 감소 폭이 커 오히려 경쟁이 더 치열했다. 업계에서도 올해 청약경쟁이 더 치열해졌다는 사실에 놀라는 분위기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동산시장이 급격하게 위축되면서 집값이 하락했고, 서울의 경우 3월에서야 민간 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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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서부발전, 새만금 태양광 초과 수익 포기…대장동 닮았다”
한국전력의 자회사인 서부발전은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 사업에 190억을 출자했지만 초과 수익 포기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부산 남구갑)이 10일 밝혔다. 새만금 육상태양 2구역 발전 사업은 새만금산업연구용지 동측 부지에 태양광 설비 99메가와트(MW)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280억에 달한다. 문재인 前 대통령은 새만금을 방문해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단지 건설을 약속한 바 있다. 지난 2020년 6월, 김병숙 전 서부발전 사장은 강임준 군산시장과 ‘새만금 육상태양 2구역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사업협약서 제5조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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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 신주거문화타운’, 반도체 특수타고 잇따라 ‘완판’
동탄2신도시 마지막 주거지구인 ‘신주거문화타운’이 반도체 효과로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규 분양 단지는 물론 미분양 물량도 속속 팔리며 높아진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 실제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은 지난 3월 발표된 용인시 남사읍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발표 이후 연이은 완판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공급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A59블록)’는 총 1103가구가 분양 시작 2개월 만에 조기 완판됐다. 또 5월에는 '동탄 파크릭스 2차' 660가구(A55블록)도 완판소식을 알렸다. 미분양 단지들도 반도체 특수를 등에 업고 완판이 이어졌다. 지난해 11월 공급된 '동탄 파크릭스 1차' 1,40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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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CJ제일제당, 유럽식 프리미엄 슬라이스 햄, 육공육 슬라이스 출시 外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델리미트(Deli meat)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이 미식햄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브런치, 와인 안주 등에 적합한 유럽식 프리미엄 슬라이스 햄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유럽식 프리미엄 슬라이스 햄 3종으로 ‘육공육 잠봉 슬라이스·이탈리안 슬라이스·등심 슬라이스’다. 나트륨이 낮은 안데스 소금으로 저온 숙성하고,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고기 식감은 그대로 살려 전문점 수준의 풍미를 구현했다.‘이탈리안 슬라이스’는 고기에 파프리카, 양파, 고추 등 한국인에 입맛에 잘 맞는 채소들을 훈연해 부드러운 단맛과 매콤한 풍미를 살렸다. 치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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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파노라마 오션뷰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분양 돌입
HDC현대산업개발은 6일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 일원에 공급되는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15개동 규모로 전용 75~142㎡ 타입 총 794가구 규모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기준 ▲75㎡ 133가구 ▲84㎡A 88가구 ▲84㎡B 320가구 ▲84㎡C 89가구 ▲84㎡D 69가구 ▲116㎡ 83가구 ▲100㎡ P타입 6가구 ▲142㎡P 6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6년 8월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동해안 대표 해변인 송정해변과 안목해변 사이에 있으며, 바다와 직선거리로 불과 약 150m 떨어져 있어 오션뷰와 더불어 해변 생활도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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