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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용현학익지구 ‘시티오씨엘 4단지’ 10일 모델하우스 오픈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시티오씨엘 4단지’가 오는 10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건설이 손잡고 선보이는 ‘시티오씨엘 4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7층, 5개동, 전용면적 74~101㎡ 아파트 428가구, 75·84㎡ 주거형 오피스텔 336실 등 총 76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 107가구 △84㎡A 255가구 △101㎡ 66가구 △75OT㎡ 168가구 △84OT㎡ 16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분양 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오는 27일 특별 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해당, 29일 1순위 기타, 3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7일이며, 19일~21일까지 사흘간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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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추석맞이 협력사 금융지원’ 등 상생협력 추진
HDC현대산업개발(사장 권순호)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을 시행하는 등 공정거래와 상생협력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둔촌주공 재건축, 비산자이아이파크, 수원센트럴아이파크 등 현장에서 함께하는 협력사에 무이자대여를 통한 금융지원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총 19개사에 약 37억원 규모로, 추석 연휴 2주 전인 오는 10일 집행할 예정이라는 게 HDC현대산업개발의 설명이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상생협력을 지속 추진해 신뢰받고 존중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정거래,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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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포항 아이파크’ 9월 분양 예정
HDC현대산업개발이 오는 9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일대에 짓는 ‘포항 아이파크’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포항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75~101㎡ 총 11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전 세대 4BAY(베이), 4ROOM(룸) 구조로 와이드 주방 및 더블팬트리 적용 등 아이파크만의 구조 미학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포항 아이파크’는 29만여㎡ 규모로 개발되는 ‘용산지구’ 최중심 입지에 조성된다. 특히 용산지구는 인근에 위치한 원동지구, 문덕지구와 함께 약 1만4000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을 형성해, 이 일대가 포항 남부를 대표하는 ‘미니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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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이름값 하는 ‘브랜드 아파트’ 노려보자
올해 지방 분양 시장은 대형건설사의 인기 브랜드 아파트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현재(8월 20일 기준)까지 지방에서 분양한 단지들에 접수된 1순위 청약 통장은 총 93만4,405개로 집계됐다. 특히 이중 58%에 해당하는 54만3,920개의 통장이 시공능력평가 10위 내 인기 브랜드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같은 시군구 내에서 비슷한 시기에 공급했지만 청약 경쟁률은 브랜드에 따라 극명하게 갈렸다.지난 7월 전국 익산시에서 공급된 ‘힐스테이트 익산’은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총 8,609개의 통장이 접수돼 3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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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경북 ‘경산아이파크’ 무순위 사후접수 청약
경북 경산시 압량읍에 조성되는 ‘경산아이파크’가 무순위 사후접수 청약을 진행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경북 경산시 ‘경산아이파크’ 무순위 사후접수 청약을 오는 30일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진행하는 무순위 청약 주택은 전용면적 84㎡ B타입으로, 경산아이파크 홈페이지에서 핸드폰 인증, 인적사항 작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지원 자격은 지역이나 주택 소유 여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인 성인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가능하며, 청약신청금도 없다.무순위 청약인 만큼 본인 및 세대원 중 모집공고일 현재 재당첨제한 기간 내에 있더라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본 주택에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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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아파트 많은 지역, 분양 소식에 수요자들 ‘눈독’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다양한 규제로 누르고 있지만,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는 여전히 꺾이지 않고 있다. 주택 시장이 실수요자로 재편되면서 새 아파트 거주 수요가 늘어나는 반면 공급은 적고 수요는 늘어 집값도 신축을 중심으로 집값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새 아파트는 효율적인 평면, 과거보다 넓어진 실사용 면적, 다양한 커뮤니티 및 시스템, 주차공간 등 주거 환경의 질을 높여줘 실수요자들을 유인하고 있다. 또 이미 갖춰진 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이러한 장점에 힘입어 새 아파트가 입주하면서 동네 집값 상승을 이끄는 리딩 아파트가 바뀌는 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있다.경기 광명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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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아이콘트롤스, 메타버스 기반 온·오프라인 공간융합 사업 나서
HDC그룹의 HDC아이콘트롤스(대표 김성은)가 메타버스 기업인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과 26일 메타버스 기반의 온·오프라인 공간 융합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연계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는 새로운 서비스 개발로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메타버스 서비스 플랫폼 기술협력 ▲오프라인 공간의 디지털화 ▲버추얼 스마트테리어 사업모델 개발 ▲오프라인 모델하우스의 디지털화 ▲HDC그룹 인프라 대상 실감형 공간 콘텐츠 서비스 확대 ▲스마트 시티 운영을 위한 디지털 트윈 구축 협력 등을 핵심으로 추진한다.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는 “최근 건설,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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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넓고 개방감 있게”…특화설계 적용하니 인구 ‘북적’
상가가 진화하고 있다. 상가에 몰려드는 수요자들을 만족시키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특화 설계를 도입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상점들을 대로변 스트리트 형태로 배치하거나 광장 설계 및 테라스 설계 등의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한 상가들은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유동인구 유입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스트리트 형태의 상가는 외부에서 내부로의 진입이 쉬워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광장형이나 테라스형 설계는 넓은 개방감으로 집객력을 높이고, 문화·여가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때문에 상권 활성화에도 유리하다.이와 같은 장점들로 특화 설계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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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분양 러시’…3분기 내 공급 앞둔 단지는?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10대 건설사(2020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가 4만1000여 가구 분양에 나선다. 분양시장 내에서 실수요자들의 대형 건설사 브랜드 선호현상이 짙어지고 있고, 이에 반증하듯 지난해에도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둬들인 만큼 올해 남은 분양에서도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남은 3분기 동안 10대 건설사 공급량은 전국에 걸쳐 고르게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서울과 경기·인천에서는 총 1만7830가구(21곳)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며, 지방 광역시와 중소도시 등에서는 1만179가구(12곳) 분양을 앞두고 있다. 2021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브랜드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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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더 오른 집값…하반기 분양시장도 ‘高高’
각종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가격이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KB부동산 시계열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가 평균 상승률이 11.64%를 기록해 지난 한 해 동안 오름폭(9.65%)을 훌쩍 뛰어 넘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가장 많이 올라 17.84% 상승했고 이어 인천 17.76%, 대전 11.08%, 부산 10.25%, 서울 9.82% 순이다. 특히 인천은 작년 8.02% 상승한 것과 비교해 올해 아파트값이 크게 올랐다.집값이 주로 오른 관심 지역에서 하반기에도 뜨거운 분양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수도권은 분양 단지의 분양가와 기존 매매가와의 격차가 크게 줄거나 일부 지역의 경우 역전되는 등의 현상이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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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울산 남구 B-07구역 재개발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사장 권순호)이 울산 남구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의계약 대상자로 단독 입찰한 이후 지난 21일 열린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참석조합원의 95%(전체 조합원의 80%, 총 522명 중 417명)의 득표율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재개발사업은 지하 3층~지상 43층, 10개동 아파트 총 1391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도급공사비 4081억원 규모의 사업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2023년 7월 착공 및 분양, 202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울산 최고의 프리미엄 주거공간 아이파크를 선보인다는 각오다.HDC현대산업개발은 “울산 대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100% 남향 배치, 조합 설계안 대비 대형 평형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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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분양시장, 1000세대 넘는 브랜드 대단지 공급 ‘주목’
최근 지방 분양시장에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신규 공급이 주목된다. 1,000세대 이상 규모의 희소성과 함께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가치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대단지 아파트는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만큼, 일반적으로 주변 일대의 편의시설이 다른 곳들보다 빠르게 구축된다. 또한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풍부한 조경 시설 등이 조성돼 주거 만족도가 높게 형성된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00세대 이상 주거단지는 개발 부지의 5% 또는 가구당 3㎡ 이상을 의무적으로 공원이나 녹지로 조성해야 한다.이와 함께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공동주택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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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업무용부동산 투자수익률, 코로나 팬데믹 이전 회복
코로나19 펜데믹 현상으로 인해 침체돼있던 상업·업무용부동산이 최근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고 있다.부동산 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에서 발표한 ‘2021년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를 분석한 결과 투자수익률이 코로나19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수익률은 부동산 운영에 따라 발생하는 소득수익률(임대료 등)과 부동산가격 증감에 의한 자본수익률을 합한 개념이다.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상업업무용부동산 시장은 움츠러들어 지난해 분기별 오피스 투자수익률이 1% 초중반(1.32%~1.64%) 수준에 머물렀다. 하지만 올해 1분기에 접어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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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24일부터 청약 진행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4일부터 양일간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의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일정을 살펴보면 청약은 24일~25일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신청을 위해서는 각 군별 500만원의 청약 신청금이 필요하다. 각 군별 1건씩 청약 접수가 가능해 1인 기준 최대 4건의 청약이 가능하며, 동일인이 동일군에 중복 청약은 할 수 없다.이후 2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7일~28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계약금은 1차 3000만원 정액제에 나머지는 계약 체결 후 14일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은 무이자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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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배후 수요에 안정성 높은 ‘역세권 상업시설’ 인기
역세권은 부동산 선택 시 중요한 고려사항 중에 하나다. 이는 주택뿐 아니라 수익형 부동산에도 적용된다. 특히 상업시설은 수요가 수익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역세권 입지의 효과를 더 크게 받는 경향이 있다. 뿐만 아니라 역세권에 위치하면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안정적인 배후수요 확보가 용이하다. 또한 광역 수요 확보도 유리해 안정적인 매출도 기대할 수 있다.실제로 역세권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비역세권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한국부동산원통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경기 수원역 역세권 상권의 집합 상가 투자수익률은 비역세권인 경기 남양주 다산 상권의 집합 상가 투자수익률 대비 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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