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CU,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 응원하는 ‘희망줄라면’ 출시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대표 이건준)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줄라면’을 출시하고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희망줄라면은 단돈 1,000원이며 제조는 오뚜기가 맡아 한국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중적인 매운맛 라면을 개발했다. 총 30만 개 한정 수량으로 이달 5일부터 전국 1만 4천 여 CU에서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컵라면이 익는 잠깐의 시간 동안 소비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특히 요즘처럼 힘든 시기를 대비하는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특별 기획됐다. CU는 올해 초 DB손해보
-
CU ‘백배로데이’ 연다
CU는 다가오는 빼빼로데이를 겨냥해 재미가 백배로 돌아오는 ‘백배로데이’를 주제로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이하 라방)을 진행한다. CU는 이달 6일 오전 11시 CU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위메프오 앱에 입점한 CU에서 빼빼로데이 기획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위메프오 CU 배달 이용권을 판매한다. 이번 라방을 통해 판매되는 CU 배달 이용권은 1만원권 6,900장(선착순)으로, 11%에서 최대 100%까지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날 라방에는 BGF리테일 소속 MD(상품 기획자)가 직접 출연해 고객들이 점포를 방문하지 않고도 CU의 빼빼로데이 기획 상품의 구성과 특징을 알 수 있도록 상품 언박싱도 진행한다. 업계 간의 경계를 뛰
-
CU, 편의점 업계 최초 위메프오 입점
CU가 위메프오에 탑승하며 편의점 업계 최대 배달 인프라를 구축한다.CU는 편의점 배달 수요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업계 최초로 이달 2일부터 위메프오에서 배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위메프오는 이달 1일 위메프에서 독립 출범한 배달 플랫폼으로 10월 기준 4만 5천 여 곳의 업체들이 입점해 있으며 서비스 론칭 1년 반 만에 이용 고객이 무려 13배나 급증하며 월간이용자수(MAU)가 50만 명을 넘어섰다. 편의점 중에서는 CU가 가장 먼저 위메프오에 입점함으로써 배달 서비스 접점을 더욱 다양한 채널로 넓히게 된 것이다.CU는 지난해 4월부터 요기요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1월 현재 업계 최다인 5,700여 점
-
CU 잔치국수 ‘누들리카노’ 출시
CU가 펀슈머를 겨냥해 포장마차 대표 먹거리인 잔치국수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누들리카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지난해 CU가 커피브랜드 탐앤탐스와 손잡고 선보인 탐앤탐스 떡볶이의 후속으로 기획됐다. 해당 상품은 떡볶이를 커피컵에 넣어 남몰래 먹을 수 있다는 신선한 제작 의도로 초도 물량 2만 개가 일주일도 안돼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누들리카노는 아메리카노와 누들을 합친 합성어로 테이크아웃 커피컵에 잔치국수를 담아 커피를 마시듯 능청스럽게 잔치국수를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콘셉트를 가진 이색 상품이다.해당 상품은 일반 소면과 달리 뜨거운 물에 30초만에 불어나는 얇은 숙성면을 사
-
CU, 전국 법인차량 아동보호 캠페인 싣고 달린다
BGF리테일이 경찰청과 함께 이달 27일부터 전국 임직원용 법인차량을 움직이는 아동보호 광고판으로 활용하는 공익 캠페인을 전개한다.BGF리테일은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CU 임직원용 법인차량 지원제도를 도입하고 서울, 경기, 부산, 대구, 전남 등 전국에서 200여 대의 법인차량을 운영하고 있다.CU 법인차량은 사전 신청을 통해 지급되는 개인용 법인차량과 BGF리테일 임직원이면 누구나 업무 중 차량이 필요할 때 앱으로 예약해 원하는 시간만큼 쓸 수 있는 공용 법인차량으로 운영된다.CU는 이들 법인차량 중 공용 법인차량에 아동 실종∙학대 예방 캠페인인 ‘아이CU’의 홍보 배너를 랩핑하여 아동보호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을 높인다.
-
BGF그룹, 3,355알 도토리 나무 상암동 이사 실시
조그만 씨앗에서 어엿한 아기 나무(유묘, 幼苗)로 자란 도토리들이 가을을 맞아 상암노을시민공원으로 이사를 마쳤다.BGF그룹은 지난 5월 CU 가맹점주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집에서 도토리를 인큐베이팅하는 ‘희망의 도토리 나무 키우기’ 캠페인을 시작했다.코로나19로 인해 다수가 모이는 환경보호 활동이 조심스러워진데 맞춰 온가족이 집에서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언택트 캠페인을 마련한 것이다.실제 ‘희망의 도토리 나무 키우기’ 캠페인은 그 취지에 공감을 얻으면서 BGF리테일 측이 준비한 도토리 3,355알이 지원자 모집 시작 5시간만에 소진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달 진행된 ‘아기 도토리나무 이사하기’ 활동은 ‘
-
BGF리테일-KB국민카드, 유통과 금융 빅데이터 시너지 낸다
BGF리테일(대표 이건준)과 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가 소매유통과 금융 분야의 빅데이터 결합을 통한 비즈니스 협업에 나선다.이번 협업은 최근 확대되고 있는 이종 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위한 전략적 제휴로서 양사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편의점과 신용카드 이용 고객들에게 최적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BGF리테일은 KB국민카드가 제공하는 플랫폼 기반의 월 단위 구동형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통해 전국 1만 4천 여 개 CU의 운영 현황을 다각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개별 점포마다 맞춤형 편의점 운영 전략을 지원할 수 있다.양사는 이번 제휴가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니즈를 심층적으로 파악
-
나비엔, CU와 손잡고 동절기 방한용품 콜라보 진행
경동나비엔이 BGF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CU와 손을 맞잡았다.경동나비엔과 CU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방한용품을 선보인다. 15일부터 전국 CU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총 6종의 핫팩에는 경동나비엔 보일러의 실내온도조절기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핫팩의 지속 시간과 최고 온도 등 사용 정보를 재미있게 표현했으며 보일러 특유의 따뜻한 느낌을 배가했다. 특히 경동나비엔의 유명한 광고 카피인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를 ‘손 보일러’, ‘발 보일러’로 변형하여 레트로 디자인을 강조했다. 향후 장갑, 귀마개, 마스크 등의 방한용품 추가 출시도 계획되어 있다. 경동나비엔은 공식 SNS 채널을 통
-
CU-네오플, 비닐봉지 사용량 감축 위한 친환경 캠페인 ‘맞손’
편의점과 게임개발사의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를 위한 동행이 시작됐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은 게임개발사 네오플(대표이사 노정환)과 손잡고 이달부터 제주지역의 비닐봉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We Make Green Jeju’ 캠페인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비닐봉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진행되는 친환경 소비 활동으로, CU는 이달 1일부터 내년 말까지 제주 내 관광지 입지 150여 점포에서 고객에게 비닐봉지 대신 친환경 종이봉투를 무료로 제공한다.친환경 종이봉투는 재생 펄프를 재가공해 만든 제품으로 폐기 후 수개월 내 자연 분해된다. 크기는 500ml 캔음료를 10개 이상 담아도 될 정도로 넉넉하
-
CU 말레이시아 첫 진출…MYCU Retail과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 체결
CU가 K-편의점의 한류를 동남아시아로 확대한다.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12일 말레이시아 기업인 Mynews Holdings(이하 마이뉴스 홀딩스)의 자회사인 MYCU Retail과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업계 최초로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마이뉴스 홀딩스는 이미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1996년부터 로컬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CVS 전문기업이다. 10월 현재 약 600여 점포를 보유해 말레이시아 편의점 업계 2위이자 로컬 브랜드 1위다. BGF리테일은 다음달 중으로 CU해외사업TF를 말레이시아로 보내 현지 소매유통시장에 최적화된 편의점 모델 및 시스템 구축 작업에 들어간다. 말레이시아 CU 1호점은 내년 상반기 내 오픈할 예정이
-
창원서부서 이태규 서장, 아동안전지킴이 김창균씨 감사장 전달
창원서부경찰서는 이태규 서장이 10월 6일 오후 1시 30분경 팔용파출소를 방문, 직접 아동안전지킴이 김창균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는 2008년 일산초등학생 납치 이후, 2009년도부터 아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시작, 초등학교 주변과 범죄취약지역의 도보순찰(1일 3시간)로 아동범죄예방 및 아동의 안전을 위해 노인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2019년 BGF재단과 경찰청의 협약으로 아동안전부분과 시민영웅부분으로 각각 월별 상금과 감사장을 부여해 지킴이 어르신들의 사기를 돋우고 있다.이번 김창균 아동안전지킴이는 지난 7월 30일 오후 2시 40분경 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지도를 하던 중, 사화
-
CU 방문한 실종아동, POS에서 사진보고 아동권리보장원에 연락, 극적 가족 상봉 이뤄져
CU가 아동권리보장원과 공동 진행하고 있는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통해 장기 실종 상태였던 강영희씨(가명)가 무려 20년 만에 극적인 가족상봉을 했다고 이달 6일 밝혔다. 강영희씨 가족은 2000년 6월(실종 당시 나이 4세) 강씨를 잃어버린 후 아이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최근까지도 별다른 소득이 없는 상태였다. 개인적 노력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자 가족들은 올해 8월 아동권리보장원 사례관리대상자로 강씨를 등록했고 BGF리테일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지난달부터 전국 1만 4천여 CU에 강씨의 사진과 정보를 송출하기 시작했다.효과는 단 한 달만에 나타났다.추석 연휴 전날 우연히 집 인근 CU를 방문한 강영희씨가 POS에서
-
CU, 도보 배달 서비스 도입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대표 이건준)이 도보 배달 전문 업체 엠지플레잉과 손잡고 근거리 도보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엠지플레잉은 지난해부터 국내 최초로 도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해 해당 시장을 이끌어온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현재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을 대상으로 도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에 도입되는 CU 도보 배달 서비스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도보 배달 전문 업체와 협력해 선보이는 서비스로 이달 말까지 서울 내 1천 여 점포에 단계적으로 도입된다.CU 도보 배달 서비스는 요기요에서 주문이 접수되면 반경 1km 이내에 있는 도보 배달원을 우선 매칭하고 5분간 배정이 이뤄지지 않
-
CU, 추석 특집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 제작 지원
CU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의 추석 특집 방송인 ‘편의점 디너쇼’를 제작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백파더는 흔히 요린이라 불리는 요리 왕초보들에게 백종원의 특급 레시피를 생방송으로 소개하는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백파더는 이달 초 방송에서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생방송 진행이 어려운 상황을 대비해 ‘나만의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와 관련된 특집 방송을 예고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숨겨놓은 편의점 레시피를 공모했다.예고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이달 중순까지 응모를 마감한 결과, 각양각색의 편의점 레시피들이 접수됐다.선정된 레시피들은 10월 3일 추석 연휴
-
추석 코로나블루·집콕스트레스 겨냥 ‘매운맛’ 잇따라 선보여
올해 추석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귀성을 포기하는 ‘귀포족’과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홈추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민 90% 이상이 ‘코로나 우울’과 관련된 경험을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이동 제한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외식유통업계는 홈추족들을 위해 ‘코로나 블루’와 ‘집콕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면서, 집밥 걱정까지 덜어줄 다양한 ‘매운맛’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코로나로 인한 배달 수요 증가와 1인 혼밥족 등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1~2인 고객들도 보다 다양한 구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