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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영화 등 기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보강
대한항공은 기내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 Audio-Video on Demand)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영상 콘텐츠를 대폭 보강함과 동시에 편리한 이용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대한항공에 따르면 현재 60여편이 제공되는 영화가 연내 400여편으로 늘어나고,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AVOD 기능도 개선된다. 먼저 대한항공은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영화 콘텐츠를 기존 월 평균 18편에서 월 평균 40여편까지 늘린다.대한항공의 AVOD 콘텐츠 이용실적 분석에 따르면, AVOD 서비스를 이용한 대한항공 고객 중 약 70%가 영화 콘텐츠를 선택했다. 승객들 대부분이 AVOD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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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2월 12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2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221.14p, -4.81p, -0.22%)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수,창고업(1.09%), 운수장비(0.8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섬유의복(-1.03%), 은행(-0.94%)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389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67개, 12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지코(+27.67%), 대한항공우(+17.80%)이며, 하락 종목은 진흥기업우B(-13.38%), 노루페인트우(-9.5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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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투명 경영·재무구조 개선·경쟁력 강화 나설 것”
한진그룹이 경영 투명성을 더욱 높이고 재무구조 개선과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한진그룹에 따르면 지주사인 한진칼은 7일 이사회를 열어 지배구조 및 경영 투명성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이에 따라 한진그룹은 그룹 지배 구조를 개선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이날 한진칼은 이사회 규정을 개정, 대표이사가 맡도록 되어 있는 이사회 의장을 이사회에서 선출하도록 했다. 이는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을 분리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경영을 감시하는 이사회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다.또 한진그룹은 한진칼이 사외이사의 독립성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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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송현동·왕산마리나 매각 결정…재무구조 개선
대한항공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휴자산인 송현동 부지와 비주력사업인 왕산마리나 매각을 본격 추진한다. 또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거버넌스위원회를 설치했다. 대한항공은 6일 이사회를 열어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대한항공은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 종로구 송현동 소재 대한항공 소유 토지(3만6642㎡) 및 건물(605㎡) 매각과 인천시 중구 을왕동 소재 왕산마리나 운영사인 ㈜왕산레저개발 지분 매각을 각각 추진한다.왕산레저개발은 지난 2016년 준공된 해양레저시설인 용유왕산마리나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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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주식 속보] 대한항공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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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헝가리 부다페스트 신규 취항
대한항공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여객과 화물 노선을 잇달아 신규 개설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21일 부다페스트에 화물 노선을 개설하고, 이어 5월 23일부터는 인천~부다페스트 여객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4일 밝혔다.대한항공이 신규 취항하는 인천~부다페스트 여객 노선(KE971)은 매주 화·목·토 오후 12시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4시 25분 부다페스트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부다페스트 출발편(KE972)은 오후 6시 30분 부다페스트를 출발해 다음 날 오후 12시 30분 인천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에는 218석 규모의 A330-200 항공기가 투입될 예정이다.화물 노선은 헝가리행 항공 수요의 성장세에 발맞춰 해당 노선에 주 2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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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 용유초교 졸업생에 장학금 전달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직원들은 지난달 31일 인천시 중구 소재 용유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올해 졸업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란 모범 졸업생 3명에게 장학금과 함께 장학증서가 전달됐다.대한항공은 2009년부터 인천 용유초등학교 학생들과 인연을 맺어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인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졸업식 행사에 참석한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직원들은 “용유초등학교 졸업생을 위해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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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주식 속보] 대한항공우 상승 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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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주식 속보] 대한항공 상승 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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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봉사단, 인도네시아서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대한항공은 사내봉사단인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톤다노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톤다노 지역은 세계에서 11번째로 큰 섬인 술라웨시섬 북술라웨시주의 주도인 마나도에서 남쪽으로 약 35km 떨어진 곳으로 주민 대부분이 농사를 짓고 사는 작은 마을이다. 마을은 화산 활동으로 인해 만들어진 분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이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어 전기 등 에너지 공급이 좋지 않고 사회기반시설이 열악한 편이다.대한항공 봉사단은 2016년부터 현지 주민들과 함께 지역 고아원 생활관을 건축했으며, 현재 완공된 1개 동에서는 아이들이 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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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주식 속보] 대한항공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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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운항 정시율’ 4계단 올라 세계 9위 랭크
대한항공이 운항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인 정시율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은 23일 항공사 및 공항 평가 기관인 ‘시리움’이 발표한 ‘2019년 정시율’ 조사에서 ‘글로벌 항공사’(Global Mainline) 부문 9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시리움’은 계획된 시각 15분 미만으로 도착한 국제선 및 국내선 항공편 숫자를 전체 운항 수로 나눠 백분율을 산출, 정시율 순위를 매긴다. 운항 항공편 숫자, 공급석 등을 기준으로 ‘글로벌 항공사’ 부문은 세계 항공사의 상위 10%, 아시아태평양 항공사는 지역 내 상위 20% 항공사를 조사 대상으로 한다.지난 2019년 대한항공의 정시율 순위는 ‘글로벌 항공사’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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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위기 맞은 여행사와 수익금 공유…상생 지원”
대한항공이 해외 여행객 감소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사를 돕기 위해 수익금 일부를 공유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28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자사와 계약을 맺고 있는 전국 약 800여개의 모든 여행사를 대상으로 대한항공 일본 노선 판매액의 3%를 매월 지급한다.이번 결정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 업계의 사정을 파악한 후 여행사와 상생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이뤄졌다. 비록 회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더라도 중소기업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조치라는 것이다.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여행객 감소로 인해 타격을 입고 있는 여행사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최근 대부분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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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설 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진행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설을 맞아 21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본사가 위치한 강서구 지역 이웃들을 위해 10kg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으며, 기증된 쌀은 강서구가 선정한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대한항공의 ‘사랑의 쌀’ 후원 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7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후원을 통해 매년 추석과 설명절, 강서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주민들에게 쌀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지난 2004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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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복조리 걸기’ 행사로 고객 만복 기원
경자년 쥐띠 해를 맞아 대한항공이 17일부터 30일까지 국내 사업장에 복조리 걸기 행사를 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부터 설 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 미풍양속의 보존 및 발전을 바라는 의미에서 이 같은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 ‘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전통 세시풍속이다.복조리는 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등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및 서소문 사옥, 대한항공 산하 국내 호텔 등 모두 37곳의 접객 사업장에 걸리게 된다.이번 ‘복조리 걸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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