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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16일부터 청약접수
HDC현대산업개발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서 공급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C17-1-1BL에 지하 6층~지상 42층, 2개동, 전용면적 24~84㎡ 총 1020실로 조성된다. 특히 투룸형 중심 구성에 드레스룸과 테라스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특화 설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돼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이 되더라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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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세계 최초 D2D 로봇배달 개시
배달의민족이 세계 최초로 식당에서 아파트 각 세대 현관 앞까지 로봇으로 음식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민의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는 아파트 단지의 실내외를 자유롭게 오가며 사람의 도움없이 현관문 앞까지 음식을 배달할 수 있다.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은 경기도 수원 광교의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 ‘광교 앨리웨이’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를 활용한 D2D(Door to Door) 로봇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D2D 로봇배달 서비스는 지난해 8월부터 광교 앨리웨이에서 1년 넘게 진행해온 실외 배달로봇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전까지 딜리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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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HDC현대산업개발, ‘사랑의 PC 나눔 행사’ 개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4일 ‘사랑의 PC 나눔 행사’를 통해 PC 1195대와 모니터 1209대 등 전산장비를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김정우 본부장과 유시영 이사, 회사 관계자 등 최소한의 인원이 모인 가운데 비대면으로 진행됐다.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은 ‘사랑의 PC보내기운동’을 통해 단체, 기업, 개인으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를 기증받아 수리와 성능향상을 시행한 다음 전국 각지의 장애인,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정보 소외계층에 무상 보급하는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있다.지난 2017년부터 BT프로젝트(Big Transformation)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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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 ‘2021 혁신상 에세이 공모전’ 수상작 선정
포니정재단(이사장 정몽규)은 제15회 포니정 혁신상의 선정의의를 널리 알리기 위한 ‘2021 혁신상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하고, 대상에 서울대학교 최서연 학생 등 8편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15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상엽 KAIST 특훈교수의 특별강연을 통해 재단의 핵심 가치인 혁신 및 도전 정신과 HDC그룹의 중점 추진 과제인 친환경 및 미래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소재의 대학(원)생, 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상금 총 1600만원 규모로 개최됐다. 포니정재단 정몽규 이사장은 “포니정의 도전과 혁신 가치를 이어가고 있는 포니정재단이 올해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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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HDC 컨소시엄, ‘잠실 마이스 복합공간 조성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서울시는 지난 10일 한화그룹, HDC그룹, 하나금융투자가 주축이 된 한화 컨소시엄이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잠실 마이스 복합공간 조성사업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35만㎡의 부지에 전시·컨벤션, 야구장 등 스포츠·문화시설과 이를 지원하는 업무·숙박·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약 2조1600억원 규모로 복합시설로는 국내 최대 민간투자사업이다.한화 컨소시엄은 한화그룹(39%)과 HDC그룹(20%)이 최대 지분을 갖고 사업의 주관사로 40년간 참여해 책임 있는 운영을 조율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건설사는 한화건설과 HDC현대산업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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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2월3주, 1만3584가구 청약…평택·오산·부산 등 첫 민간 사전청약 시작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 22곳에서 총 1만3584가구(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민간 사전청약∙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 공공택지내 민간분양 아파트에 대한 사전청약도 시작된다. 지금까지 사전청약은 공공분양에서만 가능했지만 다음 주부터는 민간분양에서도 사전청약이 가능해진다. 1차로 △경기 오산세교2 A14블록(우미건설) 1391가구 △평택고덕 A49블록(호반건설) 633가구 △부산장안 B-2블록(중흥건설) 504가구 총 2528가구가 이번 사전청약으로 공급된다. 13일에는 특별공급, 14일 1순위 일반공급 접수를 받는다.또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들이 청약 접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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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상승 이끄는 ‘스타필드’…안성·청라·창원 등 분양 잇따라
수도권 곳곳에서 개장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가 지역 부동산 가치를 높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원스톱 생활’에 대한 수요가 두드러지게 높아지면서 인근에 자리할수록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서다. 또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각종 인프라 확충이 이어지면서 상주 인구도 늘어나는 만큼 일대 부동산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친다. 신세계프라퍼티에서 운영하는 ‘스타필드’는 경기 하남을 필두로 고양, 안성, 서울 코엑스 등에 둥지를 틀어 지역 상권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기존 스타필드 보다 규모가 작은 도심형 쇼핑몰 ‘스타필드 시티’는 위례, 부천, 부산 명지 등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에까지 진출해있다. 여기에 부동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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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주거용 오피스텔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C17-1-1BL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지하 6층~지상 42층, 2개동, 전용면적 24~84㎡로 구성한 오피스텔 총 1020실로 조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수요자 선호도 높은 투룸형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일부 타입에서는 드레스룸과 테라스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는 게 HDC현대산업개발의 설명이다.여기에 청라국제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42층 높이의 초고층 설계가 적용된 1020실 규모의 대단지로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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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우성1차, 리모델링 조합설립 목전…시공사들 ‘물밑경쟁’
서울 양천구 목동우성1차아파트가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 동의율을 확보함에 따라 본격적인 리모델링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목동우성1차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 동의율을 75% 이상 확보함에 따라 내달 초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추진위원회를 설립한 지 약 1년 만이다.목동우성1차는 기존 용적률이 지난 1992년 준공된 단지로 기존 용적률이 257%로 높아 사실상 재건축을 추진하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이에 따라 추진위는 사업방식을 리모델링으로 결정하고, 동의서 징구 업무에 나서 현재 조합설립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 단지는 향후 리모델링을 마치고 나면 현재 지하 1층~지상 15층 332가구 규모에서 용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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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급여로 모은 기부금 전달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8일 임직원 급여를 기부한 모금액 약 2억원을 안나의 집 등 6곳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15년부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HDC 사랑실천 캠페인’을 통해 매월 급여 실수령액 중 1만원 미만의 잔액을 모금하고 있으며, 자사가 매칭그랜트(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가 같은 액수를 더하는 것)한 금액을 더해 올해 총 1억9090여만원의 정성을 마련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나눔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부처를 추천받고 투표를 통해 ▲바라카 작은 도서관 ▲늘빛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 ▲변화된미래를만드는미혼모협회 인트리 ▲안나의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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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컨소시엄, “잠실 마이스(MICE) 공익성 확보 최우선”
총 사업비 2조원 규모의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수주전에 나선 한화 컨소시엄이 공익성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정했다. 한화그룹을 주축으로 HDC그룹, 하나금융투자 등이 컨소시엄을 이룬 한화 컨소시엄은 잠실 마이스에 독보적인 디자인과 미래 기술을 접목하면서도 탄소중립 및 사회적 가치창출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최대한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우선 한화 컨소시엄은 평가 항목 중 ‘환수기준수입의 적정성과 초과운영수입의 공유방안’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운영수입 중 서울시민들에게 환수되는 금액을 어느 컨소시엄에서 높게 제시했는지를 비중 있게 들여다 보겠다는 서울시의 의중이 담겨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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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드래곤즈,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 4’ 진행
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CJ CGV와 아모레퍼시픽 등이 속한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활동 모임 ‘용산 드래곤즈’ 봉사자 80여 명이 용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전달 봉사활동을 지난 3일 진행했다. ‘용산 드래곤즈’는 CJ CGV,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오리온재단, HDC현대산업개발, HDC신라면세점, 국민건강보험공단(용산지사), 숙명여자대학교,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등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활동 연합체다.2018년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아이파크몰 주차장에 봉사자들이 집결해 각 기업과 기관에서 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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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일적인 성냥갑 아파트 싫다”…주거형 오피스텔로 몰리는 이유는?
각종 부동산 규제로 인해 새로 짓는 아파트들이 획일화되거나 평준화되면서 아파트 대체상품인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져만 가고 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규제가 훨씬 덜하기 때문이다. 실제, ‘고분양가관리제도’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 내 아파트들이 점점 개성을 잃어가고 있다. 수도권 및 광역시, 지방 주요도시들은 대부분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에 포함돼 있으므로 고분양가관리 심사제의 적용을 받아야 한다. 해당 기준과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분양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없다. 분양가상한제도 걸림돌이다. 공공택지에 개발되는 주택들은 공공성을 부여해 신규 공급 시 해당 아파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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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분양 역대 ‘최저’…재개발·재건축 물량 줄어든 탓
올해 서울 아파트 분양 물량이 역대 최저 기록을 경신할 예정이다. 서울 신규 공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재건축·재개발 물량이 분양가 문제 등으로 분양 일정을 미룬 영향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분양되는 아파트 물량(일반 분양 물량 기준, 12월은 예정 물량)은 총 3275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10년 공급된 6334가구보다 절반 가량 낮은 수치다.올해를 제외하고, 서울 아파트 분양 물량이 가장 적었던 해는 2010년으로, 당시 정부가 시세보다 저렴한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하면서 미분양을 우려한 민간건설사 등이 분양을 줄인 영향이 컸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2011년에는 1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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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이 대전광역시 도안2-1지구 준주거 용지 C1블록, C4블록, C5블록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5개동, 전용면적 84㎡ 총 377실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4bay 중심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수납력이 우수한 펜트리 등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각 블록에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 입주민들은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특히 이 단지는 올해 11월 입주를 시작하는 ‘대전 아이파크 시티 1·2단지’(2560세대)와 함께 3000여세대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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