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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프로덕트 101 챌린지’ 최종 11개사 발표... 올해 지원 더 확대
작은기업판 프로듀스 101 ‘프로덕트(Product) 101 챌린지’를 통과한 최종 11개사가 가려졌다.CJ그룹(회장 이재현)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프로덕트 101 챌린지 어워드&넥스트’ 행사를 열어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11개사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이와 함께 2019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프로덕트 101 챌린지’는 CJ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와 함께 진행하는 창업∙중소기업 발굴∙육성 프로젝트다. 성장 잠재력을 갖춘 101개의 중소기업을 선정해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 뒤, 지난해 6월 연합 품평회를 거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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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프로덕트 101 챌린지’ 최종 11개사 발표
CJ그룹(회장 이재현)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프로덕트 101 챌린지 어워드&넥스트’ 행사를 열어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11개사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이와 함께 2019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프로덕트 101 챌린지’는 CJ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와 함께 진행하는 창업∙중소기업 발굴∙육성 프로젝트다. 성장 잠재력을 갖춘 101개의 중소기업을 선정해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 뒤, 지난해 6월 연합 품평회를 거쳐 총 54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판로지원 및 해외진출 기회를 부여했다. 이 중 매출 등 사업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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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오는 17일 1등급 경주, 1년에 단 4번뿐인 2300m 최장거리 대결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오는 17일(일) 오후 4시 40분 출발하는 제9경주로 1등급 경주마들의 최장거리 2300m 대결이 펼쳐진다고 14일 밝혔다. 경주마의 산지와 연령 모두 상관없이 출전했다. 2019년에 예정되어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 경주 1101개 중 2300m 경주는 단 4번이다. 경주수가 적어 경주마들에게 익숙한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압도적인 강자 없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최근 성적이 좋아 우승이 기대되는 5두를 소개한다. ▶ 로드위너 (수, 4세, 미국, R101, 임봉춘 조교사, 승률 66.7%, 복승률 66.7%)2018년에 5번 출전해 3번 승리를 거머쥐며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지난 1월에 1800m 경주에 참가해 ‘싱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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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양혜란 교수, 아시아 국가 최초, 국내 소아비만 치료 가이드라인 발표
서울의대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양혜란 교수(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영양이사, 세계소아소화기영양학회 소아비만전문위원)가 소아비만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에서 아시아 최초로 국내 소아청소년 비만의 체계적인 접근과 치료를 위한 임상진료지침을 발표했다. 소아비만과 비만 합병증은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다. 고열량의 음식 섭취와 좌식생활, 운동량 감소 등 생활습관이 전반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국내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은 2008년 8.4%에서 2016년 14.3%로 크게 상승했다. 아이들은 살이 쪄도 나중에 키로 간다는 잘못된 속설이나 학업에 집중해야 하는 환경 탓에 시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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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티인베스트먼트와 MOU 체결
SK증권은 여의도 SK증권 본사에서 벤처캐피털(VC)사인 티인베스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향후 성장성이 높은 중소∙ 중견 벤처기업을 발굴하여 투자∙ 육성하고, 국내∙ 외 기업들의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자금유치 등 기업금융관련 업무를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 파트너사인 티인베스트먼트는 김태훈, 임형규, 양형곤씨 3인이 설립한 신생 창투사이며, 초기기업 및 청년창업 투자조합 재원을 확보하여 ICT 융합, 바이오, 콘텐츠, 제조업 분야 등에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SK증권은 올해 초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기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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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X유지태X조우진 ‘돈’, 1차 포스터 2종 공개
류준열과 유지태, 조우진 등 개성과 연기력, 화제성을 겸비한 최고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돈>이 예측불가의 스토리와 빈틈없는 재미를 예고하는 1차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으로 분한 류준열의 날카로운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눈길을 모은다. 먼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돈이 움직이는 여의도 증권가의 출근길 풍경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첫 번째 포스터는 바쁘게 움직이는 직장인들의 머리 위로 직급별, 연차별 연봉을 연상시키는 숫자들이 떠 있는 이색적인 비주얼로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누구나 꿈꾸지만 쉽게 가질 수 없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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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100주년 기념 ‘센테니얼 타운홀’ 개최
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이 올해 AIA그룹 창립 100주년을 맞아 21일(월) 오후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임직원들과 ‘센테니얼 타운홀’ 행사를 개최하고 2019년 비즈니스 전략 및 비전을 공표했다.이번 타운홀 행사에는 빌 라일(Bill Lisle) AIA지역총괄 CEO, 차태진 AIA생명 대표 등 AIA 임원 및 직원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100년간 AIA그룹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한국 AIA생명의 2019년 주요 목표와 비즈니스 전략, 향후 100년을 이어갈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행사의 테마는 ‘RULE BREAKER, MARKET CREATOR(룰 브레이커, 마켓 크리에이터)’로, 기존 보험업계의 사업방식을 넘어서는 “혁신”을 통해 보험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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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남녀 14% 성인용품 경험…TENGA(텐가), ‘한국인의 성인용품 실태’ 발표
성인용품점이 진화함에 따라 한국인의 성인용품 실태도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계 60개국에서 3초에 1개씩 팔리는 글로벌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 텐가는 시장조사기업 펜션벌랜드(PSB)에 의뢰한 ‘2018 글로벌 자위실태 조사’를 통해 ‘한국인의 성인용품 실태’를 발표했다. 조사대상은 한국, 미국, 영국, 중국 등 세계 18개국의 18~74세 성인남녀 1만 3천 명(한국 1천 명)이다.조사에 따르면 한국 성인남녀 10명 중 1명(14%)이 성인용품을 사용하여 자위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는 자위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용품 사용자의 69%가 자위에 만족하는 것에 반해 성인용품 미사용자는 이보다 약 10%P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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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 분위기로 선수들이 달라졌어요"
경륜 팬들이라면 고배당 적중을 한 번쯤은 꿈꿔 봤을 것이다. 하지만 평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선수가 언제 선전을 펼칠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고배당을 적중 시킨다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이럴 때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선수 개인이 아니고 넓게 팀을 보고 가는 전략이다.선수들은 혼자 훈련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팀을 이뤄 여러 명이 같이 훈련을 한다. 여러 명이 같이 훈련을 하다 보면 자신이 부족한 부분에 집중력을 발휘하기는 어려워도 혼자 할 때보다 훈련 효과는 좋기 때문에 대부분의 선수들은 팀을 이뤄 훈련을 한다. 이렇게 같이 훈련을 하다 보면 팀원 전체의 기세가 비슷하게 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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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관계사 '바이오파마티스' 2019 회계연도 시무식 개최
현대약품의 관계사 ‘바이오파마티스’가 지난 11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연구소에서 2019 회계연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14일 알려왔다. 2009년 설립된 바이오파마티스는 의약품 제제기술 및 제형개발에 주력, 약제학적 조성물 및 제조방법 등의 7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2018년 5월 8일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그간 제품개발 및 제제기술을 통해 발생한 수익으로 매출 성장을 이뤄 왔으며 최근에는 의약품 개발 외에 화장품(기능성 펩타이드)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의료기기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이 날 진행된 시무식에서는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및 추후 성장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는 것과 함께 팀 별로 단기 개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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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53기 신입사원, 연탄나눔으로 첫 활동 개시
효성 신입사원들이 첫 대외활동으로 ‘사랑의 연탄나눔’을 진행했다.효성 53기 신입사원 200여명과 임원 13명이 8일 오후 성북구 정릉동 일대의 이웃들에게 연탄 1만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신입사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차량으로 접근이 어려운 골목 깊숙한 집까지 연탄을 나르며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총괄사장)을 비롯한 경인지역 임원들이 함께해 신입사원들과 나눔을 함께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조 단장은 “연탄이 작고 대단치 않아 보일 수 있겠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기업의 사회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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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신임 법원행정처장 조재연 대법관
1월 11일자로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된 조재연 대법관은 1956년 강원 동해 출생으로 덕수상고를 졸업하고 1974년 한국은행에 근무했다. 이후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0년 제22회 사범시험에 합격(연수원 12기)해 1982년 9월 서울민사지법판사로 법조인의 길을 걷게 됐다. 서울형사지법판사, 춘천지법 강릉지원 판사, 서울동부지원판사, 서울가정법원 판사를 하고 1993년 변호사의 길로 전환했다. 24년의 변호사생활을 뒤하고 2017년 대법관에 임명됐다.1982년부터 1993년까지 11년간 법관으로 재직하고, 1993년부터 2017년까지 24년간 변호사로서 활동하면서 법률가로서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여 풍부한 실무경험과 능력을 구비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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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가격 변동 없이 10% 증량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3종을 가격변동 없이 10% 증량한다고 3일 밝혔다.‘오!그래놀라 과일’과 ‘오!그래놀라 야채’는 1월 생산분부터 기존 300g 규격은 330g으로, 180g 규격은 200g으로 양을 늘리고 ‘오!그래놀라 검은콩’은 기존330g, 198g 규격을 363g, 220g으로 각각 늘린다. 이번 증량은 오리온이 2014년 11월부터 ‘양은 늘리고 포장재는 줄이는’, 이른바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2019년에도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 제과에 이어 간편대용식에서도 ‘착한 포장’을 이어가는 셈이다.오리온에 따르면, 오!그래놀라가 국산 쌀, 콩, 딸기, 사과 등 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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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크리스마스 신제품 및 이벤트로 시즌 공략
손오공은 단순 재미 위주의 장난감과 애니메이션을 넘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장난감 이상의 소중한 친구를 선물하세요, ‘헬로카봇 엉토킹’ 출시아이의 언어발달뿐 아니라 감성발달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헬로카봇 엉토킹’을 크리스마스를 맞아 헬로카봇 신제품으로 선보인다.터치하는 부위에 따라 다양한 액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완구 ‘헬로카봇 엉토킹’은 밝고 화려한 색감과 귀여운 부엉이 모습으로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노래나 이야기를 하고 말을 걸면 앵무새처럼 따라 하거나 인식해 대답하기도 한다.놀이 방법은 총 10종으로 구성된 ‘놀이 코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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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성남산업진흥원과 '헬스케어포럼' 공동개최
삼성증권은 28일 성남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헬스케어포럼'을 판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헬스케어포럼에선 '글로벌바이오헬스케어산업 트렌드와 이슈'에 대한 삼성증권 서근희 책임연구위원의 강연과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선도국과 한국의 육성정책'에 대한 한국전기연구원 의료기기 연구센터 허영 박사의 발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육성을 위한 신 생태계 구축전략'을 주제로 광운대학교 김영주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성남소재 유망 바이오기업들의 IR까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재훈 삼성증권 WM본부장은 "헬스케어 산업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헬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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