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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2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가 인권경영 전문인증인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국제사회의 인권경영 이행 요구, 정부의 인권경영 강화 기조에 따라 개발된 것으로, 인권경영 전문평가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한다. 코픽은 이번 심사에서 인권경영위원회와 인권영향평가를 통한 정기적인 인권리스크 진단과 그 결과에 따른 활발한 후속조치의 이행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기생충>(2019)의 봉준호 감독과 <승리호>(2020)의 조성희 감독 등을 배출한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학생 및 외부 스태프를 대상으로 ‘인권감수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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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아지는 라방 '사장님' 출연
‘라이브커머스’에 이른바 사장님들이 잇따라 출연하고 있다.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은 지난 1월 31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 제품 개발까지 총괄하고 있는 이화진 브랜드 대표가 직접 등장했다. 이화진 대표는 국내에서는 다소 낯설 수도 있는 완전무염소(TCF) 방식 오드리선 생리대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제품에 대한 정보 외에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생리대 선택 방법 등을 방송을 통해 쉽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매일유업의 매일두유와 무설탕을 내세운 ‘무화당’은 ‘설탕 빼고 건강 채우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난 29일 합동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무화당 송제윤 대표는 이 날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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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신임사무국장에 김정석 씨 임명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는 2월 8일 김정석 신임 사무국장 임명동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정석 사무국장은 영화제작사 대표, (사)한국영화디지털유통협회 대표, (사)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부대표 등을 역임하며 영화분야에서 두루 경력을 쌓은 영화산업·정책 전문가다. 특히 영화제작, 투자, 배급, 유통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영화·영상 플랫폼 환경 변화 가속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데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석 사무국장은 2월 9일부터 1년간 김영진 위원장의 파트너로서 한국영화산업 진흥을 위해 함께 일하게 된다.◇주요 경력- 前 ㈜인디플러그 대표이사- (사)한국영화프로듀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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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전북도 내 공공기관 합동 ‘온・오프라인 마스크 공공구매 상담회’ 개최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LX)가 전북도 소재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지역 내 마스크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에 나섰다.LX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민연금공단, 전라북도,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등과 함께 ‘온‧오프라인 마스크 공공구매 상담회’ 지원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LX는 이날 전북 전주시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열린 ‘온‧오프라인 마스크 공공구매 상담회’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중소기업의 판로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마스크 공공구매에는 LX,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민연금공단, 전라북도,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출판문화진흥원 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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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들어서는 장압읍에 일자리 등 조성 박차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은 부산시를 넘어서 대한민국을 먹여살릴 미래 먹거리 산업의 메카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기장군은 장안읍에 일자리와 쉴자리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장안읍에 진행 중인 사업들은 다음과 같다.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조성(군비 3,197억원) ▷ 수출용 신형 연구로 개발 및 실증(국비 3,989억원, 시비200억원, 군비 200억원) ▷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 건립(국비 1,187억원, 시비 330억원, 군비 330억원, 서울대병원 750억원) ▷ 방사성동위원소 융합연구 기반구축 사업(국비 231억원, 시비 38.5억원, 군비 38.5억원) ▷ 파워반도체 산업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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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공정환경조성센터 법률지원서비스 개편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 공정환경조성센터는 영화산업 내 분쟁을 사전적으로 예방하고 불공정행위 및 잘못된 계약 관행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법률지원서비스를 확대 개편 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개편된 공정환경조성센터 법률지원서비스를 통해 불공정한 계약, 우월적 지위 남용 등 영화산업 현장에서 발생한 각종 부당한 문제들에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영화계 각종 분쟁 및 법률 질의에 대한 자문 및 해결책 제시를 통해 영화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영화산업 공정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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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선 생리대, 라이브 방송 진행
오드리선이 국내 첫 완전무염소(TCF) 생리대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를 31일(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제품 개발까지 총괄하고 있는 이화진 브랜드 대표가 방송에 직접 출연해, 소비자들의 생리대에 대한 각종 궁금증도 직접 해결해 줄 방침이다.방송을 지켜보며 적극적으로 댓글을 다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또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매한 후 포토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명을 선정, 에어팟 프로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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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문화분야 공공기관과 윤리·인권 공동선언 실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분야 공공기관인 아시아문화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뜻을 모아 윤리·인권 공동선언문을 선포하고, 지난 27일 윤리·인권 공동선언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동선언은 문화예술 산업 현장에 올바른 윤리·인권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공기관의 윤리·인권경영 실천에 대한 이행의지를 공표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동선언문에는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통해 평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 ▲성별, 나이, 종교, 정치적 견해 등을 이유로 차별하지 않을 것 ▲창작·제작 과정에서 안전한 노동환경을 보장하고, 결과물에 대한 권리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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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코믹스 시리즈 ‘서머너즈 워: 레거시’ 4월 출간 확정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코믹스 시리즈 ‘서머너즈 워: 레거시(Summoners War: Legacy)’의 정규 첫 편 출간을 오는 4월 28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컴투스와 ‘워킹데드’ 코믹스 제작사인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스카이바운드)가 제작한 ’서머너즈 워: 레거시’는 ‘서머너즈 워’의 확장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100년 넘게 이어지는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의 한 시점을 그리고 있다.원작인 ‘서머너즈 워’ 보다 35년 앞선 시기를 다루는 프리퀄로, 신비의 땅 아리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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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김영진 신임 위원장 취임식 가져
영화진흥위원회는 1월 19일 오후2시 김영진 신임 위원장 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한국영화아카데미, 서울 서교동 영화교육지원센터 등 외부에서 근무중인 직원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김영진 위원장은 취임식에 앞서 전임 오석근 위원장과 업무 인수인계를 위한 간담회를 열어 위원회의 제반 현황과 코로나 관련 지원사업, 역점 추진 현안 사업 등을 공유했으며, 전·현직 두 위원장은 신속하고 면밀한 사업 실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현직 위원장이 퇴임과 취임시기에 한자리에 앉아 업무 인수인계 간담회를 연 것은 영화진흥위원회 출범 후 처음 있는 일이다.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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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박근혜 전 대통령 재상고심 징역 20년·벌금 180억·추징 35억 원심 확정
대법원 제3부(주심 대법관 노태악)는 2021년 1월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파기환송 재상고심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해 파기환송심 원심을 확정했다(대법원 2021.1.14. 선고 2020도9836 판결).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으로 전 대통령인 피고인의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및 강요 등 범행에 대한 재상고 사건이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부분에 관한 원심의 일부 무죄판단에 대해 검사가 재상고했다.파기환송후 원심은 일부 유죄, 일부 무죄, (국고손실 등)징역 5년/(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혐의)징역 15년 및 벌금 180억 원(분리 선고), 추징 35억 원을 선고했다. 2016년 4·13총선에서 공천개입 혐의로 이미 확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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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신임 김영진 위원장 선출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1월 12일 2021년 제1차 정기회의에서 호선을 통해 김영진 부위원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1월 3일까지이다. 김영진 위원장은 영화주간지 <씨네21> 기자와 <필름2.0>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유력 영화평론가로 명망을 쌓았으며, 중앙대학교에서 영상이론 박사 학위를 받고 명지대학교 영화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영화학자이다. 또한 전주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로 활동했으며 지난해에는 단편영화를 연출해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에 출품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20년 1월부터 코픽 부위원장을 맡아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코픽 긴급지원사업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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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 문용식)은 지난 28일 SOC 스마트 관리 등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박영수 원장과 문용식 원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가 데이터 기반 구축 및 활용확산 등을 주요 업무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지난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기관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SOC 디지털화 관련 정책개발, 디지털 SOC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SOC 스마트 관리산업 육성 및 인재양성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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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지원배제 '위헌'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의 작성 등과 지원사업 배제 지시에 관한 위헌소원 사건(2017헌마416 특정 문화예술인 지원사업 배제행위 등 위헌확인)에 대해 위헌 결정이 나왔다.헌법재판소(재판장 유남석, 재판관 이선애·이석태·이은애·이종석·이영진·김기영·문형배·이미선)는 2020년 12월 23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피청구인 대통령의 지시로 피청구인 대통령 비서실장, 정무수석비서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야당 소속 후보를 지지하였거나 정부에 비판적 활동을 한 문화예술인이나 단체를 정부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에서 배제할 목적으로, ① 청구인 윤◆◆, 정◈◈의 정치적 견해에 관한 정보를 수집·보유·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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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코픽(kofic)’ 강조한 새로운 CI 선봬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오석근, 이하‘코픽’)은 2021년 3월 신사옥 입주에 앞서 새로운 CI를 선보인다.새롭게 선보이는 CI는 직선과 원형을 섬세하고 조화롭게 다듬은 소문자 영문 약칭(kofic)으로만 구성하여 이전보다‘코픽(kofic)’을 명확하게 전면에 내세움으로써‘영화진흥위원회’라는 한글 명칭이 가진 공공기관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는 한편, ‘코픽’으로 국민과 소통하여 보다 친밀하고 열려있는 기관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낸다.주 색상인 보라는 △독창성 △창의성 △풍부한 상상력 △풍요로운 다양성 등 다채로운 영화적 감수성을, 강조색상인‘i’의 주황은‘가능성을 지원한다(inspiring possibilities)’를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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