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인크루트, ‘2021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기업’ 조사 결과 공개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전국에 있는 대학생 1,079명을 대상으로 ‘2021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기업’을 설문조사했다.인크루트는 2004년부터 18년간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기업> 설문조사를 매년 진행해왔다. 올해 조사는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순 150개사(그룹사 제외)를 대상으로 진행했다.그 결과, 작년에 이어 카카오가 전체 중 12.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기업 1위를 또 한 번 차지했다. 카카오는 플랫폼 비즈니스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코로나19 상황에도 다방면 신사업을 발굴·추진하는 활발한 이미지가 대학생의 기업 선호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카카오를 뽑은
-
BGF그룹, 로봇 업무 자동화 도입 확대
BGF그룹이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화와 인적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로봇 업무 자동화 솔루션인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의 도입을 확대한다.RPA는 기존에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반복적이고 단순하며 규칙적인 대량의 업무들을 지능형 로봇 프로세스를 활용해 자동화하는 기술로서 이를 통해 업무 시간의 단축과 비용 절감, 업무 만족도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BGF그룹은 이미 지난 2019년부터 RPA를 시범 도입해 총 14개 부서, 36개 업무에 적용했으며 이달부터 업계 최초로 영업 현장 부서에도 이를 전면 확대하게 된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2년 동안 RPA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지원 부서에서 그 효과성 검증을 완료했으며
-
[기업사회활동] BGF복지재단, 방학 중 결식우려아동 위한 1천끼 식사 지원
BGF복지재단이 방학기간 중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식사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방학기간 중 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강화된 방역 지침에 따라 집에서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간편식으로 구성됐다.지원 대상은 강서양천·동작관악 교육지원청 산하 교육복지 거점초등학교 34개교에서 선정한 법정 저소득가정, 한부모 및 조손가정 중 결식이 우려되어 반드시 지원이 필요한 아동 70여 명이다.이들에게는 덮밥, 국밥 등으로 구성된 12종의 다양한 컵밥 1천끼가 제공될 예정이다.이를 위해 BGF복지재단은 지난 7일 강서양천교육지원청에 700끼의 식사
-
CU, 몽골 칭키스칸 국제공항에 업계 단독 입점
CU가 해외 국제공항에 문을 연 첫번째 대한민국 편의점이 됐다. CU는 이달 1일 정식으로 운항을 시작한 몽골 新 칭키스칸 국제공항(Chinggis Khaan International Airport)에 단독 입점하고 두 개 점포(CU NUBIA302점, NUBIA204점)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新 칭키스칸 국제공항은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약 50km 떨어진 군 쿠싱밸리에 위치한 몽골 유일의 국제공항이다. 현재 승객 수용 규모는 1만 1,980명으로 코로나19 추세에 따라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BGF리테일이 파트너사인 센트럴익스프레스(Central Express)와 손잡고 우리나라 편의점 최초로 몽골에 진출한지 약 4년만에 한 나라의 얼굴이라고 불리는 국제공항에 입점하는 쾌거를 거둔
-
[기업사회활동] CU, 독립유공자 후손 돕는 버츄얼 815 런 참가자 모집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지난해에 이어 광복절을 기념해 가수 션과 함께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지원하는 ‘2021 버츄얼 815 런(virtual 815 run)’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버츄얼 815 런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반영해 광복절 당일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스스로 정해 달리는 비대면 마라톤으로 진행된다. 참가비와 기업 기부금을 비롯한 캠페인 수익금 전액은 한국해비타트에 전달돼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된다.지난해에는 총 24개 기업, 45명의 페이스 메이커, 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조성된 약 3억 2천만 원의 수익금은 독립자금을 모금하다 체포되어 고문 끝에 순국하신 독
-
CU, 싱가포르 간편식 출시
CU가 싱가포르관광청과 싱가포르 대표 음식들을 간편식으로 출시하고 상품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항공권을 제공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최근 정부는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싱가포르 등 방역신뢰국가간 자유로운 단체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을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싱가포르는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여러 나라의 민족이 모여 사는 나라인 만큼 식문화도 발달했다. 지난해에는 다문화 사회와 도시를 배경으로 발달한 싱가포르만의 독특한 음식문화인 ‘호커(Hawker)’가 유네스코에 등재되었을 정도다.CU는 본격적인 트래블 버블 시행에 앞서 대표 호커 음식으로 꼽히는 칠리크랩소스
-
CU ‘썸머 플렉스’ 이벤트 진행
CU가 7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썸머 플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썸머 플렉스 이벤트는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와 함께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소비심리를 겨냥해 ‘사면 살수록 이득인 쇼핑’을 컨셉트로 기획됐다.행사 상품은 총 1,500여 개로 일반적으로 점당 평균 운영 상품수가 3천여 개인 것을 감안할 때 거의 절반에 가까운 상품이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다.특히, 맥주에만 적용되던 ‘N개 M원(ex.4캔 1만원)’ 행사 방식을 다른 상품 카테고리로 확대하고 증정 행사에 결제 할인까지 중복 적용하거나 기존 1+1, 2+1을 넘어 3+2 증정 행사를 확대 도입하는 등 고객 혜택을 높이기 위한 과감한 실험을 시도한다.특정 개수 이
-
[기업사회활동] CU X 듀라셀, 보호대상아동 후원금 전달식
CU와 글로벌 배터리 브랜드 듀라셀이 취약계층 보호대상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후원금 전달식을 지난 24일 가졌다. 후원금 전달식은 서울 종로구 아동권리보장원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BGF리테일 박정권 커뮤니케이션실장, 듀라셀코리아 김동수 대표, 아동권리보장원 장화정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CU와 듀라셀은 지난 5월 ‘아동자립지원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해 CU의 멤버십 어플인 포켓CU를 통해 아동들의 경제적 자립에 기반이 되는 디딤씨앗통장 지원을 위한 응원 댓글 이벤트를 펼쳤다. 댓글 1개당 1만 원의 후원금이 적립되고 목표 응원 댓글 수인 1천개가 달성되면 후원금 1천만 원이 아동
-
CU, 원두 찌꺼기로 데크 만든다
CU는 커피 찌꺼기를 업사이클링해 만든 커피박(粕) 데크(Deck)를 점포에 도입한다. 커피박은 흔히 커피 찌꺼기라고 부르는 커피원두에서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커피 부산물을 이르는 말이다. 원두의 0.2%가 커피로 추출되고 나면 나머지 99.8%가 커피박이 된다.커피 음용량이 늘어나면서 우리나라에서 한 해 발생하는 커피박은 약 15만 톤(2019년 기준)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는 커피박을 별도로 분류하는 기준이 없어 일반 생활 폐기물로 배출되는데, 커피박을 소각하면 톤 당 약 338k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며 매립 시에는 카페인 성분으로 인한 토양오염이 우려된다.CU는 전국 1만 5천여 개 점포를 거점으로 자원이 재활용되는 업사이클링 시
-
CU 업계 최초 실시간 상담톡 서비스 도입
CU가 고객과 모바일 기반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도입하는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톡 서비스는 고객이 자주 묻는 질문에 정형화된 답변을 하는 인공지능이 아닌 전문 상담사가 채팅으로 맞춤 답변을 제공해 고객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문의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자주 하는 질문들을 ▲CU멤버십/포켓CU ▲행사/이벤트 ▲점포/상품 ▲생활편의서비스 ▲창업문의 등으로 카테고리화해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정보가 담긴 보다 심층적인 고객의 질문에는 유선으로 추가 답변해준다.CU가 이달 초 해당 서비스를
-
CU 연이은 히트작에 주류 매출 35% 급증
CU가 올해 초부터 출시한 차별화 상품들이 잇따라 큰 히트를 치자 전체 주류 매출이 전년 대비 35.5%나 크게 오르며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가장 높은 매출신장률이다. 편의점에서 주류는 다른 상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출 비중이 높고 항상 일정한 수요가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최근 이렇게 급격한 매출 상승을 보이는 것은 눈에 띄는 특이점이다.실제, CU의 주류 연도별 매출신장률을 살펴 보면, 수입맥주가 절정에 올랐던 2017년 21.0%에서 2018년 9.9%, 2019년 12.3%로 다소 주춤하다 코로나19로 홈술 트렌드가 확산된 2020년 17.8%로 반등했으며 올해(1월~6월 20일) 35.5%로 정점을 찍고 있다.이는 CU가 와인,
-
CU, 지난해 5월 몽골에서 편의점 배달 시작··· 코로나19로 수요 늘며 매월 30% 가파른 성장
몽골 CU에서 K-편의점의 배달 서비스가 누적 이용 건수 150만 건을 돌파하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파트너사인 센트럴 익스프레스(Central Express)에 K-편의점의 배달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해 지난해 5월부터 몽골 현지에서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서비스 론칭 이후 몽골의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각해졌고 배달 서비스의 이용 건수는 매월 30% 이상 가파르게 증가했다. 이에 몽골 CU는 한국에서처럼 모바일을 통한 배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아예 몽골 CU 멤버십 앱에 배달 서비스 기능을 탑재했다.몽골 CU 멤버십 앱은 다운로드 건수가 울란바토르 인구 135만 명의 절반 가량
-
CU-세스코, ‘클린CU 캠페인’ 전개
CU가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손잡고 가맹점에 무료로 위생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린CU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진행되는 클린CU 캠페인은 세스코의 전문적인 위생·청결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진단을 신청한 점포에는 세스코 서비스 디자이너가 방문해 점포별 맞춤 방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여름철 해충이 유입될 수 있는 경로에는 무상으로 트랩도 설치해준다.클린CU 캠페인에 참여한 점포는 공기를 소독하는 UV파워 공기 살균기와 공기방향 탈취기 에어제닉, 해충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실내외 포충등 설치 및 방제 서비스를 특별 할인된 가
-
CU, 시그니처 와인 ‘음!소비뇽블랑’ 출시
CU가 자체 와인 브랜드 '음!(mmm!)'의 두 번째 상품을 선보인다.CU가 지난 1월 업계 최초로 론칭한 자체 와인 브랜드 '음!(mmm!)'은 맛있는 와인 한 잔을 마셨을 때 자연스럽게 터져나오는 감탄사를 표현한 것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누구나 실패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을 지향한다.오는 18일 출시되는 '음!소비뇽블랑은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명품 와이너리인 ‘르 셀리에 뒤 몽 사크레(LES CELLIERS DU MONT SACRE)’에서 제조한 와인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으로 손꼽히는 페트뤼스(Petrus)와 샤토 디켐(Ch. d’Yquem)의 와인메이킹팀 출신인 휴 리만(Hugh Ryman)이 직접 맛을 잡았다.해당 상품은 아스파라거스와 멜론, 파파야
-
CU, 소통형 웹예능 ‘쓔퍼맨’ 론칭
CU는 편의점표 웹예능 ‘쓔퍼맨(CU퍼맨)’을 이달 16일 론칭한다. 쓔퍼맨은 ‘우주 최초 찾아가는 편의점’이라는 컨셉트로 랩퍼이자 예능인인 데프콘이 CU에서 실제 판매중인 상품들을 배낭에 담아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판매하는 ‘쓔퍼맨’으로 활약하는 내용의 웹예능이다.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덤으로 쓔퍼맨 데프콘이 소원을 하나 들어주는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루 영업이 종료되면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의 만족도에 따라 CU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씨유튜브’ 구독자에게 모바일상품교환권을 선물한다.CU는 ‘소통 비둘기’, ‘팔이피플’ 이라는 애칭이 있는 데프콘이 친근하면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소통형 예능을 보여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