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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상상인그룹, ‘상상인 ESG 그린써밋’ 개최 外
◆상상인그룹, ‘상상인 ESG 그린써밋’ 개최상상인그룹이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이해와 관심 촉구를 위한 ‘상상인 ESG 그린써밋’을 오는 29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상상인그룹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상상인 ESG 그린써밋(GreenSummit) with YTN’은 상상인그룹이 진행하는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각계 각층의 이해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프로젝트 진행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는 행사로 마련됐다"라며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활발하게 즐기는 스포츠인 ‘골프’를 소재로 삼아 참가자들이 함께 휠체어 사용 아동을 주제로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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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이슈] 인터파크 새 사령탐 발탁…최휘영 신임 대표 선임 外
◆인터파크 새 사령탐 발탁…최휘영 신임 대표 선임인터파크가 18일(목)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최휘영 전 트리플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신임 최휘영 대표는 연합뉴스, YTN 기자 출신으로, 10년 간의 기자 생활 이후 야후코리아에 합류해 포털 뉴스 서비스 구축에 기여했다. 2002년부터는 NHN에서 대표직을 역임하며 2000년대 네이버의 성장기를 이끌기도 했으며, 이후 2016년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인 트리플을 창업, 운영해왔다.인터파크 관계자는 "최 대표의 플랫폼 산업 이해도와 여행산업에 대한 전문성이 인터파크의 비전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선임했다"라며 "최 대표는 인터파크가 보유한 글로벌 인벤토리ㆍ네트워크와 빅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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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그룹, YTN과 손잡고 ESG 활동 강화 나선다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은 4일 서울 마포구 YTN 본사에서 YTN과 조인식을 갖고 ESG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준원 상상인 대표이사와 우장균 YTN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활동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먼저 양사는 이를 위해 상상인그룹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이해와 관심 촉구를 위한 ‘상상인 ESG 그린써밋(GreenSummit) with YTN’ 골프대회를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오는 8월 열리는 이 행사는 상상인그룹이 진행하는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각계 각층의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사회공헌활동 진행 현황과 향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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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크리스피 프레시’ 서울스퀘어점·상암MBC점 잇따라 오픈
동원홈푸드가 샐러드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을 맞아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 서울스퀘어점과 상암MBC점을 잇따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크리스피 프레시 서울스퀘어점은 33평 44석 규모로, 서울역 맞은편 서울스퀘어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스퀘어는 지하철 1, 4호선과 공항철도, KTX 등이 지나가는 서울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건물 내 국내외 기업이 다수 입주해 유동인구와 직장인의 유입이 많다.크리스피 프레시 상암MBC점이 위치한 상암동 MBC몰 역시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SBS, MBC, YTN, CJ E&M 등 주요 방송국과 대형 오피스가 밀집해 있어 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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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덕 의원, 지상파3사 外 방송사 인터넷 활용 선거토론 중계 허용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광주 동남갑)은 지상파3사(KBS,MBC,SBS) 외에 종합편성(JTBC·MBN·채널A·TV조선), 보도전문편성(YTN·연합뉴스TV) 등 방송사도 유튜브 또는 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중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당시 지상파3사는 별도 합의를 통해 3사를 제외한 나머지 방송사의 인터넷 등 통신망을 활용한 토론 중계를 금지하기로 했다. 이에 YTN이 3월 23일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당시 YTN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런 조치는 TV토론의 시청 기회를 최대한 확대해 국민의 알 권리와 후보자 선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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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 매타버스 2일차 성남 등 방문... 미래 비전 메시지 발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4일 '매타버스(매주타는 민생 버스)' 2일차 일정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이 후보는 경기도 용인, 이천, 여주, 양평, 성남, 광주시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 후보가 시장 직을 지냈던 성남에서는 모란민속5일장을 방문해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메시지 등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이날 밤에는 YTN '뉴스나이트'에 출연해 생방송 인터뷰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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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 JTBC 이정헌・YTN 안귀령 앵커 영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자 직속 국가인재위원회(위원장 원혜영, 총괄단장 백혜련)는 18일, JTBC 아침뉴스 간판 앵커인 이정헌 기자와 YTN ‘뉴스가 있는 저녁’을 진행해 온 안귀령 앵커를 국가인재로 영입 발표했다. 이정헌 기자는 JTBC 사회1부 차장과 중앙일보 국제부 차장, 도쿄특파원을 지냈으며, 4년 6개월간 JTBC '뉴스 아침&' 메인 앵커로 생방송 뉴스를 진행해 왔다. 이정헌 앵커는 “언론인으로서 정제되고 품격 있는 말과 글로 시청자와 독자의 신뢰를 얻었던 것처럼 이재명 후보의 진정성을 전달하는데 역할을 하겠다”고 선대위 참여 포부를 밝혔다. 안귀령 앵커는 YTN 뉴스 프로그램 ‘변상욱의 뉴스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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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박스를 본 쿠팡 택배기사가 CCTV 향해 감사 인사 전한 사연 화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화되면서 사회가 얼어붙고 있는 요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민과 택배기사의 사연이 언론을 통해 공개돼 화제다.20일 YTN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의 한 빌라 4층에 거주하고 있는 서모씨는 택배기사들을 위해 복도에 음료 바구니를 두었다. 서씨는 추운 날씨와 코로나19 상황에 고생하는 택배기사의 노고에 마음을 전한 것이다.특히 서씨는 본인의 빌라가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으로 계단을 오르기 힘든 것이 마음이 걸렸다고 한다. 최근 들어 코로나19로 인해 택배 물량이 많아지면서 택배기사들이 힘들어 한다는 소식을 뉴스로 접하면서 이처럼 음료 바구니를 복도에 두기로 한 것이다.서씨는 바구니에 ‘배송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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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상상인그룹,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 대상 아동 발굴 나서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이 휠체어가 필요한 전국 만6세 ~ 18세 장애 아동을 찾아 나선다고 6일 밝혔다.상상인그룹은 ‘상상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기업 철학에 따라 휠체어 사용 아동의 적극적인 신체 활동과 긍정적 삶의 태도 형성을 목표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대표적으로 그룹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시작한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가 있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전국 1,700여 명의 휠체어 사용 아동에게 수동 맞춤 휠체어와 전동키트, 안전용품 지원이 이루어졌다.상상인그룹은 더 많은 아동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존에는 만6세~13세였던 대상 연령을 18세까지 확대하고 ‘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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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방역지원금 갈등 국면... 민주당 지도부 기재부 ‘국정조사’까지 언급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전 국민 일상회복 방역지원금을 둘러싸고 갈등 국면에 들어갔다. 예산 심사가 본격화된 가운데 민주당 지도부가 국정조사까지 거론하며 기재부를 압박했고, 기재부는 곧바로 반박에 나섰다.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16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와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부가 초과세수를 과소 추계했다며 잇따라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기재부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그는 "재정당국의 직무유기를 넘어선 심각한 책무 유기"라며 "추궁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했다. 또 "의도가 있었다면 이를테면 국정조사라도 해야 할 사안"이라며 홍 부총리에게 "국민에게 사과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방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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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맞수토론’ 2차전... 윤석열 vs 유승민·홍준표 vs 원희룡
국민의힘 ‘맞수토론’이 22일 두 번째로 개최된다. ‘맞수토론’은 대선 경선 후보 4인을 2개 조로 나눠 1대1로 심도 있는 토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은 서울 마포구 YTN 스튜디오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생중계로 진행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의 토론을 1부, 홍준표 의원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토론을 2부로 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윤 전 총장의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을 두고 '추격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정책 경쟁에도 관심이 쏠린다. 2부에서는 역시 선두권 진입을 노리는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 '양강' 구도로 앞서가는 홍준표 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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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권주자, 오늘 본경선 2차 TV토론 ‘격돌’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4일 오후 5시 YTN 주최 TV토론에 참석해 각종 현안 및 정책을 놓고 격돌한다. 지난달 28일에 이어 이번이 본경선 두 번째 합동토론회로, 주자 간 첨예한 신경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토론회는 정치개혁을 주제로 진행되며, 주도권을 얻은 후보가 상대 후보를 지목해 토론하는 자유 주제 주도권 토론 등의 순서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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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경기도 비방 공무원' 고발 검토... 중앙선관위 “신고 접수 확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캠프가 19일 경기도 유관기관 공무원이 SNS에서 이 전 대표를 지속해서 비방해 캠프 차원에서 수사기관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낸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도 관련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해당 공무원과 관련해 전날 인터넷 신고가 접수돼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통상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한 신고 제보가 접수되면 우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위법 가능성을 검토,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할지 여부를 결정한다. 선관위 관계자는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신고 제보로 추정된다"며 "여러 기사에서 언급된 것처럼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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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안팎에서 계속되는 ‘이준석 견제구’... 존재감 증명이냐 정치력 시험대냐
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의 돌풍이 계속되면서 당 안팎에서 이 전 최고위원을 향한 견제의 목소리가 커지는 분위기다. 먼저 국민의힘 당대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나경원 전 의원은 26일 "특정 계파에 속해 있거나 특정 (대권) 주자를 두둔하는 것으로 오해받는 당 대표라면 국민의힘은 모든 대선주자에게 신뢰를 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SNS에서 "차기 당 대표는 어느 때보다 중립성·공정성이 요구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당대표 후보 가운데 대권주자 유승민 전 의원과 친밀하다고 알려진 김웅 의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이에 최근 당권주자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단독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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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33.0%... 역대 최저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26∼30일 전국 18세 이상 25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33.0%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보다 0.8%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리얼미터 주간집계 조사 중 최저치이던 4월 첫째주의 33.4%보다 0.4%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부정평가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주보다 0.3%포인트 내려간 62.6%로 집계됐다. 긍정평가는 연령대별로 20대(26.9%), 60대(26.2%), 70대 이상(27.9%)에서 20%대를 나타냈다. 40대는 40.9%, 30대는 40.2%를 기록했지만 각각 8.0%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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