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헌 기자는 JTBC 사회1부 차장과 중앙일보 국제부 차장, 도쿄특파원을 지냈으며, 4년 6개월간 JTBC '뉴스 아침&' 메인 앵커로 생방송 뉴스를 진행해 왔다.
이정헌 앵커는 “언론인으로서 정제되고 품격 있는 말과 글로 시청자와 독자의 신뢰를 얻었던 것처럼 이재명 후보의 진정성을 전달하는데 역할을 하겠다”고 선대위 참여 포부를 밝혔다.
안귀령 앵커는 YTN 뉴스 프로그램 ‘변상욱의 뉴스가 있는 저녁(이하 뉴있저)’의 진행자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안귀령 앵커는 “비정규직 앵커 출신 30대 청년으로서 청년 문제 해결과 비정규직 처우 개선, 방송 개혁 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 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으로 합류할 예정이며, 이정헌 앵커는 선대위 미디어센터 센터장으로, 안귀령 앵커는 부센터장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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