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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영, '부산 연제 오방길 맛거리 사업' 선정…국비5억원 지원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교육위)은 연제구의 골목상권을 명품맛거리로 탈바꿈시키는‘오방길 맛거리’사업이 행정안전부 ‘지역골목경제 융복합 상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행정안전부‘지역골목경제 융·복합상권 개발사업’은 장기적 경기침체와 대형 유통매장들의 골목상권 진출로 위기에 빠진 소규모 골목상권을 지역의 경쟁력 있는 자원과 결합시켜 활성화 시키는 사업이다. 연제구 ‘오방길 맛거리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2020년까지 국비 5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오방길 맛거리가 조성되는 옛 KNN거리는 113개소의 음식점이 촘촘히 늘어선 곳으로 예전부터 다양한 먹거리가 산재해 있는 곳이다. 연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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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상회 x 마켓움, ‘동춘쌀상회’로 부산 플리마켓에 참여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에서 전개하는 모던코리안 라이프스타일샵 ‘동춘상회’가 오는 6~7일 이틀간, 부산 센텀시티 KNN 야외광장에서 문화마켓 ‘마켓움’의 플리마켓에 참여한다.동춘상회는 세정이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복합생활쇼핑공간 ‘동춘175’안에 들어선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제품을 발굴하며 소개하고 있다.제철과 지역성 두 가지 키워드를 내세우고 있는 동춘상회는 지난해 용인에 첫 터를 잡은 후 각 지역의 로컬상품을 동춘상회만의 감성으로 전달하는데 힘써왔다. 이번에는 동춘상회가 부산의 플리마켓 ‘마켓움’을 통해 용인의 좋은 쌀을 부산 지역에 소개하고자 한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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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인권자문위원회 발족
부산지방검찰청(검사장 김기동)은 지난 12일 부산지검 6층 상황실에서 '부산지검 인권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허일태 위원장 등 외부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제1차 회의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부산지검은 검찰 업무 수행과 관련된 인권침해적 요소들을 개선하고, 인권보호기관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학계, 언론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등 사회 각계 전문가 13명의 참여로 인권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허일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지검이 인권 보호 기능을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건강한 검찰이 되도록 자문하는 위원회로 이끌어나가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위원들은 제1차 회의에서 검찰의 인권 보호 업무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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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부산경남민영방송) 임원인사
◇상무이사 △경영본부장 김호진 △사업본부장 이오상 △편섭본부장 김석호◇이사△KNN미디어플러스 대표 곽병익 3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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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준법지원센터, 사랑의 쌀 나눔행사 지원
법무부 밀양준법지원센터(소장 이규명)는 1월 31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KNN후원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사회봉사대상자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관내 노인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한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의 신청을 받아 수요자 중심의 국민공모제로 이뤄졌다.복지관 박종남 팀장은 “밀양준법지원센터에서 사회봉사 인원을 지원해주어 행사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이규명 소장은 “앞으로도 설 명절을 맞아 장애인, 노약자 지원 분야에 사회봉사 대상자들을 투입해 지역사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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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탐정협회 부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가져
대한공인탐정연구협회 부산시탐정연구회(이하 부산탐정연구협회)는 12월 19일 부산롯데호텔 41층 아테네룸에서 연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자리에서 김철준(53) 부산외국어대 대외협력처장이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경찰대 3기, 동아대 대학원 법학박사 출신으로 부산경찰청 차장,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을 끝으로 퇴직했다. 김철준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일각에서는 지난 6월 헌재의 결정으로 인해 우리 공인탐정협회의 앞날을 아직 시기상조라고들 말하기도 하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다”며 “어느 때보다도 탐정입법을 위한 정치권에서의 움직임이 활발한 상황이고, 무엇보다도 4차 산업혁명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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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노동시민사회단체 "ubc울산방송 밀실매각 반대"
ubc울산방송 밀실 매각을 반대하는 울산노동시민사회단체의 목소리가 높다.지난 5일 ubc울산방송 밀실매각이 진행됐다. 최다액 출자자 지분 30%를 보유한 한국프랜지가 경영악화를 이유로 최대 250억원(예상 금액)을 받고, 구조조정인수전문기업인 재계 순위 37위 SM그룹에 매각 계약을 진행한다. 관련 내용이 지난 11월 2일 노조에 일방적으로 통보됐다. 만약 계약이 성사되면, 60일 이내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경영권을 행사할 사업자 변경 절차가 완료된다. 지난 21년 동안 울산시민과 함께 커 온 울산의 대표 지상파 방송사인 ubc울산방송의 두 번째 경영권 변경과정이 급물살을 타며 지역사회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밀실매각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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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문화원, CJ헬로와 함께 '한병창 주부노래교실' 개강
부경문화원(원장 김정란)이 CJ헬로 방송과 함께하는 제1회 ‘한병창 주부노래교실’이 18일 오후 4시30분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 1879 LG베스트샵 2층 부경문화원 강당에서 250여명의 주부들이 모인가운데 열렸다. 반주는 백승한 실용음악과 교수(에스아이 실용음악학원 재즈피아노 강사)가 함께했다.노래교실은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30분에 열린다.한병창은 MBC 열전노래방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아이넷(i-net)TV 성인가요콘서트 MC를 맡고 있는 30년 방송경력 베테랑이다. 맛깔스런 진행, 화려한 말발, 수려한 외모, 부산에 낳은 노래재롱둥이(?)라고 소개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병창 MC의 소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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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종 부울경 성형학회장 “미끼상품으로 유혹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피해줄 뿐”
“일부 성형외과들이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너무 싼 가격으로 미끼상품으로 유혹하는 것은 결국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결국 업계에도 부정적인 이미지만 심어줄 뿐이어서 스스로의 자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명종 부산울산경남성형외과학회 회장은 “실제로 부산 서면 모 성형외과에서는 보톡스를 1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놔준다고 홍보해 줄을 서는 진풍경도 연출될 정도다. 문제는 효과가 별로 없고 자주 맞다보면 내성이 생겨 소위 ‘약 빨’을 안 받는다. 또 환자들은 싼 가격으로 부작용이 있어도 제대로 항변도 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이같이 말했다. ◆ 교수생활하다 성형외과 전문의 개업…아시아권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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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 아이유 초청 공연 진행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 무대를 위해 소주브랜드 장수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를 초청해 3일 오후 9시 공연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가 주최하고 KNN이 주관하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은 7월27일(금)부터 오는 5일(일)까지 해운대 바다 원형광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특히 오늘 3일 밤에는 참이슬 최장수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의 초청 공연이 펼쳐진다. 평소에도 브랜드 홍보에 적극적인 아이유는 부산경남지역에서 <참이슬 16.9>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흔쾌히 초대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국내 최대 피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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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 ‘부산 VR 페스티벌’ 참가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대표이사 민용재)는 ‘2018 부산 VR 페스티벌’에 민간기업 최대 규모로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메인 콘텐츠 공급사(Main, Contents Provider, MCP)’인 ‘원이멀스’의 체험부스에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VR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다. 동사의 오프라인 VR카페에서 호평 서비스 중인 슬라이스 액션 게임 ‘마이타운:디저트 슬라이스’의 체험과 금일 최초 공개된 고소공포 VR게임 ‘마이타운: 스카이폴’의 체험도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4D효과가 특별히 추가되어 성황리에 진행중이다.또한 VR∙AR∙MR 전문 액셀러레이터 ‘서울XR스타트업’은 멤버사인 ‘코믹스브이(VR웹툰)’, ‘코드리치(VR스포츠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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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오는 8일 제 10경주 "절대강자 없어 박진감 넘치는 경주 기대”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에 따르면 오는 8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10경주는 1등급 경주마들의 2000m 장거리 대결이다. 오후 5시 35분에 출발하며 경주마 연령과 산지 모두 출전제한이 없다고 밝혔다. 경마 팬이라면 이름이 익숙한 국산마 전통 강자 ’소통시대‘와 암말 강자 ’마이티젬‘이 출전했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5두의 경주마의 승률이 20% 전후로 비슷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고 마사회 관계자는 언급했다. ▶ 마이티젬(암, 6세, 미국, R98, 조병태 마주, 서홍수 조교사, 승률 23.1%, 복승률 42.3%)출전마 중 유일한 암말이다. 2017년 ‘KNN배(GⅢ)’에서 2위, ‘경남도지사배(GⅢ)’ 2년 연속 순위상금을 차지하는 등 암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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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부보호관찰소, KNN환경마라톤 대회 단체 참가
부산동부보호관찰소(소장 최성학)와 법사랑위원부산동부지역연합회(회장 양재생)는 18일 보호관찰 청소년 10명, 명예보호관찰관 및 법사랑위원 40여 명 등이 함께 제16회 KNN환경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김강일 관찰과장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생활패턴이 불규칙하고 운동 등 동적 활동을 싫어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봄을 맞아 이들이 마음껏 달리며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등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대회에 단체로 참여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마라톤에 참석한 A군(18)은 “아침부터 명예보호관찰관, 법사랑위원님들과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많은 사람들과 함께 달리게 돼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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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애매한 전문가 KISA 김석환 원장의 애매한 해명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이 '낙하산 정피아'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지만 논란은 여전하다. 지난 23일 김 원장은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낙하산 인사 의혹에 대해 "나는 박근혜 정부 시절 임명된 임원추천위원회 이사들의 심사와 면접을 거쳐 뽑혔다"고 밝혔다. 그는 전문성 부족과 관련해 "나는 프로야구 감독이 아닌 구단주"라며 기술적 업무 외에서 KISA의 가치를 드높이는 일을 해내겠다고 덧붙였다.또 김 원장은 자신의 정보보호 분야 경력에 대해 "방송사 자회사이지만 IT회사 대표를 2년간 경영했고, 전문가라고 볼 수는 없지만 문외한도 아니다"라는 모호한 답변을 남겼다. 본인 스스로 전문성 부족에 대한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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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제22회 동아일보배 대상경주.. "2018년 첫 최강 암말을 가린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오는 11일 ’제22회 동아일보배 대상경주‘가 제9경주(16:40출발)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총 상금은 2억 5천만 원이다. 이번 경주의 출전자격은 ‘4세 이상 암말’로 ‘1800m 장거리 경주’다. 특히 2018년 4세 이상의 국·외산마를 통틀어 ‘암말 중 최강마를 가리는 첫 경주’로서 의미가 있다.◇2017년 퀸즈투어 시리즈 석권한 ’실버울프‘, “여왕의 명성을 지켜라!” 지난해 최우수 암말을 선발하는 ’퀸즈투어 시리즈‘의 최우수마로 선정된 ’실버울프‘의 독주가 예상된다. 이에 맞서는 ’마이티젬‘, ’오케이연답‘ 등 우수 암말의 견제작전도 눈여겨볼만 하다. 우승 유력 후보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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