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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휘닉스 스노우파크, 12월 2일(금) 시즌 개장 外
◆휘닉스 스노우파크, 12월 2일(금) 시즌 개장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경기장으로 사용된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12월 2일(금) 개장하며 2022/23시즌을 시작한다. 휘닉스 관계자는 "1995년 개장한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는 최고의 설질, 서울에서 2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우수한 접근성, 설산으로 유명한 해발 1,261m 태기산 자락 천혜의 자연환경에 설계된 다이내믹한 슬로프 등 명품 스키장이 갖춰야 할 모든 조건을 갖춘 명실공히 국내최고 스키장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특히 올시즌은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최다인 18개 슬로프 오픈, 모바일 QR 티켓을 게이트에 한번만 찍으면 추가 검표나 확인없이 쉽고 빠르게 이용 가능한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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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비긴즈’ 북미 지역 전격 론칭 外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비긴즈’ 북미 지역 전격 론칭그라비티가 11월 15일 오후 2시(미국 서부시간 기준) 멀티플랫폼 횡스크롤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를 북미 지역에 전격 론칭했다.그라비티 관계자는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라그나로크 IP 최초의 횡스크롤 MMORPG로 PC 게임 특유의 조작성과 타격감을 느낄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에서 각각 플레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체적인 그래픽 역시 라그나로크 IP만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역별 특징과 주요 요소를 횡스크롤 플레이 환경에 맞게 재해석했다"라며 "또한 횡스크롤 플레이, 논타겟팅 전투 방식과 함께 카드 시스템, 하우징 등 핵심 콘텐츠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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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LS전선, LS머트리얼즈, 화재 위험 낮춘 ESS 개발 外
◆LS전선, LS머트리얼즈, 화재 위험 낮춘 ESS 개발LS전선이 자회사 LS머트리얼즈와 함께 ‘전기차 충전용 하이브리드ESS(H-ESS)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LS전선 관계자는 "H-ESS는 기존 ESS의 리튬이온 배터리(LIB)에 리튬이온 커패시터(LIC)를 결합해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화재 위험성은 낮춘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커패시터는 고속 충·방전과 긴 수명이 장점인 산업용 특수 배터리다.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공장자동화 등 적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LS머트리얼즈가 대형 커패시터 기술을 기반으로 전체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LS전선이 온도모니터링, 충방전 제어 시스템 등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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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두산에너빌리티-E1,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外
◆두산에너빌리티-E1,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두산에너빌리티가 E1과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두산에너빌리티 박인원 Plant EPC BG장, E1 구동휘 신성장사업부문 대표이사 등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청정 수소∙암모니아의 생산과 저장, 운송, 활용 등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관련 사업 기회 확보와 추진을 위한 협의체도 구성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수소∙천연가스 혼합연소 수소터빈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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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LS그룹 하반기 공채 진행 外
◆LS그룹 하반기 공채 진행LS그룹(회장 구자은)은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공채를 축소하고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는 추세 속에서 취업준비생들이 극도의 취업난을 경험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9월 30일까지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다.LS 관계자는 "매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LS, LS일렉트릭, LS-Nikko동제련, E1 등 4개 계열사에서 신입 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년과 다르게 LS의 지주사인 ㈜LS도 하반기 공채를 진행 중이며, 사업전략, 경영기획, 재무관리 등 주요 업무를 2~3년 단위로 순환 근무하는 통섭형 미래 사업가를 선발한다는 취지로 상경∙이공계열 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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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LS그룹, 국내외 미래 세대에 다양한 교육 인프라 지원
LS그룹(회장 구자은)이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지원, 글로벌 개발사업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국내에서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를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7회째 이어오고 있다.LS그룹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약 3주간 전국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아동 돌봄 사각지대 발생, 지역 교육격차 심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 17기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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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LS그룹, ‘LS 파트너십’으로 협력사 성장·상생 지원
LS그룹이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다양한 인력과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하고, 주요 계열사 별 기술나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LS그룹에 따르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사의 성장과 상생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최근 LS전선은 중소 네트워크 제품 전문 제조업체인 강원전자와 랜 케이블 테스트 기기를 함께 개발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LS전선의 기술력과 강원전자의 시장정보 등이 개발 단계에서부터 시너지를 발휘해 제품 기능과 소비자 편의성을 모두 높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지난해는 중소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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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AI·빅데이터·스마트에너지 접목..."디지털 기업 전환 촉진"
LS그룹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그룹의 미래 준비 전략으로 정하고,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7월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LS 임원세미나 특별 강연에서 “전례 없는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을 향한 전 세계적인 흐름은 전기화와 CFE(Carbon Free Electricity) 시대를 더욱 앞당길 것이고, 이런 큰 변화의 시기는 LS에게 있어서는 다시 없을 큰 기회”라며 “기존 사업은 운영체계 혁신과 데이터 경영으로 최적화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어 두려움 없이 일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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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전기의 시대 맞아 탄소중립 경영 ‘탄력’
LS그룹은 구자은 회장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세 달간에 걸쳐 충청·경상·전라권 전국 14곳의 자회사·손자회사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경영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그룹의 주력인 전기·전자 및 소재, 에너지 분야의 사업 경쟁력은 더욱 강화하는 한편, 탄소중립으로 인한 전기화 시대(Electrification)를 맞아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사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각 계열사들은 전력 인프라와 종합 에너지 솔루션 분야의 오랜 사업적 경험을 살려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분야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LS는 지난 5월, LS-니꼬동제련의 2대 주주 JKJS가 보유한 49.9%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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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LS그룹, 중부권 집중호우 수해 복구 성금 3억원 전달
LS그룹은 12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부지방의 수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했고 이 성금은 서울·경기·강원·충청 등 이번 호우로 피해가 큰 중부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트랙터 사업을 하고 있는 LS엠트론도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LS트랙터 현황을 파악해, 접수된 농가에 무상순회 수리 서비스 등을 통해 농민들의 작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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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힘 싣는 구자은 LS 회장, EV코리아 공장 준공식 참석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9일,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군포시 당정동 LS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LS EV코리아 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행사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 구본규 LS전선 대표 등 LS 임직원과 LG에너지솔루션 김동수 전무(구매센터장)을 비롯한 LS EV코리아의 주요 고객사와 협력사, 시행사 및 시공사 등 주요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주요 내빈들은 공장 준공에 기여한 임직원 공로상 포상, 테이프 커팅식, 제막식 등 세리모니를 한 후 생산 라인 투어를 함께 했다.구 회장은 축사에서 “EV코리아가 이곳 군포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차·ESS 부품 등은 LS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전기·전력 기술임과 동시에 탄소 중립이라는 인류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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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전기화(電氣化) 시대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LS의 지주회사인 ㈜LS는 최근 ‘EV 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영 사업 개발’을 위해 신규 법인 LS E-Link(엘에스이링크)를 E1과 공동 투자하여 설립했다.LS는 LS E-Link를 컨트롤 타워로 삼아 국내 1위의 전력 솔루션과 가스 충전소 운영의 노하우(Know-how)를 기반으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그룹 내 전기차 충전 분야 사업 역량을 집결하고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것이다.특히 LS는 LS전선∙LS일렉트릭 등 전기∙전력 분야 국내 1위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전선은 국내 최초로 800V 고전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용 권선을 양산 중이며 전기차용 고전압 하네스(전기차의 전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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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EV충전 사업 본격 진출
LS그룹(회장 구자은)이 EV 충전 신규 법인 설립으로 전기차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LS의 지주회사인 ㈜LS는 ‘EV 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영 사업 개발’을 위해 신규 법인 LS E-Link(엘에스이링크, 대표 김대근)를 E1과 공동 투자하여 설립한다고 27일 공시했다.LS E-Link는 ㈜LS 와 E1이 각각 50:50으로 출연하여 ㈜LS의 자회사로 설립된 회사로, LS는 LS E-Link를 컨트롤 타워로 삼아 그룹 내 전기차 충전 분야 사업 역량을 집결하고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LS E-Link 라는 사명은 임직원들로부터 공모를 받아 채택한 이름으로, E는 에너지(Energy)와 전기(Electricity)의 중의적 의미를, Link는 전기와 관련한 LS의 모든 기술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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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동해시에 산불피해복구성금 3억원 기탁
LS그룹(회장 구자은)이 7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해시에 산불피해복구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LS의 기탁금은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가 큰 동해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LS는 2020년 코로나 19 극복 성금, 2020년 집중호우복구 성금, 2019년 강원 산불피해복구성금, 2017년 포항지진 지원 성금 등 재난 상황에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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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홍 LS그룹 초대 회장 타계
구자홍 초대 LS그룹 회장이 11일 오전 8시경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77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20호실에 마련됐다. 조문은 2/12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2월 15일(화) 오전 8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공원묘원이다.1946년생인 고(故) 구자홍 회장은 LS그룹을 창업한 고(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과 고(故) 최무 여사의 장남으로,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조카다. 동생으로 구자엽 LS전선 이사회 의장, 고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 구자철 예스코 회장이 있으며, 사촌동생으로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前 LS그룹 회장)과 구자용 E1회장, 구자균 LS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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