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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진흥기업㈜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건설 업체로 선정 外
효성그룹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건설 업체로 선정됐다.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종합∙전문건설 업체들의 상호 협력과 발전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했다. 국토부는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구분해 △협력업체 공동 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분야 등 항목을 평가한다.진흥기업㈜은 협력업체와 상생∙협력을 위해 하도급 계약 금액의 적정성 심사를 강화하고, 협력업체에 대한 시의적절한 자금 집행 등을 적용한 부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또, 진흥기업㈜은 △매월 안전담당최고임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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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1년새 3배 급증…세종·광주, 1%도 못 미쳐
전국 미분양 아파트가 1년 만에 3배 이상 늘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총 7만5359가구로 전년 동월(2만1727가구) 대비 5만3632가구 증가해 3.46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 경우 1년새 미분양이 9887가구 늘어 1만3565가구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1만 가구 이상을 기록했고, 경북(9221가구), 충남(8653가구), 경기(8052가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1000가구 미만을 기록한 곳은 세종, 광주, 서울 등 세 지역뿐이다.비율로 보면 대구가 18%, 경북이 12.2%를 차지해 두 지역에 전국 미분양의 30.2%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10개 지역의 합(29.8%)보다 많은 셈이다. 세종(0.01%)과 광주(0.3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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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초역세권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 홍보관 오픈
서해선 신천역 도보 약 1분 거리의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가 오는 16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는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하 2층~지상 27층, 1개동, 전용면적 63~84㎡ 총 194실 규모를 갖춘다. 진흥기업이 시공을, 신영부동산신탁이 수탁을, 선우디앤씨가 위탁을 각각 담당한다. 분양 일정은 이달 21일 청약 접수를 받고 22일 당첨자 발표, 23일 계약 순으로 진행한다. 금리 인상 시기에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거주 지역, 보유 주택 수, 세대주 여부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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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이슈] SPC 던킨-국순당 ‘우리 쌀막걸리 도넛’ 출시 外
◆SPC 던킨-국순당 ‘우리 쌀막걸리 도넛’ 출시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전통주 기업 ‘국순당’과 손잡고 ‘우리 쌀막걸리 도넛’을 9월 이달의 도넛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SPC그룹 관계자는 "최근 ‘국내산 쌀’의 가치와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식품 업계에서는 국산 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라며 "그중에서도 MZ 세대 중심으로 우리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막걸리’를 활용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던킨은 이러한 업계 이슈에 발맞춰 전통주 기업 ‘국순당’과 손잡고 ‘국순당 쌀 막걸리’와 국내산 쌀을 활용한 ‘우리 쌀막걸리 도넛’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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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 9월 공급
오는 9월 경기도 시흥시 신천역 초역세권 입지에 주거형 오피스텔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가 분양할 예정이다.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는 경기 시흥시 신천동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7층, 1개동, 전용면적 63~84㎡ 총 194실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며 시공은 진흥기업㈜, 수탁 신영부동산신탁㈜, 위탁 ㈜선우디앤씨가 담당한다.이곳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돼 거주 지역, 보유 주택 수, 세대주 여부 등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을 신청할 수 있고 100% 추첨제로 진행된다. 대출 제한, 처분 조건 및 자금조달 계획서 의무 작성 등의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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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국토교통부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 선정
진흥기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건설 업체로 선정되었다. 올해 진흥기업㈜은‘95점 이상’에 선정되어 지난해보다 2단계 높은 등급을 받아 최초로‘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진흥기업㈜은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하도급계약 금액의 적정성 심사를 강화하고, 시의적절한 자금 집행 등을 적용한 부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또한,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시행에 따라 추락 사고 예방 관련 안전 강화 조치 등의 안전 평가 항목에서도 높은 가점을 받았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총 13곳으로, 추후 공공 공사 입찰 등에서 가점 혜택 및 건설산업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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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주거 부문’ 우수시공업체로 선정
진흥기업(주)이 품질에 대한 기술력과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다.진흥기업(주)은 LH의 2021년 준공지구에 대한 시공평가 결과에 따라 2022년도 ‘주거 부문’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진흥기업(주)이 선정된 대상현장은 △김제대검산 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화성비봉 A-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인천영종 A67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다. 3군데 모두 LH가 발주해 진흥기업(주)이 메인 시공사로 선정된 현장이다.김제대검산 아파트는 지하 1층 ~ 지상 20층 4개동 규모로 2019년 4월 착수하여 21년 3월 준공을 마치고 21년 09월에 입주를 완료했다. 공사 수행 중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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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LH사장, ‘건설자재 가격급등 건설사 간담회’ 실시
김현준 LH 사장은 18일 LH고양사업본부에서 건설업체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LH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철강, 시멘트 등 건설자재 공급에 차질이 빚어져 건설자재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 속에서 자재 수급현황 등 업계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금호산업, 대우조선해양, 지에스건설, 진흥기업, 케이씨씨건설 등이 참석했다.특히 각 기관은 건설현장 자재수급 어려움, 공사대금 상승에 따른 철근콘크리트 하도급사 파업 등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차질 없는 공사 진행 및 고품질 시공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김현준 사장은 “최근 건설자재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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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효성중공업,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 분양 돌입
진흥기업·효성중공업은 오는 23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경기 안성시 공도 승두지구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들어서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0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타입별로는 ▲59㎡A 281세대 ▲59㎡B 203세대 ▲75㎡ 169세대 ▲84㎡ 52세대 등으로 구성된다.분양 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29일 이틀간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6일이며 정당계약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이 단지는 안성과 평택 두 도시를 잇는 최중심에 들어서 멀티 생활권을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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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정부·부천’…지하철 개통 수혜 단지 ‘눈길’
수도권에서 신설 지하철, 철도 주변을 따라 새 아파트 분양이 활기를 띤다.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는데다, 역 개통에 따른 집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 예비 청약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미래철도 DB에 다르면 현재 개통시기(예정)가 발표된 수도권 신설노선은 30여 곳에 달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 ▲인천발KTX 직결사업 ▲월곶판교선 ▲별내선(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 ▲대곡소사선 등이 광역 교통망이 개선 효과가 커 대형 호재로 꼽힌다.지하철이나 철도가 뚫리면 서울 등 주변도시로 빠르게 갈 수 있어 아파트 가격이 크게 뛴다. 지난 5월 서울지하철 7호선 석남역 연장선 개통 수혜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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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상승 이끄는 ‘스타필드’…안성·청라·창원 등 분양 잇따라
수도권 곳곳에서 개장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가 지역 부동산 가치를 높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원스톱 생활’에 대한 수요가 두드러지게 높아지면서 인근에 자리할수록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서다. 또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각종 인프라 확충이 이어지면서 상주 인구도 늘어나는 만큼 일대 부동산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친다. 신세계프라퍼티에서 운영하는 ‘스타필드’는 경기 하남을 필두로 고양, 안성, 서울 코엑스 등에 둥지를 틀어 지역 상권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기존 스타필드 보다 규모가 작은 도심형 쇼핑몰 ‘스타필드 시티’는 위례, 부천, 부산 명지 등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에까지 진출해있다. 여기에 부동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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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안성, 화성, 평택에 눈 여겨 볼 아파트 공급 속속
경기 남부권에 속한 지역들의 아파트 값이 올해 30%가 넘게 오르면서 수도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치솟은 서울 집값에 내집 마련이 수월한 남부로 수요자가 몰리면서 가격 상승이 수반되는 모양새다. 특히 올 연말까지 안성, 화성 등 지역에서 새 아파트 6300여 가구가 분양 예정이어서 내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막바지 청약 수요가 쏠릴 전망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2월 경기 남부지역에 6312가구가 일반 분양 예정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평택이 3912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안성 1653가구 ▲화성 744가구 ▲오산 412가구 순이다.올해 경기 남부지역의 부동산은 괄목할 만큼 상승세를 타고 있다. KB부동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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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효성중공업,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 분양 예정
진흥기업과 효성중공업이 12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양사에 따르면 이 단지는 안성의 핵심 주거지인 공도지구와 평택의 신주거타운을 잇는 입지에 들어서서 두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만큼 정주 여건이 우수한 데다 대규모 개발 호재도 인근에서 추진 중인 만큼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는 경기 안성시 공도 승두지구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총 705세대로 조성된다. 주택유형은 전용면적은 59~84㎡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했으며, 타입별로는 ▲59㎡A 281세대 ▲59㎡B 203세대 ▲75㎡ 169세대 ▲84㎡ 5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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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만6천여세대 공급 예정…전년比 80% 증가
12월 전국에서 6만6000여 세대가 분양을 앞둬 관심이 쏠린다. 특히 시세 대비 합리적 가격에 나오는 데다 내년 적용될 강화된 대출 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 통장이 쏟아질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 6만6264세대(임대·오피스텔 제외)가 분양 예정이다. 지난해 12월(3만6851세대) 보다 80%가량 늘었다. 지역별로 ▲수도권 2만6058세대 ▲5대 광역시 7745세대 ▲기타 지방 3만2461세대다.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분양가 문제로 공급이 지연된 사업장이 있는 데다 내년부터 DSR 규제가 강화되고 금리 인상이 더해지면 올해보다는 분양 시장에 변수가 많을 것이라 보는 건설사들이 연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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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8월3주, 전국 4723가구 청약 접수…지방에 집중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셋째 주에는 전국 11곳에서 총 4,723가구(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영구임대, 국민임대,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주에도 고강도 부동산 규제를 피한 지방 분양단지에 수요가 몰렸다. 지난 10일 구미시에 공급된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해당지역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48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597개의 청약통장이 모여 평균 경쟁률 19.8대 1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다음 주에도 지방에 분양이 집중된다. 전체 물량(4,723가구) 중 수도권 외 지역에서 총 4,014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비규제 지역인 경남에서는 두산중공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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