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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초역세권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 홍보관 오픈

2022-09-15 17:29:41

[분양이슈] 초역세권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 홍보관 오픈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서해선 신천역 도보 약 1분 거리의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가 오는 16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는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하 2층~지상 27층, 1개동, 전용면적 63~84㎡ 총 194실 규모를 갖춘다. 진흥기업이 시공을, 신영부동산신탁이 수탁을, 선우디앤씨가 위탁을 각각 담당한다.
분양 일정은 이달 21일 청약 접수를 받고 22일 당첨자 발표, 23일 계약 순으로 진행한다. 금리 인상 시기에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거주 지역, 보유 주택 수, 세대주 여부 등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거주 의무기간, 대출 제한, 처분 조건 및 자금조달 계획서 의무 작성 등 여러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되는 만큼 투자하기에도 적합하다.

시흥 신천역 해링턴 타워 709는 초역세권과 더블역세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단지와 약 1분 거리에 위치한 신천역에서 서해선을 통해 시흥 지역을 비롯해 부천, 안산 등 경기 남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할 뿐 아니라 오는 2023년 서해선 소사~대곡 연장선이 개통하면 강남으로 이어지는 7호선 환승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특히 노량진, 영등포, 신도림 등 서울 도심에서 경기 광명, 시흥을 거쳐 인천 남동구, 연수구를 잇는 제2경인선이 신천역을 지날 예정으로 더블역세권으로서의 미래가치도 높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대단지 아파트에서 볼 법한 음식물쓰레기 처리 시스템부터 희소성 높은 100% 자주식 주차장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고품격 라이프를 선사할 예정이다”며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나고 있는 신천역 바로 앞에 위치한 데다 원도심 신천동, 신도심 은계지구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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