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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업계 최초 ISMS-P 인증 획득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유통 ‧ 서비스 ‧ 면세점 업계 최초로 ISMS-P 인증을 취득해 고객이 이용하는 온라인 서비스 및 오프라인영업점 운영에 대한 고객정보보호 및 서비스 안전성을 대내외에서 신뢰받게 됐다.롯데면세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ISMS-P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 정보보호관리체계 및 개인정보보호 인증제도로, 정보통신망법에 의거하여 기업이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해 수립‧관리‧운영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가 해당 인증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면밀하게 심사한다.해당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관련 80개, 개인정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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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내년 3월 ICT기반 '스마트 스테이션' 탈바꿈
2018년 4월부터 서울 지하철 5호선 군자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된 스마트 스테이션이 2호선 역에 본격 도입된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현재 분산돼 있는 분야별 역사 관리 정보를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스테이션’을 내년 3월까지 2호선 50개 전 역사에 구축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자역에 스마트 스테이션을 시범 구축한 결과 역사 순회시간이 평균 28분에서 10분으로 줄고 돌발 상황 시 대응시간이 평균 11분에서 3분으로 단축되는 등 안전과 보안, 운영 효율 향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확대를 결정했다. 스마트 스테이션이 도입되면 3D맵, IoT센서, 지능형 CCTV 등이 유기적으로 기능하면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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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롯데모바일상품권 결제 서비스 도입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 롯데모바일상품권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실물 선물 대신 메신저로 간편히 주고받을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이 주요 선물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세븐일레븐은 모바일 상품권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실제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모바일 상품권 이용건수는 전년 동기대비36.2% 증가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67.3%까지 성장하는 등 모바일 상품권 이용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그간 롯데모바일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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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데이타, IT전문가 박두진 대표이사 선임
퓨전데이타(195440, 대표 박두진)가 28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사옥 15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주총회에는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 선임 등 3개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지난 23일 최대주주 변경으로 이종명 대표이사는 사임하였으며, 새로운 대표로 롯데정보통신 박두진 이사가 선임됐다. 또한 사내이사 3명(김유진, 박일홍, 조윤서)을 확정하고, 온영두(전 파미르엔터 이사), 김현모(전 옐로오투오 사업부 대표) 사외이사와 조전광(제이앤제이 대표)감사를 신규 선임했다.새로운 수장이 된 박두진 대표이사는 이날 총회에서 “지난 17년간 IT 업계에서 꾸준히 쌓아온 퓨전데이타의 내실 있는 레퍼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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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롯데 SPEC태클 채용 진행
롯데는 18일, 직무 수행 능력과 창의성을 보유한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2018년 하반기 롯데 SPEC태클 채용(이하 스펙태클 채용)’ 공고를 내고, 10월 30일(화)부터 11월 8일(목)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에 참여하는 회사는 롯데백화점, 롯데e커머스, 코리아세븐,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롯데정보통신 등 16개 계열사이며, 채용 인원은 22개 직무에 공채와 인턴 포함 총 100여 명이다. 2015년부터 진행된 ‘스펙태클 채용’은 ‘화려한 볼거리(Spectacle)’라는 뜻과 ‘무분별한 스펙 쌓기에 태클을 건다(Spec-tackle)’라는 뜻의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 롯데 고유의 블라인드 채용 전형으로, 학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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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기업가치•주주가치 제고 위해 나서
롯데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기업가치 증대 및 주주가치 제고 노력에 나섰다. 롯데지주는 10일, 호텔롯데가 보유한 롯데케미칼 지분 중 410만 1,467주와 롯데물산이 보유한 롯데케미칼 지분 중 386만 3,734주, 합계 796만 5,201주(지분율 23.24%)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입하였다고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을 포함한 롯데 유화사들이 롯데지주로 편입된다. 롯데지주는 롯데케미칼의 지주사 편입을 통해 그룹의 지주 체제를 더욱 안정화하는 것은 물론, 유통 및 식음료 업종에 편중되어 있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여 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롯데지주는 10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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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롯데정보통신, 그룹 차원 투자 확대와 해외진출로 성장 동력 확보”
신한금융투자는 롯데정보통신(286940, 전일 종가 3만3600원)이 그룹의 IT 투자와 해외 진출 확대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매출액 12%, 영업이익은 21% 성장할 것이라고 18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롯데정보통신은 롯데그룹의 IT 시스템 통합 서비스 업체로, 올해 7월 상장했으며 롯데지주가 7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의 주요 사업은 ITO 서비스(시스템 구축), DT(IoT, 빅데이터), Global IT(유통, 금융)로 구분된다. 올해 사업 부문별 예상 매출 비중은 ITO 서비스(시스템 구축) 53%, DT(IoT, 빅데이터) 39%, Global IT(유통, 금융) 10%로 신한금투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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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하반기 신입 공채ㆍ동계 인턴 채용 진행
롯데그룹은 3일, 2018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및 하계 인턴사원 공개채용을 9월 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회사는 식품, 관광 ∙ 서비스, 유통, 석유화학, 건설 ∙ 제조, 금융 분야 등 45개사로, 채용 인원은 신입 공채 800명과 동계 인턴 300명 등 1,100명 규모다. 이번 신입 공채는 9월 5일부터 18일까지, 동계 인턴은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롯데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접수를 받는다. 신입 공채 전형 절차는「지원서 접수 → 서류전형 → 엘탭 (L-TAB; 조직 ㆍ직무적합도 검사) → 면접전형」순으로 진행되며, 10월 중순에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롯데는 이번 하반기 채용부터 전 계열사의 서류전형 심사에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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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8월 21일 15:3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1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270.06p, +22.02p, +0.98%)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증권(2.92%), 전기,전자 (2.66%)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비금속광물(-0.96%), 통신업(-0.77%)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73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13개, 12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콤텍시스템(+15.77%), KTB투자증권(+10.00%)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한세예스24홀딩스(-5.60%), 롯데정보통신(-4.96%)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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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8월 21일 12: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1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266.44p, +18.40p, +0.82%)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 (2.38%), 증권(1.5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통신업(-0.86%), 운수장비(-0.5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624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78개, 14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컨버즈(+8.40%), 콤텍시스템(+8.39%)이며, 하락 종목은 KBSTAR 차이나HSCEI(H)(-4.65%), 롯데정보통신(-4.6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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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트렌드 예측 시스템 ‘엘시아(LCIA)’ 도입
롯데제과가 약 2년간 개발해온 AI 트렌드 예측 시스템 ‘엘시아(LCIA: Lotte Confectionery Intelligence Advisor)’를 현업에 본격 도입, 첨단 푸드테크 기업으로의 도약을 알렸다.‘엘시아’는 인공지능(AI)를 통해 수천만 건의 소셜 데이터와 POS 판매 데이터, 날씨, 연령, 지역별 소비 패턴 및 각종 내∙외부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고유의 알고리즘을 통해 식품에 대한 미래 트렌드를 예측하여 이상적인 조합의 신제품을 추천해준다. 사용자는 ‘엘시아’가 추천한 신제품 조합의 3개월 후 8주간의 예상 수요량을 미리 알 수 있다.‘엘시아’는 제품의 트랜드를 분석하기 위해 제품에 DNA 개념을 도입하여 알고리즘에 적용했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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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UBS자산운용 '하나UBS 롯데그룹주 펀드' 출시
하나UBS자산운용은 롯데그룹 관련 주식 및 채권에 투자해 장기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하나UBS 롯데그룹주 펀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자산운용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경제적인 요인보다는 대내외 정치적 요인들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룹에 속한 기업들은 대부분 내수와 관련된 필수 소비재 중심으로 되어 있어 경기변화에 민감하지 않으며, 펀더멘털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롯데지주가 추진하고 있는 롯데그룹 지배구조 개선 작업이 완료되면 경영 효율성 향상과 배당 증가 등이 기대된다. 롯데정보통신, 코리아세븐 등 아직 상장되지 않은 다수의 우량한 계열사들 향후 추가 상장을 내다 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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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데이타 ‘솔루션 데이’ 개최 “클라우드 1위 업체 자부심으로 시장 선도할 것”
클라우드 및 서버 가상화 전문업체 퓨전데이타가 지난 24일 오후 1시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클라우드 기술 트렌드와 레퍼런스를 주제로 ‘Fusiondata solution day’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클라우드 부문 1위 업체라는 자부심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준영 사장을 비롯한 퓨전데이타 관계자들과 퓨전데이타의 자회사인 테크데이타글로벌 및 블록체인업체 클라우드퓨전 임원 및 파트너사인 한국레드햇・롯데정보통신・SK인포섹・시큐아이 등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먼저 발표에 나선 퓨전데이타 지준영 사장은 “현재 서울교육청과 함께 교육가상화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최근 네이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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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롯데지주 출범 후 자회사 첫 상장" 추진
롯데그룹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IT전문기업 롯데정보통신(대표이사 마용득)은 3월 1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롯데정보통신은 ‘언제나 새로운 기술과 경험으로, 창의적인 미래를 디자인한다’ 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안, 설계, 구축 및 운영하는 I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igdata), 클라우드(Cloud), 블록체인(Block Chain), 핀테크 등 최신IT기술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IT신기술 융복합을 통한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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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개발 플랫폼 ‘카카오 I 오픈빌더’ CBT 시작
카카오는 카카오 I(아이) 개발 플랫폼 ‘카카오 I 오픈빌더’의 CBT(Closed Beta Test)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카카오 I 오픈빌더는 카카오의 AI 기술 및 카카오톡 접점이 필요한 파트너나 개인에게 제공되는 개발 플랫폼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적용할 수 있는 챗봇을 만들거나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에 활용되는 음성형 서비스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카카오는 정식 오픈에 앞서 다양한 유형의 챗봇을 선보이고, 이용자들의 챗봇 경험을 늘리기 위해 CBT를 진행하게 됐다. 챗봇 제작을 원하는 파트너는 카카오가 선정한 ‘꿈많은청년들’, ‘라이트브레인’, ‘루나소프트’, ‘머니브레인’, ‘미니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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