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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계룡장학재단, ‘제4회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이 ‘AWAKEN YOUR PASSION – 우리의 도전이 만드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제4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본인만의 철학을 담은 창의적인 해법을 고민해 보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진행되고있는 계룡장학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다.재단에 따르면 ‘과거와 현재, 살아 숨쉬는 모든 것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미래 건축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건축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 2개로 나뉘어 모집한다. 전국 대학생,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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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계룡건설, 스마트 안전장비 개발…안전한 건설환경 조성
계룡건설이 스마트 안전장비를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는 등 건설현장 안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계룡건설은 최근 스마트온테크와 함께 ‘안전경보장치(위험지역 접근방지용 스마트 안전 경보 방법 및 장치)’를 개발, 특허 등록을 앞두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장치는 위험원과 근로자가 일정거리 이내로 접근시 근로자에게 경보음과 음성 메시지를 함께 보내 위험사항을 알려주는 장치이다.계룡건설에 따르면 안전경보장치는 위험원에 부착하는 송신기와 근로자가 휴대하는 수신기로 이뤄져 있으며, 중장비 작업, 자재하상 작업, 추락위험지역 등 다양한 작업환경에 따른 위험 요소와 반경 설정을 통해 근로자에게 정확한 안내 설정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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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 학생들 위해 장학금 전달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계룡건설 회장)은 지난 26일 계룡건설 사옥에서 재단임원, 학생·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7명의 고등·대학생에게 2023년도 1학기 장학금 8600만원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지급하는 장학금은 2023년도 일반장학금 전체 1억7200만원 중 제1회분으로써 학생들에게 직접 지급되며, 지난 1992년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총 규모는 연인원 1만5699명 장학금 66억3496만3401원에 달한다.이승찬 이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이번 장학금 지원이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데에 소중한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계룡장학재단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향해 올바르게 성장해 나아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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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현대건설 컨소시엄, ‘동탄 파크릭스’ 2차도 계약 마쳐
현대건설은 계룡건설산업·동부건설·대보건설과 함께 공급한 ‘동탄 파크릭스’ 2차 일반분양 물량 660세대의 계약이 모두 끝났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1차 물량 1403세대에 이어 2차도 완판을 이루면서 총 2063세대가 모두 계약을 마친 것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분양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가 단기간에 완판된 것에 대해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이는 동탄2신도시 마지막 주거지구인 신주거문화타운에 공급되는 최대 규모의 단지인 데다 그동안 일대에서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단지의 가치를 인정한 수요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이에 더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수혜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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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청약시장 빛낸 ‘역세권 아파트’…강세 이어가나
올해 서울 청약시장에서 역세권 아파트의 강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4월 12일 기준) 전국에서 1만6603가구의 아파트가 일반 공급된 가운데 1순위 청약에는 9만8860명이 신청해 평균 5.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은 4개 단지 총 722가구 모집에 3만9025명이 몰려 평균 54.05대 1의 두 자릿수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 역세권 단지들에 청약 통장이 몰린 것으로 분석됐다.청약 열기가 뜨거웠던 단지를 살펴보면 4월 청약 접수를 받은 동대문구 휘경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인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1순위 청약 당시 329가구 모집에 1만701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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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서울·경기 1만500가구 분양…“옥석 가리기 필요”
정부가 종부세,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 양도세 중과 배제 등 세부담 완화는 물론 대출규제 완화, 공급 확대 등 다양한 부동산시장 안정화 대책을 내놓고 있다. 이에 청약시장도 온기가 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 데이터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전월(73.6)보다 11.6포인트 오른 85.2로 나타났으며, 6개월째 회복세를 보였다. 이 지수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뒀거나 분양 중인 단지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여 곳을 상대로 매달 조사한다.청약 성적도 좋았다. 4월 초 청약을 진행한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경우 329가구 일반분양에 1만7013건의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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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대출금리 부담 없는 금융혜택단지에 수요자 관심 ‘UP’
최근 정부의 압박으로 은행의 금리인하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도금 대출이자 부담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대까지 하락한 가운데 중도금대출 금리는 여전히 6%를 웃돌고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 중도금 대출의 경우 시공사, 단지 규모, 분양률, 분양가 등에 따라 가산금리가 다르게 적용된다. 실제로,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의 경우 연 4.82%로 비교적 낮은 편이었던 반면, 충북 청주 흥덕구의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의 경우 중도금 대출이자가 연 7.34%에 달하는 등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그렇다보니 중도금 대출(집단 대출) 가산금리 산출 체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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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계룡건설, 클린에어스와 ‘공기정화모듈 특허·제품 상용화’ 업무협약
계룡건설(회장 이승찬)이 ESG경영 확대의 일환으로 미세먼지와 세균, 바이러스를 정화할 수 있는 세대환기시스템을 개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계룡건설은 11일 대전 탄방동 소재 사옥에서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계룡건설 관계자와 클린에어스 황태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기정화모듈을 적용한 세대환기시스템 공동개발 및 특허 등록’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계룡건설은 이번 MOU를 통해 이번 공기정화모듈 기술을 적용한 공동주택 세대 환기시스템 제품을 개발하고 엘리프 단지뿐만 아니라 타 단지에도 적용 가능하도록 제품 상용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계룡건설 관계자는 “FDA에서 인정받은 기술인 플라즈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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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전매제한’ 대폭 축소 시행…서울 분양시장 날개 다나?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 완화가 시행되면서 서울 분양시장이 다시금 주목받을 전망이다. 최장 10년에 달하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최대 3년까지 줄어들면서 실수요를 비롯해 투자 수요까지 상대적으로 빠른 회복세가 기대되는 서울 분양시장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돼서다. 특히, 입주 전 분양권 거래가 가능한 단지는 자금 조달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향후 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섰을 때 시세 차익을 그대로 누릴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서울은 이번 전매행위 제한기간 규제 완화 시행으로 3년에서 최대 10년까지 제한되던 규제 지역,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의 전매제한 기간이 3년으로 완화됐고, 서울 전 지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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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전매제한 완화…수도권 분양시장 ‘온기’ 기대
정부의 규제 완화로 오는 7일부터 전매제한 기간이 축소되면서 서울·수도권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정부는 최대 10년인 전매제한 기간을 수도권 최대 3년, 비수도권은 최대 1년으로 단축하는 내용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공공택지와 규제지역은 3년, 과밀권역은 1년, 그 외 지역은 6개월이며, 오는 7일부터 시행된다. 업계에서는 신규 분양단지는 물론 과거 분양 단지까지 모두 소급적용하기 때문에 서울·수도권 분양시장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울 청약시장에서도 잇따른 ‘완판’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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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계룡건설, 초역세권 주상복합단지 ‘엘리프 미아역’ 이달 분양
계롱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주상복합 아파트 ‘엘리프 미아역’을 오는 4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 5층~지상 24층, 3개동 전용면적 49~84㎡ 총 2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공공임대 34가구를 제외한 226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시 정책사업 미아역세권개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아역을 통해 종로, 동대문 출퇴근이 20분 대로 가능하며, 은평, 서대문, 일산, 고양 삼성, 상암DMC, 마포, 을지로, 강남 등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단지 인근으로 롯데백화점, CGV, 이마트, 하이마트 등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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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계룡건설 임직원, 나눔 마음 모아 발달장애청소년 지원
계룡건설(대표이사 한승구, 이승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을 더했다. 계룡건설 사우회 대표 김현창 부장은 지난 7일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위치한 엘림특수교육원을 방문해 발달장애청소년을 위해 성금 1200여만원을 기탁했다.계룡건설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계룡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모아 마련했으며, 엘림특수교육원(원장 유인예) 시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청소년들의 사회적 기능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목공 동아리 활동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사우회 대표 김현창 부장은 “많은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주어 오늘의 전달식이 가능한 일이었다. 함께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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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계룡건설, 세종시에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17일 세종시청을 방문해 최민호 세종시장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캠페인에 꾸준히 동참해오고 있다.앞서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지난달 1일 대전시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3억원을 기탁했으며, 이어 29일에도 충청남도에도 나눔캠페인 성금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이승찬 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이번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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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계룡건설, 와병중인 예비역에 위문금 1천만원 전달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은 지난 9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소장)에게 ‘설 명절 예비역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온정이 절실하지만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이날 전달식에서 한승구 회장은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 분들에게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계룡건설은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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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 2022년 전국체육대회 우수입상자 장학금 지금
계룡장학재단 이사장 이승찬(계룡건설 사장)은 지난 4일 계룡건설 사옥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 입상한 대전광역시 고등‧대학생 38명(역도 3관왕 대전체육고 강채린 外 37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지급한 체육 격려장학금은 지난해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대전광역시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이다. 지난 1992년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총 규모는 연인원 1만5632명 장학금 65억4000여만원에 달한다.이승찬 이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코로나로 인해 훈련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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