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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한미부인회' 자선바자회로 뜻깊은 한해 마무리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 임원 가족 모임인 한미부인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 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바자회는 지난 19일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진행됐다. 의류, 생활용품, 도서, 화장품 등 총 1천여점 물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새 주인을 찾았다. 또 양념불고기와 젓갈 등 먹거리 장터도 큰 인기를 끌며 400여명의 임직원 및 한미부인회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한미부인회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을 성남 안나의집, 원각사 무료급식소, 사단법인 세계시민포럼 지원 등 다양한 자선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한미부인회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손길이 모여 다른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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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QV ETN 정기 종목 변경 실시
NH투자증권은 12월 선물만기일인 14일 상장지수증권(ETN)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섹터별 시가총액 1~5위 종목을 동일 비중으로 투자하는 톱5 ETN 리밸런싱에서는 주가가 오른 종목은 비중을 20%로 낮추고, 주가가 부진해 5위 밖으로 이탈한 종목은 5위 내 신규 진입 종목으로 대체한다. 상승한 종목은 일부 차익을 실현하고 부진한 종목은 섹터 내에서 떠오르는 종목으로 관리하는 식이다.연중 저점 대비 3배 이상 급등한 바이오 톱5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신라젠 등 기존 3종목에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티슈진으로 기존 바이로메드, 씨젠을 각각 대신한다. 의료 톱5도 디오, 오스템임플란트, 차바이오텍 이외에 덴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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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감하는 100대 기업 잉여현금, 왜?
국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의 잉여현금흐름이 작년보다 35%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실적이 크게 좋아졌지만 투자를 또한 큰 규모로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대표적으로 한국전력, 에쓰오일 등 15곳은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반대로 SK이노베이션,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등은 대폭적인 실적 호전에 힘입어 잉여현금이 크게 늘었다.13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시총 100대 기업 중 작년과 비교가 가능한 97곳의 올 3분기 말 잉여현금흐름을 조사한 결과, 총 34조1450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52조3892억 원에 비해 34.8% 감소했다.올들어 시총 상위 기업들의 잉여현금흐름 감소는 실적 호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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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IT-G밸리, 한미복지몰 ‘와플샵’ 공유 업무 협약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인 G밸리 소속 기업 임직원들이 한미약품그룹 임직원들의 복지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사 한미IT(대표이사 임종훈)는 G밸리 소속 기업의 대표 협의체인 G밸리서울경영자협의회와 한미약품그룹 임직원 복지서비스 플랫폼 ‘와플샵(WAPLE Shop)’ 제휴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G밸리는 서울 구로구∙금천구 일대에 위치한 국가 산업단지로 정보통신, 지식서비스 등 지식기반산업 위주의 1만여 기업 및 15만명 임직원들이 입주해 있다. 한미IT는 이번 협약에 따라 2018년 1월부터 G밸리 입주기업 중 서울경영자협의회에 소속된 회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와플샵 서비스를 제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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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임직원 100여명 모여 ‘행복한 김장나눔’ 봉사
한미약품 임직원이 손수 담근 김치 700포기(2,000kg)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지난 2일 사단법인 일촌공동체와 공동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한 김장나눔’ 행사를 서울 송파노인요양센터(구립)에서 진행했다고 5일 전했다. 이번 김장나눔 봉사활동에는 한미약품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000Kg에 달하는 김치 700포기를 직접 담궈 사랑을 나눴다. 한미약품은 김장에 필요한 재료 및 양념 구입, 포장과 배송 등을 위해 1,000여만원도 후원했다. 10kg 단위로 박스 포장된 김치는 송파구 재가복지연합회, 일촌공동체, 구립송파노인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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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임직원 사랑 담긴 김치 700포기 나눠요”
한미약품 임직원이 손수 담근 김치 700포기(2,000kg)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됐다고 5일 밝혔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지난2일사단법인 일촌공동체와 공동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한 김장나눔’행사를서울 송파노인요양센터(구립)에서 진행했다.이번 김장나눔 봉사활동에는 한미약품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000Kg에 달하는 김치 700포기를직접 담궈 사랑을 나눴다. 한미약품은 김장에 필요한 재료 및 양념 구입, 포장과 배송 등을 위해 1,000여만원도 후원했다. 10kg 단위로 박스 포장된 김치는 송파구 재가복지연합회, 일촌공동체,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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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참의료인상에 강성웅 교수∙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서울시의사회(회장 김숙희)가 공동 제정한 ‘제16회 한미참의료인상’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강성웅 교수와 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이 받는다. 한미참의료인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사 또는 의료봉사단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2002년 제정한 의료계 대표 봉사상이다. 강성웅 교수는 희귀난치성 신경∙근육병 환자의 치명적 문제로 제기됐던 호흡마비 치료를 위해 헌신해 왔으며, 국내 최초로 세계적 수준의 치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의료비 지원협력 사업 추진 등을 통해 환자들의 지속적인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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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다우데이터 올해 기부금 '0원'…삼성생명·삼성SDS·SK가스 90% 삭감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이 대폭적 실적 호전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기부금을 13%나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1위 기업인 삼성전자도 40%를 줄였고, 삼성생명, 삼성SDS, 서울도시가스, 대우건설, SK가스 등 11곳은 기부금을 무려 90% 넘게 삭감했다. STX조선해양과 다우데이타 2곳은 단돈 1원도 기부금을 내지 않았다.2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매출 기준 상위 500대 기업 중 분기보고서를 제출하고 기부금 내역을 공시한 257곳의 올해 1~3분기 기부금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기부금 집행 규모는 총 978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1299억 원보다 13.4%(1511억 원)가 줄었다.올들어 국내 500대 기업의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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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바이오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 3상 임상 시작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뒤 글로벌 제약회사 사노피에 기술 이전한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이 오는 12월4일 시작된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임상정보사이트인 클리니컬트라이얼즈는 28일(한국 시각) 제2형 당뇨병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 내용을 이같이 업데이트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GLP-1 계열의 당뇨치료제로, 매일 맞던 주사 주기를 주 1회에서 최장 월 1회까지 연장시킨 바이오신약이다. 한미약품 기반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됐으며, 2015년 11월 사노피에 기술 수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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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제약업계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국제표준 인증' 받아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는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인증서 전달식은 금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열렸으며,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이원기 원장이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기 위하여 2016년 10월 제정한 것으로, 국내에는 올해 4월부터 인증제도가 시행됐다. ISO 37001은 모든 조직에서 발생 가능한 뇌물수수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조직의 방침, 절차 및 관리에 의한 실행을 명시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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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아모잘탄큐’ 3상 결과 SCI급 국제학술지 등재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세계 첫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 치료제‘아모잘탄큐’의 3상 임상 결과가 지난 11월 14일 국제학술지(Clinical Therapeutics)에 등재됐다고 21일 밝혔다. 아모잘탄큐는 CCB 계열 고혈압치료 성분인Amlodipine camsylate와 ARB 계열 고혈압 치료 성분인 Losartan K, 고지혈증 치료 성분인 Rosuvastatin을 더한 3제 복합제로 지난 10월 출시됐다.이번 아모잘탄큐 국제학술지 등재에 따라, 한미약품은 아모잘탄패밀리(아모잘탄/아모잘탄플러스/아모잘탄큐) 3종의 임상결과를 모두 국제학술지에 올리게 됐다. 이번 아모잘탄큐 등재는 아모잘탄패밀리의 9번째 논문 등재 결과이다. 이번에 게재된 아모잘탄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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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올리타’, “뇌 전이 비소세포폐암에도 효과 우수” 확인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자체 개발한 3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내성표적 항암신약)‘올리타(성분 올무티닙)’의 글로벌 2상 임상시험결과가 유럽종양학회 아시아 세션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번 발표에서 한미약품은 뇌 전이가 있는 환자를 포함한, 진행된 T790M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군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의 중앙값이 9.4개월로 도출된 연구 결과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임상 결과는 17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ESMO Asia(아시아 부문 유럽종양학회)에서 공개됐으며, 해당 임상시험의 연구책임자인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박근칠 교수가 구연으로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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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 ‘인티팜’2017 대한민국기술대상 산자부 장관상 수상
한미약품그룹 계열사로 의약품 조제 및 관리 자동화 시스템 기업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용희)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기술대상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주관으로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제이브이엠은 의약품 조제 및 관리 자동화 산업 분야에서 자체 개발 제품인 인티팜(INTIPharm)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인티팜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전자동 약품 관리 시스템이다. ‘지정맥인식’ 기능으로 권한자만 시스템에 접근하게 하는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병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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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유산균 함유 화장료조성물 특허 획득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유산균 복합제제를 함유한 피부장벽 강화용 화장료조성물특허(출원번호 제 10-2015-0164712호)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산균 복합제제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조성물은 피부 보습 효과 및 피부 표피 분화 유도 효과가 우수해 피부장벽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한미약품의 ‘클레어테라피프로캄’ 16종은 해당 특허를 활용한 약국전용 프리미엄 화장품으로 겨울철 고온건조한 실내환경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및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피부 건조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클레어테라피프로캄 제품에는 건조하고 예민한 얼굴과 몸 피부를 위한 프로캄 크림 3종, 유소아 전용 제품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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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녹십자·코오롱 등 9개사 ISO 37001(반부패경영시스템) 1차 도입 추진
투명한 의약품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국내 제약산업계의 내부 자정 활동과 제도개혁 건의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ISO 37001(반부패경영시스템) 도입 일정이 구체적으로 확정되고, 공동·위탁 생동 품목의 난립이 불법 리베이트 조장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기 위한 적정수의 품목 제한을 업계 스스로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이사장 이행명)은 7일 아침 서울 방배동 협회 2층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A룸에서 조찬 회의를 열어 의약품 투명성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먼저 ISO 37001 도입과 관련, 협회 자율준수관리분과위원회가 제안한 일정과 참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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