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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자녀와 함께 동전 계수 봉사활동 펼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 임직원과 자녀들이 8일 고객들의 기부를 통해 모여진 동전들을 분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진행된 이번 ‘동전 계수활동’은 특별히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과 부모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느 때보다 뜻 깊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아시아나항공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자녀와 함께하는 ‘동전 계수활동’은 이번 여름방학에 3차례 걸쳐 진행되며 임직원 자녀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아시아나항공과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은 국내에서 사장되기 쉬운 외국 동전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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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분기 매출 1조 6,429억원, 영업이익 380억원 달성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2018년 2분기 매출액 1조6,429억원, 영업이익 38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2분기 매출 1조 6,429억원은 창사 이후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10억원(▲10%) 증가하였다. 영업이익은 고유가 등으로 인하여 48억원(▼11%) 감소하였으나,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시장예측(Consensus)수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였다.아시아나항공은 역대 최대 2분기 매출 실적에 대해 국내 및 국제 여객수요의 지속 증가(전년 동기 대비 국내 ▲10%, 국제 ▲12%)와 화물사업의 성장세가 유지되는 등 영업부문 전반에 걸친 고른 실적 달성을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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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청소년들 대상으로 '항공직업 강연' 실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지난 6일,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항공사 직업 강연인 '색동나래교실' 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실시된 이날 강연에는 항공산업에 관심 있는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 현직 직원들로 구성된 ‘교육기부 봉사단’이 교육기부를 원하는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직업 강연을 실시하는 아시아나항공의 대표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2018년 8월 현재까지 2,373회를 실시, 약 22만명의 청소년들에게 항공사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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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외부 전문 기관에 정비 컨설팅 의뢰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외부 기관에 의뢰하여 정비체계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정비 품질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 품질 컨설팅을 받기로 결정하고, 지난 3일 미국의 안전 품질 전문 컨설팅 업체인 PRISM(Professional Resources In System Management, LLC)사와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PRISM사에서는 항공사 조직 및 시스템 전문가 2명, 정비품질진단 전문가 2명으로 팀을 구성해서 8월 한달간 정비 조직, 인력 운영, 매뉴얼체계 및 정비 수리 절차 등을 검토 분석하고, 9월초에는 현장 진단을 실시하게 된다. PRISM사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이르면 9월중 아시아나항공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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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한국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 견학 행사 개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일 ‘제 11회 금호아시아나배 한국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 대상으로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17일 일본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국어 말하기 대회’ 본선에서 26명의 참가자들이 한국어 스피치 등 총 3개 부문에서 경합해 총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수상자들은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해 ▲비행 시뮬레이터 및 종합통제센터 견학 ▲캐빈 승무원 안전 훈련 시설 견학 ▲서비스 교육 체험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항공 업계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방한 기간 동안 ▲창경궁 야간관람 ▲수원화성 견학 ▲한복체험 등 서울과 경기도 내 다양한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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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아나항공, '기내식 서비스 현황 및 보상계획' 안내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전 항공편에서 안정적인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일(일) 기내식 공급지연 사태 발생 이후, 출발지연에 따른 승객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기내식 공급 프로세스를 전반적으로 재정비하고 기내식의 구성과 메뉴를 표준화하여 7월 5일(목)부터는 기내식으로 인한 지연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다가오는 성수기에 일 최대 3만식의 기내식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를 위해 제반 프로세스를 안정화하여 성수기 대비 생산능력을 이미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혹서기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있다고 관계자는 말햤다.◇’1시간 이상 지연’부터 보상하기로아사아나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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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17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17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297.92p, -5.03p, -0.22%)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유통업(0.72%), 철강,금속(0.58%)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비금속광물(-1.59%), 의료정밀(-1.47%)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44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83개, 10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동원시스템즈우(+29.24%), 태경산업(+14.38%)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아시아나항공(-8.51%), 혜인(-7.63%)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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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17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7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301.09p, -1.86p, -0.08%)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철강,금속(0.93%), 운수,창고업(0.7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의료정밀(-1.51%), 화학(-1.21%)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51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50개, 12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동부건설우(+16.67%), 금호산업우(+12.10%)이며, 하락 종목은 쿠쿠홀딩스(-7.10%), 아시아나항공(-5.7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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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직원들..."총수일가 갑질 격파"…첫 공동집회 열어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직원연대는 14일 토요일 공동으로 집회를 연다. 대한항공 직원연대와 아시아나항공 직원연대는 14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함께 가자 갑질 격파 문화제'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집회는 각종 갑질 사태가 터진 이후 양사 노조의 첫 공동집회다. 양 노조는 총수 일가의 퇴진과 범죄행위 처벌을 요구할 계획이다.집회에서는 갑질 사례를 고발하는 '갑질, 어디까지 당해봤니?', 서로를 응원하는 ‘너는 나다’,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비행기 편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집회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동조합 대한항공 직원연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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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대란' 고개숙인 아시아나항공 박삼구 회장… “심려 끼쳐 죄송”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기내식 대란' 사태와 관련해 4일 서울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했다.박 회장은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국민 여러분께 아시아나 기내식 사태로 인해 심려를 끼쳐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먼저 협력회사 대표께서 불행한 일을 당하시게 돼 무척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유족께 깊은 사과의 말씀드리고 싶다"며 "2일 오전에 사고 소식 접했습니다만 학교 공식행사여서 어제 귀국했습니다. 유족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기내식 사태로 인해 불편을 끼친 승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아시아나를 사랑해주셨던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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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기무사 세월호 유가족 사찰, 군부독재 시대에나 있을 법”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국군 기무사령부의 세월호 유가족 사찰 논란과 관련해 "기무사가 정치에 가담한 것은 군부독재 시대에나 있을 법한 일"이라고 비판했다.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찰 관련정보를 보수단체에 제공하고 세월호 유가족에게 상처를 남긴 것을 묵과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또 국민연금공단의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찬성 과정에서 근거 자료를 조작했다는 자체조사 결과 발표에 대해 "당시 정부의 파렴치함이 극에 달한 사건"이라고 질타했다.이어 "군의 민간인 사찰, 국민연금의 보고서 조작만 봐도 국민이 요구하는 고강도 적폐청산의 필요성이 분명하다"며 "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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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뜻하지 않은 '기내식 대란' 잡음...진화 나선 모양새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과 관련 잡음이 끊이지 않자 진화에 나선 모양새다.3일 아시아나 측은 기내식 관련 대란과 관련해 즉각 잘못을 인정하고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 경위 등을 설명했다.이날 김수천 사장은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과 관련해 불편을 드린 점 등을 인정하고 하루 빨리 정상화 할 것을 다짐했다.이 같은 아시아나의 기내식 관련 대란은 당초 업체가 바뀌는 과정에서 불거졌다.신규 업체를 바꾸는 과정에서 새 업체의 공장에서 뜻하지 않은 불이 발생하면서 공급에 문제가 생겼고 부랴부랴 타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때문에 삼일 전부터 음식을 싣지 못하고 운항하는 일이 발생해 탑승자들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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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방콕노선 오전 항공편 증설
국적기를 타고 태국 방콕을 여행하는 하늘길이 더 편해진다. 그 동안 방콕여행은 저녁에 출발해서 한밤중에 도착하는 일정이 대부분이었지만 아침 일찍 출발해서 한낮에 도착하는 일정이 새로 생긴다.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여름철 여행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오는 27일부터 인천~방콕 노선을 기존 하루 2회에서 3회로 늘린다고 2일 밝혔다.그리고 증편되는 새로운 항공편을 오전 7시10분 출발로 정해 여행일정을 세우는데 변화와 편의성이 예상된다. 새로 늘린 항공편은 오전 7시1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20분에 방콕에 도착하고, 현지에서는 오후 2시35분 출발해서 인천에는 밤 10시15분(수·목요일 10시45분)에 도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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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기내식' 삐걱....끊이지 않는 잡음 '뒷말 무성'
아시아나 기내식을 둘러싼 잡음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 항공은 기내식을 비행기에 싣지 못하고 운행하는 일이 줄줄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는 최근 아시아나 기내식 업체가 바뀌는 과정에서 뜻하지 않은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지연되고 있는 상황.때문에 이날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을 싣지 못하고 운항하는 일이 발생해 탑승자들의 불편도 속출한 상황이다.다만 업체 측은 고객들에게 대신해서 수십 달러 상당의 쿠폰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문제는 당분간 이 같은 문제점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탑승자들의 불편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미지 출처 : 제이티비씨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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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이 추천하는 여행지은?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8일 휴가 시즌을 맞이해 '승무원이 추천하는 여행지' 를 주제로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캐빈승무원 2,1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조사항목은 ▲혼행(혼자 떠나는 여행)족을 위한 여행지 ▲부모님을 위한 효도 여행지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지 ▲연인과의 로맨틱한 휴가를 위한 여행지 ▲힐링을 위한 여행지 ▲쇼퍼홀릭을 위한 여행지 ▲알뜰족을 위한 여행지 등 7개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캐빈승무원을 대상으로 각 항목에 해당하는 추천 도시를 설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조사 결과에서 눈에 띄는 내용은, ‘연인과의 로맨틱한 휴가’ 부문에서 베네치아가 전체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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