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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대우건설, 2023 전사 헌혈캠페인 실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본사와 국내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3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을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난 12일 대우건설 임직원이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방문해 참여했다. 이날 헌혈버스에 대우건설 임직원이 참가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뜻을 같이 했다. 헌혈에 참가한 대우건설 직원은 “평소 헌혈에 관심이 많은 편이지만 바쁜 업무와 퇴근 후 육아 등으로 참여하기 어려워서 아쉬웠다”며 “그래도 매년 회사에서 진행하는 헌혈 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하며 만족을 느끼고, 헌혈 30회를 채워 대한적십자사 은장을 받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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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망의 브랜드 ‘톱3 건설사’, 연내 핵심지 공략 나서
도급순위 상위 3개 대형 건설사가 4분기 핵심지에서 신규 주택 공급을 이어간다. 분양 시장이 살아나고 있고, 타 건설사와 차별화된 입지 선정과 제품력으로 승부해 이들 ‘별들의 전쟁’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10월~12월 톱3 건설사들이 쏟아내는 물량은 총 1만4973가구며, 이중 1만2714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2023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상위 3곳은 각각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순이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1~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6위에 있던 대우건설이 올해 3위로 올라섰다.건설사 별로는 대우건설이 5934가구를 분양해 가장 많았고, 현대건설 3939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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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옵션·무이자’ 덕에 ‘억대’ 비용 아낀 단지는?
기본제공 품목을 늘리거나 금융혜택 제공이 수천~억대 분양가 인하 효과를 수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입주 인테리어 비용이 만만치 않고,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우상향 중이라 이처럼 직접적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단지에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인테리어 비용은 3.3㎡당 200만원 내외다. 전용면적 59㎡ 아파트를 ‘올수리’ 한다면 5000만원 이상도 각오 해야한다. 실제 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시 ‘주거시설 유지·보수’ 지수는 118.45로 작년 초보다 10.34% 올랐다. 같은 기간 전체 물가지수 상승률(7.82%)을 웃돈다. 여기에 인테리어 설계에 맞는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을 새로 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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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하반기 1000가구 넘는 대단지 7171가구 공급
두터운 수요로 주택시장에서 관심을 한몸에 받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올 하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에선 보기가 귀해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월 이후 연말까지 수도권에서 분양을 계획 중인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8곳이며, 분양가구는 총 1만5386가구 중 일반분양 7171가구다. 이는 지난해 분양가구(총 2만9908가구 중 일반분양 1만5421가구)와 비교해 절반으로 줄어드는 수준이다.올 분양시장에서 이들 대단지 아파트들에 대한 인기도 상당하다. 8월 말 기준 올해 전국 분양 단지가 가운데 가장 많은 1순위 통장이 몰린 상위 5곳 가운데 4곳이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였다.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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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400억 규모 ‘구로 보광아파트 재건축’ 수주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공사비 2400억원 규모의 서울 구로 보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낚았다. 대우건설은 지난 9일 구로동440번지일대(보광아파트) 재건축조합이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보광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지하2층, 지상20층 아파트 9개동 총 675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으로, 도급액은 총 2431억원이다.대우건설은 구로 보광아파트 재건축사업에 ‘푸르지오 플로라(FLORA: 꽃, 봄, 번영의 여신)’를 제안하며 단지의 가치와 위상을 높이기 위한 특화설계를 선보였다. 단지의 외관은 상층부의 유려한 곡선과 수직으로 떨어지는 웅장한 직선의 조화로 구로구의 상징인 목련의 9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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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지방 부동산 지각변동 일으킬까?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이 화제다. 정부가 반도체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육성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특화단지 7곳을 지정하고 수백조의 투자는 물론,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어 지방 부동산시장에도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부는 지난 7월 제3차 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고 3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7곳을 선정했으며, 첨단 특화단지에는 삼성, SK, LG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선도기업 역할을 하며 2042년까지 총 614조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반도체는 용인과 평택, 경북 구미시가 특화단지로 지정됐고, 이차전지는 울산광역시, 충북 청주시, 경북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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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세 자릿수 채용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원기간은 이달 14일부터 내달 4일까지며,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한다. 채용규모는 000명이다.모집부문은 건축시공, 토목시공, 플랜트시공, 안전, 경영지원 등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공인 어학성적 제출이 필수다. 지난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수도권 주요대학 및 지역 거점 대학에서 채용 박람회 및 온·오프라인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원거리 거주자를 고려해 온라인 Job Cafe도 운영한다. 신입사원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1·2차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지며 최종합격자는 2024년 1월 1일 부로 입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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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도시 부동산 시장 회복 중…새 아파트 관심 집중
그동안 침체기에 있던 지방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실제 지방 아파트 거래량이 상승 반전을 이뤄내고, 소비 심리도 증가하는 등 회복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 분양시장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지방 도시(수도권·광역시·세종시 제외) 아파트 거래량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2분기 지방도시 아파트는 6만1809건 거래돼 1분기 거래량(5만5067건)보다 약 12.24%(6742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3090건(5051건→8141건) 증가해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으며, △충북 3056건(6670건→9726건) △충남 1475건(1만338건→1만1813건) △강원 725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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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단신] 대우건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10월 공급
대우건설은 오는 10월 충남 논산에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에 나선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연무읍 안심리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총 433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259가구 ▲84㎡B 94가구 ▲84㎡C 12가구 ▲103㎡A 68가구 등이며, 모두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공급되는 게 특징이다.대우건설에 따르면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역 핵심 인프라와 미래가치를 모두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입지가 돋보인다.우선 교통망으로는 논산IC(호남고속도로), 연무IC(논산천안고속도로)를 모두 끼고 있어 대전, 세종, 전주 등 인근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호남선 고속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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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넘어 강남 생활까지”…확 바뀐 ‘의정부’ 하반기 분양 기지개
대도시 주변에 위치해 대도시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를 도시를 ‘위성도시’라고 한다. 서울을 기준으로 북부 쪽의 의정부, 고양이나 동쪽으로 구리, 남쪽으로 성남, 하남, 서쪽으로 광명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서울 위성도시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을 생활권으로 하면서 서울보다 적은 비용으로 주택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의정부시 평균 시세는 서울의 도봉구, 노원구 평균 시세의 60% 안팎 수준이며 고양시의 경우도 서울 은평구 시세의 60~70% 수준으로 나타났다.한동안 주춤했던 서울 집값이 꿈틀거리며 서울 위성도시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교통 및 개발 등 주요 숙원사업이 본격화된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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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마천루 경쟁 랜드마크 ‘초고층 아파트’에 쏠리는 관심
올 초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해 각종규제를 완화한데다 지난 2월 이후 기준금리가 3.5%에서 인상이 멈춤에 따라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반등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분양시장에 나온 단지들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마감에 성공하고 완판까지 이어지는 단지들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롯데건설이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선보인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의 경우 평균 24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올해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후 단기간에 모든 계약을 마쳤다.이처럼 분양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초고층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통상 30층이 넘는 아파트를 초고층 아파트로 일컫는다. 이런 아파트들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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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2023 굿디자인 어워드’ 3개 부문 ‘GD마크’ 획득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관련 3개의 응모작이 GD(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작품은 △대치푸르지오써밋 놀이시설 ‘아티스틱 플레이그라운드’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조경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 등이다. 이 중 ‘아티스틱 플레이그라운드’는 디자인과 구성 요소들에 독특하고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를 반영하며, 아파트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풀어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 아니라 아파트 단지 내에 놓인 대지 예술 작품으로 어른들에게도 아름다움과 영감을 전달하고자 했다는 게 대우건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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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이슈] 대우건설, 부산, 서울, 광명, 인천서 후분양 4개 단지 분양 예정
대우건설은 서울과 부산, 경기 광명, 인천 송도 등에서 후분양 단지 4곳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부산에서는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1808번지 일원에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을 9월 분양할 예정이다. 푸르지오 최고급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수도권 외 지역에 최초로 적용되는 단지로 지하 3층 ~ 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391세대가 일반분양 되며, 후분양 단지로 올해 12월 입주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동작구 상도동에서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총 77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84㎡ 771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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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우기대비 안전점검 4년간 미흡 68건 적발됐다
국내 10대 건설사 공사 현장에서 이뤄진 우기 대비 안전 점검에서 4년간 68건의 미흡 사항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학용 의원(국민의힘·안성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상위 10대 건설사 우기 대비 안전 점검 결과 총 68건의 미흡 사항이 적발됐다. 우기 대비 안전 점검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며 여름철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 중이다. 연도별론 △2020년 16건 △2021년 10건 △2022년 17건 △2023년 25건이다. 3년 연속 증가 추세다. 건설사별론 현대건설이 1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우건설 12건, 포스코이앤씨 10건, GS건설·DL이앤씨 각 6건, 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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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양 본격 시작…9월 서울, 올해 최대 물량
분양 시장의 성수기로 불리는 가을 분양이 본격 시작된다. 특히 서울을 중심으로 매력적인 단지들이 분양에 나서면서 분양 열기가 한껏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전국에서는 35곳, 3만688가구(오피스텔·행복주택·신혼희망타운 제외, 1순위 청약 기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2만663가구다. 수도권 일반 분양 물량은 1만1053가구(53.5%)이며, 지방은 9610가구(46.5%)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달 물량(1만1367가구) 대비 약 2배가 늘어난 수치다. 다만 서울 등 재건축·재개발 물량은 분양가 산정 등의 이슈로 일정이 바뀔 가능성이 있으며, 지방의 경우 시장 상황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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