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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국내 식음료 업계 최초 글로벌 RE100 가입
롯데칠성음료가 12월 13일 국내 식음료 업계 최초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RE100’에 가입했다. 이를 통해, 국내에는 롯데칠성음료를 포함 SK, LG에너지솔루션 등 총 14개사가 참여하게 되었다.RE100은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기업들이 100% 재생에너지 전기로의 전환을 약속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다국적 비영리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와 협력해 시작된 국제 캠페인으로 구글, 애플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롯데칠성음료는 2040년까지 음료 및 주류 생산공장 및 물류센터 등에 사용되는 전력량 100%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RE100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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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국내 음료·주류업계 최초 ‘ISO37301’ 인증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음료 및 주류업계 최초로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ISO37301)’ 인증을 취득했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2월 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이원기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식을 진행했다.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ISO37301)은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국제표준화기구)가 올해 4월 제정한 국제 표준으로 회사 경영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컴플라이언스 정책 및 리스크 대응 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 평가하여 수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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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x홈플러스x사랑의열매, 착한소비 캠페인 업무협약
롯데칠성음료가 ‘홈플러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와 손잡고 이웃사랑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착한 소비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별관에서 롯데칠성음료 나한채 영업본부장, 문효식 신유통부문장, 홈플러스 감태규 그로서리상품본부장,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착한 소비 캠페인은 롯데칠성음료와 홈플러스, 사랑의열매가 착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뜻을 모아 기획한 행사로, 칠성사이다 등 음료 소비가 자연스럽게 이웃을 향한 따뜻한 기부로 이어지는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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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롯데칠성음료, 아이시스 페트병 업사이클링해 친환경 유니폼 제작
롯데칠성음료가 빈 생수 페트병을 직접 회수해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 3000벌을 현장 직원에게 지급하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선다.‘Re:Green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친환경 유니폼은 올해 상반기부터 송추가마골, 코다차야 등 거래처와 온라인 공식 직영몰 '칠성몰'의 생수 정기배송 서비스를 통해 직접 회수한 아이시스 생수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의류다.친환경 유니폼 제작에는 1벌당 아이시스 폐페트병 약 18개가 사용되었으며, 롯데칠성음료의 음료 및 주류 총 145개 지점의 약 3000명의 현장 직원에게 지급하기 위해 약 5만4000개의 폐페트병이 재활용됐다. 아이시스 500mL 페트병 1개당 약 13.1g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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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전월대비 델몬트 꿀홍삼 60% 증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달래줄 온장음료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롯데칠성음료의 자체 판매 실적에 따르면, 온장음료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11월부터 뚜렷한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델몬트 허니레몬&배'의 11월 판매량은 전월대비 30% 증가했으며 ‘꿀홍삼’은 60%, '초코라떼'는 15% 올랐다. 사계절 꾸준하게 판매되는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브랜드 '칸타타' 역시 온장 보관이 편하고 여러 번 나눠 마실 수 있는 NB(New Bottle)캔의 판매량이 10% 늘었다. 온장음료는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간 판매량이 연간 판매량 대비 온장 가능한 내열페트병에 담긴 혼합음료가 70%, 꿀홍삼음료 55%, 초코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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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롯데칠성음료, 동작상권 르네상스 상인회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롯데칠성음료가 동작상권 르네상스 사업 구역 4개 시장 상인회 및 사당 1,2동 주민 자치회와 2일 사당2동 주민 센터에서 상권 활성화를 위한 ’42 스트리트(Street)’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42 스트리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인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작 LINK상권 르네상스 사업’ 중 사당역과 이수역을 연결하는 테마 거리 활성화를 위한 대표 콘텐츠 구성사업이다. ‘사당-이수역’ 상권은 동작대로 1~31길 일원으로 820여개 상가가 위치한 지역대표 상권이다.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지친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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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홈테스팅 키트 '써봐야안다', 누적 주문 60만 개 돌파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 샘플을 집에서 편리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Home Try-On 서비스 '써봐야안다' 키트 신청 수량이 지난해 4월 오픈 이후 누적 60만 개를 넘어섰다.'써봐야안다'는 아모레퍼시픽 대표 20여 개 브랜드 180여 개 제품들 중 고객이 써보고 싶은 샘플 12개를 선택해 배송비만 지불하면 집으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로, 아모레퍼시픽 통합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뷰티포인트’에서 월 1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배송비는 뷰티포인트로도 결제 가능하며, 샘플 체험 후 한 달 이내 아모레퍼시픽 공식 채널인 아모레몰, 방문판매, 백화점,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 매장 또는 직영몰 등에서 본품을 구매하면 지불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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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참여형 ESG 캠페인 전개
롯데칠성음료는 ESG 경영에 임직원 동참을 유도하는 참여형 ESG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분리배출을 사진으로 인증해 참여하는 제리(제대로 리사이클)챌린지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참여형 에너지 나눔 캠페인 ‘라이팅칠드런’을 진행했다.국제개발협력NGO 밀알복지재단의 ‘라이팅칠드런’은 에너지가 부족한 해외 에너지 빈곤 국가에 후원자가 직접 조립한 태양광랜턴을 보내주는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약 90여 명의 임직원들은 제공된 태양광 랜턴 조립 키트를 수령해 가족들과 함께 조립하면서 에너지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에너지 빈곤국에 이를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렇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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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팀 리그(ASTL)' 시즌3 개막
아프리카TV는 오는 6일(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로 진행되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팀 리그 시즌3(이하 ASTL 시즌3)'가 개막한다고 밝혔다. ASTL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과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들이 참여하는 팀 단위 대회다. 오는 6일부터 시작되는 ASTL 시즌3 정규 시즌은 5전 3선승제로 6개 팀이 참여하는 풀리그로 치러진다. 이번 시즌은 결승전이 열리는 오는 2022년 1월 9일(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본격적인 개막에 앞서 1일에는 팀 드래프트가 진행된다. 팀 드래프트에서는 지난 ASL 시즌11·12 기준 상위 6명(종족별 2명)의 팀장이 팀원들을 지명하게 된다. 팀장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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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커피업계 굿즈,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조명하는 ‘감성템’이 대세 外
◆커피업계 굿즈,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조명하는 ‘감성템’이 대세 2021년 11월 29일 – 최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내놓은 감성템 굿즈가 인기다. 커피업계는 코로나19로 생활반경이 제한된 고객들의 일상에 주목,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업종을 넘나드는 기획 굿즈를 선보이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할리스는 디즈니, 하이브로우, 해리포터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홈카페 트렌드를 반영한 테이블웨어, 비대면 여행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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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한정판 굿즈 출시 ‘연말엔(&) 에비앙’ 이벤트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수입, 판매하는 ‘에비앙’이 11, 12월 두 달간 공식 직영몰 ‘칠성몰’을 통해 ‘연말엔(&) 에비앙’ 이벤트를 진행한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가족, 지인과 함께하는 여행, 홈파티 등 일상생활에 특별함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캠핑, 홈리빙 굿즈(Goods)가 포함된 패키지 판매 등을 진행한다"라며 "에비앙은 매 시즌 독특한 굿즈 패키지를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8월에는 실내 공간을 식물로 꾸밀 수 있는 친환경 굿즈가 포함된 ‘에비앙 플라워 패키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총 2종으로 에비앙, 캠핑컵 패키지와 에비앙, 캠핑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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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송파구와 함께 분리 배출 위한 업무 협약
롯데칠성음료가 19일 송파구청과 함께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다음 달 25일부터 시작되는 ‘단독 주택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제도’ 시행에 맞춰 롯데칠성음료와 송파구청이 변경된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제도의 안착을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했다.지금까지 단독 주택은 아파트 등의 공동 주택과 달리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있어 캔, 종이, 플라스틱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들이 혼합된 채 배출, 수거, 보관되어 재활용에 있어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환경부에서는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을 위해 현재 일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인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및 수거 사업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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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식품업계, 국내산 곡물 활용 식사대용 간편식 뜬다 外
◆식품업계, 국내산 곡물 활용 식사대용 간편식 뜬다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사대용 간편식이 식품업계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바쁜 현대 사회에서 손쉽게 포만감과 영양가까지 챙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제격이기 때문이다.이러한 가운데, 식품업계는 국내산 곡물을 활용한 간편 대용식을 선보이며 우리나라 농가 발전과상생에도 기여하고 있다.현대약품이 선보인 ‘365MEAL’은 간편하고도 든든하게 영양분을 섭취하고 포만감도 느낄 수 있는 간편 대용식으로, 곡물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고식이섬유와 고단백질, 이천쌀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이천쌀 타입은 이름 그대로 이천쌀 분말을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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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롯데칠성음료가 19일 회사의 지속가능성을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알리고, 보다 많은 이해관계자들의 기대와 요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행했다. 특히 올해는 ESG경영을 포함한 비재무적 성과와 재무적 성과를 통합하여 투자자 및 그 밖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기업 경영 현황과 기업 가치를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보고서에는 ▲환경경영을 위한 노력 ▲고객 만족을 위한 품질 ▲직원 가치를 위한 지원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과 사회공헌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분야에서 ESG 활동 및 경영성과와 앞으로 롯데칠성음료가 나아갈 비전을 제시했다.더불어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7일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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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 제로' 출시 9개월만에 누적 판매 1억캔 돌파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월말 출시한 깔끔한 뒷맛의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가 출시 9개월여만에 누적 판매량 1억캔(250mL 환산 기준)을 돌파했다.칠성사이다 제로는 1초당 약 4캔, 매달 1천만캔 이상 판매되며 출시 약 9개월만에(1월 27일~11월 7일, 총 285일 기준) 누적 판매 1억캔을 돌파하며 국내 제로 사이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소매점에서 판매된 ‘저칼로리 사이다의 시장 규모’는 약 455억원으로 전년동기(66억원)대비 590% 대폭 성장했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같은 기간 약 280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국내 저칼로리 사이다 시장에서 약 62% 시장점유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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