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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선관위, 추석 앞두고 금품 및 음식물 제공 행위 특별단속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만)는 추석을 맞아 정치인 등이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부산 전역에서 특별예방‧단속활동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내년 3월 13일 동시에 실시하는 농협·수협·산림조합장선거의 기부행위제한 기간이 9월 21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각 조합에 기부행위 관련 규정을 안내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부산시선관위는 정당,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입후보예정자(조합장선거 포함), 조합 임직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방문 면담, 서면, SNS 등의 방법으로 위반사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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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라이더 위한 ‘에너지 부스터’ 식음료 주목
최근 40도 안팎을 오르내리던 더위가 한 풀 꺾이면서 주춤했던 야외활동을 재개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자전거 라이더들도 하나 둘 밖으로 나서고 있다. 한강이나 공원 등지에서 가볍게 라이딩을 즐기는 이들부터 국토종주 등 본격적인 장거리 라이딩까지 다양한 형태로 저마다의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자전거 라이딩은 땀을 많이 흘리고, 높은 체력을 요하기 때문에 라이딩 전•후뿐만 아니라 라이딩 중에도 틈틈이 수분과 에너지 보충을 해 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지지치 않는 라이딩을 위해, 수분 더하기로 활력 충전라이딩 중 전해질과 수분 섭취는 탈수방지와 운동효율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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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선관위, 추석 앞두고 금품 및 음식물 제공 행위 특별단속
울산시선관위는 추석을 맞아 정치인 등이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전국적으로 특별예방‧단속활동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내년 3월 13일 동시에 실시하는 농협·수협·산림조합장선거의 기부행위제한 기간이 9월 21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선관위는 내년 선거에 참여하는 울산 지역 19개 조합(농협 17개소, 산림조합 1개소, 수협 1개소)에 기부행위 관련 규정을 안내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울산시선관위는 정당,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입후보예정자(조합장선거 포함), 조합 임직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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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더반찬 ‘프리미엄 차례상’ 예약 한정 판매 진행
동원홈푸드(대표이사 신영수)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신선 가정간편식(HMR) 온라인몰, 더반찬이 추석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차례상’의 예약 한정 판매를 16일까지 진행한다.더반찬이 올 추석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차례상’은 최근 변화하고 있는 명절 풍속도에 따라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이다. 사과, 배, 곶감, 밤 등 다양한 과일을 비롯해 수제 모듬전, 갈비찜, 잡채, 소고기뭇국, 명절나물 등 명절 음식들이 4~5인 기준으로 구성됐다.‘프리미엄 차례상’의 주문 예약은 16일까지만 가능하며, 22일 새벽에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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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추석 연휴 특별치안대책 전개
부산경찰청(청장 박운대)은 국민이 평온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월 10일부터 26일 까지 17일간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 단계별로 추석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1단계로 10일부터 19일까지 범죄 취약지역인 금융기관․현금다액취급업소․침입절도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안심순찰을 실시한다.해마다 추석 연휴기간 중에 가정폭력신고사건이 많은 점을 감안 연휴전에 학대예방경찰관(APO)을 동원, 학대재발우려가 있는 가정폭력 위기가정‘을 집중점검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사전가정폭력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키로 했다.지난해 추석명절 연휴기간 중 112신고(일평균) 분석결과 평일보다 신고건수 13.9%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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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스타리카 라인업, 벤치엔 갓의조
온국민의 시선이 벤투 1기 첫 선발에 모이고 있다.7일 발표된 한국과 코스타리카 경기 라인업에 따르면 지동원이 원톱으로 출전하게 된다.또 이선에서는 손흥민과 남태희 그리고 이재성이 뒤를 받쳐 주고 중원에서는 기성용과 정우영이 책임진다.한국·코스타리카 라인업에 따르면 수비는 홍철과 이용이 좌우측을 맡으며 중원은 김영권과 장현수가 책임진다.또 골문은 조현우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김승규가 틀어 막을 예정이다.더불어 AG게임에 폭발적인 득점포를 가동했던 이승우와 황의조는 벤치에서 출발한다.한편 이날 한국·코스타리카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아쉬운 마음도 역력하다.바로 갓의조로 불리는 황의조가 벤치에서 출발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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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반민족처벌법 국회 통과
1948년 9월 7일, 친일파 청산을 위한 '반민족행위처벌법'이 국회를 통과했다.이 법안은 친일파의 반민족 행위를 처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법안은 국회를 통과한지 보름 후인 같은해 9월 22일 공포됐다.반민특위는 중앙사무국을 두고 각 도에 조사부를 설치해 1949년 1월 8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특위의 진상규명 활동이 계속되면서 경찰간부 대다수가 규명 대상자가 되면서 수도경찰청 수사과장 노덕술이 체포되는 일까지 발생했다. 존립에 위협을 느낀 친일파들은 끊임없이 방해공작을 펼쳤고, 이승만은 결국 1949년 6월 6일 경찰력을 동원해 반민특위 사무소를 포위하고 특위소속 특경대를 강제로 해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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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울산본부, 현대-기아차 폭력사태 책임자 처벌 촉구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는 6일 고용노동부울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대-기아차 불법파견 14년, 불법파견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불법을 바로잡자고 요구하면 회사는 폭력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현대-기아차 폭력사태에 대한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이들은 “고용노동부가 불법파견 문제를 방치하는 14년의 세월동안 현대-기아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현대-기아차 정규직이라는 것을 수많은 법원의 판결로 확인하고 있다. 법원은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원청의 정규직임을 판결하고 있는데 고용노동부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항변했다.이어 “검찰도 현대-기아차 불법파견 범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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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후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9월 8일과 9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2018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에 참여해 국내 대표 올몰트비어 맥스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2015년부터 올해로 4년째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우리나라 대표 가을 음악축제로 자리잡은 멜포캠을 통해 맥스 생맥주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선호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맛있는 맥주, 맥스는 깊은 맛과 부드러운 크림거품이 특징으로 가을의 음악축제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100% 대중음악 페스티벌을 표방,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과 자연 속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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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대 사내강매에 편법승계까지…사조 주진우 회장 ‘사면초가’
10년 넘게 그룹 내 임직원에게 매년 수백억원 대의 사내판매를 강요해 논란이 된 사조그룹이 주진우 회장의 장남 주지홍 상무를 통한 일감몰아주기와 편법승계 의혹까지 불거지며 주 회장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청와대 국민청원엔 사조그룹의 선물세트 직원 강제판매를 비판하는 청원이 제기됐다. 5일까지 일주일만에 약 2000명의 동의가 진행된 본 청원에 따르면 사조그룹은 계열사와 담당자별로 판매 목표가를 설정해 판매를 강요하고 있다. 청원자는 “사조 직원들은 목표량을 맞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돈으로 구매 및 사재기를 하고 있으며, 그것도 모자라 친구와 친척을 동원해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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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추석 프로모션 돌입
11번가가 ‘추석 다(多)드림’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추석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오는 19일까지 매일 ‘반값 할인 딜’을 통해 그 날의 딜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카드사(BC카드) 50% 할인’ 쿠폰을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발급한다. 5일(수요일)은 ‘장수 햇 홍로사과 3kg’(7~10과)를 쿠폰적용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오는 9일까지 매일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앱 전용 ‘10%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19일까지는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3만장 한정으로 ‘카드사(BC카드) 11% 할인’쿠폰을 발급한다.‘브랜드 딜’을 통해 CJ, 동원, LG생활건강 등 가공식품, 신선식품, 뷰티 카테고리 내 30여 개 대표 브랜드의 2000여 개 인기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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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몰, ‘추석 선물대전’ 진행
동원F&B가 운영하는 온라인몰, 동원몰이 추석을 맞아 ‘추석 선물대전’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추석 선물대전’은 ‘동원 선물세트’를 비롯해 한우, 과일, 홍삼, 목욕용품, 주방용품 등 3,000여 종의 식품 세트 및 생활용품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이다. 가격대는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별, 카테고리별로 분류되어 있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동원F&B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대전’은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3,000여 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만큼, 집에서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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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인 위한 똑똑한 한 끼는 뭐?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지난달 발표한 가정간편식 U&A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 중 90.8%가 간편식 제품의 판매 증가를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간편식을 찾는 이유로 메뉴의 다양화, 맛있다는 인식 확산, 시간 절약 등을 꼽았다. 식품업계는 한 끼 식사를 건강하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간편 대용식(CMR), 스낵킹(Snacking) 제품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다각화된 국내 간편식 시장에서 1인 가구나 바쁜 직장인들도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코카-콜라사는 최근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로 만든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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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제푸드, 청년 취업난에 일조하기 위한 아모제 외식 리더채용
㈜아모제푸드는 이달 11일까지 2018년 하반기 공개 채용(서비스 /조리) 13기 접수를 진행한다.공채 (서비스 / 조리) 13기는 2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2019년 졸업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경력 지원자의 경우 외식 경력 2년 이하,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는 별도의 경력 없이 지원 가능하다. 외식관련 학과(조리, 관광, 외식, 호텔)전공자 / ㈜아모제푸드 산학실습 수료자 또는 공모전 수상자 / 관련자격증(조리, 서비스, 위생, 영양사 등) 소지자 / 어학 (영어, 일어, 중국어 등) 가능자 /보훈 대상자는 우대한다. 지원 서류는 11일 자정까지 ㈜아모제푸드 채용 홈페이지, 사람인, 잡코리아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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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해찬 “이번 국회 최우선 가치는 협치… '5당 대표 회동' 정례화해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 연설을 통해 "5당 대표 회동이 정례화 된다면 국회는 국민들에게 더 봉사하고 더 큰 희망을 드리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포용적 성장시대에 필요한 것은 명령과 목표가 아닌 대화와 합의, 당사자 간 타협"이라며 "이번 국회는 국민을 위한 협치를 최우선의 가치로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11월에는 여야정 상설 협의체도 가동된다. 여당과 야당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며 "언제든 대화하겠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지키는 문제에는 원칙을 갖되 국민 전체에 이익이 되는 문제는 유연한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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