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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분양 돌입
GS건설이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을 시작으로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 분양을 시작한다. GS건설은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지구 A10BL에 들어서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설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42층, 9개동(아파트 7개동·테라스하우스 2개동), 총 1503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84㎡ 698가구 △98㎡ 538가구 △110㎡ 150가구 △132㎡ 73가구 △139~198㎡T (테라스하우스) 34가구 △147~205㎡P (펜트하우스) 1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GS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전 타입(일부 저층세대 제외)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리조트룩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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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만6000가구 분양…건설사 ‘마수걸이’ 단지 관심
1월 전국에서 2만6000여 가구가 분양을 앞둬 관심을 끈다. 건설사의 신축년(辛丑年) 마수걸이 분양도 나올 전망이다. 한 해 분양시장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는 만큼 건설사들도 입지, 설계 등 상품성이 우수한 아파트를 시장에 낼 전망이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월 전국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2만6713가구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3505가구) 보다 7배 이상 늘어난 물량이다. 지역별로 수도권 1만6395가구, 지방 1만318가구다.부동산 전문가는 “상당수가 지난해 공급을 계획했지만 사업 승인이 지연돼 해를 넘긴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부동산 규제가 상당수 나와 분양을 받은 이후에도 변수가 적고, 청약을 통한 내 집 마련 열기가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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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제네시스, 美 ‘2020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현대·기아차·제네시스의 차량 9개 제품이 미국에서 디자인상을 받았다.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는 ▲올 뉴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콘셉트카 45 ▲프로페시 ▲하이차저 ▲K5 ▲쏘렌토 ▲G80 ▲GV80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카퍼 디자인 테마 등 9개 제품이 미국의 유력한 디자인상인 ‘2020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현대차가 지난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는 디지털 디자인 기술을 극대화한 기하학적인 알고리즘(데이터나 수식을 통해 자연적으로 도형이 생겨나는 것)을 디자인적 요소로 활용한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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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편의성’ 넘어 이젠 ‘쾌적성’ 시대
최근 주택시장에서 수요자들이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 가운데 ‘쾌적한 주거환경’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미세먼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깨끗한 공기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주거환경이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 2017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숲이 도심의 미세먼지(PM10) 농도를 25.6%,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40.9%까지 감소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9년 연구에서는 미세먼지 입자가 작을수록 저감률이 더 높다는 사실도 확인됐다.얼마 전에는 미세먼지와 코로나19의 발생률 및 치명률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결과도 나왔다. 이달 초 개최된 ‘미세먼지와 코로나19 온라인 콘퍼런스’에서 홍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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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연말·연시 2만5000여 가구 분양
연말‧연시 GS건설, 현대건설 등 대형건설사(10대 건설사)는 전국 2만5000여 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연말‧연시는 전통적으로 아파트 분양을 꺼리는 비수기이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12월 말과 내년 1월 사이 대형건설사는 전국에서 3만1807가구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만496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분양한 8607가구보다 1만6358가구가 더 많다. 건설사 별로는 GS건설이 8곳 6156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대림산업 3곳 4783가구, 포스코건설 3905가구, 현대건설 2788가구 등이다.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코로나19로 미뤄졌던 분양물량이 대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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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아워홈과 손잡고 ‘자이안 비(XIAN vie)’ 서비스 확대
GS건설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만든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 ‘자이안 비(XIAN vie)’가 아워홈과 손잡고 입주민 전용 식음료시설을 구축한다. 지난달 24일 CGV와 ‘자이 커뮤니티 내 CGV 프리미엄 상영관 구축’에 이어 두 번째 MOU로 자이안 비는 국내 최고 기업들과 협력 채널을 구축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지난 10일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유덕상)과 ‘아파트 입주민 복지시설 내 식음시설 운영 공동사업 수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GS건설 김민종 건축주택 ARTECH 그룹장과 아워홈 양정익 CookingMeal사업부장을 비롯한 양사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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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인기 모바일게임 7종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 개최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1일(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7종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먼저, 모바일 탐험형 RPG ‘가디언 테일즈’에서 ‘크리스마스 성장 지원’ 이벤트를 실시, 오는 1월 14일(목)까지 이용자들에게 ‘젬’, ‘히어로 크리스탈’, ‘경험치’ 등이 들어있는 무료 패키지를 지급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영웅 ‘산타의 해결사 루’의 출시와 함께 영웅의 스토리를 담은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해 주요 보상으로 ‘신규 영웅 진화석’을 증정한다.모바일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에서는 12월 28일(월)까지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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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덜 내고 집값은 비싼 1천가구 대단지 ‘눈길’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소규모 단지보다 관리비는 20% 덜 내고, 집값은 34% 더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부동산원의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전국 1,000가구 이상 아파트의 공용관리비는 ㎡당 평균 1,073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500~999가구 1,106원 △300~499가구 1,169원 △150~299가구 1,288원 순으로 집계돼 단지 규모가 클수록 관리비가 저렴한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1,000가구 이상 아파트의 관리비와 소규모 아파트(150~299가구)의 관리비만 비교하면 대단지 아파트가 소규모 단지에 비해 관리비가 20.%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규모의 경제로 이해된다. 단지 규모가 클수록 공용관리비를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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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찍한 ‘중대형’, 올해 수도권·지방 모두 선호도 높아
올해 아파트 청약 결과 수도권과 지방 모두 중대형의 인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제 물량이 있고, 넉넉한 실내 평면에 대한 선호도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올해 11월까지 아파트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은 전용면적 85㎡ 초과 타입 경쟁률이 106.5대 1로 가장 치열했으며, 60~85㎡ 29.8대 1, 60㎡ 미만 22.9대 1을 기록했다.지방도 넉넉한 평면에 대한 선호도가 더 컸다. 85㎡ 초과 타입이 2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60~85㎡ 22.9대 1, 60㎡ 미만 7.3대 1을 보였다.이는 85㎡ 초과에 추첨 물량이 있어 가점이 부족한 수요자가 대거 청약을 넣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청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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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프리미엄 와인용품을 선보여
롯데백화점은 연말 홈파티 시즌을 맞아 화려한 디자인의 와인잔 및 디켄터 등 프리미엄 와인용품을 선보인다.홈파티가 일상화 된 최근 트렌드에 맞춰 스몰 럭셔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260여년간 명품 글라스 시장을 이끌어온 오스트리아 와인글라스 브랜드 '리델(RIEDEL)'의 시그니처 와인잔인 '파토마노 올드월드 피노누아 와인잔' 시리즈와,1898년에 시작된 라이프스타일 하이엔드 크리스탈 브랜드 '오레포스(Orrefors)'의 스웨덴 왕실 결혼식 공식 한정판 와인잔도 준비했다.이탈리아 브랜드 '알레시(ALESSI)'의 '안나G 와인 오프너' 와 와인의 맛과 홈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업드레이드 시키는 다양한 형태의 '디켄터'를 포함한 와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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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2020년 키워드 건강, 검증, 기본”
2020년 한 해 동안 GS샵에서는 ‘라삐아프’, ‘모르간’, ‘SJ와니’ 등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들의 질주가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과 확산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 마스크가 히트상품 톱(TOP) 10위권내 진입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나타났다.GS샵이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상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라삐아프’가 히트상품 1위를 차지했다.‘라삐아프’는 2015년 첫 론칭한 후, 시즌별 최신 유행 디자인을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면서 유행에 민감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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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커뮤니티 통합서비스 ‘자이안 비(XIAN vie)’ 론칭
#CGV 골드클래스 수준의 프리미엄 상영관에서 가족들과 영화를 보고,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아워홈이 제공하는 다이닝, 베이커리, 카페서비스를 즐긴다. 어린아이를 가진 주민들은 아이돌봄 서비스 ‘째깍악어’에서, 자기개발이 필요한 주민들은 ‘클래스 101(CLASS 101)’에서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를 받는다. 또 펫시터 예약과 세탁, 카쉐어링, 택배까지 이 모든 서비스를 자이 통합앱 하나로 이용 가능해진다. 이는 내년부터 펼쳐질 자이에 사는 사람들, 곧 자이안(XIAN)의 라이프스타일의 모습이다.GS건설은 10일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 ‘자이안 비(XIAN vie)’를 론칭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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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5㎡ 초과 분양 1만6190가구…7년 만에 최저치
최근 분양시장에서 중대형(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올 해(1월부터 11월까지) 85㎡ 초과 분양물량은 1만6190가구에 불과했다. 2014년 3만3033가구 이후 7년만에 최저치다. 85㎡ 초과 분양물량은 매년 줄었으며 작년 1만9187가구로 다소 늘었지만 올해 들어 다시 줄었다.또 정부의 초강도 규제에도 서울 대형 아파트 가격은 1년 만에 평균 2억5000만원 가깝게 뛰었고, 평균 매매가격도 21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7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대형 아파트(전용면적 135㎡ 초과) 평균 매매가격은 21억777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처음으로 2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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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호가=내일 실거래가”…1년새 집값 급등한 지역은?
연이어 나오는 정책으로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오늘의 호가는 내일의 실거래가’라는 말도 생겨났다. 전국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인천과 성남, 대전, 세종 등은 최근 1년 집값 상승률이 국내 상위 5개지역으로 꼽히면서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지난달 27일 한국감정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시군구별 아파트 중위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로 지난해 10월 대비 108.9%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세종시는 63.5%, 대전 유성구는 45.6% 올랐으며, 인천 연수구는 45.1%, 대전 동구는 43.7%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대세 지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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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계열 푸른솔GC포천,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 선정
유진그룹 계열 푸른솔GC 포천(대표 조일구)이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에 이름을 올렸다. 푸른솔GC포천은 골프장 예약 전문 사이트 엑스골프(XGOLF)가 선정한 '2020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2020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 선정은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83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엑스골프는 골프장을 이용한 소비자들의 후기를 바탕으로 18곳의 후보를 추린 뒤 소비자 패널이 직접 라운딩하며 정량평가한 점수를 반영해 최종 10곳을 선정한다.평가 기준은 ▲경기운영(캐디, 경기진행) ▲코스(관리상태, 난이도) ▲가격(요금, 접근성) ▲부대시설(식음료, 서비스) 등이다.올해는 푸른솔GC 포천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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