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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3월 22일 9: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2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192.72p, +7.84p, +0.36%)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 (1.95%), 의료정밀(1.1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은행(-0.68%), 의약품(-0.63%)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469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60개, 20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페이퍼코리아(+8.00%), 필룩스(+7.62%)이며, 하락 종목은 성신양회우(-7.76%), 아시아나IDT(-7.5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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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2월 20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20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231.69p, +14.95p, +0.67%)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화학(1.62%), 철강,금속(1.44%)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건설업(-0.53%), 섬유의복(-0.42%)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639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25개, 12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현대비앤지스틸우(+15.18%), 한창(+10.28%)이며, 하락 종목은 아시아나IDT(-7.12%), 코아스(-5.7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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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2018년 매출 6조 8,506억, 8분기 연속 최대 매출액 경신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매출액 6조 8,506억원, 영업이익 1,784억원, 당기순이익 -104억원을 기록했다. 2018년 4분기 매출액은 1조 7,529억원으로 8분기 연속 분기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간 매출액 6조 8,506억(▲10.0%)은 창사 이후 역대 최고 실적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여객부문은2018년 국제선 여객수요 호조로 전년대비 7% 증가했으며, 특히 작년 바르셀로나, 베네치아 신규노선이 조기 안정화되고 장거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유럽 및 미주 노선 매출이 전년대비 각각16%, 7% 증가했다. 화물부문은 전 노선이 고르게 매출이 증가하고 고단가 화물 수요 호조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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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작년 매출 9조8000억원 달성…전년比 10% 증가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매출액 9조7835억원, 영업이익 2814억원, 당기순이익 1301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 대비 매출액 8510억원(약 10%)이 증가한 것으로, 고유가와 불안정한 대내외 경제변수들의 영향 속에서도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했다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평가했다. 이러한 상황에도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한 해 그룹의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 매각, CJ대한통운 주식매각 및 아시아나IDT와 에어부산의 IPO(상장) 등을 통해 그룹의 전체 부채비율을 364.3%로 2017년말에 비해 약 30%p 가량 개선했으며, 2018년말 그룹 차입금 규모도 2017년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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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유동성 우려해소, 순조로운 자회사IPO로 재무구조개선 가속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11월말 현재 4,170억원 규모의 장기차입금(자산유동화 증권) 조달 및 아시아나 IDT의 상장(IPO)에 따른 구주 매출 231억원 등 총 4,570억원을 조달하여 올해 차입금 상환과 관련된 재원을 모두 마련하였다고 4일 알려왔다. 이와 함께 내년도 차입금 만기도래 금액 또한 크지 않고 기한 연장 및 신규 조달을 통해 충분히 상환 가능한 수준으로 낮아짐에 따라 그 동안 제기되었던 아시아나항공의 유동성에 대한 우려는 모두 해소되었다.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만기 도래한 차입금 총 2조1,000억원 중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 매각, CJ대한통 운 주식 매각, 전환사채 및 자산유동화증권 (ABS) 발행 등을 통해 지난달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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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3분기 매출액 1조 8,521원, 7분기 연속 매분기별 최대 실적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3분기 매출액 1조 8,521억원, 영업이익 1,010억원, 당기순이익 47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 했다.3분기 매출액 1조 8,521억원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후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7분기 연속 매분기별 역대 최대 매출액을 갱신하고 있다. 고유가 영향으로 유류비 지출이 전년동기대비 41%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15% 감소하였으나, 당기순이익은 차입금 감축에 따른 순금융비용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181% 증가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3분기 항공부문 매출실적에 대해 사업 전반의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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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9월말 차입금 전월 대비 503억원 추가 감축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올해 9월말 차입금이 3조 1,411억원으로써 전월 대비 503억원을 감축하였고 단기차입금 비중은 3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말과 대비해서도 약 1조원의 차입금을 감축한 실적이다.4분기에는 차입금 상환 등을 위하여 10월과 11월 중 총 4,200억원 규모의 4년 만기 장기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및 내년 운용리스 회계변경에 따른 자본확충을 위하여 11월 중에 2억달러 규모의 영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자금조달로 올해 4분기뿐만 아니라 내년 상반기까지 만기도래하는 차입금의 상환 및 대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연말까지 회사목표인 차입금을 2조원대로 낮추는 것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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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IDT,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통과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의 IT 계열사인 아시아나IDT가 지난 5일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아시아나IDT는 아시아나항공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로 항공, 운송, 금융, 건설 등의 영역에서 풍부한 IT 사업경험과 특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2017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603억원, 영업이익 215억원 등의 실적을 기록했고 무차입 경영으로 재무구조도한 건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관련업계에서는 4차 산업혁명 등 IT 친화적인 現 경영환경하에서 아시아나IDT가 성공적으로 상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상장 後 시가총액이 약 3000억~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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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금호건설・아시아나IDT와 업무협약 체결…스마트홈 사업에 박차
SK텔레콤이 금호건설 및 시스템통합 업체인 아시아나IDT와 스마트홈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SK텔레콤은 향후 금호건설의 아파트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SK텔레콤은 조명, 난방, 대기전력차단 및 각 아파트 단지별 공지사항, 주민투표, 엘리베이터 호출, 관리비 등을 공용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허일규 IoT/Data사업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스마트홈 생태계 확대는 물론 각사의 ICT 노하우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사는 김포 일대에 조성중인 ‘한강 금호어울림’ 아파트부터 스마트홈을 적용할 계획이다. ‘한강 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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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새해맞이 이색 카운트다운 실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오는 31일 서울 광화문 신문로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본관 ‘LED갤러리’에서 신년맞이 ‘비주얼 카운트다운’을 선보인다. 금호아시아나 본관 뒷면 전체를 장식하고 있는 ‘LED갤러리’에서 신년 카운트다운과 함께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 작품이 23시30분부터는 1초 단위로, 23시59분부터는 1/100초 단위로 변환돼 상영된다.‘LED갤러리’는 높이 91.9m, 폭 23m, 막대형태의 LED소자 6만9000개로 구성된 미디어 파사드(Media Façade) 작품이다. 미디어 파사드는 건축물 외벽 정면을 가리키는 ‘파사드’와 ‘미디어’의 합성어로 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설치해 전체가 대형 스크린처럼 보이는 것을 말한다.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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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김종호 회장 대표이사 선임
금호타이어(회장=김종호)는 12월 1일부로 김종호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김종호 회장 및 한용성 관리총괄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였으며, 이어 제6차 임시이사회를 거쳐 김종호 회장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0월 16일부로 김종호 전 금호타이어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우리은행 출신의 한용성 전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부회장을 신임 관리총괄 사장으로 각각 선임한 바 있다. 김종호 회장은 1976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하여 해외영업 부문 등을 거쳐 영업총괄 부사장, 아시아나 IDT 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금호타이어 사장/대표이사(2009년 4월~2012년 1월)를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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