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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85만t 규모 세종몰탈공장 준공…전국 공급망 구축
삼표그룹은 세종시에 연간 생산량 85만 톤 규모의 몰탈공장을 건립,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몰탈 업계 2위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삼표그룹은 세종몰탈공장을 통해 전국에 안정적인 공급을 기대하고 있다.이날 준공식에는 문종구 삼표그룹 최고운영책임자(COO), 윤인곤 삼표산업 대표이사, 배원근 세종시 투자유치과장 등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완공된 세종몰탈공장은 화성, 인천, 김해(연산 70만 톤)에 이은 제4 공장으로, 삼표그룹 내 최대 규모의 몰탈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약 11개월에 걸친 공사를 마치고 오는 12월부터 본격 가동‧판매에 돌입한다.몰탈은 시멘트와 모래 등을 미리 혼합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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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 제30기 정기주주총회서 환경 관련 내용 사업 목적 추가
삼표시멘트(대표이사 문종구)가 친환경 사업 본격 추진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삼표시멘트는 22일 강원도 삼척시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제3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정관 일부 변경, 사내•사외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문종구 대표이사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ESG 경영 강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삼표시멘트는 그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친환경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며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우리는 보다 구체적이고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ESG 경영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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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 올해 환경개선에 260억 투자
삼표시멘트는 12일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낮추기 위해 ▲석회석 보관장 상옥시설 설치 ▲시멘트 분쇄시설 개선 ▲대기배출 방지시설 개선 등에 26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전년(131억) 대비 투자규모를 두 배 늘린 것이다.특히 삼표시멘트는 2019년 환경부와 ‘미세먼지 저감 협약’을 자발적으로 체결하고 2023년까지 미세먼지•질소산화물•황산화물 배출량을 18% 감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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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쌍용양회, 매매거래 재개...시멘트가 인상 주목해야"
한화투자증권은 쌍용양회(003410, 전일 종가 5550원)가 4일 매매거래가 재개된다며, 시멘트가 인상과 영업이익 상승 등 거래 정지 기간 동안 일어난 긍정적 이벤트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8000원을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주택 부문을 중심으로 건설 지표가 확실히 돌아서며 내년엔 시멘트 출하량 회복이 나타날 전망이다. 건축 착공면적은 10월 누계 기준 YoY +7.0%를 기록하며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됐는데, 지난 9월 주거용 착공면적 증가율이 세자릿 수를 기록하는 등 주택 부문의 개선이 강하게 나타났다. 이 추세를 따라 건설기성액도 내년에는 증가세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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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6월 22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22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742.98p, +0.95p, +0.13%)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3.05%), 섬유·의류(1.4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방송서비스(-1.09%), 컴퓨터서비스(-0.9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500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14개, 32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삼표시멘트(+7.89%), 코데즈컴바인(+7.08%)이며, 하락 종목은 조이맥스(-7.75%), 스페코(-7.3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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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에스피네이처, 수입산 석탄재 대체사업 본격 개시
한국남부발전과 에스피네이처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코스처가 석탄재 100t 반출을 통해 일본산 석탄재 수입 제로화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남부발전은 27일 코스처가 하동발전본부와 삼척발전본부로부터 100t의 석탄재를 반출했다고 밝혔다.지난해 8월 한·일 무역분쟁 후 시멘트 원료로 사용되는 일본산 석탄재 수입에 대한 공급우려 해소는 물론, 국내 시멘트사의 자립 도모를 위해 관련 사업을 준비해온 남부발전은 에스피네이처와 손잡고 지난 3월 특수목적법인 코스처를 설립했다.반출된 석탄재는 삼표시멘트 등에 공급돼 시멘트·모르타르(건조 시멘트)의 원료 등으로 재활용될 예정으로, 이번 석탄재 반출은 일본산 석탄재 수입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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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4월 22일 15:3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22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635.15p, +16.20p, +2.62%)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12.35%), 건설(6.71%)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기타 제조(-0.78%)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100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28개, 5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이화공영(+35.07%), 삼표시멘트(+32.86%)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엑스큐어(-30.00%), 이더블유케이(-25.24%)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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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국내산 석탄재 사용 확대를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이 한국남부발전과 국내산 석탄재 사용 확대를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다. 국내 발전소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친환경 건설기초소재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서다. 삼표그룹의 환경자원사업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와 한국남부발전은 27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국내 폐기물 재활용 확대와 일본산 석탄재 대체를 위한 전문법인인 ㈜코스처 주주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스처는 국내 최초의 석탄재 재활용 확대를 위한 전문법인으로, 에스피네이처와 한국남부발전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다. 코스처를 통해 한국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삼척발전본부에서 발생된 석탄재 연 3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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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자원재활용으로 폐기물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인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이 친환경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 부산물과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을 건설기초소재로 활용, 자원재활용과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삼표그룹은 각종 산업 부산물을 건설기초소재로 자원화하고 있다. 삼표그룹 계열사로 충남 보령•당진과 전남 여수 3곳에서 플라이애시(Fly Ash) 공장을 가동 중인 에스피네이처는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해 콘크리트 제조과정에서 시멘트를 대체하는 혼합재를 생산하고 있다. 또, 충남 당진과 천안 2곳의 공장에서는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슬래그(Slag)를 가공해 건설기초소재인 고로슬래그시멘트를 만들고 있다. 삼표시멘트는 생활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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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 삼척 공장서 제3회 어린이 백일장 개최
㈜삼표시멘트는 지난 26일 강원도 삼척시 삼표시멘트 공장에서 ‘제3회 파란하늘! 파란꿈! 어린이 백일장’을 열었다. 백일장에는 삼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20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삼척지역 어린이들에게 글쓰기 즐거움과 함께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문인협회 삼척지부가 주관하고 삼척시청, 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이 후원했다.글짓기 대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됐다. 학생들은 ‘가을’ ‘우리 가족’ ‘나의 꿈’ ‘지난 여름’ 등 주제에 맞춰 시와 수필 형식을 썼다. 올해는 수상작을 지난해 23개에서 39개로 늘렸다. 이날 심사위원은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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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삼표, 프리믹스 플라이애시 시멘트 KS인증 획득
삼표그룹은 고속도로 내구성을 높여주는 ‘프리믹스(Pre-Mix) 방식 플라이애시 시멘트(KS L 5211)’에 대한 KS인증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국가기술표준원이 규격에 맞는 제품 생산이 가능한 공장에 부여하는 인증이다.삼표그룹에 따르면 이번 KS인증은 삼표시멘트 부산사업소, 에스피네이처 당진슬래그 공장 등 총 2곳에서 받았다. 국내에서 KS인증을 받은 플라이애시 시멘트 생산업체는 삼표그룹을 포함해 총 4곳이다. 플라이애시 시멘트는 일반 포틀랜드 시멘트와 플라이애시(발전소 등에서 석탄 연소 시 발생하는 재)를 혼합한 것이다. 단위 수량(콘크리트 1㎥를 만들 때 사용되는 물의 양) 감소와 시멘트가 물과 섞여 굳어지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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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 국내 최초 ‘세계시멘트협회(WCA)’ 가입
삼표시멘트(대표이사 문종구)가 국내 동종 업계에서는 최초로 ‘세계시멘트협회(World Cement Association 이하 WCA)에 가입했다.지난 2016년 영국에서 설립된 WCA는 전 세계 시멘트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28개 국 48개 회원사를 거느리고 있다. 각 회원사는 수시로 시멘트 산업 관련 기술과 시장 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한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세계 시멘트 산업 동향을 파악해 중장기 사업전략을 구상하고 글로벌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가입 이유를 전했다.영국 언론도 삼표시멘트의 WCA 합류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29일 영국의 시멘트 전문지인 인터내셔널 시멘트 리뷰는 보도를 통해 “삼표시멘트는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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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8월 9일 15:30)
[로이슈 심준보 기자] 9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590.04p, -0.47p, -0.08%)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기타 제조(3.76%), 인터넷(3.59%)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방송서비스(-1.63%), 제약(-1.26%)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66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74개, 5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엔지스테크널러지(+31.31%), 펌텍코리아(+30.66%)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삼표시멘트(-14.92%), GV(-12.25%)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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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8월 9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9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590.51p, +5.07p, +0.87%)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5.97%), 비금속(3.3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IT부품(-1.41%), 금융(-1.07%)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677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45개,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모트렉스(+28.48%), 코아시아(+23.10%)이며, 하락 종목은 삼표시멘트(-11.73%), 유비쿼스홀딩스(-8.9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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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미얀마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사업’으로 해외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미얀마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사업을 통해 해외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에 나섰다. 한국남동발전은 4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개도국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인 청정개발체제(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 사업의 착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착수식은 우 오 윈(U Ohn Win) 미얀마 환경부 장관, 쇼 미앗 마오(Zaw Myint Maung) 만달레이 주정부 주지사를 비롯한 미얀마 정부관계자와 한국 참여기업인 한국남동발전, 한국전력공사, 삼표시멘트, SK텔레콤 대표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관련 협력의지를 다지고 향후 3년 간 추진될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기원하기 위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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