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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2025 라면박람회’ 참가
삼양식품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의 메인 부스 운영 업체로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삼양식품 관계자는 "라면박람회는 라면 트렌드를 공유하고 글로벌 라면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후원 아래 개최된 행사다"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았던 이번 박람회에는 라면, 원재료, 조리기기, 설비자재 등 총 150개사가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불닭, 맵탱, 탱글 등 대표 브랜드의 국내 신제품을 공개했다"라며 "여름철 비빔면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3월 출시된 ‘맵탱 쿨스파이시 비빔면’을 비롯해 글로벌 전용 제품으로 탄생했다가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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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경상권 산불 피해 주민에 물품 긴급 지원
삼양식품은 최근 경상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라면 등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지원품은 취식이 비교적 쉬운 컵라면과 스낵류 등으로 총 1만 4천여개에 달한다"라며 "삼양식품은 빠른 지원을 위해 경남 밀양공장에서 밀양시청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부를 통해 물품을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지원품은 대피소 등에서 머무는 산불 이재민을 비롯해 산불 진화 및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품 전달은 국가적 재해재난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고통을 분담하고, 피해 주민과 산불 진화 및 피해복구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에게 작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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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맵탱 쿨스파이시 비빔면 김치맛’ 선보여
삼양식품은 맵탱 브랜드 신제품 ‘맵탱 쿨스파이시 비빔면 김치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다채로운 매운맛을 선보이는 맵탱 브랜드의 첫 비빔면으로, 기존의 매운맛과 차별화된 개성있는 맛을 구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맵탱 쿨스파이시 비빔면 김치맛의 핵심은 특제 고추장 소스와 독특한 향신료의 조합으로 완성한 시원한 매운맛이다"라며 "동남아시아 지역의 ‘큐베브 후추’를 활용해 색다른 쿨링감과 함께 시원한 뒷맛을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치와 야채 후레이크를 듬뿍 넣어 아삭한 식감과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패키지에는 삼양식품이 자체 개발한 매운맛 그래프 ‘스파이시 펜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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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지난해 해외매출 1조원 돌파
삼양식품은 연결기준 지난해 해외매출이 전년 대비 65% 증가한 1조 3359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브랜드의 글로벌 인기로 삼양식품의 해외부문은 매년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2016년 900억원대였던 해외매출은 2020년 3000억원, 2022년 6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23년 8000억원을 넘어선 지 1년만에 사상 처음 1조원을 돌파했다"라고 전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80%에 육박한다.해외매출의 급격한 증가는 현지법인이 이끌었다. 특히 미국과 중국법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미국법인은 전년 대비 127% 상승한 2억 8천만불의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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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 실시..."최대 2억까지 바우처 제공"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KOTRA(사장 강경성)는 ‘2025년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이하 중견글로벌 사업)’에 강소·중견기업 총 300개사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중견기업 글로벌 사업은 연간 최대 2억 원(기업 매칭액 포함)의 범위에서 ▲1:1 수출 컨설팅 ▲해외무역관 특화마케팅 ▲전시회 ▲국제운송 ▲해외규격인증 등 수출에 꼭 필요한 7,000여 개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수출바우처를 지원한다.중견글로벌 지원사업 참여기업은 2020~2024년 연평균 18%의 수출액 성장을 기록했으며, 목표시장 수출액도 역대 최대인 147억 달러를 달성했다. 참여기업 평균 수출액은 7,228만 달러로 중견기업 평균 수출의 4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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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 공식 파트너십 체결
삼양식품은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와 국내 최초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핫소스·라면 카테고리의 단독 파트너가 되었다고 6일 밝혔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코첼라 내 인디오 센트럴 마켓 앞에 불닭 부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불닭소스를 체험하고, 불닭소스를 페어링한 여러 음식을 맛보는 구성으로 꾸려진다"라며 "여기에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등이 방문하는 VIP라운지를 포함해 코첼라 곳곳에서 불닭소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페스티벌 내에서 불닭볶음면, 소스 등도 판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코첼라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삼양식품은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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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유기견 입양 사연 응모 진행
삼양식품은 지난 해 출시한 ‘삼양 흰둥이 짱구’의 판매 수익 일부를 동물자유연대 강아지 보호소 ‘온독’에 기부하는 데 이어 SNS이벤트 '우리집 댕댕이 자랑대회'를 진행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유기견을 입양해 가족을 꾸린 사연을 사진과 함께 응모하는 구성이다. 해당 게시글은 게재 이후 1주일여 만에 6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응모된 수백여 건의 유기견 입양 사연 중 1등작으로 총 3건의 사연을 선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개했다"라며 "다섯 남매 중 운명처럼 가족이 된 ‘나리’, 홀로 떨어져 방치되었다가 구조된 ‘새우’, 따뜻한 표정을 찾은 ‘쀼’의 사연은 많은 소비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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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서울장수, 살균 막걸리 ‘월매’ 20% 매출 신장 外
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 서울장수주식회사(이하 서울장수)의 대표 살균 막걸리 ‘월매’가 2024년 기준으로 전년 매출액 대비 약 20%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월매’는 살균 막걸리 시장 내 단일 브랜드로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제품이다. 2024년 연마감 기준 매출액은 136억원, 매출 수량은 1천5백만여 병에 달하며, 매출액 기준 최근 5년간 연평균 12.3%의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월매는 30년 전 해외 시장 개척을 목표로 개발되어, 언제 어디서나 막걸리를 즐길 수 있도록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며 소비기한을 획기적으로 12개월로 연장해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했다.또한, 월매는 100% 쌀로 빚어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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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 '광역 일자리 수요데이'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준휘)은 2월 24일부터 2월 26일까지 구인난을 겪고 있는 삼양식품㈜ 밀양공장과 부산지역 구직자를 연결하는 「광역 일자리 수요데이 ‘드림투어(Dream Tou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10월부터 부산고용노동청 양산지청(김해센터)에서 진행해오던 광역형 매칭서비스를 부산지역으로 확대한 것으로 지역 간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부산고용센터, 김해고용센터와 삼양식품이 함께 마련했다. 그간의 광역 채용행사 방식에 사전 기업설명 및 현장투어 프로그램을 추가해 부산지역 구직자들의 기업 접근성을 높이고 적합 구직자 매칭률을 제고했다. 2월 24~25일 2일간 취업버스 운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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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글로벌 브랜드 '맵(MEP) ' 일본 SMTS'에서 공개
삼양식품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슈퍼마켓트레이드쇼(SuperMarket Trade Show)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력 브랜드 불닭볶음면 시리즈를 비롯하여 불닭 스낵류, 불닭 소스와 함께 신규 국물라면 브랜드 맵(MEP), 리뉴얼된 파스타 브랜드 탱글의 신제품을 새롭게 소개한다"라고 전했다. 맵(MEP)은 삼양식품이 지난 2023년 8월 국내에서 선보인 국물라면 브랜드 '맵탱'의 글로벌 브랜드다. 매운 라면을 찾는 다양한 상황에 주목해 매운맛을 화끈함, 칼칼함, 깔끔함, 알싸함, 은은함 등 5가지로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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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지난해 매출 1조 7300억 기록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 7300억원, 영업이익은 344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전년 대비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133% 증가했다"라며 "당기순이익은 115% 늘어난 2723억원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으로,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수출이 본격화된 2016년 이후 8년 연속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수익성 높은 해외 비중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3천억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률도 2023년 12%에서 지난해 20%로 상승하며 수익성이 확대됐다. 삼양식품의 수출 비중은 2023년 68%에서 2024년 3분기 기준 77%로 1년만에 10%가량 늘었다.미국과 유럽 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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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설 명절 앞두고 서울·원주·익산서 라면 기부
삼양식품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원주, 익산 등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삼양식품이 매달 진행하는 제품 후원, 장학금 지원 외에,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한 지역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17일에는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에, 20일에는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에 총 라면 170박스를 기부했다"라며 이어 "21일에는 원주공장이 위치한 원주시 우산동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05박스를, 22일에는 익산공장과 연계해 익산시 모현동, 신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50박스를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각 단체 및 기관에 기부된 라면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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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美 알파 세대 선호 최고 브랜드’ 선정
삼양식품이 ‘미국 2024년 알파 세대가 선호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16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누머레이터(Numerator)는 작년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브랜드를 결산하며, ‘알파 세대(2010년대 초∼2020년대 중반 출생자)가 선호하는 최고의 브랜드’ 1위로 삼양(Samyang)을 꼽았다.누머레이터는 △가구 침투율 △매출 성장률 △소셜 버즈량 등의 결과를 토대로 해당 순위를 매기며, 삼양식품에 대해 “소셜 미디어와 디지털 마케팅을 중심으로 알파 세대에게 미치는 영향이 더욱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순위권에는 △미국 인기 텀블러 ‘오왈라’ △천연 비누 ‘닥터 스콰치’ △온라인게임 ‘포트나이트’ △과일 아이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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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제33회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 금상·은상 수상
삼양식품은 '2024 제33회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잭앤펄스’와 ‘흰둥이 짱구’가 각각 금상, 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은 국내 유일한 패키지디자인 어워드다"라며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시 서초구 두성페이퍼갤러리에서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삼양식품은 이번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식물성 헬스케어 통합 브랜드 ‘잭앤펄스’, 짱구 출시 51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흰둥이 짱구’를 출품해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금상을 수상한 ‘잭앤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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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글로벌 브랜드 ‘맵(MEP)’ 태국서 출시
삼양식품은 신규 브랜드 ‘맵(MEP)’을 태국에서 글로벌 최초로 공개하고, 방콕 ‘시암 스퀘어 원’에서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맵'은 K-푸드의 정수인 '매콤함', '맵다'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로, 매운맛이 주는 짜릿한 즐거움과 해방감에 주목했다"라며 "가장 한국적인 맛부터 이국적인 맛까지 ‘맵’만의 기준으로 재해석했으며, 정형화 되어있지 않고 다채롭게 변주되는 K-푸드의 매운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출시한 '그릴드 갈릭 쉬림프 라면'은 새우 베이스의 국물을 기반으로 갈릭와 샬롯의 원료를 사용하여 크리미한 매운맛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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