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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3월 30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30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1,681.14p, +10.80p, +0.65%)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4.47%), 건설업(4.29%)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계(-0.12%), 운수장비(-0.11%)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805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95개, 8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대원전선우(+24.87%), 진양화학(+22.15%)이며, 하락 종목은 KODEX 미국S&P바이오(합성)(-12.25%), 금호산업우(-9.2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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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3월 23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23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1,497.37p, +22.92p, +1.55%)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보험업(9.39%), 의약품(9.1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섬유의복(-4.91%), 증권(-3.13%)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633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04개, 5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금호산업우(+26.36%), 대한항공우(+19.19%)이며, 하락 종목은 부산주공(-21.15%), 컨버즈(-18.9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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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 ‘브랜드 타운’ 경쟁... 후속 분양 잇따라
건설사들이 한 지역에서 아파트를 2차 이상 공급하는 ‘브랜드 타운’을 잇따라 조성하고 있다. 1차 성공 분양에 이은 후속 분양 단지로 지역내 텃밭 이미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3월~6월)에 10개 단지가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위례, 송도, 검단, 평택 고덕 등 수도권 신도시·택지지구를 비롯해 전남 순천, 충남 천안, 경남 양산, 전북 정읍 등 지방 주요 도시에 후속 단지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건설사들은 같은 곳에서 여러 번에 걸쳐 분양에 나서기 때문에 자연스레 브랜드 타운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 때문에 이미지 제고, 가격 형성 등에서 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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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2차’ 3월 분양
금호산업은 3월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613번지 일원에서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2차’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18층, 6개 동, 총 34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완판된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에 이어 서면 강청수변공원 일대에만 총 808세대 규모의 금호어울림 타운이 형성된다.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2차’는 전용면적 84㎡~99㎡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35세대 △84㎡C 35세대 △84㎡D 31세대 △99㎡ 54세대 등이다. 단지는 강청수변공원 앞에 조성돼 조망권 및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강청수변공원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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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신사1구역 재건축서 ‘무상품목 선지급’…불법 논란
금호산업이 서울 은평구 신사1구역 재건축사업에 입찰하면서 무상품목을 선지급하겠다고 제안, 불법 논란에 휩싸였다. 업계에 따르면 신사1구역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을 진행했고, 그 결과 두산건설과 금호산업이 자웅을 겨루게 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11일 총회를 열고 입찰사 2곳 중 1곳을 시공자로 선정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은평구 증산로17길 53-9(신사동) 일대 2만3174㎡ 부지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지하 2층~지상 17층 아파트 6개동 총 4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예정이다.양사의 입찰제안서를 비교해보면 두산건설이 금호산업보다 다소 유리하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두산건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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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2조5000억에 아시아나 인수...정몽규 회장 "안전 최우선 항공사로 만들 것"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2조5000억원에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했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출범 31년만에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범 현대가인 HDC그룹에 속하게 됐다. HDC그룹 정몽규 회장은 인수 계약을 마무리짓고 아시아나항공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와 안전을 최우선하는 항공사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금호산업은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과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HDC는 2조5000억원을 투입해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구주 6868만8063주를 3228억원에 인수하고, 컨소시엄이 신주를 모두 인수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2조1772억원을 투입한다. 인수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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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컨소시엄, 마곡 MICE 복합단지 개발사업 협약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19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본사에서 SH공사와 ‘마곡 MICE 복합단지 특별계획구역 건설사업’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월 22일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27일 만이다. 마곡 MICE 복합단지 사업은 마곡 도시개발구역 8만2000여㎡ 토지에 총 사업비 약 3조3000억원을 투자해 컨벤션과 호텔, 문화 및 집회 시설 등을 짓는 대형 개발 프로젝트다. 연면적은 약 79만㎡로 삼성동 코엑스의 1.5배이자 롯데월드타워 연면적(80만㎡)에 육박한다.롯데건설 컨소시엄은 롯데건설을 비롯해 금호산업, 메리츠종합금융증권, 하이투자증권, 코람코자산운용 등 10개의 법인이 참여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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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신임 총괄부회장에 최승남 대표 선임
호반그룹은 2일 그룹 총괄부회장에 최승남 대표를 신규 선임하고, 각 계열사 대표는 업계 전문경영인들을 발탁하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에 취임하는 최승남 호반그룹 총괄부회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을 거쳐 지난 2015년 호반그룹 부사장으로 합류해 금호산업, 대우건설 등 굵직한 M&A 업무를 주도해 왔다. 지난 2016년 울트라건설에 이어 지난 2018년 리솜리조트(현 호반호텔&리조트)의 M&A를 진두지휘하고, 각각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호반그룹의 사업 다각화에 앞장서 왔다.이와 함께 호반산업 김진원 사장은 현대건설 출신으로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 토목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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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말 ‘분양대전’…재개발vs재건축 ‘빅매치’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비껴간 ‘막차’ 분양이 연말 서울 부동산 시장을 달구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 분양은 물론 뉴타운 내 재개발을 통한 아파트 공급도 눈길을 끈다. 특히 분양가를 통제하면 향후 서울 아파트 공급이 급감할 전망이어서 집값 상승 기대감이 커진 점도 청약 열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서울에서 12월까지 총 8곳에서 6096가구가 공급 예정이며, 이중 1716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재건축으로 3곳에서 727가구, 재개발로 5곳에서 989가구를 선보인다.이들 아파트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통제로 주변보다 최대 수 억원 저렴한 ‘로또’로 불리는 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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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에도 통하는 성공 공식 ‘가치주’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이 주식에 관심을 보이고 있을 때 흥미를 갖곤 한다. 하지만 주식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을 때다. 인기도 있으면서 잘 나가는 주식은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워런 버핏 부동산시장에서 ‘가치주’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는 등 과거와 같지 않은 부동산시장 환경 속에서 단기차익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에서 가치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의 말은 부동산에도 통용된다. 남들이 관심을 보일 때는 이미 진입장벽이 높아져 있거나 가격이 오른 뒤여서 흔히 말하는 ‘상투’를 잡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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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를 한번에…‘원스톱 학세권’ 단지 인기
최근 원스톱 학세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30대 위주의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자녀 학령기를 감안해 원스톱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입지가 중요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원스톱 학세권’은 미성년 자녀가 학교에 다니는 12년 동안 도보로 학교에 통학할 수 있는 입지를 말한다. 부모는 금방 손 닿는 거리에 아이가 있어 상대적으로 안심하고, 아이는 급격한 환경의 변화 없이 자기 집 근처의 익숙한 환경에서 학업에 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이러한 환경을 선호하는 것이다. 실제로 2018년 기준 통계청의 국내 연령별 인구이동률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0~4세 사이 18.8%였던 이동률은 10~14세 구간에서 10.6%까지 하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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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피한 서울 ‘재개발·재건축’, 연말 분양시장 달군다
연말 분양가 상한제를 피한 서울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쏟아진다. 교통과 생활여건이 좋은 강남과 용산, 가재울뉴타운 등의 ‘노른자위’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14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연말까지 서울에 공급되는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10개 단지, 1만8,719가구로 이중 조합원 물량을 뺀 5,38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역별로는 △강남구 1개 단지 3,343가구(일반239가구) △강동구 2개 단지 1만2,192가구(일반3,487가구) △강북구 1개 단지 203가구(일반117가구) △서대문구 3개 단지 1,554가구(일반992가구) △용산구 1개 단지 384가구(일반78가구) △영등포구 1개 단지 799가구(일반316가구) △중랑구 1개 단지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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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우선협상대상자로 ‘HDC-미래에셋’ 선정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우선협상대상자로 HDC-미래에셋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매각 최종입찰에 참여했던 3개 컨소시엄 중 HDC-미래에셋 컨소시엄은 아시아나항공 경영 정상화 달성 및 중장기 경쟁력 확보에 있어 가장 적합한 인수 후보자라는 평가를 받게 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금호산업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HDC-미래에셋 컨소시엄과 연내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완료할 예정이다. 다만 국내외 기업결합 신고 등을 해야 하는 관계로 딜이 최종적으로 종료되는 데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금호산업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매각 대금은 금호산업으로 유입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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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1월 8일 15:30)
[로이슈 심준보 기자] 8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137.23p, -16.95p, -0.79%)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섬유의복(1.54%), 기계(0.77%)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의료정밀(-2.46%), 의약품(-2.24%)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55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32개, 12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아시아나IDT(+26.54%), 금호산업우(+16.54%)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흥아해운(-13.36%), 나노메딕스(-10.44%)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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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매각 최종 입찰에 3개 컨소시엄 참여
금호산업은 7일 아시아나항공 매각 관련 최종 입찰에서 모두3개의 컨소시엄이 입찰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매각 최종 입찰에 참여한 컨소시엄은 HDC-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제주항공-스톤브릿지 컨소시엄, KCGI-뱅커스트릿 컨소시엄이다.금호산업은 향후 최종입찰안내서 제한요건 충족 여부 및 사전 수립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기준에 따른 평가, 국토교통부의 인수 적격성 심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금호산업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까지 약 1주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변동될 수 있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완료해 매각을 종료한다는 방침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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