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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국순당, 전통주 업계 최초 순환 재활용 용기 상업화
SK케미칼과 국순당이 순환 재활용 소재를 기반으로 주류 용기를 개발, 상용화했다.SK케미칼(대표이사 안재현)은 국순당의 프리미엄 전통주 용기에 순환 재활용 페트(CR-PET)를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해중합 기술 기반 순환 재활용 페트(PET) 소재가 전통주 용기에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SK케미칼과 국순당은 전통주 용기에 사용하던 석유화학 기반 페트(PET) 소재를 대체하기 위해 지난 7월 MOU를 맺고 순환 재활용 페트(PET)소재를 적용한 용기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양사는 전통주 용기 개발을 위해 순환 재활용 플라스틱인 ‘스카이펫(SKYPET) CR’를 소재로 선정하고 사출 성형성, 내열성, 내충격성 등 주류 용기의 제조와 유통에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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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횡성양조장 준공 20주년 맞아
국순당이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횡성양조장’이 준공 2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국순당 관계자는 "횡성양조장은 우리나라 전통주 수출 1위 양조장으로 전 세계 60여 국가에 우리 술을 알리는 생산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2004년, 강원도 횡성에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전통주 양조장을 준공하며 본사 및 양조장을 강원도 횡성으로 이전했다"라며 "횡성양조장은 술 빚는 데 중요한 청정 자연환경을 고려해 입지를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술(酒)이 샘(泉) 솟는다’는 의미를 가진 주천강(酒泉江)변 해발 500m 청정지역에 위치했다. 인근 지하 340m의 청정수와 직접 키운 누룩을 좋은 햇빛과 강원도 청정 바람으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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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2024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한정품 선보여
국순당은 올가을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24 햅쌀로 빚은 첫술’을 21,000병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막걸리의 날’이 시작된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며 추수 이후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던 조상들의 술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제품은 갓 수확한 햅쌀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라며 "알코올 도수는 7도이며 용량은 750㎖이다"라고 말했다. 햅쌀 막걸리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유리병 용기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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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리브랜딩 ‘백세주’ 엠배서더에 ‘최정훈’ 선정
국순당이 ‘백세주’의 엠배서더로 그룹사운드 잔나비 최정훈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잔나비 최정훈은 한국적 정서를 기반으로 현대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백세주 역시 우리 전통주를 현대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선보인다는 점과 최정훈과 백세주가 1992년 생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브랜드 엠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백세주와 잔나비 최정훈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어른이 된 청춘을 위해 백세주, 다시 태어나다’로, 어른이 된 청춘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브랜드 필름은 30대가 된 어른 최정훈이 고길동의 하루를 따라가며 시작해 최정훈이 고길동의 삶을 이해하고 백세주를 나누며 서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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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국순당 우리술 홍보관’ 운영 돌입
국순당이 우리나라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인 ‘횡성한우축제’가 열리는 동안 축제장소에서 ‘국순당 우리술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올해 횡성한우축제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섬강둔치 일원에서 열린다"라며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횡성과 함께 모두의 축제를 주제로 최대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횡성한우 구이터 외에도 낙화불꽃퍼포먼스, 섬강별빛아트페스타, 횡성한우 아트카우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국순당 우리술 홍보관’은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 먹거리 한우와 어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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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횡성군청 신규 임용 공무원 대상 우리술 교육 진행
국순당이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청 신규 임용 공무원 대상으로 우리술과 우리술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우리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우리술 교육은 2024년도 횡성군청의 신규임용 공무원 워크숍의 일환으로 25일 진행된다"라며 "우리술의 역사 및 우리술의 특징과 시음, 횡성쌀인 어사진미로 만든 우리술 빚기 등으로 이론 및 실습으로 우리술을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 국순당 박선영 생산본부장이 강의를 담당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술과 우리술 문화 발전에 적극적인 횡성군(군수 김명기)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횡성군은 국순당의 본사 및 우리나라 전통주 수출 1위 양조장인 국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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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강원관광재단, 우리술 체험 프로그램 진행
국순당이 강원관광재단과 협력해 강원도 횡성 지역 관광명소와 양조장을 연계한 지역 체류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순당 횡성양조장 주향로에서 오는 21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라며 "참가자는 강원도 횡성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즐기고 국순당 주향로를 견학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횡성 지역 캠핑장과 연계한 1박 2일 프로그램 및 횡성의 루지체험, 횡성 호수길 투어, 국립횡성숲체원 숲해설 체험 등 다양한 관광체험 일정과 연계해 진행된다"라며 "총 6회에 걸쳐 총 240여 명의 관광객이 국순당 횡성양조장의 주향로를 견학하며 우리술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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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우리 술 선물세트 출시
국순당이 추석을 맞아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사라진 우리 술을 국순당이 복원한 술로 구성했다"라며 "희소성과 제품별로 스토리까지 담고 있어 품격 있는 명절 선물로 의미가 있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각별히 즐기던 송절주, 고려시대부터 즐기던 명주인 자주, 고려시대 왕족이 즐기던 떠먹는 최고급 막걸리 이화주, 조선시대 명주인 사시통음주, 술의 빛깔이 맑고 깨끗한 조선시대 명주인 청감주 등이 각각 어울리는 도자기 잔과 함께 구성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10년 숙성 증류소주인 '려 2013 本’ 세트도 선보인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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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증류주 시음회 진행
국순당이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현대백화점 우수고객인 VIP 클럽 자스민 회원을 대상으로 ‘다시 ON 우리술, 프리미엄 증류주와 우리술 이야기’ 행사를 2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VIP 클럽 자스민 회원 중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우리술의 역사와 가치 소개 맟 프리미엄 전통주 소개를 위해 열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전 비법으로 빚은 가양주 문화가 발달했던 우리술의 역사 및 가치와 특장점을 소개하는 우리술 개요 소개 및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우리술의 특징을 설명하고 직접 맛보는 시음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주요 시음 전통주는 우리술의 3대 주종인 탁주, 약주, 증류소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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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 리브랜딩한다
국순당이 우리나라 대표 약주인 백세주에 대한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새로운 컨셉의 백세주로 재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은 ‘백세주, 백 년을 잇는 향기’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라며 "지난 1992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32년의 세월을 담아 과거와 현대를 거쳐 향후 백 년을 이어갈 맛과 디자인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지난 2020년 백세주 리뉴얼을 진행한 이후 4년만에 전면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리브랜딩한 새로운 백세주는 9월부터 시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백세주는 우리 전통주의 특징인 향취는 고스란히 계승하고 음식과 곁들였을 때 맛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도록 개선했다. 백세주 특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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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추석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 오픈
국순당의 ‘추석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은 오는 2024년 8월 31일(토) 10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우리술 아름터’에서 진행된다. 국순당 관계자는 "교육 내용은 전통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 시음, 전통 차례주 빚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차례주 빚기에는 조상들이 차례상에 올리던 술인 ‘신도주’ 빚기로 진행된다. 신도주(新稻酒)는 햅쌀로 무리떡(백설기)를 만든 후 누룩을 잘 섞어 빚는 전통 차례주이다"라며 "교육 중에는 1.5리터 이상의 차례주를 직접 빚게 되며 가정으로 가져가서 약 2주간의 발효를 거쳐 추석에 조상님 차례상에 올릴 차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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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강릉경포썸머페스티벌’에 쌀막걸리 캔 제공
국순당이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강릉 경포해변에서 열린 ‘강릉경포썸머페스티벌’에 국순당 쌀막걸리 캔을 협찬하고 축제 마지막 날에 축제 참여자와 연계해 경포해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강릉경포썸머페스티벌’은 푸른 동해와 새하얀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여름 축제로 강릉시가 주최하고 MBC강원영동이 주관했다"라며 "올해는 축제 기간에 '2024 강릉 버스킹 대회' 결선 진출팀의 공연이 매일 펼쳐졌으며 요일별로 인기가수 '알리', '노라조', '민경훈' 등의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국순당은 이번 축제에 휴대가 간편하고 소용량으로 음용이 편한 캔막걸리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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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주향로 OPEN DAY' 실시
국순당이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의 대표적인 지역 여름 축제인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 기간을 맞아 강원도 횡성양조장에서 ‘주향로 OPEN DAY’행사 등 우리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고원 청정고장인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일원에서 '토마토랑 시원한 여름여행 !!' 이란 주제로 개최된다"라며 "인기 행사인 토마토 풀장이 하루 2번 운영되며, 신선한 토마토를 만날 수 있는 시식 코너 및 토마토 판매장, 홍보관이 마련된다"라고 전했다. 횡성 둔내토마토는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생산되어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고 저장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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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SK케미칼, 순환 재활용 용기 개발 협력 업무협약 체결
국순당은 SK케미칼과 순환 재활용 페트(CR-PET) 적용 제품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SK케미칼은 1978년 국내 최초로 PET 수지를 생산하고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상용화하는 등 폴리에스터 기술과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모두 보유한 순환 재활용 시장을 개척하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그린 소재 기업이다"라고 전했다. 순환 재활용이란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로 분해해 다시 원료로 만들어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SK케미칼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이다. 폐플라스틱을 잘게 부숴 세척한 후 다시 플라스틱의 원료로 쓰는 물리적 재활용과 달리 SK케미칼 순환 재활용 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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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쌀막걸리’, 1,200만 병 판매 돌파
국순당은 ‘국순당 쌀막걸리’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1년 동안 판매량이 1,200만 병을 넘어서 월평균 판매량이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살균막걸리인 국순당 쌀막걸리의 월평균 판매량이 100만 병을 넘어선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이 실적은 직전 동기 대비 32.5%가 늘어난 실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순당 쌀막걸리’의 꾸준한 인기 이유를 2021년 진행한 리뉴얼을 꼽는다"라며 "제품의 제법을 개선해 세 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막걸리의 부드러운 풍미를 더욱 강화하는 등 맛과 품질을 개선했다"라고 밝혔다. 환경을 고려한 투명 페트병으로 변경하고 분리배출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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