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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5년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접수 진행
철원군은 2025년 친환경농업직불금을 읍·면사무소에서 3월부터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위해 일반농가 대비 친환경농가의 초기 소득 감소와 생산비 차이를 보전함으로써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친환경(유기농, 무농약) 인증을 받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이나 임업인, 법인이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인증기관의 이행점검을 거쳐 연말에 직불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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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강북 도시농업 체험장' 텃밭 분양
강북구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강북 도시농업 체험장’ 텃밭을 분양한다고 밝혔다.‘강북 도시농업 체험장’은 구민들에게 친환경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 수유동 594-1, 수유동 599 일대에 위치해 있다.선정 규모는 총 278구획으로 ▲누구나 텃밭(120구획, 3.1㎡) ▲모두의 텃밭(150구획, 16.5㎡) ▲어린이 텃밭(8구획, 25㎡) 3가지로 나뉜다. 개인 텃밭인 ‘누구나 텃밭’은 강북구 주민으로 1세대당 1인, 공동체 텃밭인 ‘모두의 텃밭’은 강북구 주민으로 주소지를 달리하는 5세대 이상,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어린이 텃밭’은 강북구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분양된다.신청 기간은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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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한민국의 혁신을 이끄는 ‘퍼스트 무버’
민선8기 ‘경기도 최초’의 혁신 정책들이 1,420만 경기도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정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 최초’의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정책들을 돌봄, 미래, 안전, 기회 등 4개 분야로 나눠 살펴본다. ■ 돌봄 : 경기도의 복지는 “시혜가 아닌 사회에 대한 투자”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정책인 경기도의 ‘어디나 돌봄’ 정책은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 돌봄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돌봄 사업 등 3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안양 등 19개 시군, 42개 운영기관에서 올해는 21개 시군, 43개 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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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5년 귀농·귀촌 프로그램’ 참여자 선착순 모집
구로구가 ‘2025년 귀농·귀촌 프로그램’ 참여자 4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귀농·귀촌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은퇴예정자가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에 필요한 정부 정책, 지원사업 등 각종 정보와 기초 소양 교육을 제공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구로구민 또는 구로구 소재 직장인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 이론강의(13회), 현장실습(4회), 귀농·귀촌 체험(1회)으로 구성된 교육이다. 수강료는 현장 체험, 실습비 등을 포함해 총 8만 원이다.이론강의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평생학습관(구청 신관 2층)에서 2시간 동안 ▲귀농·귀촌 성공 전략 ▲작물 재배 기술 ▲친환경 농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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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 제안사업자 모집
경기도가 도심 내 유휴공간 및 농촌지역 폐교 등을 활용해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제안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심형 스마트팜과 체류형 농촌 스마트팜 두 가지 형태로 추진 된다. 도심형 스마트팜은 사무실, 상가, 창고 등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농업 생산을 이뤄내는 혁신적인 모델로, 도심 속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농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체류형 농촌 스마트팜은 농촌지역의 폐교를 활용하거나 유휴 공장 및 창고 등을 활용해 체류형 농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농촌 경제 활성화와 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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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해외 5곳 농업박람회서 한국관 운영
한국농어촌공사는 케이(K)-농기자재 수출 확대를 위해 오는 12일 베트남 원예·농업기술 박람회를 시작으로 해외 농업박람회 다섯 곳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한국농어촌공사는 국내기업이 해외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에는 74개 기업과 함께 농기계, 시설자재, 친환경농자재, 비료 등 다양한 농기자재를 선보인 결과, 974건 112백만 불 규모의 수출 상담을 이뤄냈다.올해 상반기에는 국내기업 28곳과 함께 아시아 시장 개척에 나선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참관객이 1만 5천 명 이상 참관객이 방문하는‘2025년 베트남 원예·농업기술 박람회(Agritechnica asia 2025)’와 2000여 개 이상 기업이 참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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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략작물 직불제 동계·하계작물 신청·접수
경기도가 전략작물직불금 지급을 위한 동계작물과 하계작물 재배 신청을 받는다. 전략작물직불금 사업은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겨울철 논에는 보리, 밀 등을 여름철 논에는 옥수수나 깨 등을 재배하면 품목에 따라 ha당 최대 500만 원의 직불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계작물은 식량작물과 사료작물로서 6월 말 이전까지 수확이 가능한 겉보리, 쌀보리, 밀, 호밀, 귀리, 알팔파, 청예보리 등이 있다.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상 실제 논농업에 활용된 농지에 0.1㏊ 이상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한다. 겨울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 원, 밀의 경우 ha 당 1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여름에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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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4개 시군 ‘2025 농어민 기회소득’ 접수
경기도가 민선8기 경기도 핵심 정책 가운데 하나인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을 지난해 9개 시군에서 올해 24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한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경기도 농어업인들에게 월 5만~15만 원(연간 60만~18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어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보상을 통해 농어민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고, 농어촌 고령화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농어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농어민 기회소득 사업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9개 시군 9,400명에게 42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4일 용인시, 파주시, 양평군을 시작으로 화성·남양주·안산·평택·시흥·김포·의정부·광주·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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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국내 농기자재 수출기업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국내 농기자재 수출(예정)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농기계, 비료, 농약, 종자, 시설자재, 친환경농자재, 사료, 동물용의약품 등 8개 품목을 취급하는 기업이며,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참여, 해외 로드쇼 참가, 맞춤형 수출 컨설팅, 제조시설 현대화 및 운영자금 지원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사업별 신청 마감일은 ▲수출상담회 및 맞춤형 컨설팅 2월 26일, ▲해외 로드쇼 2월 21일, ▲제조시설 현대화 및 운영자금 지원 2월 28일까지다.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농산업 수출종합지원시스템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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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경기도가 오는 4월 30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비대면 접수와 방문접수 두 방식으로 사업신청을 받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사람과 환경을 위한 공익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기본직불제도’와 ‘선택직불제도’로 나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기본직불제도’는 농지면적 0.5ha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게는 면적에 관계없이 연간 13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에게는 면적 구간별로 기준 면적이 커질수록 지급 단가가 낮아지는 차등 단가를 적용한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전년도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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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정월대보름 안심먹거리 기획전 선보여
풀무원 계열의 프리미엄 헬스&웰니스 브랜드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올가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가치를 담은 정월대보름 대표 먹거리로 구성된 기획전을 13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풀무원 관계자는 "올가는 매년 정월대보름에 온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를 선보여왔다"라며 "올해에는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견과, 잡곡, 나물 등을 무농약∙유기농의 제품 중심으로 큐레이션하여 신뢰도 높은 먹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정월대보름에 빠질 수 없는 견과류는 재배부터 가공까지 정성을 다한 제품으로 엄선하여 준비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강원도 화천의 ‘무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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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도드람, 프리미엄 돼지고기 구독 서비스 론칭 外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프리미엄 돼지고기 구독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최근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제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정기구독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최근 카페 및 식품업계에서도 도입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D2C(Direct to Consumer) 전략’과 결합하여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돈 업계에서도 도드람이 프리미엄 돼지고기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도드람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구독 서비스는 집밥을 즐기고 싶지만 메뉴 결정과 재료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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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축분뇨 자원순환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경기도가 가축분뇨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친환경 농업 실현을 위해 ‘가축분뇨 자원순환 활성화 기본계획(2025년~2029년)’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축산업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분뇨처리 시설 부족, 악취 민원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했으며 농경지 감소로 인해 가축분뇨를 퇴비로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는 친환경 과학순환농업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 친환경 과학순환농업이란 축산농가에서 생산된 가축분뇨를 고품질 퇴비로 만들어 농경지에 환원하고, 농경지에서 생산된 볏짚과 농업 부산물을 다시 사료로 활용하는 순환 농업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도는 ‘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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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치 나눔 플러스 텃밭’ 사업 추진
경기도내 도시농장에서 수확한 신선농산물이 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31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가치 나눔 플러스 텃밭’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에서 처음 시도하는 ‘가치 나눔 플러스 텃밭’ 사업은 텃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도내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기부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가치 나눔 플러스 텃밭’은 텃밭에서 수확한 농산물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함으로써 공동체의 ‘가치와 사랑의 나눔을 더하는’ 데 기여하는 농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가 운영하는 8개 시 12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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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웅진씽크빅, 파주시 다문화 취약계층에 친환경 쌀 ‘유구미’ 1톤 후원
웅진씽크빅(대표 이봉주)이 연말을 맞아 파주시 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친환경 쌀 ‘유구미’ 1톤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사랑의열매 지정기탁을 통해 이뤄졌으며,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후원된 쌀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10kg ‘유구미’ 100포대로, 파주시 내 다문화 가정 중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웅진씽크빅은 이주배경 아동이 많은 파주시 지역사회 특성을 고려해 다문화 가정을 우선 지원하고, 환경과 건강을 배려한 친환경 쌀을 전달하며 지속가능한 후원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나아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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