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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뮬라웨어, ‘라이트 고프코어’ 선보여 外
뮬라웨어(대표 조현수, 조현웅)가 변덕스러운 간절기에 스타일링하기 좋은 초경량 우븐 아이템을 선보인다.뮬라웨어는 봄 시즌을 맞아 가볍고 활동성이 뛰어난 우븐 소재를 적용한 ‘라이트 고프코어’ 시리즈를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힙한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고프코어 룩’은 올해도 꾸준히 MZ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다. 뮬라웨어는 이러한 트렌드에 주목, 대중화된 고프코어 룩과 뮬라웨어만의 스타일이 어우러진 초경량 우븐 아이템을 선보였다.이번 라이트 고프코어 시리즈는 기존 우븐 시리즈에 새로운 제품들이 더해진 4개의 라인업으로 다양한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하다. 특히 새롭게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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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깨끗한나라, ‘벚꽃 삼총사’ 기획전 펼쳐 外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깨끗한나라 벚꽃 로맨틱’ 3종 출시를 기념해 이마트와 함께 대규모 벚꽃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새봄을 맞아 일상 속에서도 깨끗한나라가 선사하는 화사함과 벚꽃의 로맨틱함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벚꽃모음전 행사에서는 벚꽃 로맨틱 에디션 3종 깨끗한나라 벚꽃 로맨틱 두루마리 화장지, 미용티슈, 베이비케어 체리블라썸 물티슈 구매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깨끗한나라 벚꽃 로맨틱 화장지와 미용티슈 모두 100% 천연펄프의 무형광 제품으로 깨끗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티슈에 프린팅된 벚꽃 일러스트와 핑크색 두루마리 화장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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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2023 CDP 코리아 어워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SK네트웍스가 국제적 수준의 ESG 경영 실천을 입증했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13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3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경영 전략 등을 평가해 공개하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이자 글로벌 비영리기구다. 이 기구는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의 환경 관련 경영정보 공개를 요청한 후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매년 발간하며, 이를 통해 전 세계 금융기관의 ESG 기업 평가와 투자를 지원하는 활동을 한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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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로봇 실증 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4월 11일까지 ‘2024년 로봇 실증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로봇 실증 지원 사업은 경기도 로봇산업 육성지원 사업의 하나로 로봇 관련 기술개발 완료 후 실증화 단계에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도는 총 3개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방식은 단독이나 컨소시엄(단체)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실증 자금을 위한 과제별 사업비는 최대 8천만원이다. 도 지원금 이외에 총사업비의 20% 이상을 민간부담금으로 매칭해야 한다. 신청 희망 기업은 4월 11일 오후 6시까지 사업계획서 등 제출 서류를 이지비즈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기업은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5월중 최종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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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홈술닷컴, 2030 구매율 40% 넘었다 外
홈술닷컴은 ‘산사춘’의 2023년 4분기 온라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으며, 이 중 2030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43%에 달한다고 6일 밝혔다.홈술닷컴은 산사춘 인기 회복의 비결로 ‘온라인 채널 입점’을 통한 제품의 접근성 향상과 ‘뉴트로(New+Retro)’ 문화의 확산을 꼽았다. 배상면주가는 2021년 5월부터 산사춘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2030세대가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판매 채널이 확대되면서 산사춘의 매출 또한 자연스럽게 증가했다.현재 산사춘은 홈술닷컴을 비롯해 컬리,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수의 온라인 채널에 입점해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컬리에서 산사춘 2023년 매출액이 전년(2022년) 대비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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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에듀캠프, 인천시아동복지협회와 경계선지능아동 학습 지원
대교에듀캠프가 인천광역시아동복지협회와 시설 내 경계선 지능·발달지연 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 1월 31일 인천시아동복지협회와 MOU를 체결한 대교에듀캠프는 오는 3월 중순부터 심리 상담 전문기관 ‘드림멘토’를 통해 대상 아동의 성장 발달과 잠재능력 개발 지원에 나선다.드림멘토는 경계선 지능 아동을 위한 심리∙교육 전공의 전문 상담사 인력 지원, 인지 향상 및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 상호 제공 협력 등을 추진하고 전문 교육서비스 ‘마이페이스’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및 심리 상담을 제공한다.학습 지원은 전문 상담사가 기관 또는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로 진행된다. 경계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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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신청·접수 연장
경기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2024년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희망 참여 농업인을 8일까지 추가 신청받는다.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벼농사 시 중간물떼기 등 저탄소 영농활동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액 국비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농업인이 늘상 하는 벼농사 시 중간물떼기, 논물 얕게 걸러대기만 하더라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바이오차 투입 활동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도 투입비용 이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간물떼기란 모내기 이후 2주 이상 물을 빼 논바닥이 갈라지게 말리는 작업을 말하며, 논물 얕게 걸러대기는 논물을 2~3cm 정도 얕게 대고 자연적으로 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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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 산업안전보건법위반 대표이사·법인 각 벌금형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2024년 2월 15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60대·H중공업 대표이사)에게 벌금 1,000만 원을, 굴착기를 운전해 하도급 기업 소속 근로자를 역과, 사망케 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B(50대·H중공업 근로자)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각 선고했다.또 양벌규정으로 H중공업주식회사에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 피고인 A가 위 벌금을 납입하지 않을 경우 10만 원을 1일로 환산한 기간 노역장에 유치한다.하지만 피고인 A, H중공업 주식회사에 대한 관계수급인 근로자 사망 관련 산업안전보건법위반의 점 관련,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공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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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법 판결]말다툼 끝 친구 흉기로 살해한 10대, 항소심도 중형
법원이 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1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했다.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27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18)군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과 같은 장기 10년·단기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소년법상 미성년자에게는 형기의 상·하한을 둔 장기와 단기로 나눠 부정기형을 선고한다. A군은 지난해 2월 26일, 오전 7시 30분께 서산시 동문동 한 아파트 자신의 집 앞에서 친구 B군을 흉기로 찔러 과다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 조사 결과 범행 두 시간 여전 시내 한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B씨 여자친구의 신체를 접촉했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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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의원 “당진市 모든 길 통하는 교통 요충지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 의결에 따라 26일 제22대 총선 민주당 당진市 국회의원 후보로 어기구 의원이 최종 공천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어 의원은 총선 후보로 확정되자마자 제1호 총선 공약인 당진교통망 SOC 청사진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내용은 △해저터널 제2서해대교 독자 국비사업 추진 △국도 3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당진IC 국도접속부 입체화 △당진-순성-합덕을 잇는 지방도 615호 4차선 확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석문산단인입철도 조속 완공‧여객 병용 추진 △신평-내항 간 연륙교‧당진-아산‧당진-대산 고속도로‧당진-서산 국지도 70호선‧합덕-고덕IC 국도 40호선 등 진행사업의 신속한 완공 등이다. 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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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디라이트, 연세대와 장애인 사회 통합 문제해결 산학협력 체결
법무법인 디라이트(이하 디라이트, 대표변호사 이병주, 조원희)와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이하 고등교육혁신원, 원장 최윤정)이 지난 23일 연세대학교 백양관에서 산학협력프로그램인 ‘사회혁신 익스턴십(Externship)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디라이트에 따르면 사회혁신 익스턴십은 재학생과 기업이 함께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해 전문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현장실습 교육 과정이다.이번 업무협약으로 디라이트와 고등교육혁신원은 연세대 재학생들에게 장애인의 사회적 통합을 위한 에이블테크(AbleTech) 기업의 설립 및 경영 노하우를 탐구하는 실습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익스턴십에는 지난 11월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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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 신설법인 성적표, 10년 전 보다 못해
2023년 부산지역 신설법인수(4,495개체)는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10년 전인 2014년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는 지역경제의 침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는 20일, 2023년 부산지역 신설법인 동향과 지난 10년간의 흐름을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신설법인은 4,495개체로 전년(5,759개체) 대비 21.9% 감소했으며, 2021년 6,779개체로 최고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무려 33.7%나 감소한 수치이다. 최근 10년간을 보더라도 2014년 4,608개체 수준에도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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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일 정례 '수소협력 대화' 개설 합의
한국과 일본이 향후 세계적으로 중요 에너지원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소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일본 도쿄에서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과 이노우에 히로오 일본 경제산업성 에너지절약 및 재생에너지 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한일 국장급 수소 협력 회의'가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회의에서 산업 및 에너지 소비 구조가 유사해 청정수소 수요·수입국으로서 미래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청정수소 활용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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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성묘·귀성·귀경·나들이까지…전국 곳곳 혼잡
설날인 10일, 전국 주요 공원묘지 시설과 인근 도로는 명절에 조상을 찾아뵈려는 시민들로 분주했다.고속도로·기차역·버스터미널 등은 이른 아침부터 귀경·귀성객들이 몰리며 혼잡했고, 전국 유명 관광지에는 연휴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몰려 북적였다.서울 근교 대표 추모 공원인 경기 파주 용미리 공원묘지 등 추모 시설과 인근 도로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종일 성묘객과 차들이 모여들었다.성묘객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해온 음식을 놓고 간단히 차례를 지내거나 꽃을 올리며 조상들께 새해 소망과 안녕을 빌었다.주요 추모공원이 위치한 고양·파주 일대는 한꺼번에 몰려든 많은 차로 오후까지 정체가 빚어졌다. 파주 임진각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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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국공항공사와 ‘BIM 기술 협력체계 구축 MOU’ 체결
LH는 지난 6일 한국공항공사(KAC)와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건설정보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모든 건설 단계에서 설계, 공정 등 건설정보를 3D 시각화·자동화하여 오류와 낭비 요소를 사전에 줄이는 기술이다.LH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BIM 핵심기술을 공유하고, 국제표준(ISO) 인증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기술개발, R&D 공동 수행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말 LH는 국내 상용화된 BIM 모델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설계내역서 산출 자동화, 건설정보 통합관리 기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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