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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라이프] 식품업계, 캠프닉족을 위해 내놓은 다양한 간편 음식들은?
캠핑이나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최근에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가볍게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도시 인근에서 나들이처럼 캠핑을 떠나는 일명 ‘캠프닉(camping과 picnic의 합성어)’이 뜨고 있다. 캠핑 준비를 위한 가방은 가벼워진 대신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즐기고자 하는 캠프닉족의 취향을 반영해, 식품업계는 야외에서도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간편식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밥도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대표적인 간편식 제품인 ‘햇반 컵반’은 즉석밥 햇반에, 18종에 이르는 국과 덮밥 소스로 다채로우면서도 간편하게 한 끼를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끓는 물에 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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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휴가철 맞이 ‘상온 간편식’ 경쟁 본격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냉장보관 등의 어려움 없이 야외에서도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상온 간편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간편식 레토르트 시장 규모는 2013년 1,052억원에서 2015년 1,287억원으로 22.3% 성장했다. 시장 성장과 더불어 식품업계가 맛은 물론 휴대와 상온보관 등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해 선보인 ‘상온 간편식’이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상온 이유식, 전문점 셰프의 솜씨를 담은 상온 간편식, 상온 요리캔 등 무거운 아이스박스가 없어도 비교적 긴 시간 동안 변질 걱정 없이 보관이 가능하고,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로 바캉스 먹거리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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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우수 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우수 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이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현대엘리베이터, 팔도, 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 시설관리공단, 샘표식품 등 50개의 우수기업이 참여, 31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면접관과 구직자 간에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이 이뤄지며, 취업 희망자는 신분증,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취업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에 참석해 취업 희망 기업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부대행사로는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새일센터 등 여러 고용서비스기관이 참여하는 취업지원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천시에 둥지를 튼 특전사가 참여해 특전사 홍보 및 특전 부사관을 희망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1:1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인화, 이미지 캐리커처, 취업타로카드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이벤트를 진행해 행사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조병돈 시장은 “경제난 등 취업이 어려운 만큼 구직자들의 일자리를 돕기 위해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채용박람회가 대규모로 개최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든 연령대의 채용이 이뤄지는 만큼 취업 희망 시민은 누구나 행사장에 방문해 취업 성공의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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