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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더 그레이트 패션 페어’ 열어
롯데백화점은 3월 7일(금)부터 16일(일)까지 총 3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더그레이트 패션 페어(The Great Fashion Fair)’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기존에는 여성 및 남성 패션 브랜드 중심으로 진행했던 행사를 올해는 골프와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까지 확대하고 참여 브랜드 수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려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행사 시작일도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앞당기고, 기간도 4일에서 10일로 늘렸다"라며 "대표 참여 브랜드로는 ‘타임’, ‘메종키츠네’, ‘띠어리맨’, ‘시스템옴므’, ‘말본골프’, ‘빈폴골프’, ‘스노우피크’, ‘파타고니아’, ‘나이키’, ‘아디다스’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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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상가건물 신축 현장서 70대 작업자 추락해 숨져
경기 평택시 상가건물 신축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7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5일 오전 8시 38분께 평택시 동삭동의 지상 4층짜리 상가건물 신축 현장 옥상 부근에서 미장업체 대표 A씨가 2층에 설치된 비계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추락 현장 감식과 함께 직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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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우드, 25S/S ‘액션수트’ 선보여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가 25S/S 시즌을 맞아 시그니처 아이템 ‘액션수트’를 출시한다.코오롱FnC 관계자는 "브렌우드의 액션수트는 기존 정장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특허받은 ‘액션밴드’를 적용해 착용감을 높인 기능성 수트다"라며 "허리단에는 히든 밴딩 사양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하고, 등판과 어깨 부분에는 신축성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자연스러운 핏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0년 첫 출시 이후 브렌우드의 핵심 아이템으로 자리잡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25S/S 시즌 액션수트는 모든 스타일이 ‘쓰리피스 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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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단신]'2025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개막
대구광역시 주최,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사장 정순식)이 주관하는‘2025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이 대구 EXCO 동관 전시장에서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25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와 함께 동시행사로 진행되는 ‘2025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은 대구 지역의 패션디자이너와 섬유업체간 비즈니스 협업을 바탕으로 개발된 신소재를 활용해 올해 S/S시즌 패션완제품을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이는 바잉 패션쇼로 펼쳐지고 있다. PID 개막 첫날인 5일,6일 2일간 4개의 패션 브랜드와 12개 소재업체가 참여하여 4회의 바잉 패션쇼로 진행되며, 3월7일에는 엑스코 전시현장에서 런웨이 영상쇼로 관람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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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리얼베리어, ‘세럼 2종’ 출시 外
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신제품 ‘펩티비타씨 잡티 세럼’과 ‘피디알엔 광채 리페어 세럼’ 2종을 출시했다.겨울이 지나 환절기를 맞이한 피부에는 다양한 변화가 찾아온다. 푸석한 피부결과 늘어난 모공, 잡티는 피부의 노화 속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펩티비타씨 잡티 세럼’은 나비존의 칙칙한 잡티와 거뭇한 모공을 맑고 환하게 밝히는 세럼이다. 빛과 열에 의해 쉽게 산화하는 비타민C의 단점을 보완하고 안정성을 높인 독자 원료 펩티비타씨™와 12종 펩타이드를 모공의 356분의 1 크기로 작게 리포솜화하여 피부 속부터 맑고 탄탄한 케어를 돕는다.미백 기능성 성분과 브라이트닝 및 항산화 성분을 최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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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극단, 주크박스 뮤지컬 ‘쿠거’ 4월 7일 대 개막
주크박스 뮤지컬 ‘쿠거’가 내달 4월 7일 서울 대학로 창조소극장에서 오후 4시와 7시 30분 2회 공연한다. 주크박스 뮤지컬 ‘쿠거’는 7080의 유명 팝송을 편곡해서 특유의 올드 팝 음악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중년의 나이로 삶을 살아가는 세 여성의 인생 이야기. 즐기고 싶은 욕망! 숨기지 않는 솔직함! 을 주제로 연하 남자만 사귀는 쿠거족 신조어를 상호명으로 내 건 쿠거 바(bar)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젊은 남자들과의 연애와 사랑을 통해서 완벽한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고 진정한 삶을 찾게 되는 이번 주크박스 뮤지컬 ‘쿠거’는 희원극단이 주최 및 주관했으며 현재 인터파크에서 예매되고 있다. 희원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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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원 폭언 및 폭행'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진주소방서(서장 조형용)는 119구급대원을 향한 폭언과 폭행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근절을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119구급대원들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일부 시민들의 폭언과 폭행으로 인해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입고 있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8년간(2015~2022년)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사고는 주로 야간에 발생했으며, 이는 폭행 가해자의 87.4%가 주취 상태였다는 점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특히, 20~30대의 젊은 소방사 및 소방교 계급 대원들의 피해가 가장 많았으며, 남성 구급대원이 여성보다 5배 이상 높은 비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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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선거법 1심 선고 때 이재명에 신발 던진 40대 검찰 송치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 당시 현장에 있던 이 대표에게 신발을 던진 40대 남성 A씨를 지난달 25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후 2시 20분께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청사 건물로 들어가는 이 대표를 향해 운동화를 벗어 던진 혐의(폭행)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었다. 경찰은 또 선고 직후인 오후 3시 25분께에는 말다툼을 말리는 경찰을 밀쳐 넘어뜨린 혐의(공무집행방해)로 50대 유튜버 1명에 대해서는 고의가 없었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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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자유로서 스포츠카 갓길 25t 트럭 들이받아 2명 사상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자유로에서 5일 오전 3시 15분께 파주 방면으로 달리던 고급 스포츠카가 갓길에 정차해있던 25t 트럭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스포츠카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트럭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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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같은 국적 남성 살해한 카자흐스탄인 체포
충남 논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7시 43분께 논산시 은진면 와야리 한 주택에서 같은 국적의 4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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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직원들의 샤워실에 몰래카메라 설치 동료남성 40대 범행 시인
3월 4일 새벽 부산교통공사의 노포차량 사업소에서 남성 직원이 동료 여성 직원들의 샤워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피해 여성의 112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부산교통공사 측은 해당 남성을 직위해제했다.숙직실 샤워장에 몰래카메라가 있는 것 같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카메라를 수거한 후 현장조사 하던중 피의자(40대)가 자신이 설치했다며 시인하고 휴대폰 등 임의 제출해 압수했다.현재 금정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수사중인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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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입학식 개최
대전시는 학력 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 2025년 제6회 입학식을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올해 입학생은 총 335명으로, 작년보다 140명이 증가했다. 중학교 과정에는 90명, 고등학교 과정에는 245명이 입학했으며, 이 중 여성이 297명, 남성이 38명이다.입학생 수 증가에 따라 대전시와 시 교육청은 학사 규모를 기존 고등학교 4개 반에서 7개 반으로 확대하고, 학급당 학생 수도 5명씩 증원하여 보다 원활한 학업 환경을 조성했다.입학생들의 평균 연령이 60대인 시립중고등학교의 입학식은 학부모 대신 자녀들이 부모님의 평생 꿈이었던 ‘중·고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특별한 장면을 연출했다. 가족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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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도내 최초로 공무원에 ‘배우자 임신 검진 동행 휴가’ 부여
예산군이 도내 최초로 임신 중인 배우자를 둔 공무원에게 배우자 임신검진 동행휴가 5일을 부여한다. 또한 9∼12세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공무원에게 가족행복시간 2시간을 부여하는 등 저출생 위기 극복에 앞장선다. 이번 방안은 ‘예산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가정 친화적인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 일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남성공무원 배우자 임신검진동행휴가 5일 신설 △9 부터 12세 또는 초등 6학년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에 12개월 범위 내 가족행복시간 일 2시간 부여근거 신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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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허윤홍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GS건설 허윤홍 대표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캠페인으로,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동참하고 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컴투스 송병준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GS건설은 임신부터 출산, 육아 전 주기에 걸쳐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사내 제도를 지난해 7월 개편했다. 특히, 난임 시술비 지원, 산후조리원 지원과 같이 지자체별 지원제도가 있으나, 회사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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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남성 자동 육아 휴직’ 3개월로 확대
롯데백화점이 3월 4일(화)일부터 대기업 최초로 ‘남성 자동 육아 휴직’ 기간을 3개월로 전격 확대한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지난 달 23일부터 법정 육아휴직 기간이 1년에서 1년 6개월로 변경됨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법령 개정 열흘 만에 선제적으로 육아 휴직 제도 개편에 나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성 자동 휴직 제도는 남성 임직원 배우자의 출산에 따라 1개월간 의무 휴직을 하도록 한 육아 지원 제도로 2017년 대기업 최초로 롯데그룹이 도입하면서 저출산과 육아 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 복지제도의 모범 사례로 꼽혀 왔다"라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그룹에서 처음으로 남성 자동 육아 휴직의 기간을 기존 1개월에서 3개월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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