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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김동철 교섭단체대표연설 “文대통령, 약속보다 실천에 집중해야”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6일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문재인 정부의 이제까지 행보를 질타하고 약속하기보다 실천에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문 정부가 지난 4개월간 소통 없이 일방통행, 만기친람식 국정운영, 인기영합적 행보를 보였다"면서 이같이 비판했다.그는 "국민에게 한 약속은 이미 차고 넘친다"면서 "약속을 멈추고 실천방안에 집중해달라"고 호소했다.다음은 김 원내대표의 교섭단체대표연설 전문.촛불혁명의 완성, 국민이 선택한 다당제로 구현해야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지난 겨울, 전국에서 타오른 1600만 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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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순위 A조 2위] 한국, 월드컵 본선 진출..."험난했지만 다행"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전에서 한국은 우주베키스탄과 0-0으로 비겼다.다행이 이란 시리아가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한국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순위 A조 2위로 (승점 15점)을 차지했다.신태용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우주베키스탄과 0-0 무승부로 천신만고끝에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이에 많은 팬들은 "그래도 다행이다" "이번 월드컵 가는 길이 제일 험난했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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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우즈베키스탄전’ 어디서 볼까
아프리카TV는 5일 밤 11시30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10차전 원정경기를 생중계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는다면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32년간 9회 연속 본선 무대를 밟을 수 있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과 비기거나 패한다면 본선 진출에 실패할 수 있다. 최종예선 A조에서 4승2무3무(승점 14점)로 2위인 한국은 3위 시리아와 4위 우즈베키스탄(이상 승점 12점)에 승점 2점 앞서 있다. 우즈베키스탄과 비기고 시리아가 이란을 잡으면 승점이 15점으로 같아지면서 골득실에서 뒤져 3위로 밀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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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리포트] 당뇨병 완치를 위한 꿈의 기술에 도전
당뇨병의 세계적인 기술인 인슐린펌프와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S :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System)의 결합을 통해 세계 최고의 기술 결합이 가시화되면서 당뇨병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인슐린펌프와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S)이 결합, 당뇨병 환자에게 당뇨 완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술이 현실화하고 있는 것.지난 1978년 서울대 재직시절 휴대용 인슐린펌프를 개발,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최수봉 교수와 1999년 창사 이래 최고의 기술력으로 CGMS 분야에서 줄곧 업계 선두를 유지해 왔으며 현재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여러 나라에서도 이 분야에서 선두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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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바이시클코리아, ‘컨셉스토어 커뮤니티 프로그램’ 운영
가을은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라이딩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즐겨보는 건 어떨까. 트렉바이시클코리아는 국내 선진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해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트렉이 운영하는 ‘컨셉스토어 커뮤니티 프로그램’은 자전거를 사랑하는 고객이 자전거를 손쉽게 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전거 문화 프로그램이다. 라이딩 초보자들과 라이딩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라이딩 및 정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자전거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게다가 정기적인 라이딩으로 건강 증진까지 돕는다.트렉 컨셉스토어는 자전거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자전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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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4차 산업혁명 핵심인재 양성 교육 실시
NH농협은행은 9월부터 4개월간 서울대학교 도시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에서 '4차 산업혁명 핵심인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7월에 있었던 NH농협은행과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과의 MOU 후속조치로 4차 산업혁명 관련 현업 이슈를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내부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주요 교과과정은 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블록체인·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다양한 기술의 기본 개념 및 원리 ▲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글로벌 수준의 4차 산업 관련 실전 비즈니스 문제 해결 능력 배양 ▲ 4차 산업혁명의 데이터사이언스(애널리스틱·머신러닝·인공지능·데이터마이닝 등)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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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 TAFE, 필리핀 SMEAG 교육센터 업무협약 체결
호주 퀸즐랜드 TAFE은 필리핀 SMEAG 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퀸즐랜드 TAFE - SMEAG 교육센터 간 학생 교류 및 필리핀 SMEAG 교육센터의 영어 레벨을 퀸즐랜드 TAFE 준학사 및 Certificate 입교 필요한 영어 점수로 인정해주는 상호 이익이 되는 국제교육 업무 협약으로써, 호주 유학이나 이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보다 경제적이고 효과적으로 퀸즐랜드 TAFE에 입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필리핀 SMEAG 교육센터는 100% 한국인 자본으로 설립된 사립 어학원 및 국제학교를 운영하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교육단체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필리핀 영어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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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 이란과 비겼지만 순위...아슬아슬 턱걸이 '우즈벡 넘어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 이란 경기가 무승부로 싱겁게 끝났다.지난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인 한국 이란 경기에서 대표팀은 이동국과 손흥민을 앞세웠지만 홈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이란 전에 승점 1점을 챙기는데 그쳐 4승 2무 3패 승점 14점으로 이란에 이은 아슬아슬한 조 2위를 차지하게 됐다.특히 이날 신태용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과의 경기를 위해 노장 이동국과 해외파 손흥민을 앞서우면 연일 골망을 위협했지만 역부족이었다.결국 이렇다할 경기 결과를 얻지 못한 채 자력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 데 실패했다.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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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리포트] 보건복지위 기동민 의원, '치매국가책임제 정책세미나' 성료
문재인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국회정책세미나가 3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더불어민주당 기동민(보건복지위), 김영진(안전행정위) 유은혜(교육문화체육관광위) 국회의원과 정의당 윤소하(보건복지위) 국회의원,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위원장 황병래)이 공동주최하고, 연세대학교(유럽사회문화연구소)와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2017년 현재 전국의 치매환자는 무려 72만여명으로 추산되며 65세 이상 어르신의 1/10은 치매를 앓고 있고,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에 치매에 대한 선행적 예방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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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제2회 코리아컵, “드디어 외국 경주마 출전군단 윤곽 잡혔다”
오는 9월 10일 제2회로 개최되는 한국경마 최초의 국제경주 ‘코리아컵’(GI, 1800m, 혼OPEN, 3세이상)과 ‘코리아스프린트’(GI, 1200m, 혼OPEN, 3세이상)에 출전하는 외국 경주마의 윤곽이 드러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GⅢ격의 ‘국제적 수준의 대상경주’로, 한국경마의 새 역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코리아컵, 작년 우승마 ‘Chrysolite’ 재출전에 이어, ‘London Town’, 'Circuit Land'등 신흥 강자 출연일본의 후지이 기수와 호흡을 맞추며 2016년 코리아컵(GI)에서 우승을 거머쥔 ‘Chrysolite’(7세, 수, 일본)가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Chrysolite’는 일본 최고의 목장 ‘노던팜’ 소속 경주마로 'Circ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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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개혁을 통해 본 여야 협치 필요성
문재인 정부의 조세개혁 추진과 관련해 여야간 협치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분위기다.20대 총선의 결과로 16년 만의 여소야대와 20년 만의 3당 구도가 형성됐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며 새로운 정부가 출범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거버넌스에 상당한 관심과 주의가 기울여지고 있다. 최근까지는 허니문 기간으로 문재인 정권에 대한 야당의 협조가 있었지만, 인사임용부터 증세와 추가 경정 예산안까지 점점 여야간 대립이 불거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정당은 1987년 민주화 이후 줄곧 양당제의 뿌리로부터 이어져 나갔다. 그러나 20대 총선부터 국민의당이 등장하며 소위 ‘2.5당 체제’가 형성됐다. 양당제와 다당제는 각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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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판(8월 31일 목요일)
▲오전 10시 '국정농단 정점' 박근혜 전 대통령 61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417호 ▲오전 10시 '강제추행' 이모씨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509호 ▲오전 10시 '변호사 명의 대여' 이모씨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524호 ▲오전 10시10분 '비선진료 의혹' 박채윤씨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3부, 303호 ▲오전 10시10분 '술집 성추행' 배모씨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 318호 ▲오전 10시15분 '비선진료 의혹' 이임순 순천향대 교수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3부, 303호 ▲오전 10시50분 '文 공산주의자 발언'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1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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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대구·경북 공공기관 감사업무 협력체계 구축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지난 29일 대구 본사에서 대구·경북지역 10개 공공기관과 감사업무 관련 상호교류 및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10개 공공기관(상임감사)은 한국가스공사(이상훈), 경북대병원(최윤희), 경북대 치과병원(심충택), 한국감정원(김경대), 한국도로공사(박부용),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한명훈), 한국수력원자력(남주성), 한국장학재단(하인봉), 한국전력기술(이동근)등이다.가스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공공기관 간 협의체를 구축하고 감사 정보교류, 감사인력 지원, 감사정책 공유 및 공동학습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전문역량 강화 및 공정사회 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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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유턴기업 지원 강화’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안 발의
경제자유구역 내 유턴기업에 대해 외국인투자기업과 동등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전국 8개 경제자유구역 내에는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세제 및 자금지원, 규제완화 등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국유재산 수의계약 및 공유재산 대부 또는 매각 허용 ▲국·공유재산의 사용·대부료 감면 ▲의무고용 관련 타 법률 적용배제 등 일부지원은「해외진출기업복귀법」에 따른 유턴기업(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기업)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지원으로 국내기업에 대한 역차별 문제가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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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차병원, 세계 최초, MRI와 초음파영상 융합 전립선암 ’브라키테라피’ 시술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 비뇨기과 박동수 교수팀(방사선종양학과 신현수 교수, 영상의학과 김경아 교수)은 MRI와 초음파영상의 융합기법을 이용한 브라키세라피(Brachytherapy)를 초기 전립선암 환자 두 명에게 시술했다고 30일 밝혔다. 초기 전립선암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관찰요법, 적출수술(로봇수술), 외부방사선치료, 브라키세라피 등이 있다. 이중에서 전립선에 방사성동위원소를 삽입하여 치료하는 브라키세라피는 전립선 적출수술과 재발률, 생존율이 동등하면서도 합병증이 적어 국제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치료법이다. 관찰요법은 환자에게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주고, 전립선 적출수술은 초기라도 전립선 전체를 제거하여 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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