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가스공사, 중소기업과 손잡고 미주시장 판로개척 나서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워싱턴 D.C. 에서 열리는 2018 세계가스총회(WGC)에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설치해 협력 중소기업의 미주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가스공사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350개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 가스히터, 가스안전 계측장비 등을 생산하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에게 제품 홍보 및 판촉 기회를 제공하고자 총 8개 업체가 참여하는 전용 홍보관을 마련했다.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은 세계 가스시장의 큰손인 가스공사와의 공동 홍보활동을 통해 판촉 효과를 극대화하고 잠재고객에 대한 제품 신뢰도 제고를 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 기업들에게 호평을
-
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3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7일 경산 사옥에서 경주시, 영남에너지서비스, 서라벌도시가스와 가스시설 분야 재난대응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가스공급 장애 발생 시 유관기관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 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 및 재난 극복, 현장대응 역량 극대화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과 재난예방 및 재해정보 공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인력·장비·자재·시설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나갈 계획이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
가스공사, 세계 무대에 LNG TEAM KOREA 위상 떨친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미국 워싱턴 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 센터(Walter E. Washington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가스업계의 올림픽’ 2018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 WGC)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가스공사는 행사기간 중 우리나라 천연가스 분야 대표기업으로서 국내 민간기업과 함께 각 사업 분야별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줄 ‘LNG TEAM KOREA’ 홍보관을 운영한다.이번 행사에서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분야 연구개발 성과물 발표를 비롯해 국내기업(삼성·현대·GS)이 참여하는 천연가스 수송선, FSRU 사업 등을 적극 소개함으로써 민간기업의 세계 천연가스 시장 진출 가교 역할
-
제주항공, 1년에 딱 2번 진행하는 ‘찜(JJiM)’ 항공권 정기할인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1년에 딱 2차례만 진행하는 초특가 항공권 정기 할인행사인 ‘찜(JJiM) 항공권’ 예매를 오는 7월2일 오후 5시(한국시각 기준)부터 7월13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지난 1월 행사와는 달리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제주항공을 자주 탑승하는 이용자에게 우선적인 예매혜택을 준다. 멤버십 등급으로 VIP와 GOLD 회원은 프로모션 행사 시작당일인 7월2일 오후 5시부터 모든 노선에 대해 예매를 할 수 있다.이어 7월3일부터는 출발도시마다 프로모션 일정이 달라 이날 오후 5시부터는 인천과 김포를 제외한 모든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의 예매가 가능하고, 7월4일 오후 5시에는 김포발 국내선과 국제선
-
대구대-베스트윈, 취업 역량 강화 '맞손'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가 지난 20일 오후 경산캠퍼스 성산홀 2층 소회의실에서 ㈜베스트윈(대표 하헌환)과 반도체분야 지역상생 협력 및 인력 채용을 위한 산학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상호 총장과 하헌환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현장실무형 인재양성 및 우수인력 채용 △교육시설, 기자재 및 장비의 공동활용 △대구대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역량 개발 지원 △현장실습을 통한 전문인력 역량개발 교육·훈련 프로그램 협조 등 포괄적인 산학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데 뜻을 모았다. 하헌환 대표이사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대구대학교와 업무협약은 뜻이
-
가스공사, 학계·NGO 합동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9일 대구 본사에서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 분야 신기술 및 제도 동향 공유를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학계, NGO 등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실적 및 개선방향, 안전문화수준 평가(ISRS-C) 추진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한, 정부 안전정책 동향에 따른 향후 업무 추진방향 및 안전관리사항 점검 등 안전관리 수준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실천방안을 도출하기도 했다.한편, 가스공사는 매분기마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써 왔으며,지난해에는 공공발주기관 평균 재해율
-
가스공사, 취약계층 자활 도와 사회적 가치 창출 앞장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대구 본사에서 KOGAS 온누리 건축아카데미 수료자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가스공사는 건축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창업한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의 인지도 향상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작품 전시 및 판매에는 수료생들이 창업한 협동조합 ‘거리의 친구들’, 사회적 기업 ‘다울’, 쪽방주민들의 ‘행복 나눔의 집’,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 ‘숲 베이커리’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한편, 가스공사는 2016년부터 지역 노숙인 및 쪽방거주민 등 지역 취약계층의 자활 지원을 위해 목공·도배·장판 등 다양한 건설기술
-
하나금투 “승일, 중국 수요와 성수기로 2분기 최대 실적 전망”
하나금융투자는 승일(049830, 전 거래일 종가 1만4850원)이 중국내 수요 증가와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2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14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400원을 신규 제시했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승일은 에어졸과 일반관 분야에서 안정적인 레퍼런스 및 과점적 시장 점유율로 연평균 1300억원대의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업체다. 더불어 중국 내 화장품 부문에서 에어졸 수요 급증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예상했다.. 하나금투에 의하면 1분기 승일의 에어졸 부문 매출액은 284억원(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로 계절적 성수기인 2분기 매출액은 428억원(전년 동기 대비 37.1%)를 기
-
가스공사, 5월 천연가스 판매 2,346천 톤 전년 동월 대비 35.1% 증가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2018년 5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2,346천 톤을 기록, 전년 동월대비 35.1%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평균기온 하락에 따른 주택용 수요가 증가하였고,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산업용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995천 톤 대비 14.7% 증가한 1,141천 톤이다. 발전용은 총 발전량 증가와 기저발전량 감소 영향으로 LNG 발전이 증가하여 전년 동월 739천 톤 보다 63.1% 증가한 1,205천 톤을 기록했다. 특히, 발전용 판매는 2017년 12월 이후 6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높은 증가 추세를 보였다.
-
경정, 등급조정에 대비하라!
2018시즌 경정 전반기도 어느덧 3회 차만을 남긴 시점에서 선수들은 전반기 등급조정에 대한 압박을 서서히 받고 있다. 경정은 상위등급을 받을수록 출전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상위등급을 노리는 선수와 하위등급으로 강급되지 않으려는 선수들로 신경전이 치열하다. 올 시즌 전반기 등급별 인원을 본다면 총 인원 146명 중 A1등급이 21명(15%), A2등급 36명(25%), B1등급 43명(30%), B2등급이 44명(30%)이다. 23회차가 지난 시점에서 평균득점 7.71을 기록 중인 김민천(2기, 42세, A1등급)을 필두로 평균 득점 6.09로 성적순위 21위에 올라 있는 장영태(1기, 43세, A2등급) 선수가 현재 A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A2등급은 평
-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지역 사회적 기업 후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부산경남지역본부는 8일 경남 김해시 사회적 협동조합인 회현당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지역본부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김해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참기름 제조 및 구매, 재가노인·장애인 세대 등 지역 취약계층 나눔 활동을 펼쳤다.임춘호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임무 완수는 물론, 관내 사회적 기업의 고용창출형 소득활동 지원 및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 공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가스공사, 정보보안 분야 혁신 위해 팔 걷는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5일 자율 보안문화 정착을 위한 정보보안 관리체제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올 2월 조직 개편을 통해 정보보안 담당부서인 ‘통합보안처’를 안전기술부사장 직속으로 두어 보안관리 종합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난달 29일에는 올해를 ‘자율 보안문화 정착의 해’로 선포하고 정보보안 분야 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가스공사는 최근 수립한 ‘정보보안 분야 혁신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정보보안을 ‘규제’가 아닌 ‘경영전략’으로 인식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보안 업무를 수행하도록 자율 정보보안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이에 따라, 정보보
-
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4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발산역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 직원 등 9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승강기·에스컬레이터 등 시설물 안전, 산업현장 안전 및 천연가스 안전수칙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한편, 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5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강서소방서, 금천구청, 한국공항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긴급구조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주기적인 합동 안전캠페인 및 훈련을 실시해 유관기관과
-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5월 가정의 달 봉사활동 실시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부산경남지역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5월 18일에는 경남 밀양 명례성지(경남도 문화재자료 526호)를 찾아 가스설비 안전점검, 목조 문화재 건물 보호를 위한 소화기 설치 및 환경정화 등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또한, 25일에는 울산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태화강 일원에서 환경정화 및 가스안전문화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가스공사 임춘호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이자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소중한 지역문화재 보존 및 가스 안전문화 조성에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
제주항공, 청주~오사카~괌 노선 7월21일 취항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오는 7월21일 청주~일본 오사카 노선 신규취항에 맞춰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할인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매일 운항하는 청주~오사카 노선은 청주국제공항에서 아침 7시에 출발해 8시40분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하고, 귀국편은 밤 7시20분에 오사카에서 출발해 밤 9시에 청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른바 ‘꽉찬 하루일정’으로 하루나 이틀 간의 오사카 여행이 가능해진 운항스케줄이다.제주항공은 청주~오사카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오는 6월3일까지 특가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일을 기준으로 오는 7월21일부터 10월27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편도 항공권을 기준으로 유류할증료 및 공항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