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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국내 1등 양반김 넣은 ‘개성 김만두’ 출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설 명절을 맞아 왕교자 만두에 ‘양반김’을 넣어 더욱 고소한 맛을 살린 ‘개성 김만두’를 출시했다.‘개성 김만두’는 좋은 원초만을 골라 두 번 구워 더욱 바삭한 국내 1위 조미김 브랜드 양반김의 ‘양반 들기름김’ 제품을 만두소에 넣은 제품이다. 양반 들기름김의 고소한 향이 만두와 어우러져 더욱 맛있다.‘개성 김만두’는 특히 사골 육수에 넣어 끓이면 제대로 된 만둣국을 즐길 수 있다. 양반김을 비롯해 만둣국에 고명으로 올리는 돼지고기, 대파, 계란이 만두소에 풍성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별도의 고명을 넣지 않아도 만두 1~2개를 국물에 풀면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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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남부발전 신정식 사장 "성장엔진 발굴 통한 발전설비 가치 상승"
사랑하는 남전 가족 여러분!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하여남전 가족 모두가 활력이 넘치고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멀리 해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여러분들도건강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 회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A 등급 달성,전력그룹사 최초 미국 발전시장 진출, 혁신과 안전분야의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 등공공기관을 선도하는 성과를 창출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한 해 임직원 여러분의땀과 열정이 이루어낸 결과로서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자랑스러운 남전 가족 여러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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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수출입은행 방문규 행장 "혁신 선도·디지털화·소통으로 새 원년 만들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 방문규 은행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을 수은의 새 원년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방문규 행장은 이를 위해 ▲금융과 산업 혁신 선도 ▲디지털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소통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수은 만들기 세 가지를 제시했다. 방 행장은 “수은은 세계 경제 불확실성 앞에서 수출 대한민국을 이끌고 나가야 하는 시대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라며 “우리 모두 명확한 목표를 갖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2020년을 우리 수은의 해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 우리 앞에 놓인 소명을 다하기 위해 우리 스스로 그동안의 업무방식과 사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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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국내 최초 로봇 유방암 수술 100례 달성
세브란스병원은 연세암병원 유방외과 박형석•김지예 교수팀과 성형외과 이동원•송승용 교수팀이 최근 국내 최초로 로봇 유방 절제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박형석•이동원 교수팀은 지난달 초 박 모씨를 대상으로 로봇 유방 절제술을 시행했다. 박씨는 2019년 11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로봇을 이용한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박형석 교수팀은 로봇을 이용한 유두 보존 유방 전절제술을 시행하고, 수술이 끝나는 동시에 이동원 교수팀이 유방 재건술을 시행했다. 2016년 11월 아시아 최초로 로봇 유방 절제술 및 유방 동시 재건술에 성공한 지 3년만이다.로봇 유방 절제술의 경우 기존 절개수술보다 수술 부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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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 “기존 방식으로 성장 어려워...고객에게서 해답 찾아야”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자본과 리스크를 많이 사용하는 기존의 금융투자업계 성장방식으로는 더 이상 성장하기 어렵다”라며 “새로운 성장 방식을 고객으로부터 찾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채 사장은 "사업 모델 변화로 대형 증권사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6.5%에서 2.5% 내외로 하락했지만 5대 증권사는 자산을 크게 늘리면서 수익을 키워왔다“라며 ”그러나 자산의 수익률이 점차 하락하는 가운데 자산규모가 자본규제상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우리가 하는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고 고객들과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관계 맺기를 시도해야 할 때"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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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필(必)환경’ 동원 설 선물세트 출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2020년 설을 맞아 플라스틱을 줄이고 종이 재질 가방을 사용하는 등 환경보호를 고려한 ‘필(必)환경’ 선물세트 200여종을 선보인다. 명절 이후 발생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여, 최근 사회적으로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는 필환경 요소를 강화하고 나선 것이다.동원F&B는 먼저 선물세트 구성품의 위치를 재배치하고 간격을 최대한 줄여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무게를 평균 20% 줄였다. 이를 통해 연간 40톤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500ml 생수병으로 환산하면 무려 250만개에 달하는 양이다.또한 선물세트에 들어가는 기존 식용유의 초록색 플라스틱병을 투명 플라스틱병으로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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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선정 5대뉴스 1위 광안대교 충돌사건
올해 언론과 사회의 이슈로 떠올랐던 부산 광안대교 충돌 사건이 부산해양경찰 5대뉴스에서 1위로 선정됐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2019년 부산해양경찰 5대 뉴스를 선정, 31일 발표했다.부산해경은 지난 2월 러시아 선박의 광안대교 충돌사건을 비롯, 11월 한·아세안 정상회의 개최까지 다사다난 했던 부산 바다의 사건사고와 부산해양경찰의 활동상을 언론 보도사항 및 사회적 이슈 사항을 토대로 선정했다고 전했다.5대뉴스는 △<1위> 광안대교 충돌 러시아 선박 검거 및 각종 음주운항 단속 (703건 보도) △<2위> 부산해경,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만들기 캠페인 개최 (122건 보도) △<3위> 부산해경, 두도 인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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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대북확성기사업 인터엠임직원 실형·집유 확정
박근혜 정부 시절 대북확성기사업관련 국산제품이라고 국군심리전단을 기망해 사업을 수주했고 이후 핵심부품인 드라이버유닛이 외국산이라는 것을 숨긴채 국내산으로 가장해 재판에 넘겨진 인터엠 임직원 등에게 실형과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2부(주심 대법관 안철상)는 2019년 12월 12일 피고인들 및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해 원심을 확정했다(대법원 2019.12.12.선고 2019도10857 판결).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정범죄가중법’) 제3조에서 정한 ‘공무원의 직무에 속한 사항의 알선’은 그 알선행위가 자신이 아닌 타인의 사무를 위한 것이어야 하므로, 피고인이 타인과 동업약정을 체결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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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DB손해보험
<부서장 승진> ▲ 시스템기획파트 윤원기 ▲ 인사파트 김영희▲ 장기U/W기획파트 김정훈 ▲ 장기U/W센터 허강웅▲ SIU지원파트 신배식 ▲ 수도권장기보상부 옥정한▲ 동서울대인보상부 이원호 ▲ 대구대인보상부 박상현▲ 융자부 오승준 ▲ 부동산금융부 임장희▲ 인프라운용부 박상면 ▲ 일산사업단 정해천▲ 동부사업단 권순필 ▲ 원주사업단 조윤호▲ 안양사업단 김도완 ▲ 평택사업단 김진혁▲ 진주사업단 김경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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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2020 설 준비관 오픈
쿠팡이 설을 앞두고 ‘2020 설’ 테마관을 오픈해 고객 맞이에 나선다. 설 차례상 준비부터 선물까지 관련 모든 상품들을 ▲선물관 ▲준비관 ▲테마관 ▲여행관 ▲브랜드관 등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1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행사를 진행한다. ‘선물관’에서는 정육, 과일부터 가전, 건강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설 선물 관련 상품을 제안한다. ‘준비관’에서는 제수용품, 주방용품, 한복 등을, ‘여행관’에서는 설 연휴 기간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해외여행 및 국내여행 상품을 비롯해 캐리어, 카메라 등 관련 용품들도 구성했다.또, 고객 구매 편의성을 위해 다양한 특별 카테고리도 함께 선보인다. 자주 찾는 선물세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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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2020년 설 선물세트 본격 판매 돌입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명절 선물 트렌드를 반영해 저렴한 실속형 상품부터 고가의 프리미엄 라인까지 보다 다양하게 준비했다.먼저 세븐일레븐 자체 PB(세븐셀렉트) 상품인 ‘참고소한 도시락김세트’를 1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생활용품, 가공식품 등 1~2만 원대 실속형으로 구성된 ‘아모레 종합1호’, ‘동원 혼합7호(1만2천9백원)’ 등 초저가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또한 명절 선물로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정육, 과일도 10만 원 이하의 가성비 상품으로 준비했다. 등심, 채끝 등 다양한 부위가 들어있는 ‘한우구이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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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2020년도 정기 임원 및 부장 인사
SM그룹(회장 우오현)은 2020년 1월 1일자로 상무 4명, 이사 14명, 이사대우 14명등 임원 32명과 부장 승진자 3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SM그룹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경영환경 속에서 계열사의 책임경영을 통한 내실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그룹문화 전파를 위한 리더쉽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임원 및 부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승진인사>◇상무(4명)▲SM상선 유조혁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 김원연,김성동 ▲SM인더스트리 서림하이팩 강정규◇이사(14명)▲티케이케미칼 손정우,이상숙 ▲SM상선건설부문 이상수,김원춘 ▲경남기업 성명주,허경만 ▲SM중공업건설부문 임운택 ▲동아건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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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원그룹
1. 승 진 ▣ 부사장(1명)- 동원건설산업 대표이사 신동균▣ 전무이사(3명)- 동원산업 냉장사업부장 겸 동원로엑스냉장 대표이사 최근배- 동원홈푸드 식품과학연구원장 남희섭- 동원건설산업 수주영업실장 김길수▣ 상무이사(4명) - 동원로엑스 국내2사업부장 김창훈- 동원에프앤비 유가공본부장 송주영- 동원와인플러스 사업본부장 이재흥- 동원건설산업 기술견적실장 오광종 2. 신규선임▣ 상무보(10명) - 동원로엑스 서남지사장 이은재- 동원로엑스 국내1사업부장 성희수- 동원로엑스냉장 영업팀장 하양천- 동원에프앤비 유통사업부장 최위영- 동원에프앤비 신선CM그룹장 겸 HMR팀장 윤영돈- 동원시스템즈 함안사업장 공장장 홍규식- 동원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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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수요 가속화 기대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동시에 추구하는 ‘편리미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식품외식업계에서는 2020년 밀키트와 가정 간편식 수요 증가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밀키트를 포함한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2017년 2조7천421억원으로 2015년(1조6천823억원) 대비 63% 성장했다. 지난해는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 약 3조2천여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2022년에는 약 5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 봤다.2020년 소비 트렌드 주요 키워드 중 하나인 ‘편리미엄’은 가성비의 시대를 넘어 시간과 노력을 아껴주는 편리성이 프리미엄이 된다는 뜻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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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구 좌천동 70m 도로균열
12월 25일 오후 6시52분경 부산 동구 좌천동 봉생병원앞 도로에 균열이 발생했다. 부산진역에서 좌천동 가구거리방향 아파트공사현장옆 도로 2차선 약 70m구간에서다.경찰은 도로에 금이가 있다는 운전자 112 신고 접수받고 출동해 부산진역에서 좌천교차로 방향 2개차로 라바콘 등으로 임시 통제조치했다.동구청 및 공사관계자 합동 원인 조사에서 계측기 측정결과 특이사항없어 보수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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