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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치즈 마니아층 공략하는 신제품 출시 이어져
유통업계가 치즈의 함량을 높여 진한 풍미를 더한 신메뉴들을 선보이며 치즈 마니아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2018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치즈 소비시장 규모는 2013년 3,113억 원에서 2017년 3,568억 원으로 약 15% 증가했다. 식습관의 변화로 다양한 요리에 치즈가 활용되며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치즈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더욱 까다로워진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유통업계가 분주하다.삼양식품은 기존 삼양라면에 치즈를 덧입힌 ‘삼양라면 콰트로치즈’를 선보였다. ‘삼양라면 콰트로치즈’의 분말스프에는 치즈가 27.6% 포함된다. 모짜렐라, 체다, 까망베르, 고다치즈 등 4종류 치즈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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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업계, 치즈로 가을 입맛 붙잡는다! 치즈 담은 신제품 열전
식욕이 살아나는 가을을 맞아 식품·외식업계에서 치즈를 이용한 신제품 출시가 활발하다. 이러한 신제품들은 떡볶이에서부터 베이커리, 라면, 만두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저마다 치즈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앞세워 여름 내내 폭염으로 잠시 잃었던 소비자들의 입맛을 당기고 있다. 죠스떡볶이는 최근 크림치즈를 활용한 신메뉴로 ‘로제크림떡볶이’를 새롭게 출시했다. 로제크림떡볶이는 수많은 연구와 조합 끝에 찾아낸 떡볶이 소스와 크림치즈의 황금비율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죠스떡볶이의 매운 맛과 크림치즈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조화가 특징으로, 매운 맛에 약한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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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업계, 치즈 담은 신제품 열전
식욕이 살아나는 가을을 맞아 식품·외식업계에서 치즈를 이용한 신제품 출시가 활발하다.이러한 신제품들은 떡볶이에서부터 베이커리, 라면, 만두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저마다 치즈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앞세워 여름 내내 폭염으로 잠시 잃었던 소비자들의 입맛을 당기고 있다.죠스떡볶이는 최근 크림치즈를 활용한 신메뉴로 ‘로제크림떡볶이’를 새롭게 출시했다. 로제크림떡볶이는 수많은 연구와 조합 끝에 찾아낸 떡볶이 소스와 크림치즈의 황금비율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죠스떡볶이의 매운 맛과 크림치즈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조화가 특징으로, 매운 맛에 약한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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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커피, 유럽식 파이… 이국적인 맛으로 손길잡는 식음료업계
식음료업계가 해외 현지의 이국적인 맛을 살린 신제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베트남 연유커피부터 유럽식 파이, 태국 볶음면까지 독특한 매력을 갖춘 먹거리들을 국내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다.특히 새로운 맛을 선호하는 젊은층 사이에서 해외 대표 음식을 활용한 식음료 제품들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접한 이국적인 먹거리를 맛보고 싶어하는 것은 물론, 해외여행에 익숙해진 젊은층이 현지에서 즐겼던 음식을 국내에서 찾는 수요도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연유라떼’와 ‘헤이즐넛초코라떼’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젊은층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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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불닭볶음면’ 협업 한정판 ‘불타는에디션’ 출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는 업종 간 장벽을 깨고 삼양식품과 협업해 콜라보레이션 끝판왕 ‘불타는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토니모리가 ‘불타는에디션 : 화끈한 꼴라보’라는 슬로건으로 선보인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화장품과 ‘불닭볶음면’의 결합이라는 파격적인 컨셉으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식욕을 불러일으킨다는 뜻의 유행어인 ‘위꼴’을 연상하는 ‘꼴라보’를 문구에 차용해 ‘너무 맛있어 보여 먹고 싶을 만큼 리얼한 패키징’이라는 의미를 강조했다. 토니모리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극한의 매운 맛을 컨셉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핫템’으로 떠오른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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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불타는에디션 출시 기념 ‘화끈한 BIG SALE’ 실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는 삼양식품과의 ‘붉닭볶음면’ 콜라보레이션 신제품 ‘화끈한 꼴라보 : 불타는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6일부터 10일까지 5일 간 ‘화끈한 BIG SALE’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니모리는 ‘화끈한 BIG SALE’ 프로모션을 통해 ▷’겟잇뷰티 뷰라벨’ 수상 아이템 20% 할인, ▷ 다가올 가을을 위한 뷰티 아이템 최대 50% 할인, ▷메이크업 필수 위생용품 특가 제공 ▷구매 금액에 따른 색조·스킨케어 사은품 제공은 물론 ▷불닭볶음면 콜라보레이션 기념 럭키박스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화끈한 빅 세일’ 답게 면봉, 화장솜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위생용품을 화끈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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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불닭볶음면과 이색 콜라보 전개…티저 영상 공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는 삼양식품의 인기 제품 ‘불닭볶음면’과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토니모리와 삼양식품은 3일 공식 유투브와 SNS 채널 등을 통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토니모리x불닭볶음면의 콜라보레이션 신제품 ‘불타는에디션’의 출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토니모리와 삼양식품의 협업으로 출시될 스페셜 한정판 ‘불타는에디션’은 7일 전국 토니모리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과일 모양의 ‘복숭아 핸드크림’ 등 유니크한 용기 디자인을 선보이며 다수 히트상품을 출시해왔던 ‘토니모리’와 ‘불닭볶음면’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몰이 중인 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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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출시 55주년 기념 ‘삼양라면 콰트로치즈’ 선보여
삼양식품은 삼양라면 출시 55주년을 맞이해 삼양라면의 두 번째 확장제품인 ‘삼양라면 콰트로치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1963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라면 삼양라면은 현재까지 110억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삼양식품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반영해 2017년 매운맛을 선보인데 이어 올해 치즈맛을 적용한 '삼양라면 콰트로치즈'로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섰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또한 삼양라면 콰트로치즈는 삼양라면 특유의 햄맛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모짜렐라, 체다, 까망베르, 고다치즈 등 네 종류의 치즈를 넣어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운 치즈라면을 절묘하게 구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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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스낵 신제품 ‘프렌즈밥’ 출시
삼양식품은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한 스낵 신제품 ‘프렌즈밥’을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프렌즈밥’은 초코 카라멜 맛 콘스낵 제품이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에 진한 초코와 카라멜의 달달한 풍미가 더해져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커피나 우유를 곁들이면 더욱 부드럽고 촉촉해 간편한 간식이나 디저트로 즐기기에 좋다.패키지에는 카카오프렌즈 최고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을 적용했으며, 제품 안에 라이언, 어피치, 무지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50종의 미니 배너를 랜덤으로 1개씩 넣어 모으는 재미를 더했다.삼양식품 공식 온라인몰 삼양맛샵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27일부터 선주문할 수 있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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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2Q 영업이익 310억원,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
삼양식품이 국내외에서의 불닭볶음면 인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2018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연결기준으로 매출 2493억원과 영업이익 310억원, 당기순이익 258억원을 실현했다고 16일 밝혔다.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14%, 영업이익은 52%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수출도 지난해 상반기 885억원에서 올해에는 1048억원으로 18% 증가했다. 특히 올해 2분기 수출은 595억원으로 1분기 중국 재고량 소진에 따라 주춤했던 수출 증가세를 확연히 회복했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불닭볶음면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까르보, 짜장 등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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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카카오IX 한정판 '짜짜로니 라이언 에디션' 출시
삼양식품은 카카오IX가 운영하는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 ‘짜짜로니 라이언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짜짜로니는 1985년 출시된 장수제품으로 액상 춘장소스가 들어있어 깊고 진한 짜장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춘장소스를 넣은 후 불에 한 번 더 볶는 차별화된 조리법으로 정통 짜장면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삼양식품은 짜짜로니 라이언 에디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특히 1020 세대에게 어필해 소비자층을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캐릭터 선호도 조사 1위에 꼽힌 카카오프렌즈 중 ‘라이언’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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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라오스 댐 이재민에게 800박스의 라면 지원
삼양식품은 라오스 댐 붕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라오스, 태국의 거래선과 함께 총 800박스의 라면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동남아시아 지역에 다수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삼양식품은 7일 태국 거래선을 통해 삼양라면 250박스, 김치라면 250박스 등 총 500박스의 라면을 태국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댐 붕괴 사고 직후 7월 25일에는 라오스 거래선을 통해 피해 지역에 라면 300박스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한 바 있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실의에 빠져있는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져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삼양식품은 라오스를 비롯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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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삼양식품과 이색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출시
칭따오는 삼양식품과 함께 칭따오 맥주와 짜장불닭볶음면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짜불따오’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중화요리의 대표 메뉴인 짜장면을 베이스로 한 짜장붉닭볶음면과 중국을 대표하는 맥주 칭따오가 만나 국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로 탄생한 것. 칭따오와 짜장불닭볶음면의 선명한 녹색 컬러로 눈길을 끄는 이번 패키지는 칭따오 500ml 캔맥주와 짜장불닭볶음면으로 구성됐다.청량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칭따오 라거와 부드러운 맛과 산뜻한 향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위트비어, 깊은 풍미의 스타우트까지 칭따오 맥주 3종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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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업계, 여름철 입맛 돋우는 ‘이색 비빔면’ 대전
본격적인 한여름에 접어들면서 연일 역대급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소비자 입맛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식품외식업계에서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타파한 이색 비빔면 요리를 선보이며 여름철 입맛 살리기에 나섰다. 익숙한 메뉴를 색다르게 조리하거나,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 조합으로 새로운 맛과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여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겠다는 전략이다.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 ‘후와후와(HUWA HUWA)’에서는 담백한 메밀소바 면에 향긋한 참나물과 상큼한 레몬생강드레싱을 곁들여 색다른 소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참나물 소바 샐러드’를 선보인다.흔히 생각하는 메밀소바는 살얼음을 띄운 육수에 말아서 먹거나 쯔유에 찍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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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히스패닉 공략 시작으로 '북미' 시장 본격 진출
삼양식품이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해 히스패닉 맞춤형 PB제품을 출시해 미국 주류 시장 진입 기반을 다지는 한편, 세계적인 관광 명소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불닭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미국 식품업계 큰손 히스패닉 맞춤형 제품 공급삼양식품은 LA 기반 제조․유통회사인 UEC(United Exchange Corporation)의 제안으로 3월부터 히스패닉을 타겟으로 한 ‘타파티오(Tapatio) 라면’을 PB제품으로 공급하고, 최근 UEC와 현지 유통 및 마케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불닭볶음면 등 삼양식품 제품의 현지 대형 마켓 입점을 추진한다.미국 내 히스패닉은 빠른 인구수 증가를 기반으로 소비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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