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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기관고장 표류 승선원 4명 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세영)는 16일 밤 11시 19분쯤 광안대교 교각 밑 해상에서 낚시를 하다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이던 모터보트 H호(2.5톤, 150마력)에서 노모(59)씨 등 승선원 4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및 광안리파출소 구조정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해 같은날 밤 11시 30분쯤 4명을 무사히 구조했고 보트는 예인해 수영만요트경기장으로 무사히 입항시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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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코오롱하늘채’ 11월 분양 예정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안동 코오롱하늘채’가 11월 중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안동 코오롱하늘채’는 코오롱하늘채가 안동에서 첫 선을 보이는 단지로 특별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안동 코오롱하늘채’는 경상북도 안동시 수상동 590-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규모로 △전용 59㎡ 163가구 △전용 74㎡ 57가구 △전용 75㎡ 108가구 △전용 84㎡ 93가구 등 총 421가구로 구성된다. 낙동강 수변공원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옥동신도시 등 안동 중심 생활권과 인접한 입지를 갖췄다. 특히 안동병원을 비롯해 이마트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들이 가깝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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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키워드는 ‘감동, 웃음, 화합, 열정’
평창동계올림픽을 향한 올림픽 성화의 짜릿한 여정이 시작 된 지 보름이 지났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이자 90여년 간 올림픽 후원사로 활동해오고 있는 코카-콜라는 지난 보름 동안 대한민국에 감동과 웃음, 그리고 화합의 의미를 전달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미공개 순간들을 공개했다. 코카-콜라와 함께 대한민국에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밝힌 스타들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웃음과 감동, 하나되는 순간을 만들어낸 성화봉송의 그 때 그 순간을 되돌아본다. 감동: 성화봉송 그 짜릿한 감동의 순간! 그야말로 ‘기적’이었다. 부산에서 진행된 코카-콜라 그룹성화봉송 첫 번째 주자 국가대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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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오보영 교수,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수상
오보영 이대목동병원 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17 대한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2017년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보영 이대 교수는 ‘대장암 세포에서 리빈(livin) 유전자 억제를 통한 항암약물 효과의 강화(원제: Silencing the livin gene enhances the cytotoxic effects of anticancer drugs on colon cancer cells)’라는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오보영 이대 교수는 이 논문에서 암세포 사멸을 억제하는 물질로 알려진 리빈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한 결과 대장암 세포의 성장이 억제되었으며, 이와 함께 기존의 대장암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항암약물을 병용 투여하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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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사장단 인사 단행…강환구 사장 단독 체제
현대중공업그룹이 14일 사장단 및 자회사 대표에 대한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이 자문역으로 위촉되고, 권오갑 부회장이 대표이사에서 사임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현대중공업은 강환구 사장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하며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권오갑 부회장은 지주회사인 현대중공업지주(가칭)의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창사 이래 가장 큰 시련을 겪고 있는 현대중공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년 동안 최선을 다한 권오갑 부회장은 앞으로 지주회사 대표로서 새로운 미래사업 발굴과 그룹의 재무 및 사업재편, 대외 활동 등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현대일렉트릭&에너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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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판(11월 14일 화요일)
▲오전 10시 '정유라 이대 특혜' 최순실·최경희·남궁곤 외 2명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3부, 312호 ▲오전 10시 '정유라 이대 특혜' 김경숙 전 이화여대 학장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3부, 312호▲오전 10시 '정유라 이대 특혜' 류철균(소설가 이인화) 이화여대 교수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3부, 312호 ▲오전 10시 '정유라 이대 특혜' 이인성 이화여대 교수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3부, 312호▲오전 10시 '삼성합병 찬성 지시' 문형표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외 1명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10부, 303호 ▲오전 10시 'LNG 입찰담합' 대립산업 외 29명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 31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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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부산과 전남 등 지방에서 분양 큰장 선다
11월, 지방에서는 부산광역시와 전라남도 등을 중심으로 분양 물량이 공급된다. 특히, 이달에는 지속적으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분양 열풍이 불고 있는 부산광역시에서 많은 물량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 지방중소도시에서는 희소성 높은 택지지구 물량과 굵직한 개발호재 등을 갖춘 알짜 단지들이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리얼투데이 조사에 따르면, 11월 지방 아파트 분양물량은 총 23개 단지 2만718가구(일반분양 1만6,898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부산광역시를 비롯한 4개 광역시에서는 9개 단지 8,514가구(일반분양 6,379가구)가 공급에 나설 예정이며,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중소도시에서는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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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桑田碧海), 대규모 개발호재 갖춘 주거타운 주목
부동산 시장 내에서 ‘개발 호재’는 지역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대표 요소 중 하나다. 특히 최근 들어 정부의 규제가 대폭 강화되고 실수요자의 선택이 중요해지면서 개발호재의 가치는 더욱 희소성을 갖추게 됐다. 개발 호재는 나비효과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의 부가적인 효과를 해당 지역에 가져온다. 기본적으로 지역 경제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만큼 이를 중심으로 인구 유입이 이뤄진다. 수요가 늘어나게 되면 인프라 및 교통망도 확충되고 그로 인해 자연스레 지역 가치가 높아지는 긍정적인 순환이 이어지는 것이다.이처럼 개발 호재를 바탕으로 상전벽해를 이룬 대표적인 지역으로 광명역세권지구와 고양 향동지구, 위례신도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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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감정노동 치유 프로그램 '비타민 캠프' 사회공헌 실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社長 김봉영)이 감정노동에 종사하는 지역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관리 프로그램인 '비타민 캠프'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올 한해 경기도 민원상담 콜센터 근무자 200여명에게 '비타민 캠프' 교육을 무료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비타민캠프'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서비스 전문 교육기관인 '서비스아카데미'에서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난 2014년 국내 처음 개발한 '감정노동' 전문 교육 과정이다. 에버랜드, 골프장 등 고객접점이 많은 업의 특성을 가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 프로그램을 서비스직 현장에 적용해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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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영도대교 해상 투신 40대 여성 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세영)는 9일 오후 2시16분경 영도대교 인근 해상으로 뛰어내린 김모(40·여)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영도대교 옆 L백화점 친수공간 난간에서 김모씨가 갑자기 바다로 뛰어들자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119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했다.부산해경은 남항·영도파출소 구조정을 사고현장에 급파, 9분만에 투신자를 발견하고 구조했다.부산해경은 “현재 투신자는 투신 사유에 대해 답변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이며 의식이 있고 생명에 지장이 없어 119 구급차량으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조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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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대교 앞 해상 좌주 선박 선장 등 5명 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세영)는 6일 오후 5시 45분경 명지 을숙도대교 앞 해상에서 모래에 얹힌 선외기 선박(0.8톤)에 승선하고 있던 선장 김모(66)씨 등 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부산해경에 따르면, 이 선박은 진목항에서 출항한 후 수상레저활동을 마치고 회항중 좌주(坐洲)돼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했다.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다대파출소 구조정, 민간자율구조선 등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해 이날 오후 6시 33분경 선장 등 5명을 무사히 구조하고 선박은 예인해 명지항으로 입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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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선 중대형 아파트가 ‘귀한 몸’
지방 주택시장에서 중대형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건설사들이 소형주택 공급량을 늘리다 보니 이제는 중대형 아파트가 귀한 몸이 된 것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지방(수도권제외)에 공급된 전용 85㎡ 초과 물량은 8142가구로 전체 물량 7만4870가구 중 10.84%를 차지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전용 85㎡ 초과 공급 물량 1만3279가구에 비해 약 40% 감소한 수치다.이처럼 지방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이 줄자 매매가 역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10월 기준 지방 85㎡ 초과 아파트 매매가는 820만원→844만원으로 전년대비 2.92% 올랐다. 전용 60㎡이하 소형아파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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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바이시클코리아, ABC 안전 라이딩 캠페인
트렉바이시클코리아가 오는 12일 오후 1시 한강 반포대교 남단 달빛광장에서 ABC 안전 라이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ABC 안전 라이딩 캠페인은 눈에 잘 띄는 의류 및 안전등 착용으로 라이딩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의 라이딩으로 반포대교 남단 달빛광장에서 출발해 미사리까지 왕복 60km 코스로 진행한다. 행사 참가 신청은 트렉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 신청 인원 중 100명의 라이더를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자전거 브랜드와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며 행사 당일엔 반드시 전후방 안전등 및 눈에 잘 띄는 형광 또는 반사 기능이 있는 의류를 착용해야 한다.추첨을 통해 선발된 100명의 라이더에게는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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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대교체 인사로 경영쇄신 단행
2일 단행된 삼성전자의 사장단 인사는 한마디로 세대교체와 성과주의로 요약될 수 있다.핵심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50대의 ‘젊은’ 사장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세대교체를 통한 과감한 경영쇄신을 단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사장 승진자 7명 전원 50대… 세대교체 본격화 삼성전자는 이번 사장단 인사에서 사장 승진자 7명 전원이 50대 연령의 참신한 인물로 채워져, 인적 쇄신을 통한 세대교체와 경영 쇄신이 본격화됐다. 이번 사장 승진자의 평균 나이는 55.9세이다.(◎63년생 1명, 62년생 2명, 61년생 2명, 60년생 1명, 59년생 1명) 가장 젊은 사람은 시스템LSI사업부장인 강인엽사장으로 54세(1963년생)이다. 이에 앞선 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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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봉송 첫날 무한도전 수지 유영, 비하인드컷 공개
유영•무한도전•수지 등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들이 성화봉송 첫 날 성화봉송에 나서 앞으로 101일 간 펼쳐질 여정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지난 1일 오후 인천대교에서 시작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피겨 샛별’ 유영, ‘국민 예능’ 무한도전 멤버들, ‘국민 첫사랑’ 수지 등 다양한 스타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인천대교를 달리며 희망의 불꽃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전역에 짜릿한 희망을 전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첫 번째 주자로는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유영이 나섰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프레젠팅 파트너사인 코카-콜라의 추천으로 성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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