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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이슈] 셀트리온,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 유럽 허가 신청 완료 外
◆셀트리온,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 유럽 허가 신청 완료셀트리온은 현지시간 8일 결장직장암 치료제 ‘아바스틴(Avastin, 성분: 베바시주맙, bevacizumab)’ 바이오시밀러 ‘CT-P16’의 유럽 EMA(European Medicines Agency)에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셀트리온은 지난 2018년부터 유럽, 남미, 아시아 등 21개 국가 약 164개 사이트에서 총 689명에 대한 글로벌 임상을 마무리하고,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등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EMA에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셀트리온은 앞서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FDA(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에 허가 신청을 완료한 바 있다. 이후 일본 등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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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바이오 이슈] 셀트리온 '렉키로나' EMA 정식 품목허가 절차 돌입 外
◆셀트리온 '렉키로나' EMA 정식 품목허가 절차 돌입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 Regdanvimab)’가 현지 시간 1일 유럽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에 정식 품목허가 (MAA, Marketing Authorization Application)를 신청했다. 적응증 대상은 코로나19가 확진된 성인(만 18세 이상) 환자로서, 보조적인 산소 공급이 필요하지 않고, 중증으로 이환 가능성이 높은 환자이다.셀트리온은 지난 2월말 렉키로나의 EMA 롤링 리뷰(Rolling Review, 허가신청 전 사전검토 절차) 절차가 시작된 지 7개월만으로 지난달 자료 보완 수령을 거쳐 최종 정식 품목허가(MAA)를 제출하게 됐다.EMA는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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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이슈] LG생활건강, 빌리프 ‘보습 폭탄 크림 2종’ 리뉴얼 출시 外
◆LG생활건강, 빌리프 ‘보습 폭탄 크림 2종’ 리뉴얼 출시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빌리프의 대표 제품인 폭탄크림 2종, 보습폭탄™ 크림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과 수분폭탄™ 크림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의 판매량 천만 개 돌파를 기념하며, 클린 뷰티 패키지로 리뉴얼 출시한다.LG생활건강 관계자는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은 스페인 타베르나스 사막의 건조한 기후에서도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 효과를 입증2받은 보습폭탄™ 크림이다. 10겹의 피부까지 보습이 도달하는 보습 파워3는 물론 보습 허브로 알려진 컴프리 리프를 함유한 생크림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며 편안함을 선사한다"라며 "‘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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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이슈] 셀트리온, CT-P16 韓美 허가 신청 완료 外
◆셀트리온,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 韓美 허가 신청 완료셀트리온은 지난 29일과 30일에 걸쳐 결장직장암 치료제 ‘아바스틴(Avastin, 성분: 베바시주맙, bevacizumab)’ 바이오시밀러 ‘CT-P16’의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미국 FDA(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셀트리온은 지난 2018년부터 유럽, 남미, 아시아 20여개 국가 약 150개 사이트에서 총 689명에 대한 글로벌 임상을 마무리하고,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등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양 기관에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이후 유럽 및 주요 국가를 타겟으로 한 허가 신청도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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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트러스트’ 美국방부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셀트리온 ·휴마시스 주가 '강세'
셀트리온이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Celltrion DiaTrustTM COVID-19 Ag Rapid Test)'를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를 통해 미국내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는 미국 국방부 산하 조달청 (Defense Logistics Agency, 이하 DLA)이 진행하는 구매사업에서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돼, 빠르면 다음달 1일부터 군시설, 요양원, 지역검사소, 주요 시설물 등 미국내 25,000개 지정 조달처로 디아트러스트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주(週)단위 공급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9월 16일까지로 계약금액은 상황에 따라 최대 7,382억원까지 늘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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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인천 부동산, ‘핫플레이스’로 부상…‘청약불패’ 이어질까
지난해부터 이어진 부동산 역대급 불장이 올해에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지역에서는 인천 부동산 시장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인천 내 굵직한 교통호재부터 일자리 확보, 주거 개발 등 자족 기능 확충 사업들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인천 부동산 가치 상승을 이끄는 모양새다. KB부동산 리브온 월간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결과 올해(1월~8월)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값은 인천이 20.5%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이어 경기 18.7%, 서울 9.8% 상승했다. 특히 인천은 지난해 상승률(7.8%)에 비해 올해 12.7%p 가량 오르며 수도권 집값 상승을 이끌었다.일부 지역만이 집값을 지탱했던 이전과는 달리 올해 인천은 대부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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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셀트리온 ‘셀큐어 셀인퓨즈 액티브 크림’ 론칭
NS홈쇼핑은 5일(일) 저녁 8시 30분 ‘셀트리온 셀큐어 셀인퓨즈 액티브 크림’을 론칭 방송한다고 3일 밝혔다.세월의 흔적이 더 진하게 느껴지는 환절기, 탄력과 주름 관리에 관심이 늘어나는 요즘 피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기능성 ‘셀큐어 셀인퓨즈 액티브 크림’을 셀트리온에서 출시하고 NS홈쇼핑에서 단독 론칭 방송한다.NS홈쇼핑 관계자는 "‘셀큐어 셀인퓨즈 액티브 크림’에는 세포콜라겐 합성 촉진, 피부구성 단백질 합성 촉진 등 피부조직 재생에 뛰어난 효과로 피부재생을 도와주는 ‘100% 인체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셀트리온 특허 독자성분인 ‘ACTIV-PEP™’, 피부친화적인 ’인체 유사 콜라겐추출물’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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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2분기 매출액 987억 4천만원, 영업이익 166억 2천만원 달성
셀트리온제약(068760, 대표이사 서정수)은 17일 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987억 4천만원, 영업이익 166억 2천만원, 당기순이익 132억 3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12.8%,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9.3%, 239.9% 증가하며 전년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1,842억 9천만원, 누적 영업이익은 262억 6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3%, 159.2% 증가했다. 직전 분기에 이어 케미컬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 케미컬의약품 부문에서는 2분기에만 172억원의 매출을 올린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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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경제자유구역 ‘주목’…대형건설사 분양 잇따라
전국에 단 9곳뿐인 경제자유구역이 국내 유수의 건설사들로부터 유망 분양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상대적으로 지정이 빨라 먼저 개발에 나선 경제자유구역의 파급효과가 입증되면서 2010년 이후 지정된 후발 경제자유구역의 미래가치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경제자유구역청(KFEZ)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전국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 직접투자액은 178억 달러 규모다. 또 GE, BMW, 삼성, LG, 한국GM, 셀트리온, 포스코 등 국내·외 5250개의 기업이 골고루 입주해 있어 지역에 유발하는 경제효과 및 고용창출 효과는 무궁무진할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7곳 중에서도 2003년 구역청 개설로 가장 빨리 개발이 시작된 인천 경제자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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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바이오-헬스 과제’ 선정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대-스타 (대기업-스타트업) 해결사 플랫폼 제3탄-자율주행, 바이오’에 대기업 수요기업으로 참여하여,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한다. 해당 공모전은 지난 2일에 과제를 공개하고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했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는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에서 주관하며, DB손해보험을 포함하여 △구글-라파스 △셀트리온 △경북대학교병원-GE 헬스케어-Microsoft △한국로슈 △씨젠의료재단 이상 9개사가 참여하였다.DB손해보험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비대면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서비스’라는 과제를 출제하였으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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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제3탄 디지털 헬스케어 주관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11일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제3탄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주관기관을 맡았다고 밝혔다.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 등이 풀지 못한 과제를 스타트업이 해결사로 나선다’는 의미로, 이를 위해 정부가 대기업과 외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가교역할 수행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사업이다. 이번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제3탄은 자율주행, 바이오헬스 두 분야로 나뉘어져 공모되며 지난 2일부터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했다.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바이오헬스 분야를 자세히 살펴보면, 대기업 및 선배벤처 9개사가 과제 출제에 참여해 총 7개의 과제가 도출됐다.과제를 출제한 기업은 △Raphas-Google Clou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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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렉키로나, 브라질 긴급사용승인 획득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 Regdanvimab)’가 현지 시간 11일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 Agencia Nacional de Vigilancia Sanitari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Emergency Use Authorization)을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에 렉키로나의 임상 1상과 2상 결과를 비롯해 최근 완료한 글로벌 대규모 임상3상 결과와 브라질 발 감마 변이 및 인도 발 델타 변이 등에 대한 전임상 자료도 함께 제출했다. 브라질 보건당국은 제출된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성인 고위험군 경증환자,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렉키로나의 긴급사용을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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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허쥬마’ 일본 시장점유율 50% 돌파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판매 중인 유방암, 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가 지난 6월 일본에서 51%[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오리지널을 넘어섰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허쥬마'가 일본 트라스투주맙 시장 내 1위 제품으로 등극하게 된 원동력에 대해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된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서의 강점과 함께 전세계적인 처방 확대로 입증된 제품 신뢰성이 큰 역할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지난 2019년 8월 일본 유방암 시장의 90%가 넘는 3주요법 적응증을 경쟁사 보다 먼저 획득하면서 항암 치료 거점 병원에서 ‘허쥬마’가 처방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전략이 시장 선점 효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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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흡입형 렉키로나, 호주서 임상 1상 본격화
셀트리온은 지난 4일(현지시간) 호주 TGA(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흡입제형의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개발 본격화에 나섰다.셀트리온과 계약을 체결하고 흡입형 렉키로나를 개발하고 있는 미국 바이오기업 '인할론 바이오파마(Inhalon Biopharma, 이하 인할론)는 이번 임상 1상에서 건강한 피험자 24명을 대상으로 투여를 진행하고, 곧이어 연내 임상 2상에서 유효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셀트리온과 인할론은 지난 해 7월부터 흡입형 렉키로나의 개발 논의를 개시해 1년 여 간의 사전 준비 기간을 거쳤다. 이후 양사는 흡입형 약물의 호흡기로 전달 여부가 약물 입자의 크기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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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신한 스퀘어브릿지(S2 Bridge) 인천' 2021년 액셀러레이팅 멤버십 출범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4일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S2 Bridge) 인천'의 2021년 액셀러레이팅 멤버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4차산업 관련 혁신기술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보육, 투자,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신한금융은 스마트시티 및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그린에너지, 스마트 인프라, 혁신신약, 디지털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의 총 20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6개월 간 신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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