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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그룹성화봉송주자,’ 차범근•정진운•황영조•션,서울에서 짜릿한 희망의 불꽃 옮긴다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그룹성화봉송주자인 차범근, 정진운, 황영조, 션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지역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전달한다.가장 오래된 올림픽 파트너사이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24,000명과 함께 성화봉송을 해 온 코카-콜라는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로 구성된 ‘드림멘토’와 짜릿한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그룹성화봉송주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짜릿한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모두가 하나되는 순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13일 오전에는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드림멘토로 나서 축구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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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갑질’ 제보 56건…업주들 꼼수도 ‘가지각색’
일부 사업체 업주들이 상여금·수당 등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로 최저임금 인상분을 상쇄시키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오른 이후 지난 6일까지 카카오톡, 이메일 등을 통해 총 56건의 ‘최저임금 갑질’ 제보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유형별로 살펴보면 한 달 이상의 간격을 두고 지급하던 상여금을 매달 지급함으로써 최저임금에 포함하는 경우가 30건(53.6%)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식대·교통비·근무평가수당 등을 없애 기본금에 포함시키는 경우 12건(21.4%) ▲쉴 수 없는 휴식 시간을 서류상 늘려 근로시간을 줄이는 경우 8건(14.3%) 등으로 나타났다.‘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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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세대교체 한 '수출입은행'…본부장 4명 선임
한국수출입은행은 대규모 경영진 세대교체를 통한 경영쇄신을 위해 본부장 4명과 준법감시인 1명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본부장에는 양환준 플랜트금융부장, 윤희성 자금시장단장, 권우석 해외경제연구소장, 유승호 남북협력총괄부장을 승진 임명했다. 양환준(56) 신임 본부장은 석유산업금융부장, 금융자문부장 등을 역임한 해외 프로젝트금융 전문가로 프로젝트금융 본부를 맡아 해외 프로젝트 금융지원 업무에 전력할 예정이다. 윤희성(56) 신임 본부장은 국제금융부장, 홍보실장, 수은 영국은행 이사 등을 역임한 국제금융 전문가로 신성장금융본부를 맡아 기업금융 및 신산업 금융지원을 총괄한다. 권우석(54) 신임 본부장은 인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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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파크 하얏트 부산,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 전망을 배경으로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한 경험 선사"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러즈 어워드에서 지난해 한국 베스트 호텔 선정된 파크 하얏트 부산은 특별한 날, 여유롭고 럭셔리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3일 파크 하얏트 부산에 따르면 고급스러운 스타일, 최상의 시설과 함께 객실에서는 물론이고 스파, 수영장, 레스토랑, 바 등 모든 호텔 내 업장에서 즐길 수 있는 탁트인 해운대 바다와 요트 경기장, 광안대교 전망이다. 특히, 광안대교 전망을 만끽할 수 있는 라운지와 리빙룸 바는 많은 여성들과 커플들에게 분위기 좋은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 라운지에서는 애프터눈 티세트, 다양한 스낵, 티 또는 음료를 즐길 수 있는데 애프터눈 티세트가 그 중 유명하다. 파크 하얏트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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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명칭 변경
교통안전공단이 2018년 1월 1일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한국교통안전공단이라는 기관 명칭은 국가 교통안전 업무를 총괄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을 담고 있다.교통안전 사업을 더욱 강화해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율주행자동차, 드론, 빅데이터 등 관련 산업 성장을 이끌기 위함이다.또한, 공공서비스를 확대해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포함하고 있다.공단은 앞으로 ▲과학적인 교통안전 사업 시행 ▲공공서비스 제공 확대 ▲교통분야 4차산업혁명 선도에 사업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권병윤 이사장은 "새해부터 기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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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광안대교 해상 투신자 구조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는 30일 새벽 2시45분경 광안대교 인근 해상으로 뛰어내린 투신자 B씨(36, 김해시 거주)를 구조했다고 밝혔다.부산해경에 따르면, 광안대교 관리사업소 직원이 근무중“광안대교 상판에서 사람이 걸어 올라와 가드레일을 넘고 가고 있다”며 112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됐다.부산해경은 경비함정, 광안리파출소 구조정, 부산구조대를 사고현장에 급파, 이날 새벽 3시6분경 해상에 표류중인 투신자를 구조했다. 해경은 투신자는 의식이 있고 생명에 지장이 없으나, 저체온증을 호소해 119 구급차량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조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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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2017년 한국경마, '한국마사회 10대뉴스' 발표
올해 한국경마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국제화’ 부문과 ‘말산업’ 발전에 진일보를 기록한 한해라고 할 수 있다. 한국경마 최초로 두바이월드컵에 국산마를 진출시키고, 미주시장 수출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또한, 말연골 골손상부위 줄기세포 치료제를 국내최초로 개발하는 등 말산업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발전을 이뤄냈던 2017년을 돌아본다. ◇ ‘만수르’도 놀란 한국경주마의 저력 두바이 경마의 문을 두드린 지 2년 만에, ‘트리플나인’이 세계 최고 단일 우승상금(한화 약 70억원)이 걸린 ‘두바이월드컵’ 본선에 출전했다. 비록 ‘트리플나인’은 11위에 그쳤지만, 세이크 만수르가 참관하고 20개국에서 10만명 이상이 몰리는 ‘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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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개띠’ 해…정·관·재계 파워엘리트 누구?
‘황금 개띠’ 해인 2018년 무술년(戊戌年)을 앞두고 국내 정·관계와 재계를 이끌고 있는 '개띠 파워 엘리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데, 추미애·유승민·김성태 의원, 김부겸 장관,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등이 대표적인 인물로 꼽히고 있다.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2018년 황금 개띠 해를 맞아 △20대 국회의원 297명과 지방자치단체장 245명 △정부의 장·차관급 이상 466명 △30대 그룹 및 500대 기업 CEO 및 사장단(오너일가 포함) 14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9명(겸직 포함)이 개때 해에 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조사대상 2492명의 8.4%다.분야별로는 재계가 133명이었고, 정계와 관계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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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홍승모 병원장 취임식 성료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27일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홍승모 인천가톨릭의료원장 겸 17대 병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또한 이 자리에서 천주교 인천교구 마리스텔라 원장을 역임한 고동현 신부가 신임 행정부원장으로 취임했으며, 인천성모병원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신임 병원장 홍승모 미카엘 몬시뇰은 취임사를 통해 “많은 교직원분들의 도움을 받아 투명하고 공감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천성모병원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치유의 은총이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홍승모 신임 병원장은 1994년 사제품을 받고 2012년에 몬시뇰에 임명됐다. 교황청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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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쉼표 같은 집, 워라벨 분양단지 ‘눈길’
직장과 자신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바람이 부동산시장에서도 불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워라밸’은 직장 내 업무 생활을 뜻하는 Work와 퇴근 후 직장 외 생활을 뜻하는 Life, 그리고 균형을 의미하는 Balance가 합쳐진 신조어다. 이런 신조어가 유행하는 까닭은 그만큼 불균형이 심각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부동산시장에서는 여전히 역세권, 개발호재 등 ‘투자 가치’가 높은 집을 선호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강, 공원, 조망권 등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거나 ‘휴식’을 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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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즌 경정 결산, 심상철의 독주와 신흥 강자들의 출현
2017 시즌 경정도 단 한 회차만을 남겨 놓고 있다. 2017 시즌은 경주 운영 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다행히 선수와 팬들이 빠르게 적응하면서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2017 시즌을 마무리하며 올 시즌 경정을 정리해봤다.심상철의 독주와 신흥 강자들의 출현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심상철(7기, 35세, A1등급)이 다승, 상금, 성적 등 모든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며 명실상부 현 경정 최강의 선수로 자리를 잡았다. 현재 45승으로 한 시즌 50승 달성이라는 대기록에는 실패했지만 지난 시즌 자신이 거뒀던 41승의 기록은 훌쩍 넘어섰다. 이 뿐만이 아니다. 올 시즌 수상 실적도 화려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우승,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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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동백ICT봉사단, 장애인 재활시설서 재능기부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조현배) ‘동백 ICT 봉사단’은 금정구 장애인 재활시설 ‘선아의 집’을 방문해 컴퓨터 수리, 차량 정비점검, 내·외부 환경미화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지방청 및 15개 경찰서, 동서대 교수 및 학생 등 42명이 참여했다.‘동백 ICT 봉사단’은 부산경찰청 직원, 동서대학교 교수 및 학생, ㈜KT 부산본부 직원 등이 동참하는 警‧學‧民 합동 재능기부 봉사단체이다. 2013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총 23회에 걸쳐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전문 기술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또한 2017년 인사혁신처 주관 공무원 재능나눔·자원봉사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상금 전액으로 물품을 구입해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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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교수회, 2차 투표 끝에 소영진 교수 의장 당선
21일 치러진 대구대 교수회 임원 선거에서 소영진 교수(도시행정학과)가 의장,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이대식(전기전자공학부), 아정복(국어국문학과) 교수가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지난 11월 28일 1차 투표에서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가 다시 2차 투표가 치러졌다. 방학이 앞둔 시점이라서 투표율이 높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76.7%라는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1차 투표에서 단독으로 출마했던 홍덕률 총장 비서실장 출신 송록영 교수(패션디자인학과)와 소영진 교수가 후보로 나선 가운데 전체 유권자 480명 가운데 368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소영진 후보가 229표(62.2%)를 얻어 139표를 얻는데 그친 송록영 교수를 누르고 교수회 의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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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성탄절·연말연시 기간 통신 품질 관리 만전
SK텔레콤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급격히 증가하는 트래픽을 수용하기 위해 ▲이동기지국 설치 ▲기지국 용량 증설 ▲특별 상황실 운영 등 이동통신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SK텔레콤은 성탄절·연말연시 연휴기간 전국적으로 트래픽이 몰리면서 전국적으로 평소 대비 LTE시도호가 7%, LTE 데이터 트래픽은 15.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새해로 넘어가는 1월 1일 자정 서울 보신각 385%, 대구 국채보상공원 285% 등 타종 행사가 열리는 곳에서는 시도호가 2배 이상 급증할 전망이다.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전국적으로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번화가, 쇼핑센터, 스키장, 등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 사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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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18년 나눔과 꿈'사업에 51개 기관 지원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는 19일 서울시 중구 공동모금회 회관에서 '2018년 나눔과 꿈' 공모사업으로 지원할 51개 기관을 선정,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시작해 올해 2회차를 맞는 '나눔과 꿈'은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사업을 실행할 재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비영리 단체 지원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만들어진 사회복지 공모사업으로 매년 약 100억원 규모가 지원된다. 지난 7월 접수를 시작한 '2018년 나눔과 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총 1천여개가 넘는 1,105개 기관이 응모해 최종 경쟁률 22:1을 기록했다. 10월 1차로 85명의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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