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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퓨전씨, 스킨 블레미쉬 밤 인텐시브 출시
클리니컬 더마 브랜드 셀퓨전씨(Cell Fusion C 대표: 이진수)가 자사 오리지널 비비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 '스킨 블레미쉬 밤 인텐시브(Skin Blemish Balm Intensive)'를 선보인다. '스킨 블레미쉬 밤 인텐시브'는 ‘연예인 비비크림’, ‘피부과 원조 비비크림’ 등으로 입소문 난 오리지널 비비크림에서 커버력, 밀착력, 성분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손상 피부를 위한 진정 커버제품’, 일명 ‘착한 BB 크림’이다.펩타이드, 5중 세라마이드 등을 포함한 포뮬러가 자극 받아 손상된 피부를 진정 케어 해주고, 다공성 구상 파우더가 피부 사이사이에 초밀착되어 자연스럽게 피부 결점을 커버해주는 한편, 화해 20가지 유해성분이 배제되어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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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윤중천 성폭력 사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
한국여성의전화 외 705개 인권·시민단체는 12월 18일 오전 10시 30분 '김학의, 윤중천 성폭력 사건' 1심 선고 규탄 및 사법정의 실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또 김학의, 윤중천의 성폭력 범죄에 대한 재고소와 함께 37개 여성단체는 김학의, 윤중천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고, 사건을 축소·은폐한 검찰을 직권남용죄로 경찰청에 공동고발했다. 기자회견은 송란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처장의 사회로, 피해자 공동변호인단과 피해 당사자(대독) 등 참가자 7인의 발언이 있었다. 최현정 변호사는 1심 판결 선고의 문제점을 짚고, 김학의·윤중천의 성폭력 범죄 재고소의 취지를 밝혔다. 최 변호사는 "윤중천 1심 판결은 성인지 감수성을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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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마스터클래스2020 개최
‘그랜드마스터클래스2020’이 오는 2020년 3월 14일, 15일 양일에 걸쳐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삶의 본질적인 질문을 사고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그랜드마스터클래스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지성인들의 새해를 시작하는 강연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인문학 강연이다. 2020년, 제7회를 맞이하여 ‘위기의 기회’라는 주제로 현대 사회에서 삶의 위기, 중년의 위기, 경제의 위기, 국가 관계 위기 등 다가오는 위기 속에서 우리 삶의 불안을 종식하고 어떻게 위기 속의 기회를 발견하고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각 분야의 국내외 약 20여 명의 석학의 강연과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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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아마존 토너먼트 2019 개최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장기 흥행 지역인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 유저들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간 온라인 대회 ‘아마존 토너먼트 2019’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머너즈 워’ 유럽 유저들이 온라인에서 실력을 겨루는 아마추어 토너먼트로, 글로벌 IT 기업 아마존과 함께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올해는 프랑스와 독일 두 국가 유저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현지의 뜨거운 호응 속에 800여명이 넘는 유저들이 선수로 직접 참여했다.대회는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4번의 예선을 거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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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영화 ‘영웅’ 촬영 현장에 서산 지역 중학생들 초청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와 한국영화감독조합이 지난 16일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서 충남 서산시 부춘 중학교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영화 관련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앞서 현대오일뱅크와 한국영화감독조합은 지난 10월 가진 업무 조인식에서 농어촌 지역 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합의한 바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농어촌 지역 중학생들에게 차별화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다양한 방과 후 활동 지원이 필요하지만 농어촌 지역 학생들은 이색적인 직업체험 기회를 가지기 어려운 실정이다.학생들은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서 진행 중인 신작 영화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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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변호사가 말하는 공사대금 소송과 공사 타절 문제 해결에 법률 조력이 필수적인 이유
최근 서울 논현동의 C업체와 K업체간 체결한 신축공사 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해지금액은 무려 254억 4300만 원 이며 계약 당사자 일방이 사업부지를 매각하면서 공사도급 계약이 타절 됐다고 밝혔다. 반면 최근 2심까지 이어진 원청과 하도급간 공사대금 및 이행지체 사건도 화제다. 설계변경으로 인한 추가 공사비 미지급으로 결국 공사 중단을 할 수 밖에 없었던 A업체. 해당 업체는 원청 간의 맞소송에서 공사비지급은커녕 2억여 원 정도를 물어주어야 한다는 판결을 받았다. 원청은 이행지체로 인한 전보배상금, 지체상금 배상을 이유로 A업체는 설계변경으로 인한 추가공사대금 청구를 이유로 상호간 맞소송을 했다. 1심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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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한국당 국회 무법천지 만들고 당 대표는 승리했다고 하는데 한심해"
대안신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국회 내 한국당 집회에 대해 “한국당이 국회를 무법천지로 만드는 것을 보고 분노를 느꼈다”며 “특히 황교안 대표가 국회에 난입한 지지자들에게 우리가 이겼다, 이미 승리했다고 하는 것을 보고 한심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12월 17일 아침 YTN-R <노영희 출발 새아침>에 고정 출연해서 “한국당이 국회 의사 진행에 불만을 갖고 있더라도 그렇게 표출하는 것은 국회를 무법천지로 만들려는 것”이라며 “국회의장의 책임이라고 하지만 문희상 의장이 잘못한 것이 거의 없다”고 했다. '석패율 제도로 4+1 협의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질문에 “대안신당은 석패율제에 찬성하지 않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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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시신경척수염 환자 급격하게 늘어난다"
국내 시신경척수염 환자가 매년 20% 가까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김성민 · 서울의료원 김지은 · 삼성서울병원 신동욱 교수팀은 지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국민건강보험 자료로 조사한 다발성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의 유병률을 16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국내 다발성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시신경척수염은 증가 속도는 매우 빨라서 매년 18.5%씩 환자가 증가했다. 다발성경화증도 매년 5.4%씩 꾸준히 증가했다고 전했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시신경척수염은 시신경이나 척수에 자가면역성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눈 뒤쪽의 시신경에 염증이 시작되어 시력이 저하되거나 시야가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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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제 126회 아트엠콘서트, ‘크리스마스 콘서트 with 첼로프로젝트’ 개최
현대약품이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제 126회 아트엠콘서트, '크리스마스 콘서트 with 첼로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 나서는 첼로프로젝트는 공연 예술을 위한 비영리법인 단체로, 임재성을 주축으로 남정현, 이상은, 조은 등 총 4명의 첼리스트로 구성됐다.트로엘스 스바네, 로렌스 레서, 나탈리아 구트만, 옌스 피터 마인츠, 바르다이, 정명화, 장형원 등 세계적인 첼리스트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았으며, 대중에게 천 선을 보인 것은 지난 2016년 2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 J.S Bach & L.W Beethoven 전곡연주회 "Cello Project Double B" 콘서트다.이 공연으로 이들은 국내 음악계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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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2019 시즌 최강자를 가린다
이번 48회차는 2019년 경정 최고의 지존을 가리는 그랑프리 경정이 펼쳐진다. 우승 상금 3000만 원으로 다른 대상경주와는 상금 규모 자체부터 다르고 정상급 기량의 선수들만 모아 경주를 펼치기 때문에 그랑프리 우승자라는 명예를 놓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결승전 참가 자격은 올 시즌 그랑프리 포인트 쟁탈전(GPP 쟁탈전)이나 대상경주를 통해 벌어들인 포인트를 가지고 1위부터 24위까지 선별해 예선전을 치른 후 성적 상위 6명이 결승전에 올라가는 방식이다. 435점의 유석현이 가장 많은 포인트를 모았고 한성근이 45점으로 예선전 막차를 타게 되었다. 내년 시즌부터는 GPP 제도가 없어질 예정인 만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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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내봉사단, 인천해송요양원서 108번째 봉사활동 실시
대한항공의 사내 봉사단체 ‘하늘사랑회’는 지난 13일 인천광역시 중구 소재 해송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0년 12월 첫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래 매달 둘째 주 금요일에 실시한 ‘하늘사랑회’의 해송요양원 봉사활동은 이번 행사로 108회를 맞았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20여명의 대한항공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캐럴을 부르며 위문 공연의 시간을 가졌다. 또 겨울철 야외 활동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한진그룹 인천지역 운영협의회가 후원한 의료 보조용품(저주파 치료기)과 샴푸와 비누 등 생활용품 등을 선물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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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로펌-난민인권센터, 난민사건 법률지원 보고회 가져
난민인권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재정지원 및 법률지원을 제공하는 8개 로펌이 난민인권센터와 함께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신관 10층에서 ‘난민사건 법률지원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로펌과 로펌이 설립한 공익법 단체에서 난민지원을 함께하고 있는 변호사 및 활동가들이 모여 그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진행 방향을 논의했다.1부에서는 난민인권센터와 협력한 법률지원 사례 발표가 있었다. △김광훈 변호사(법무법인(유한) 동인)는 ‘난민신청과정의 법률조력 사례’를, △홍석표 변호사(법무법인(유한) 광장)는 ‘난민소송 법률조력 사례’를, △최초록 변호사(사단법인 두루)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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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서 ‘1등급’
한양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제1차 신생아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전체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96.1점으로 1등급을 받아 최우수 의료기관임이 입증됐다고 13일 밝혔다. 한양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종합병원 이상 전국 83개 의료기관에서 지난 2018년 7월~12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하여 퇴원한 환자의 진료비 청구자료를 대상으로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종합점수는 전체 평균이 86.48점이었으며, 종합점수에 따라 평가 대상기관을 1~5등급으로 구분했다.이번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의 진료환경 개선 및 의료관련 감염예방 등을 통한 환자안전 중심의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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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스파오, 2019 마지막 블랙세일 연다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올 한해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자 오늘부터 26일까지 마지막 세일을 진행한다. 스파오는 ‘스파오가 제대로 기획한 진짜 세일’을 주제로 올 한해 가장 많이 사랑받은 아이템에 대한 할인을 진행한다.올겨울 핵심 아이템으로 떠오른 숏패딩과 필수 아이템인 롱패딩을 각 4만 9,900원과 7만 9,900원에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발열내의 웜테크는 1장을 사면 1장 더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차로 13일부터 15일까지, 2차로 20일부터 22일까지 1장 가격에 2장을 구매할 수 있다.토이스토리부터 해리포터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최대 2만 원까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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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하나제약, 진정·수면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 연내 허가 주목해야"
미래에셋대우는 하나제약(293480, 전일 종가 2만2600원)이 신제품 효과로 올해 두 자릿수 매출액 증가율 상승이 예상된다며, 특히 진정·수면 마취제 레미마졸람이 연내 허가 신청이 진행될 것으로 13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하나제약은 마취제와 마약성 진통제에 특화된 제약사로 펜타닐주(마약성 진통제)와 세보프란(흡입 마취제)은 동일 성분 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진입장벽이 높기에 2017년과 2018년 22%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하나제약의 올해 매출액은 1681억원(전년 대비 +10%), 영업이익은 345억원(전년 대비+3%)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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