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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안랩 테크 서밋(AhnLab Tech Summit) 2024’ 진행
안랩이 11(목), 양재 엘타워에서 고객사 보안 실무자를 초청해 개최한 기술중심 보안 컨퍼런스 ‘안랩 테크 서밋(AhnLab Tech Summit) 2024’를 성료했다. 안랩 관계자는 "이번 ‘안랩 테크 서밋 2024'에서 ▲최신 사이버보안 트렌드 ▲침해 사례 분석으로 보는 대응 인사이트 ▲안랩의 주요 솔루션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및 보안 강화 방안 ▲OT 및 클라우드 등 다양한 환경에 대한 안랩의 위협대응 전략 등 고객사 보안 실무자가 실질적으로 위협 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자사의 보안 노하우를 공유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최신 보안 트렌드와 연관된 안랩의 다양한 보안 솔루션 활용법을 중심으로, 조직내 보안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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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 소방빅데이터 활용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현황 분석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동남권 소방본부 빅데이터 분석협의체에서 2024년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분석에는 부산, 경남, 창원 3개 소방본부가 참여했으며, 이 협의체는 2023년부터 동남권 지역민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분석은 기온 및 폭염 관련 기상특보와 환자 발생 현황 데이터를 연계해 진행됐으며, 지역, 시기, 성별, 연령 등을 기준으로 기초통계분석을 통해 온열질환 발생 위험군을 도출했다. 또한 시·군·구별 및 본부별 발생빈도와 발생 지역을 시각화하여 더욱 명확한 데이터를 제공했다.2019~23년 5년 동안 여름철 온열질환 관련 출동 건수는 연도별로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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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법원 지적에도 무상감자 강행...소액주주 기만 비판 직면
투비소프트가 무상감자안을 임시주주총회에서 통과시키며 주주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법원은 투비소프트의 감자안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지만 이를 강행해 소액주주를 기만한 것이 아니냐는 잡음이 발생하고 있다.지난 10일 투비소프트는 강남구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10:1 규모의 무상감자안을 보통결의를 통해 가결했다. 이에 투비소프트 보통주 9290만5003주는 감자 후 주식 수 929만500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약 464억5250만원에서 46억4525만원으로 조정된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25일이며 7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주식 거래가 정지된다. 신주상장예정일은 8월 21일이다. 통상적으로 감자는 주주 재산권에 큰 충격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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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성수기 대비 근로자 안전보건 점검 실시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제주항공 및 협력업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9일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이하 홍대호텔)에서 근무자들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시설, 보안, 식음료 등을 관리하는 협력업체의 근무 현장을 살펴보는 등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했다.제주항공의 안전보건관리 총괄 책임자인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도 점검에 참여해 근무 현장의 유해 및 위험요소, 시설물 안전 상태,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 근로자 및 관리감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객 응대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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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사이버 보안 교안’ 무료 배포
안랩은 초등학교 교사들이 사이버 보안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이버 보안 교안: 개인정보 해킹으로부터 살아남기(이하 ‘보안 교안’)’를 자체 제작해 8일 배포했다. 안랩 관계자는 "보안 교안은 ▲사이버 범죄 사례 및 보안 개념 소개(1회차: 피싱 편, 2회차: 악성앱 편) ▲학습 내용을 쉽게 익힐 수 있는 게임 활동 ▲교사 참고용 지도안 등 교사들이 즉시 사이버 보안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보안 교안은 안랩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라며 "교사들은 교육과정 운영•계획, 재량 교육 등에 활용(초등학교 3학년 이상 권장)할 수 있으며, 또한 지역교육청 등 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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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의원 “농촌생활개선사업…횡성군 사업비 18억 확보”
국민의힘 유상범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은 횡성군 서원면 구슬내 마을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조사업 선정으로 국비 13.1억원 포함 총사업비 17.9억원을 확보한 횡성군은 2025년부터 3년간 구슬내마을 노후 주거환경과 낙후된 생활 인프라를 고쳐 더 좋게 만드는 개량사업을 시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론 마을 내 13동 재래식 화장실 정비·고령자 안전 보행을 위한 교량 설치·CCTV 6개소 설치·조명담장 조성 등 생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거기에다가 9가구 슬레이트 지붕 정비·노후 주택 20호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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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골관절염 치료제 ‘아트리플러스주’ 잠정 판매 중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무릎관절의 골관절염 치료 등에 사용되는 유영제약의 ‘아트리플러스주의 부작용 정보에 따라 해당 제조번호 제품을 잠정 판매·사용 중지 조치하고, 조치 내용 등을 담은 ‘의약품 안전성 속보’를 의·약사 및 소비자 등에게 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해당 특정 제조번호 제품을 투여받은 환자에게서 주사 부위 부종, 심한 통증 등 부작용 발생 사례가 신고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환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유영제약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GMP) 적절성, 수거‧검사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유지된다.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현재 원인조사 등을 위해 해당 제품 생산 제조소에 대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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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선보여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2년 연속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올해 6개국 250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950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총 3만 2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시회에 참가한 동아오츠카는 수분, 그늘, 휴식 3대 수칙을 활용한 근로자 안전문화 확립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폭염 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속가능 온열질환 솔루션으로, 스스로의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안전문화 확립 활동이다.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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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스미후루코리아,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 출시 外
스미후루코리아가 건과일 스낵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은 바나나와 파인애플 등 신선과일 위주로 유통해 온 스미후루코리아가 처음 선보이는 가공식품으로, 오랜 시간 필리핀 여행객에게 필수 쇼핑 품목으로 꼽힌 바나나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신제품인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은 기존의 바나나칩과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준다. 주 원재료인 ‘사바 바나나(Saba Banana)’를 약 1.5mm로 얇고 길게 슬라이스하여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 하고, 코코넛 오일로 유탕처리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살렸다. ‘사바 바나나’는 필리핀이 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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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갤럭시 Z 시리즈’ 사전예약 알림신청 돌입
쿠팡이 삼성전자의 2024년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시리즈’ 및 웨어러블 신제품 사전예약 알림신청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쿠팡 관계자는 "알림신청을 한 고객들은 사전예약 시작 후 제품을 구매할 시 쿠팡캐시 최대 16만원을 적립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우선 사전예약 알림신청 후 갤럭시 Z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쿠팡캐시 2만원을 지급하며, 해당 혜택은 한 대까지만 적용된다. 이에 더해 웨어러블은 다른 제품군에 대해 각각 쿠팡캐시 2만원씩 최대 4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예를들어 갤럭시 Z 시리즈 2대를 구매 시 한 대만 혜택이 적용되어 2만원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Z 시리즈를 포함해 웨어러블 2종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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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ISF SQUARE 2024 for Health’ 진행
안랩이 3일(수),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약분야 고객사의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보안 전략 세미나 ‘안랩 ISF 스퀘어 2024 for Health’를 진행했다.안랩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제약 산업 관련 최신 보안 위협 동향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이버 위협 관리 ▲제약 분야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능동적 보안 전략 등 고객 보안 담당자가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약 산업 특화 보안 강화 전략을 제시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랩 사이버시큐리티센터(ACSC) 박태환 본부장은 ‘최신 위협 동향’을 주제로, 랜섬웨어와 정보탈취 공격, APT 공격 등 제약업계의 폐쇄된 제조 환경을 노린 다양한 위협을 설명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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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4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
안랩이 ‘2024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의 보안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 기업을 모집한다. 안랩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지원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 Security as a Service) 지원 등 2개 분야로 나눠 시행된다"라고 전했다. 안랩은 각 분야에 걸쳐 ▲중소기업용 SaaS(Software-as-a-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형 보안관리 솔루션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AhnLab Office Security)’ 제품군(3종)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AhnLab TrusGuard)’ 50B•70B 모델(*) ▲의심파일 실행 보류•샌드박스 분석 서비스 ‘안랩 MDS agent 관제 서비스’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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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중대재해 예방 활동 강화 위한 'KRC SAFETY 협의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일부터 이틀 동안 공사의 안전 보건 담당자들을 비롯한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제로(ZERO)·안전한 일터 조성’을 목표로 'KRC SAFETY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공사 안전관리 주요 현안 사항 공유와 특강 등으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협의회에서는 올해 소규모사업장(5인~50인 미만)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류관훈 과장의 ‘판례 중심의 중대재해 사례와 안전관리 방향’과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현황 및 사례’를 주제로 한 특강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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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악성코드를 실행하도록 유도하는 피싱메일 주의 당부"
안랩이 최근 사용자가 직접 악성코드를 실행하도록 유도하는 피싱 메일을 발견하고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안랩 관계자는 "최근 발견한 사례에서 공격자는 먼저, 비용처리나 운영 지침 검토 등의 내용으로 위장한 피싱 메일(보충자료 1 참조)과 함께 첨부파일(.html)을 유포했다"라며 "사용자가 내용 확인을 위해 첨부파일을 열면 MS Word 문서로 정교하게 위장한 가짜 페이지와 안내 메시지가 나타난다"라고 말했다. 안내 메시지에는 ’문서 프로그램의 온라인 버전이 설치되지 않았다’며, ‘문서를 보기 위해서는 ‘How to Fix’ 버튼을 클릭하라’는 내용이 적어 사용자의 클릭을 유도했다. 사용자가 버튼을 클릭하면 문서 프로그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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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리튬 2차전지 수거함 등 폐배터리 업체 대상 합동점검 실시
화성 리튬전지 제조 공장 화재 사고로 자동차배터리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경기도가 폐배터리 처리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위험 요인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현재 실시되고 있는 리튬사업장 합동점검에 포함된 4개 폐기물 처리 사업장과 별도로 관내 폐배터리 재활용업 17개소를 대상으로 2일부터 4일까지 시군 합동 추가 점검에 나선다. 점검반은 도와 시군 담당자가 2인 1조 총 6개 팀으로 구성되며, 고양소방서 등 시군 소방서도 참여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폐기물 보관장소 적정 유무, CCTV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아울러, 폐기물 처리업체뿐 아니라 폐전지 및 폐가전 배출과 같은 주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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