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경기도, ‘DMZ 에코피스포럼(DMZ EcoPeace Forum)’ 개최
DMZ의 지속가능한 생태와 평화를 위한 비전을 논의하는 2024년 ‘DMZ 에코피스포럼(DMZ EcoPeace Forum)’이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킨텍스에서 열린다. ‘2024 DMZ OPEN 페스티벌’의 학술행사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DMZ의 지속가능한 ‘생태’와 ‘평화’를 위한 비전 모색에 집중한다. 특히, 지난해 에코피스포럼에서 논의되었던 생태와 평화의 조화로운 접근을 토대로 DMZ 가치를 관광·경제·문화 등 다양한 영역까지 확장한 넥서스 개념을 도입, ‘더 큰 평화를 위한 DMZ 생태·평화·넥서스’를 주제로 다채롭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포럼은 오는 11월 4일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개회식과 기조대
-
대교에듀캠프, ‘2024 플래뮤 교육원 어린이 작가 전시회’ 개최
대교에듀캠프는 오는 24일부터 11월 19일까지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2024 플래뮤 교육원 어린이 작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대교에 따르면 플래뮤는 명화감상 기반의 미술교육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미술학원, 미술홈스쿨 등을 운영하는 대교에듀캠프의 프리미엄 아동미술 브랜드로, 이번 작품 전시회에서는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플래뮤 어린이 작가들의 평면 및 입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전시회장 1층에서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 멸종위기 동물의 입체 작품을 만나볼 수 있고, 2층에서는 환경과 관련된 주제의 작품을 감상하고 ‘환경보호 날개 만들기’
-
부채표 가송재단-대한약학회, 정세영 경희대 약학대학 명예교수 윤광열 약학공로상 선정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과 대한약학회(회장 이미옥, 서울대 약대 교수)는 ‘제6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로 정세영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 겸 단국대학교 약학대학 석좌교수를 ‘제17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로 이상국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윤광열 약학공로상’은 10년 이상 국민 건강 증진에 헌신하고, 국내 약학 발전에 공로가 큰 대한약학회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제6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세영 교수는 제47대 대한약학회장을 지내면서 2017 세계약사연맹(FIP) 서울총회 유치 성공에 기여했으며, 지역분과회 세미나 개최 및 경제적 지원을 통해
-
KB증권 '애란원'에 물품 기부
KB증권은 지난 16일 ‘브라보비버(Bravo Beaver)’에서 생산하는 물품을 구매하여 ‘애란원’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라보비버’는 민간 기업의 지분 투자를 받아 발달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의 지원을 통해 설립된 지분 투자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으로, 과일청, 문구류, 커피 드립백 등을 생산하고 있다. KB증권은 장애인 고용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1월 브라보비버 ‘경기 사업장’, 올해 1월 브라보비버 ‘부산 사업장’ 설립 당시 주주로 참여하고, 매분기 사업장에서 중증 발달 장애인이 생산하는 물품을 구매하여 복지시설 등에 기부하고 있다. 애란원은 1960년 ‘은혜의 집
-
국토안전관리원, '특수교량 재난대응 합동훈련' 실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17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동진대교에서 특수교량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수교량은 케이블을 이용하여 상판을 공중에 매단 형식의 교량으로 현수교와 사장교가 주를 이룬다. 관리원은 2008년부터 국토교통부의 위탁을 받아 전국 국도상의 특수교량 33개교에 대한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16일, 훈련이 실시된 새만금동진대교는 부안군과 군산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1,258m의 사장교로 작년 8월에 준공됐다. 이날 훈련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부안군, 부안소방서, 부안경찰서 등 관계 기관들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교량을 통과하던 전기차에서 발생한 화재로 교량 케이블이 손상
-
콘진원, '더 어울림 in 런던' 2년 연속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신기술융합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 ‘더 어울림(The Oulim)’을 영국 런던 대표 현대미술관 사치갤러리에서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 16일 콘진원에 따르면 더 어울림은 국내를 대표하는 우수 신기술융합콘텐츠를 현지 소비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전시 행사로, K-콘텐츠 및 국내 콘텐츠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런던에서 2년 연속 개최되는 만큼, 국내 콘텐츠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하고자 ▲신기술융합콘텐츠 전시 외에도 ▲콘퍼런스 ▲비즈매칭 ▲IR피칭 프로그램 등을 통해
-
동성제약, 오너 3세 나원균 대표이사 신규 선임
동성제약이 지난 14일 신규 대표이사로 오너 3세인 나원균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동성제약에 따르면 나원균 신임 대표이사는 1986년생으로 미국 에모리 대학교에서 응용수학과 및 경제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이후 한국주택금융공사 및 금융위원회 등을 거쳐 2019년 동성제약에 입사했다.나원균 신임 대표이사는 동성제약 입사 후, 국제 전략실에서 해외 사업을 총괄하며 미주,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 매출을 2019년 기준, 불과 42억에서 5년 후 5배 규모인 약 200억으로 성장시켰다. 2025년에는 250억 이상 달성할 전망으로 이는 전체 매출의 25% 이상의 규모이다. 나 대표이사는 2022년 사내이사 취임 후 2024년 4월, 동성제약
-
컴투스 ‘SWC2024’ 아메리카컵 TRUEWHALE 2년 연속 우승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이하 SWC2024)’ 아메리카컵에서 TRUEWHALE이 2년 연속 우승을 거머쥐며 미주 지역 일인자 자리 수성에 성공했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2024’ 미주 지역 본선이 지난 13일 오전 5시(한국 시각 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 ‘하이퍼엑스 아레나(HyperX Arena)’에서 열렸다. 이번 아메리카컵은 미주 지역 대표 3인을 선발하는 경기로, 5판 3선승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퍼시픽 등 세 지역컵 중 가장 많은 신인들이 대진에 올라 신구 대결로 조명되며 개최 전부터 세대 교체 여부에 많은
-
DL이앤씨, 3607억 규모 ‘자양7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자 낙점
DL이앤씨가 공사비 약 3607억원 규모의 서울 광진구 자양7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DL이앤씨는 지난 12일 자양7구역 재건축조합이 개최한 조합원 총회에서 단독으로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곳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464-4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향후 재건축사업을 통해 아파트 8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하철 7호선 자양역과 2호선 건대입구역, 영동대교, 청담대교, 강변북로 등 탄탄한 교통 인프라가 강점이다. 여기에 롯데백화점과 스타시티몰, 이마트 및 서울 대표 상권인 성수역, 건대입구역 등 생활 인프라를 갖췄으며, 신자초와 동자초, 신양초, 자양중·고 등 다양한 학군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DL이
-
최보선 서울교육감 후보 최보선 사퇴…정근식으로 단일화
최보선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보궐 선거를 나흘 앞둔 12일 사퇴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 후보는 정 후보와 함께 이날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근식 후보가 서울 교육을 책임질 적임자"라며 사퇴 후 단일화 의사를 밝혔다.진보 성향 후보이자 서울시교육의원 출신인 최 후보는 당초엔 정파에 휘둘리지 않겠다면서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었다.그러나 이날 사퇴와 함께 진보진영 단일화 기구에서 단독으로 추대된 정 후보를 지지하면서 진보 진영은 '완전한 단일화'를 이루게 됐다.이로써 서울교육감 후보는 정근식 후보와 함께 조전혁 전 한나라당 위원, 윤호상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까지 3명으로 좁혀졌다
-
SK에코플랜트, 부산 수영강변 센텀시티 생활권 ‘센텀 파크 SK뷰’ 분양
SK에코플랜트가 ‘센텀 파크 SK뷰(VIEW)’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 조성되는 센텀 파크 SK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3개동, 전용면적 74~84㎡ 아파트 총 309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전용 74㎡ 114세대 ▲전용 84㎡A 110세대 ▲전용 84㎡B 85세대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단지로 구성된다.분양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30일이며, 계약은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동안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355만원(발코니 확장 별도)이며, 입주는 20
-
권향엽 “여수산단 연6조 국세징수…이순신대교 수리는 지방 몫”
더불어민주당 권향엽(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은 지난 4일 정부에서 국가산업단지 기반시설의 유지보수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산단 국가지원법인 (산업입지·개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것으로 전해졌다.현행법에 따르면 국가는 국가산업단지 기반시설에 대해 안전상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유지보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그런데 널리 알려진 대로 국가산업단지는 중앙정부가 지정하고 있다. 하지만 지정된 국가산단의 유지보수 비용은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고 있어 재정 여건이 열악한 지자체에 재정 압박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돼 왔다.이에 개정안엔 국가예산범위 내에서 해당 기반시
-
국토안전관리원, 대학생 참여 ’국민점검단 교육’ 실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8일, 진주시 남강댐과 하동군 노량대교에서 경상국립대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국민점검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상국립대 토목공학과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리원 영남지역본부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댐과 교량 시설물 점검 교육에 이어 토목공학과 졸업 후의 진로 선택과 관련한 컨설팅도 실시됐다. 작년에 ‘MZ세대와 함께하는 국민점검단’ 행사를 진행했던 관리원은 올해 경상국립대, 경북대, 부산대 등으로 참여 대학을 확대했다. 그 결과 올해는 건축공학과 재학생들을 포함한 120여 명의 대학생들이 시설물 안전 직무 및 점검 교육을 받았다. 김규선 관리
-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신규 CF 공개
(주)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품질 약속’을 주제로 3세대 카본매트 신규 CF를 공개하고 TV 홈쇼핑 방송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지난 2020년부터 1세대 전기매트의 유해 전자파와 화재 위험, 2세대 온수매트의 누수, 세균, 물보충, 세탁 등 불편함을 개선한 3세대 카본매트를 출시하며 난방매트 시장 세대교체에 나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후 △ 강철보다 5배 강한 아라미드 카본열선, △ 어댑터 일체형 스마트 온도조절기, △ 사용자 맞춤형 숙면과학, △ 친환경 소재 최고급 원단 등 독자적인 기능으로 매년 품질 혁신 노력을 이어가며 3세대 카본매트를 난방매트 시장의 주류로 등극시켰다"라고 밝혔다. 새롭게 공
-
서울시, 오세훈표 '서울디딤돌소득' 정책 성과발표... 탈수급률·근로소득 증가
서울시가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2024 서울 국제 디딤돌소득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서울시는 오세훈표 소득보장 정책실험인 '서울디딤돌소득' 정책에 대한 성과를 이정민 서울대 교수 설문 조사를 토대로 발표한다. 이 교수 발제 자료에 따르면 서울디딤돌소득 지원자의 탈 수급률은 8.6%(132가구)로 전년 4.8%(23가구)보다 3.8%포인트 올랐고 지원받은 가구의 31.1%는 근로소득이 전년 21.8% 대비 9.3%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