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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신한 스퀘어브릿지(S² Bridge) 인천’ 2022년 인큐베이션-글로벌 멤버십 모집
신한금융그룹은 14일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S² Bridge) 인천’의 인큐베이션과 글로벌 멤버십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한 스퀘어브릿지(S² Bridge) 인천은 4차 산업 혁신기술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유니콘을 꿈꾸는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발굴부터 보육, 투자, 글로벌 진출까지 성장단계별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인천광역시, 셀트리온,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등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인큐베이션, 액셀러레이팅, 글로벌 멤버십 등 스타트업을 위한 전주기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20년 11월 멤버십 출범 이후,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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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셀트리온 이너랩, 모니카 립제이와 함께 듀얼쇼케이스 공개 外
◆셀트리온 이너랩, 모니카 립제이와 함께 듀얼쇼케이스 공개셀트리온스킨큐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랩’이 신제품 ‘듀얼액트 멀티비타민 알티지오메가3’(이하 듀얼액트)를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듀얼액트는 서로 다른 두 가지의 제형이 하나로 담긴 독특한 제형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셀트리온이 최초로 출시했으며, 알티지오메가3 캡슐 안에 멀티비타민이 들어가 꼭 필요한 기초영양성분 섭취가 가능한 19중 기능성 제품이다. 하루 한 알로 멀티비타민 11종과 알티지오메가3의 식약처 하루 일일섭취량을 100% 충족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추천한다.한편, 이너랩은 신제품의 출시를 기념, 셀트리온 뷰티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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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4600억 규모 제품 공급 등 美내 보폭 확대
셀트리온은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의 사용연령 확대를 신청하고 최근 체결한 공급계약에 대한 실구매 주문을 수령하는 등 미국 신속진단키트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셀트리온은 우선 코로나19 항원 신속자가검사키트(Celltrion DiaTrust™ COVID-19 Ag Home Test, 이하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에 대해 14세 미만의 소아도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허가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는 지난해 10월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 Emergency Use Authorization)을 획득하고 현재 미국에서 활발하게 사용 중인 제품으로, 14세 이상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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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흡입형 항체치료제 임상 1상서 안전성 입증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흡입형 항체치료제의 호주 임상 1상 결과 안전성을 확인하고, 흡입형 칵테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글로벌 임상시험에 본격 돌입했다.셀트리온과 계약을 체결하고 흡입형 항체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미국 바이오기업 '인할론 바이오파마(Inhalon Biopharma, 이하 인할론)는 지난해 8월 호주 TGA(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로부터 건강한 피험자 24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임상 1상을 실시해 예정한 모든 투약을 완료했다. 인할론은 이번 임상 결과 흡입형 항체치료제 투여군에서 약물로 인한 중대한 이상사례 및 이상사례로 인한 투약 중단 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Safety)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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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USA, 4,000억 규모 美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계약 본격화
셀트리온의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가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전문가용 항원신속진단키트’(Celltrion DiaTrust™ COVID-19 Ag Rapid Test, 이하 ‘디아트러스트 항원신속진단키트’)와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Celltrion DiaTrust™ COVID-19 Ag Home Test, 이하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 등 2종에 대한 4,000억원 규모 공급을 본격화한다.이번 공급은 美국방부 조달청을 비롯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미국 아마존(Amazon) 등 약 10여개 기업 및 정부와 최근 체결한 계약에 따른 것으로 올해 4월까지 공급될 물량은 약 4,000억원 규모이다.디아트러스트 제품군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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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MSD社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라이선스 확보
셀트리온이 UN 산하 국제의약품특허풀(이하 MPP, Medicines Patent Pool)과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제네릭의약품 생산을 위한 라이선스인(License-in) 계약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라이선스 계약은 ‘몰누피라비르’의 원개발사인 MSD社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위해 국제기관 MPP를 통해 중저소득국가 판매를 허용하는 비독점 라이선스 부여에 따른 것으로 취득사는 원료의약품(API) 또는 완제의약품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라이선스 취득사(社) 선정에는 전세계 다수의 제약사가 의향서를 제출해 27개 사에만 라이선스가 주어졌다. 셀트리온의 경우, 몰누피라비르 제네릭 완제품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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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김형기 대표이사 1만주 장내매수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금일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 공시를 통해 김형기 대표이사가 회사 주식 1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혔다.금번 장내매수 금액은 약 7억원으로 김형기 대표의 회사 보유 지분은 총 121,426주로 늘어났다.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은 이달 10일 각각 500억원(67만 3,854주), 1000억원(54만 7,946주)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주식 시장 약세 및 주가 하락에 따라 기업 가치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회사의 본질적 가치가 굳건한 가운데 최근의 주가 하락은 다소 과도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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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스위스 임시 허가 획득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 Regdanvimab)’가 현지 시간 12일 스위스 의약품청으로부터 임시 허를 획득했다.셀트리온은 스위스 의약품청에 글로벌 대규모 임상 3상 결과와 델타 변이를 포함한 다양한 변이에 대한 전임상 자료를 제출했으며, 스위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성인 환자 중 보조적인 산소 공급이 필요하지 않고 중증으로 이환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대상[2]으로 렉키로나의 임시 허가를 승인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한국, 유럽 규제기관으로부터 렉키로나의 정식 폼목허가를 받은 데 이어 인도네시아, 브라질, 페루, 호주 등에서도 조건부 허가(또는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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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주주가치 제고 위한 자사주 매입 결정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셀트리온이 매입할 자사주는 총 54만 7,946주, 취득 예정 금액 약 1,000억원[1] 규모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총 67만 3,854주, 취득 예정 금액 약 500억원[2] 규모다. 양사는 2022년 1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한다는 계획이다.셀트리온그룹 경영진은 최근 주식 시장 약세 및 주가 하락에 따라 기업 가치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고 판단하고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자사주 취득 전 현재 보유중인 자기주식은 셀트리온 132만 3,130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73만 6,205주다.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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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19 칵테일 항체 CT-P63 임상 1상서 안전성 입증
셀트리온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대응을 위해 개발해 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후보물질인 CT-P63에 대해 글로벌 임상 1상 시험을 실시한 결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지난해 9월부터 건강한 피험자 24명을 대상으로 폴란드에서 CT-P63에 대한 임상 1상을 진행해 왔다. 이 시험 결과, CT-P63 투여군에서 약물 투여로 인한 이상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과 내약성 및 약동학(PK)이 입증됐다.또한, 셀트리온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우점종으로 자리잡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력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 국립보건원(NIH)을 통해 CT-P63의 슈도 바이러스 중화능 테스트를 진행했고, 그 결과 CT-P63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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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플라이마(CT-P17) 캐나다 판매허가 획득 “북미시장 진출 가시화”
셀트리온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블록버스터 치료제 휴미라(Humira, 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 개발명: CT-P17)가 캐나다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했다.셀트리온은 이번에 획득한 허가에서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가 보유한 주요 적응증들에 대한 판매허가를 확보했다. 유플라이마는 선진 규제기관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 고농도 제형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올해 2월에 유럽에서 판매허가를 획득해 유럽 진출에 성공한 데 이어, 지난 10월에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획득하고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기존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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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터스, HLB 인수로 글로벌 시장 진출한다
에이치엘비에 인수가 발표된 노터스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꼽힌다.신약개발 사업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비임상 유효성 시험평가를 대행해주는 국내 최대 CRO 기업으로 셀트리온, 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 등 국내 대형 제약사를 비롯 200여여 개의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모두 임상을 시작하기 전 노터스를 거치기 때문이다.암, 혈관질환, 성인병 등 각종 질환에 대한 독보적인 경험을 보유한 노터스는 2019년 569건, 2020년 717건의 시험평가에 이어 2021년에는 3분기 누적 767건의 시험평가를 진행해 국내 CRO 기업 중 압도적인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노터스의 연매출은 2018년 370억원 규모에서 2019년 46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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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질병관리청과 렉키로나 추가 공급 계약
셀트리온제약이 질병관리청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 Regdanvimab)’의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코로나19가 국내에서 급격히 확산함에 따라 국내 유일의 코로나19 치료제 신약인 렉키로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한 정부의 선제적 조치로, 셀트리온제약은 셀트리온이 생산한 약 5만명분의 렉키로나를 내년 1분기동안 전국 지정 치료기관에 공급하는 내용이다. 셀트리온이 생산한 항체의약품의 국내공급권을 가진 셀트리온제약은 이번 계약에 따라 지금과 동일한 방식으로 렉키로나를 공급하게 된다.지난달 24일 질병청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하면서 늘어나는 중증 환자의 증가세 감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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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3사, 현금·주식 동시배당, 주식배당 통해 주주가치 제고 실현
셀트리온그룹내 상장사인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이 17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주식-현금 동시배당 또는 주식배당을 각각 결정했다. 배당 기준일은 12월 31일이다.셀트리온은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과 0.02주의 주식배당을 결정했다. 현금배당 총액은 약 1,025억원이며, 주식배당 발행총수는 2,732,479주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보통주 1주당 260원의 현금과 0.02주의 주식배당을 결정했다. 현금배당 총액과 주식배당 발행총수는 각각 399억원, 3,065,845주다.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양사는 향후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작년과 동일 수준의 주식 배당을 유지하면서 회사의 미래가치를 주주들과 계속 공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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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주식 투자자 10명 중 6명 “코로나19 치료제 공급 셀트리온 날아오를 것”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12월 셋째 주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주식 투자자들은 ‘셀트리온’과 ‘HMM’ 주가에 대한 반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4,867명이 참여한 “코로나 치료제 공급 + 지배구조 단일화… 셀트리온 하락세 끝낼까?” 설문에서 59.1%는 ‘반등한다', 40.9%는 ‘아직 멀었다’라고 답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에 대한 공급계약 체결 및 출하를 본격화했다. 셀트리온은 초도 물량을 공급한 9개국을 포함해, 추가로 18개국과 렉키로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렉키로나는 11월 유럽의약품청(EMA)의 정식 품목 허가를 받은 데 이어, 현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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