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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6월 2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2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737.67p, +1.95p, +0.27%)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금속(1.85%), 운송장비·부품(1.2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출판·매체복제(-0.52%), 기타서비스(-0.33%)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644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89개, 29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중앙오션(+9.92%), 대창솔루션(+9.51%)이며, 하락 종목은 메가스터디교육(-6.35%), 메드팩토(-6.2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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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강소기업 43곳 지정… 맞춤형 육성 지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을 선도할 부산형 성장사다리 단계별 유망 중소기업 43개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부산형 강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은 「중소→중견→글로벌기업」으로의 성장생태계 구축을 통한 부산경제의 혁신성장과 지역발전을 주도할 강소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글로벌 강소기업: 매출액 100~1000억 원, 글로벌 도약기업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은 매출액 100~1,000억 원 범위의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14개사를 선정했다. 선정기업은 디스플레이, 반도체 제조용 정전기 제거장치 및 측정장치 전문기업으로 2019년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100‘으로 선정된 ㈜선재하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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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사회적기업진흥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중부발전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27일 발전산업 연계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중부발전은 이번 협약으로 사회적경제의 일자리확대・창업 플랫폼 구축, 사회적경제 전반의 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전년대비 1억8300만원 늘어난 4억8300만원을 출연하게 된다.협약에 따라 한국중부발전은 ▲친환경・안전분야 사회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시행 ▲소셜벤더 연계를 통한 사회적경제 제품 판로확대 ▲신중년 사회적경제 전문가 양성 ▲사회적경제기업 복지지원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협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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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창 전문점 ‘이탄집’ 부산남포점 그랜드 오픈
외식기업 ㈜다름플러스가 운영하는 양대창 전문점 이탄집이 5월 20일 부산남포점을 오픈했다.지난 2월 론칭한 이탄집은 소고기 전문점 이차돌을 3년 만에 전국 292호점의 대형 프랜차이즈로 성장시킨 ㈜다름플러스의 새로운 브랜드다. 이탄집 부산남포점은 자갈치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 부평족발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깡통시장, 국제시장, BIFF광장 등이 위치해 있어 부산 여행 시 필수코스이자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부산남포점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기 고객들을 대상으로 퀴즈를 진행, 정답을 맞춘 고객들에게 특양삼각김밥을 제공하는 이벤트다.한편, 이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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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반포3주구 안심아파트로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반포아파트3주구 재건축사업에 강력한 보안 환경과 원스톱 생활서비스 환경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먼저 단지 출입구와 놀이터, 주차장에는 500만 화소의 CCTV가 설치되며, 에스원에서 제공하는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템과 연계해 침입이나 화재, 쓰레기 방치, 쓰러짐 등의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 사고나 범죄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 단지와 상가로 직접 이어지는 9호선 구반포역 연결통로에도 500만 화소의 CCTV를 설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키로 했다.주차장 내에서의 안전을 위해 모든 동 지하에서 커뮤니티센터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폭 1.5m 이상의 보행자 동선을 확보하고,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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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전북대·한밭대와 ‘기술컨설팅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신용보증기금은 11일 전북대학교에서 전북대학교 공학컨설팅센터 및 한밭대학교 공학컨설팅센터와 ‘기술컨설팅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권역별 공학컨설팅센터와 협력하여 지역기반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해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보는 2015년 서울대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2019년 금오공대, 창원대와 협약을 체결해 기술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호남 및 대전·충청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원대상은 신보가 보증하거나 투자한 기업 중 기술 애로사항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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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대한곱창, 유명셀럽들의 입맛 사로잡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인 곱창은 일반적인 식사는 물론 야식 메뉴, 술안주로 수요가 높은 음식이다. 곱창은 다른 살코기에 비해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맛도 독특해서 허약한 사람이나 환자의 병후 회복식 및 보신요리로 유명하다. “동의보감”에서는 곱창을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해준다'고 하였으며, '오장을 보호하고 어지럼증(혈압)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고 하였다. 또한 당뇨나 몸의 독소해소, 장내해독, 살균, 이뇨, 피부미용, 피로회복, 노약자의 양기부족, 골다공증에 효능이 있으며, 특히 알코올 분해 작용이 뛰어나 술안주로 알맞으며 위벽 보호, 소화촉진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우리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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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경주 재개 이후 등급별 판도 예상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전 세계 스포츠계가 멈춰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스포츠계도 기나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경륜 팬들의 관심사는 경주가 언제 재개될지 여부다. 또한 경주가 속행될 경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연습 경주에서 보여준 황인혁, 정종진, 성낙송, 신은섭, 임채빈, 정하늘 등 특선급 강자들의 폭발적인 스피드는 경주 재개를 손꼽아 기대리는 경륜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경륜 전문가들은 특선급의 경우 워낙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선수들이라 휴장 이전과 비교해 전혀 손색없는 경기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하며 경주가 재개될 경우 응축돼있던 선수들의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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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여수 신기 휴스티지’+상업시설 ‘메가11’, 8일 분양
대창기업은 오는 8일 여수 신기동 옛 메가박스 부지에서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 ‘여수 신기 휴스티지’와 상업시설 ‘메가11’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여수시 신기동 11번지에 들어서는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 ‘여수 신기 휴스티지’와 상업시설 ‘메가11’은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총 142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지하 1층~지상 1층, 총 32실 규모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경우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돼 뜨거운 인기가 예상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신기동 일대는 80년대 중반 여수 국가산업단지 개발 시기부터 조성된 신시가지로, 당시 여수·여천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 문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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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된 도심권, 새 단장 열기 ‘후끈’
이제껏 비교적 저평가를 받아왔던 여러 대도시 내 도심권이 재개발 재건축, 복합개발, 주거단지 조성 등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가운데 이들 지역의 인기가 뜨겁다. 도심권은 오래 전부터 일대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해 온 만큼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이미 완비돼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도심권에 재정비 사업이 이뤄지거나 바로 인근에 추가 주거지역이 개발되면 일대 주민들은 이미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는 것은 물론 새롭게 조성되는 인프라까지 폭 넓게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를 통해 낙후된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고 도시의 중심으로서 다시금 각광받아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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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하늘공간 ‘활짝’…단지 내 ‘스카이 커뮤니티’ 열풍
주거시설의 특화 설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고층에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함으로써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고층빌딩, 호텔 등에서나 볼법한 이른바 ‘스카이 커뮤니티’가 주거시설에 적용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스카이 커뮤니티가 적용된 예는 주로 고급 단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서울 용산구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은 ‘래미안 첼리투스’의 경우 각 주거동 17층에 ‘클럽 래미안 클라우드’라는 이름의 커뮤니티 센터가 스카이브릿지를 통해 연결돼 있다. 피트니스센터부터 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의 시설이 이곳에 조성돼 품격 높은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부산 해운대 바다를 품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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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富)를 부르는 ‘뷰(VIEW)’…조망따라 가격 ‘천차만별’
조망권이 부동산의 가치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면서 바다, 산, 호수 등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는 단지의 가치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조망권의 가치가 집값의 20%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례까지 있을 정도다. 같은 단지 내에서도 조망 여부에 따라서 가격차가 크게 나타나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고층 세대가 저층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것도 같은 이유다. 인근에 바다나 숲, 산 등 자연환경이 갖춰져 있는 곳들은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한 고층 세대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 한강 인근에 위치한 ‘아크로리버파크’를 통해 이러한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아크로리버파크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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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플러스, 새로운 브랜드 캐주얼 양대창 ‘이탄집’ 출시
㈜다름플러스가 새로운 브랜드, 양대창 전문점 ‘이탄집’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다름플러스에 따르면 ‘이탄집’은 소고기 전문점 ‘이차돌’을 3년 만에 전국 283호점의 대형프랜차이즈로 성장시킨 ㈜다름플러스의 새로운 브랜드이다. ‘이차돌’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그대로 접목시킨 캐주얼 양대창 전문점 ‘이탄집’은 1년 3개월의 브랜드 기획 기간과 약 1,200명의 연령별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탄생했다.‘이탄집’은 기존 양대창 대비 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감각적이고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깔끔한 맛으로 양대창을 처음 접해본 젊은 층에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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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이 명산(名山) 둘레길…올 봄 ‘건강 아파트’ 분양은?
산과 공원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 접근성이 좋은 아파트가 인기다.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 집 가까이서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둘레길 주변 집값도 강세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유행 이후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적은 산행으로 여가를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난 점도 둘레길 주변 아파트의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다. 둘레길은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역민의 여가 증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길이다. 제주도는 올레길, 광주는 무돌길 등 지역별 명칭은 다양하다. 산과 공원 등 녹지를 따라 조성돼 있으며, 경사가 비교적 완만해 남녀노소 걷기에 부담 없다. 가파른 곳도 목재 데크를 이용해 ‘워킹족’을 배려한 곳도 쉽게 볼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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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끄떡없는 분양시장…청약 경쟁률까지 경신
아파트 분양시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열기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1순위 청약에서 세자리 수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들이 또 등장했으며, 비규제지역의 경우 기존의 청약 기록 경신 소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분야의 산업들이 큰 타격을 입은 것과 비교되는 모습이다. 실제로 서울에서는 지난 2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 ‘호반써밋 목동’이 138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7671건을 접수시키며 평균 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달 30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 ‘르엘 신반포’ 역시 일반분양 67가구 모집에 8358건의 청약이 접수돼 124.7대 1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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