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삼성전자, 시리즈 최초 트리플 카메라 탑재한 '갤럭시 A7' 공개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7’을공개하고, 10월 초부터 전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A7’은 2400만 화소 카메라와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저조도 환경에서 4개의 픽셀을 하나의 픽셀로 합쳐 더 많은 빛을 흡수할 수 있는 기술이 탑재돼 어두운 곳에서도 더 밝고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사용자가 촬영 장면에 따라 모드를 변경하거나 필터를 적용할 필요가 없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기능도 ‘갤럭시 A7’에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면에는 탑재된 2400만 화소 카메라는 디스플레이와 LED의 광원을 활용해 밝게
-
어니스트펀드, 월 대출액 업계 1위 등극
어니스트펀드가 P2P금융 업계 1위로 올라섰다. 한국P2P금융협회 공시자료에 따르면, 어니스트펀드가 8월 한 달 간 272억원의 신규 대출을 실행, 가장 큰 규모의 월 거래액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테라펀딩(268억원), 3위 피플펀드(228억원), 4위는 투게더펀딩(130억원) 순으로 집계됐다.어니스트펀드는 9월 들어서도 자체 기록을 갱신하며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9월 19일 기준 누적 투자금 2,417억원, 평균 수익률 연 11.42%, 누적 투자건수 108만건 등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며 P2P금융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다.어니스트펀드가 이처럼 성장에 가속도를 붙이기 시작한 것은 전문가 영입을 통한 대규모 딜 확보와
-
삼성전자 '에어페어 2018'서 '토탈 청정 솔루션'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2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에어페어 2018 - 미세먼지 및 공기산업 박람회'(이하 '에어페어 2018')에 참가해 미세먼지 예방부터 실내 환경 개선까지 도와주는 '토탈 청정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에어페어 2018'은 최근 미세먼지 이슈가 심각하게 대두됨에 따라 공기 질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교육부 등이 후원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약 120개 업체가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집·사무실·학교 등 다양한 생활 공간으로 부스를 구성하고 각 공간에 따라 미세먼지를 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
중소기업중앙회 ‘상생형 스마트공장’ 신청 조기 마감...중소기업계 뜨거운 반응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8.8(수) 공고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접수가 금년도 유형별 구축목표를 크게 초과하여 신청을 조기 마감했다고 17일 밝혔다. 유형별로 기반구축형*은 목표 대비 4배, 중간1수준** 이상은 목표대비 3배 등 약 2,000여개 중소기업이 사업참여 의향서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생형 스마트공장구축 지원사업에 대한 중소기업의 호응과 참여가 이처럼 높은 이유는 중앙정부 지원 외에 대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재원분담에 따른 기업부담 완화(기존 50% → 30~40%), 중소기업중앙회의 폭넓은 조직력, 그리고 삼성전자의 풍부한 제조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책모델이라는 점에서 찾을 수
-
삼성, 추석 맞아 1조원 규모 물품대금 조기 지급
삼성은 추석을 맞아 협력사 물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조기 지급하는 물품대금은 약 1조원 규모이며, 당초 지급일 보다 약 1주일 정도 일찍 지급하게 된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물산 등 10개 계열사가 참여한다.삼성전자의 경우, 이미 2011년부터 협력사 대금지급 횟수를 월 4회로 운영하고 있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는 차원에서 물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하는 것이다.삼성전자는 2005년부터 국내 최초로 협력사 거래대금을 전액 현금 지급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은행권과 함께 1조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사에 시설투자와 R&D 자금 등을 저리로 대출
-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의류 케어 특별전’ 진행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오는 30일까지 ‘의류 케어 특별전’을 진행, 건조기·의류관리기·세탁기 구매 고객에게 무이자 할부 및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롯데제휴카드로 결제하면서 삼성전자·LG전자의 14KG 이상 건조기, 대우전자·오텍케리어·대유위니아의 건조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고 36개월 무이자 혜택과 5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또한 두가지 품목을 동시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삼성전자·LG전자의 드럼세탁기 21kg 이상 제품과 건조기를 함께 구매하면서 삼성·신한·KB국민카드로 결제 시 합산 금액이 400만원 이상이면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밖에 삼성·롯데카드로 삼성전자의 에어드
-
삼성전자, 13일까지 ‘삼성 AI 포럼 2018’ 개최
삼성전자가 12일과 13일 양일간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해 AI 관련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응용과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삼성 AI 포럼 2018’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번 포럼은 1일차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2일차는 삼성 리서치 주관으로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 이틀간 약 1500여명의 인공지능 전문가와 교수, 학생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첫 날에는 미국 뉴욕대학교 얀 르쿤(Yann LeCun) 교수,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요수아 벤지오(Yoshua Bengio) 교수의 강연
-
키움증권, LG전자 및 기아차 ELS 등 2종 공모
키움증권은 국내 주가지수 또는 국내 우량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 2종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키움 제858회 ELS’는 원금 90% 지급 조기상환형 ELS로, 만기는 1년이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인 LG전자 보통주와 기아차 보통주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세전 연 1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
삼성전자 ‘완다시네마’와 ‘오닉스’ 전용 멀티플렉스 개관
삼성전자가 글로벌 극장 체인 완다(Wanda)그룹과 7일 중국 상하이 창닝구에 위치한 ‘아크(ARCH) 완다시네마’에 ‘삼성 오닉스 멀티플렉스’를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중국에 본사를 둔 완다그룹은 2017년 포춘 선정 세계 500대 기업 중 380위를 차지한 글로벌 기업으로 1551개 극장과 1만6000개 상영관, 박스오피스 관람객 점유율 12% 등 명실상부 세계 1위 극장 체인이다. 아크 완다시네마는 총 6개관으로 구성된 세계 최초 ‘오닉스’ 스크린 전용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전 상영관이 영사기가 필요 없는 삼성전자의 시네마 LED스크린과 하만의 JBL 오디오 시스템으로 꾸며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극장에 설
-
삼성전자, ‘CEDIA 2018’서 ‘더 월’로 홈 시네마 시장 공략
삼성전자는 9월 6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영상기기 전시회 ‘CEDIA 2018(Custom Electronic Design and Installation Association 2018)’ 에 참가해 홈 시네마(Home Cinema) 시장을 겨냥한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공개했다. ‘CEDIA’는 영상·음향 기기 관련 고객 주문형 설치업자(CI, Custom Installer)를 대상으로 열리는 영상 기기 전문 전시회로 홈 오토메이션, 하이엔드 오디오,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조명 기기 전문 업체들이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CEDIA 2018’을 통해 기존 상업용 시장에서 판매하던 마이크로 LED 기술의 ‘더 월(The Wall)’ 146형과 픽셀간 거리 1.2㎜ 수준의 ‘미세 피치(F
-
[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9월 7일 9: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7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278.08p, -9.53p, -0.42%)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운수장비(1.20%), 은행(1.1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전자 (-3.18%), 제조업(-1.07%)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481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88개, 21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덕성(+7.71%), 이건산업(+7.69%)이며, 하락 종목은 SK하이닉스(-5.46%), 삼성전자(-3.47%) 이다.
-
키움증권, 7일까지 ELS 2종 공모
키움증권은 7일 오후 1시까지 국내 주가지수 또는 국내 우량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 2종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키움 제855회 ELS’는 원금 90% 지급 조기상환형 ELS로, 만기가 1년이다.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인 셀트리온 보통주와 현대차 보통주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세전 연 1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
’평택 고덕아이파크’, 청약경쟁률 최고 17.83대 1 기록
현대산업개발은 ‘평택 고덕아이파크’ 오피스텔이 최고 17.83대 1, 평균 3.2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아파트 투유에 따르면 ‘평택 고덕아이파크’가 3일 인터넷 청약을 받은 결과 1200실 모집에 총 3947건이 접수돼 평균 3.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인기가 있던 타입은 4군(전용 35㎡ 단∙복층)이며, 48실 모집에 856건이 접수돼 17.8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1군(전용 21㎡ 단층)은 1.45대 1이었으며 2군(전용 21㎡ 복층) 3.07대 1, 3군(전용 29㎡ 단∙복층) 11.05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일은 6일이며 정당계약은 7일, 8일 이틀간 모델하우스에서 받을 예정이다. 평택 고덕아이파크
-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후원한 국내기업은 어디?
지난 18일부터 한국 선수 811명이 참가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2일 막을 내렸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9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70개를 획득해 종합 3위를 기록했다. 당초 목표였던 종합 2위 달성은 못했지만 아시안게임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껏 높였다는 평가다. 한국과 북한은 개회식과 폐회식에서 한반도기를 앞세워 공동 입장해 큰 박수를 받았다. 조정과 카누 용선, 여자 농구에 출전한 남북 단일팀은 메달을 목에 걸며 아시아 전역에 남과 북이 하나된 모습을 보여줬다.또한, 펜싱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로 15개 메달을 따 가장 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사이클 여제
-
법무법인 국제 "실제 사용자가 아니면 불기소처분 내려져야"
임금체불에 따른 무고 혐의로 지난 1월 태OO의 사내이사인 L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이를 기화로 압박을 주기위해 H씨가 임금체불 등 근로기준법위반 등 혐의로 고발해 사건이 부산지검에 송치돼 있다. 사건 주임검사가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기소가 될지 불기소처분이 내려질지 주목된다. H씨는 2016년 3월경부터 2017년 11월경까지 휴대폰판매 모집인으로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뒤 임금 2900여만원과 퇴직금 400여만원 등의 지급을 구하고 있다.문제는 H씨가 태OO 산하의 휴대폰 매장 29곳 가운데 단 한 곳도 근무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태OO은 H씨와의 사이에 근로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전혀 없다. H씨가 근무한 매장은 별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