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위메프, 패션 소호몰 돕는다…‘최저수수료·1대1 전담 MD’ 지원
위메프가 패션 소호몰(SOHO mall, 개인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온라인 플랫폼 길잡이로 나선다.위메프는 ‘소호몰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소 패션 파트너사가 온라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소호몰 성장 프로그램’은 △업계 최저 수수료 정책 △1대 1 전담 MD 지원 △자체 스토어 제공 △패션 기획전 노출 등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포함한다.입점하는 모든 소호몰 파트너사에게는 2.9% 정률 수수료를 적용한다. PG수수료까지 포함한 수수료율로 패션 플랫폼과 비교해도 가장 낮다. 지난 4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실시한 ‘온라인 패션 플랫폼 입점업체 실태조사’에 따르면 주요 4대 패션 플랫폼 입점
-
르노삼성차,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과 이벤트 진행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2022년형 XM3 출시를 맞아 오는 20일까지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쇼룸 운영 및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가 전시된 팝업(POP-UP) 쇼룸에는 커버낫과 콜라보 한 여름 바캉스 컨셉 룩북 화보를 함께 전시한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쇼룸의 XM3 차량과 함께 찍은 사진에 해시태그를 붙여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으로 뷰소닉 스마트빔, XM3 캠핑왜건 등 경품을 제공한다.또 현장에 배치된 아이패드로 XM3 메인 영업거점 이벤트 ‘XM3에 진심인 사람 모두 모여라’에 바로 참여신청을 할 수 있다.이밖에 커버낫은 온라인 패션
-
하고(HAGO), 여름 맞이 디자이너 브랜드 할인 이벤트 실시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가 운영하는 펀딩&큐레이션 플랫폼 하고(HAGO)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오는 4일부터 단 3일 간, 차별화된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선보이는 ‘어패럴 72시간’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최근 합리적 가격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MZ세대의 수요가 크게 늘면서, 패션업계도 디자이너 브랜드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실제로 유통 대기업들은 잇따라 패션플랫폼을 인수하고, 백화점은 온라인 쇼핑몰 내 전문관을 만들거나 오프라인에 편집숍을 열며, MZ세대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이런 추세를 반영해, 하고(HAGO)는 오는 4일부터 3일 동안 단 72시간 동안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
-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 총 99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완료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시리즈B Extension 라운드에서 620억원 투자를 유치하고 시리즈B 라운드를 최종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시리즈B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990억원을 달성했다. 에이블리는 지난해 7월 KDB 산업은행, 시그나이트파트너스(신세계 CVC) 등 5개 기관으로부터 27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고 예비 유니콘 특별 보증을 받아 총 37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약 10개월만에 620억원 추가 투자 유치를 성공했으며 시리즈B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990억원이다. 2019년 7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까지 포함하면 현재까지 에이블리가 유치한 투자 금액은 1,060억원으로 여성 패
-
하고(HAGO), 첫 오프라인 매장서 매출 3억 원 달성
온라인 패션플랫폼 하고(HAGO)를 운영하는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가 론칭 5년만에 진행한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에서 총 매출 3억 원을 달성하며 오프라인 시장 진출 가능성을 입증했다.지난 14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문을 연 하고엘앤에프의 가방 PB 브랜드 아보네(ABONNE)와 투자 브랜드 마뗑킴의 팝업스토어가 오픈 3일 동안에만 무려 매출 1억 3천만 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월 1억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기 힘든 오프라인 마켓에서 단 3일만에 이뤄낸 쾌거다. 팝업스토어 종료일인 27일기준으로 보면 약 2주간의 총 매출은 3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하고엘앤에프 홍정우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이미 온라인상
-
하고엘앤에프,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로 오프라인 시장 첫 데뷔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가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열고 소비자 점점 확대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2017년 온라인 패션플랫폼으로 시작한 하고엘엔에프가 오프라인에서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은 런칭 5년 만에 처음이다.최근 백화점들의 올 1분기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오프라인 시장의 건재함을 확인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하고엘앤에프의 가방 PB 브랜드 아보네(abonne)와 투자 브랜드 마뗑킴이 선보인다.지난 2019년 출시된 아보네는 정기 구독 하듯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가방 브랜드로 출시 2년만에 MZ 세대를 사로잡으며 핫한 가방 브랜드로 급부
-
동원F&B, 여성 의류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와 이색 콜라보레이션 진행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지엔코(대표이사 김석주)의 여성 의류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와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동원F&B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자유롭고 세련된 감성을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담은 한정판 쿨피스 2종(복숭아, 파인애플)을 선보인다. 쿨피스가 가진 친숙하고 시원한 이미지에 산뜻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며 "최근 식음료업계는 패션, 뷰티 등 이종산업과 연계해 다양한 이색 협업 상품들을 활발히 출시하고 있다. 동원F&B는 1980년 출시돼 40년 넘게 사랑 받고 있는 장수 음료인 쿨피스에 트렌디한 이미지를 더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
-
현대카드, 무신사(MUSINSA) 전용 PLCC 공개
현대카드와 대한민국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MUSINSA)가 ‘무신사 현대카드’를 12일 공개했다. ’무신사 현대카드’는 현대카드와 무신사가 두 회사의 브랜딩 및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결합해 만든 전용 신용카드(PLCC, Private Label Credit Card)로, MZ세대의 소비 성향을 면밀히 분석해 심플한 할인 혜택을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우선, ‘무신사 현대카드’는 ‘무신사스토어’와 무신사가 운영 중인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에서 결제 금액의 5%를 청구 할인해준다. 특히, 무신사스토어 할인의 경우 무신사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과 중복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1%를 ‘무신사 적립금’으로
-
갤러리아百, 리셀샵 오픈
갤러리아백화점은 최근 급 부상중인 스니커즈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리셀링 슈즈 편집샵 ‘스태디엄 굿즈’를 오픈했다. 리셀링이란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한정판 제품이나 인기 제품 등을 재판매하는 것을 뜻한다.갤러리아 백화점 관계자는 ‘스태디움 굿즈’는 미국 최대 규모의 리셀링 슈즈 매장 중 하나로 전 세계 스니커즈 매니아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핫플레이스"라며 "2019년에 영국 명품 패션 플랫폼인 파페치에 3천억원대 매각되며 미국 현지에서 공격적인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페치는 럭셔리 브랜드 및 편집샵의 상품들을 모아서 보여주고 판매하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이다. 갤러리아는 전세계 최초로 ‘스태디움 굿
-
세정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신규 매장 오픈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패션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이 지난 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일리앤은 서울 서남권 랜드마크인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입점해 MZ세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일리앤 타임스퀘어점에서는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가 나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컬렉션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 ‘럭키(Luck+Key) 컬렉션’은 열쇠를 모티브로 한 행운의 의미를 가진 주얼리 컬렉션이다. 일리앤은 11월 말 출시 예정인 럭키 컬렉션을 비롯해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과 어울리는 다양한 상품을 전개한다.한편, 일리앤은 코로나
-
네파, 스타일쉐어와 함께 라이브 쇼핑 진행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스타일쉐어와 함께 11월 3일(화) 라이브 쇼핑, 일명 ‘스쉐라이브’를 진행했다. 유튜버 미니월드와 인플루언서 연세련을 크리에이터로 선정해 커플룩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듀오 리버시블 다운자켓, 네파 패리스를 영한 스트리트 감각을 더해 소개했다.라이브 쇼핑은 실제 라이브를 지켜보는 소비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소비자들은 크리에이터들이 소개하는 제품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고, 스타일링 팁과 실제 믹스앤매치를 통해 여러 스타일을 완성해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또한 댓글 창에 궁금한 점을 남기면 크리에이터들이 바로 답변을 해주는 방
-
까스텔바작, 주형환 前산업통상부 장관 고문으로 선임
까스텔바작이 주형환 전 산업부장관을 고문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주형환 까스텔바작 고문은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석사 및 일리노이대학교 경영학 박사를 거쳐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기획재정부 차관보, 기획재정부 제1차관에서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재임하는 등 글로벌 경영과 신경제 대응을 위한 고문으로 적임자라는 판단이다. 주영환 고문은 그동안 4차산업혁명으로 재편되는 신산업에서 빅데이터 구축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주요 현안들을 앞장서 추진하고, 기업 환경 개선과 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업종간 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내 기업이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갖
-
대상㈜, ‘미원’ 굿즈 4종 출시
대상㈜이 양말, 버킷햇, 스웨트 셔츠, 무릎담요 등 ‘미원’ 굿즈 4종을 출시하고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 입점했다. 최근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겨냥해 ‘미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이들에게 더욱 친밀한 브랜드로서 적극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미원’ 굿즈는 ‘일상의 감칠맛’이라는 핵심 메시지 아래, ‘미원’이 입 안의 즐거움을 넘어 ‘일상의 즐거움까지 함께한다’는 것을 모토로 기획됐다.대상㈜은 모바일 패션 시장 1천만 시대에 10~30대 등 젊은 층에서 인기 있는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를 선정, ‘미원’ 굿즈를 입점했다. 특히, 젊은 세대 취향에 맞춰 트렌디하고 실용성 높은 아이
-
네파, MZ세대 겨냥 ‘네파 패리스’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네파 패리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네파 패리스는 패딩과 플리스를 결합한 신조어로, 네파가 작년 가을 겨울 시즌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하며 선보였던 리버시블 다운자켓이다. 하이브리드형 양면 소재로 그냥 입으면 다운자켓으로, 뒤집으면 트렌디한 부클 플리스로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높은 인기에 힘입어 다시 돌아온 네파 패리스는 기존 듀오 리버시블 다운의 뉴버전으로 올해는 스타일리시함을 한층 살린 넉넉한 후디 형태의 디자인이 추가되고, 심플함을 강조한 솔리드 컬러부터 패셔너블한 감각을 담은 카모플라주, 체크 패턴 그리고 레트로 무드의 트렌디함을 물씬 풍기는 컬러 블록까지 업그레이드
-
브랜디, 대규모 임원급 인재 영입 시작
패션 플랫폼 ‘브랜디’를 운영하는 패션테크 기업 ㈜브랜디(대표 서정민)는 대규모 임원급 인재 영입을 시작으로 9월부터 ‘조직 2.0’ 시대로 전환한다고 7일 밝혔다. 브랜디는 지난 7월부터 9월 초까지 약 3개월 동안 총 26명의 리더급 인사를 영입했다. 브랜디는 쿠팡, 컬리, 이베이, 티몬, 위메프 등 이커머스 기업에서 리더급 전문 인재를 채용하는 한편, 카카오, NHN, 야놀자, ST Unitas 등 산업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인재를 채용하여 프로덕트 오너(PO) 중심의 ‘브랜디 조직 2.0’을 완성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브랜디는 공격적인 개발자 채용으로 올해 6월 벤처기업협회 주관 ‘2020 우수벤처 선정사업’에서 일자리창출 부문 최우수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