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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C 2019’ 월드결선 진출 유럽 신흥강자 2인 ROSITH∙BAUS, “깜짝 놀라게 해 주겠다”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SWC 2019) 유럽컵 최종 2인인 ‘ROSITH’(로지스)와 ‘BAUS(바우스)’가 대회에 새 바람을 일으키며 신흥강자로서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지난 7일(현지시각기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WC 2019’ 유럽컵에서 현지 대표로 선발된 우승자 ‘ROSITH’와 준우승자 ‘BAUS’의 ‘SWC’ 첫 월드결선 진출 소감과 출전 각오를 경기 한달 여 앞두고 공개했다.오는 10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SWC 2019’ 대망의 월드결선에는 유럽컵 우승자인 ‘ROSITH’가 유일한 프랑스 출신으로 출전한다. 지난 해 온라인 예선전에 참가해 아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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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약 자동검수 더 간편해져…JVM ‘비젠 컴팩트’ 해외서 ‘호평’
의약품 조제 및 관리 자동화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 역량을 확보한 제이브이엠의 소형 조제약 검수 장비 ‘비젠 컴팩트(VIZEN CP)’가 해외에서 호평받고 있다. 비젠 컴팩트는 제이브이엠의 최신 자동조제기인 ‘ATDPS’ 하단부에 부착해 사용되며, 조제봉투 안에 들어있는 의약품의 성상과 이미지, 용량, 약의 개수 등을 자동으로 검수한다. ATDPS에서 조제된 약이 비젠 컴팩트를 거쳐 배출되는 방식이어서 약사 업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또 검수 이력 사진 및 데이터가 자동으로 남겨져 안전하고 정확한 복약 관리가 가능하다. 때문에 약국이 조제 이력을 이미지 등으로 데이터화해 의무적으로 보관하도록 법제화하고 있는 유럽과 홍콩 등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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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대외협력단(서울사무소) 관외출장여비 감사 실시
기장군은 최근 부산시 종합감사 대비 진행과정에서 일부 드러난 대외협력단(서울사무소) 근무자들의 관외출장 여비 부정 수령 전반에 대한 적법성 여부를 감사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기장군 관계자는 최근 5년간 관외출장의 적절성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대외협력단(서울사무소) 근무자 전원에 대한 조사를 통해 관외출장과 관련하여 법령상 문제점이 발견되면 여비 환수와 함께 징계 등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분할 계획임을 밝혔다.한편, 대외협력단은 사무관급 단장을 포함한 직원 2명이 상주하면서 수도권 우수지자체 선진 시책사업을 발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는 일을 중점적으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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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문세영 경마 기수 2019년 100승 달성
한국마사회 서울 경마 공원에서 문세영 기수가 지난 21일 올해 10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서울 경마에서 활동하는 기수의 올해 평균 1위 횟수가 14.7번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수치다. 마사회에 따르면 문세영 기수는 서울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탑 기수다. 2001년 데뷔하여, 총 7670전을 치르며 선배들을 제치고 한국경마에서 2번째로 많은 출전수를 자랑한다. 또한 올해 3월 한국 경마 사상 2번째로 1500승을 돌파했다. 대상경주 우승만 33번, 최우수 기수로도 6번 선정되었다. 기복 없는 성적으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우승 보증 수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 기수가 기승하는 경주마는 매 경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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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튀니지에서 국토정보 플랫폼 위상 재확인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최창학)는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 대륙인 튀니지에서 ‘2019 공간정보 로드쇼’(9월24~25일 튀니지 포시즌스 호텔)를 성공 개최하고 국토정보 플랫폼 LX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LX는 지난 24~25일 튀니지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9 튀니지 공간정보 로드쇼’를 열고 아세아항측, 지오맥스소프트, 이지스 등 공간정보 분야 15개 국내 기업들의 선진 공간정보기술을 선보임으로써 아프리카 대륙으로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튀니지 국토개발부와 한국의 국토교통부, LX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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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SWC 2019’ 지역 대표 선발전인 아시아퍼시픽컵 타이베이에서 개최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이하 ‘SWC 2019’)’의 마지막 지역 대표 선발전인 아시아퍼시픽컵을 오는 28일 오후 1시(한국시각기준) 타이베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전 세계를 대상으로 열리는 ‘SWC 2019’는 유럽∙미주∙아시아퍼시픽 등 총 3개 지역으로 구분해 예선과 지역컵을 전개해 오고 있다. 대회의 마지막 지역컵인 아시아퍼시픽컵은 유럽과 미주권역을 제외한 전 선수들이 참여하는 큰 규모의 지역 대회로, 총 8장의 월드결선 진출권 중 3장의 티켓이 상위권 선수들에게 부여된다.특히 이번 아시아퍼시픽컵에는 지난 8월 초 지역스테이지에서 ‘SWC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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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조국 강산, 조국 천지로 조국 피로해…애프터 조국이 더 큰 걱정”
대안정치연대 박지원 전 대표는 “두 달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조국 사태로 대한민국 전체가 조국 강산, 조국 천지로 국민은 이미 조국 피로증을 느끼고 있다”면서 “민생 경제, 청년실업, 4강 외교, 대북문제, 북미 실무회담 대비,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산적한 현안에 소는 누가 키울 것인지 걱정이고, 특히 애프터 조국이 더 걱정”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9월 26일 아침 tbs-R <김어준의 뉴스공장, 정치9단>에 고정출연해 “넘쳐나는 언론 보도, 유튜브 가짜 뉴스 등 겁이 나고 차라리 검찰이 법을 어기는 한이 있더라도 피의사실에 대해 확인을 해 주었으면 하는 심정”이라며 “조 장관의 거취와 상관없이 이 국면이 끝나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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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한 쪽 눈 ‘습성 황반변성’, 다른 눈에도 발병할 확률 규명…시력 보존 가능성 높여
한 쪽 눈에 습성(신생혈관성) 황반변성이 발병했을 경우 다른 쪽 눈에도 습성 황반변성이 발생할 확률을 밝힌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번 연구는 실명의 주요 원인 질환으로 주목받고 있는 습성 황반변성이 양안에 모두 발병할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조기 대응을 가능하게 해, 시력 보존을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안과 변석호·이준원 교수팀(연세의대 안과학교실)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담은 ‘한쪽 눈에 신생혈관성 황반변성이 있는 환자에서 반대쪽 정상안의 드루젠 타입에 따른 정상안의 신생혈관성 황반변성 발생 위험 예측(Neovascularization in Fellow Eye of Unilateral Neovascular Age-Related Mac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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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정부·대만감정평가사협회 등 한국감정원 방문
한국감정원은 대만 내무부 토지행정실(내정부 지정사), 가오슝시 고위공무원, 대만감정평가사협회, 기타 부동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방문단이 25일 한국감정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만 대표단의 한국감정원 방문은 ICT 기반의 한국 부동산 공시제도 및 관련 산정 기법에 대해 상호 논의하고자 대만감정평가사협회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이번 방문연수를 통해 한국감정원은 대만 내무부 토지행정실, 가오슝시 고위공무원, 대만감정평가사협회 회장, 감정평가사, 대학교수 등 부동산 분야 전문가 20명에게 한국의 부동산 공시제도, 부동산 시장관리, 부동산 관련 통계생산에 관한 소개를 하고 이후 심도 있는 토론시간을 가졌다.한국감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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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제47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10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47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 크린토피아 부스는 A홀 D01번에 위치하며, 전문 창업 컨설턴트와의 1:1 상담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투자 상황과 상권에 적합한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창업을 준비하며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제공한다.크린토피아는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사업 모델 다각화와 전문적인 운영 지원, 높은 고객만족도가 소비자와 창업자에게 주목 받으며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세탁 편의점 ‘크린토피아’부터 무인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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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해외 진출 팔 걷은 현대홈쇼핑 … “호주 시장 진출 지원”
현대홈쇼핑이 호주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협력사들의 현지 시장 개척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현대홈쇼핑은 오는 11월 중순에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 예정인 ‘호주 현지화 조사단’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소협력사들을 다음달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시장 판로개척의 일환으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이 기존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벗어나 호주에서 ‘현지화 조사단’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한 것은 지난 8월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호주에 진출해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24시간 TV홈쇼핑 채널인 ‘오픈샵’과 온라인 채널을 함께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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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동남권관문공항 가덕도 결정 빠를수록 이득이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동남권의 항공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신공항 건설을 더 이상 늦추면 안 된다. 기존의 김해공항으로는 이미 한계점에 왔다. 우리가 요구하는 제2의 관문공항은 인천공항의 역할을 분담할 수 있어야 한다. 이대로 가면 인천공항마저 머지않아 한계에 부딪히게 되어 수도권마저 힘들게 될 수 있다. 국가 경쟁력과도 직결된다.세계적인 추세와 많은 선진국들은 투-포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대한민국은 세계11위의 경제대국이면서도 여객과 화물을 유일한 관문공항인 인천공항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다. 수도권 편중의 심화와도 무관하지 않다.따라서 대한민국의 항공수요를 분담할 신공항, 즉 동남권 관문공항은 안전성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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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 영향 거가대교 오전 11시부터 전면통제
태풍 타파 영향으로 부산시와 경남거제시를 연결하는 거가대교가 오전 11시 전면통제됐다(통제기준풍속:20m /s). 통제장소는 가덕대교 본선입구, 거제방향(경찰통제), 천성IC(가덕대교상황실통제)을숙도요금소(사하방향)본선진입로 경찰합동 램프구간 2개소 통제. 을숙도대교(통제기준풍속:25m/s)는 풍속경과를 보고 오후에 통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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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유럽에 국내 연료전지 수출 밸류체인 조성 나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16일 체코 최대의 시험인증 국영기관인 SZU(Strojírenskýzkušebníústav,s.p)와 체코 SZU 본사에서 국내 연료전지 수출 제품 인증 및 정보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또한 18일에는 덴마크DTU(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와 덴마크 콘게스륑비 덴마크 공과 대학에서 국내 건물용 수소연료전지 생산기업 수출제품 실증 및 실증 안전 정보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방문에서 가스안전공사는 두 기관과 ▲수소연료전지의 국제 기준 및 인증에 관한 협력 ▲한국기업의 유럽 CE마크 인증 취득을 위한 상호 지원 ▲건물용 연료전지의 위험요소 분석을 통한 시스템 안전사항 공유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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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웨일 확장앱 콘테스트’ 진행
네이버의 옴니태스킹 브라우저 웨일(Whale)이 다음달 15일까지 ‘확장앱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웨일 브라우저 사용을 더욱 편리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줄 확장앱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는 고등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웨일 확장앱은 웨일 브라우저 기본 기능 외에도 다양한 부가 기능들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참가 방법은 간단하다. 참가자들은 주제와 상관없이 다음달 15일까지 사용자들에게 재미있고 편리한 웹 브라우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확장앱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네이버를 비롯한 기존 실제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확장앱 아이디어 제안 역시 가능하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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